대구는 예전에 일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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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돌아 다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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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일 가량 머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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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해산물을 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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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관계로 회식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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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고생하던 저를 보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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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반장님이 추천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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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 집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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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분지라 도심에서 조금만 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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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자연과 접할수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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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가창면 옹기보리밥 한정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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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곤지"는 이러한 대구의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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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이 한적한 시골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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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 뚝배기 보리밥,쌈밥 정식,비빔밥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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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할만한 맛있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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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단체 손님을 위한 비비큐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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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을지 고민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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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비비큐와 옹기 보리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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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옹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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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뚝배기랑 다른건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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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 여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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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속의 자외선이 영양가 파손을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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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이나 불순물을 중화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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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밥맛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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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그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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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주변엔 예쁜 연못과 조그만 동물 사육장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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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원이 들어선 넓은 정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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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도 있어서 야외에서 밥을 먹는 운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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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반장님 덕분에 좋은 음식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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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구경도 잘했던 2004년 가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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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팔공산 예기도 할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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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정보 감사 합니다..
저 지금 대구에잇는데 ㅠㅠ어딧는지 자세히좀...전화번호라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