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 결과가 좋지 않겠는가. 여기저기 물어보니 삼화의 우레탄 방수재가 제일 좋은 것으로 결론이 났다. 노루표나 KCC등의 제품보다 신뢰성이 높다고 했다.
우레탄 방수재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그중 소규모로 간단하게 작업하는 일액형방수재보다는 혼합형방수재가 방수효과가 더욱 높다. 혼합하는 것이 좀 까다롭다고 하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다. 주제와 경화제를 한 통씩 섞으면 그만이다. 단 손으로 섞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동교반기가 있어야 하는데, 페인트가게에서 빌리면 된다.
옥상 40평을 방수하기 위한 재료비는 총 120만원으로 평당 3만원 꼴이다. 인부를 사서 하는 경우는 인건비 포함 평당 5만원이다.
하도 3통 + 중도 20통 + 상도 4통 + 신나 1통 = 28통 들고 나는 것도 보통이 아니다.
그늘에 두어야 페인트통이 팽창하지 않는다. 페인트통 바닥에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주의.
우레탄 탄성방수 100 하도 (3통)
우레탄 탄성방수 200 중도-주제 (10통) / 우레탄 1000 신나 희석제 (1통)
우레탄 탄성방수 200 중도-경화제 (10통)
우레탄 탄성방수 355 상도-A부 (2통) / 우레탄 탄성방수 355 상도-B부 (2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