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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회뜨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어떻게 지내니? 그냥 마음이 그렇구나.
배영숙 추천 0 조회 35 07.04.03 00:2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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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03 13:01

    첫댓글 나랏 일 도우면서 심란해진 마음을 잘 풀수 있으니 현명한 영숙이겠지? 나는 작은 일밖에 못하면서도 심란하니 어쩌하리..

  • 07.04.03 18:14

    나도 맘이 심란한데,너도 그러네.울엄마,또 편찮으셔서..노인문제가 크긴 하지만 그래도 맘이 그러네./Anyway, "사모님"께서 반찬애기하니깐 왠지 안어울리네ㅋㅋ 반찬이야긴 나한테나 어울릴 듯 한데 말이야./새벽6시에 토플학원 가나보지? 신혼 때 출근하기 전에 토플학원을 다니기에, 못하는 솜씨로 밥하느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났던 생각이 나네.. 한시간을 주물럭 거려야 겨우 국과 반찬 두가지..출근 시키고나면 대학다니던 시누이시동생 밥 차려주고.. 9시에 다시 어른들 식사..과거의 나..식모였나?/얼마 전에 남푠왈, 힘든 세월, 잘 참아주어서 오늘이 있다며 참으로 고맙댄다. 바보같은 상수기 .그순간 다잊어버리고 히히거려^^

  • 07.04.03 18:27

    목이, 유학가려고 토플하니? 지금 몇학년? 무얼 전공이라고 했더라...공대? 군문제가 끝났으니 날개를 단 거나 다름없네..울 혁이는 이번 여름에 와서 군대가려니..나이도 있는데, 고생 좀 할 것 같지? 무릎도 시원찮은데 걱정이얌...고딩 때 운동 한다며 모래주머니를 보통 사람들이 하는 2배를 차고 과천고 운동장을 뺑뺑이 돌다가 무릎이 나갔어. MRI 상으론 이상이 없는데 본인은 넘 괴로와 했었어. 공부 땜에 시간 없다며 치료를 시원찮게 한게 지금도 후회 되네.. 비염수술도 그렇고.. 캐나다 가서 비염증세는 없어졌는데, 시기를 놓쳐서 코뼈가 휘어버렸어.진작 삼성병원이나 큰병원에 데려가서 둘다 챙겨주었어야 했는데, 미련곰탱이 맘!

  • 작성자 07.04.04 00:06

    유학은 못 보내주고 교환 학생 갈려고, 6월에 토플시험 신청해 두었는데(야. 토플 시험이 하도 밀려서 억지로 신청 했다. 다른 나라까지 가서 친다나). 전자과 3학년인데 작은 아이와 달리 영어가 ......공대쪽이 원래 좀그래. 어학연수 따로 보내달라는것 그냥 혼자하느라고 끙끙대는 모습이 귀엽단다. 방금 모두 들어와 참으로 묵쳐먹고 모두들 제자리로. 늦은 밤이지만 두 남자 먹이는 자미로 사는 것 같구나.

  • 작성자 07.04.04 00:11

    묵 쳐먹는 다는것을 모르까봐 부언하노라. 도토리 묵 말이다. 김치 쫑쫑 썰고..... 모두 알지.

  • 07.04.04 08:57

    나는 메밀묵이 좋은디, 아마 어릴 때의 추억 때문인 듯... 열심히 살고 조금만 우울(?)하소. 상수기(미안, 공주!)도 열심히 살았구려.

  • 07.04.04 13:37

    봄바람에 여심들 마음이 약간???다들 행복에 겨워 하는 소리로 들리는구려!! 나처럼 장사 좀 하고 살아보슈!!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인생!! 결국엔?? 열심히들 얘들 뒷바라지하고 잘살아보세!!!ㅋㅋㅋㅋ

  • 07.04.11 14:43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된다면 새벽같이 일상을 시작하는사람이 얼마나 있겠소~ "인격도야","자아실현" 참 좋은 야~그 들이 많은데 현실은 그렇치 않은 모양이요. "목"이가 토플 배우러 가는 이유를 다시한번 짚어보고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새벽형 인간"이 되어버린 "남편" 쪼~끔만 더 생각하이소~~~

  • 작성자 07.05.08 07:25

    버디보이님. 행간의 뜻이 조금 어려운듯 하오이다. 제가 꼭 뭐 잘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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