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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덕 철새도래지(갈대 또는 억새밭 조성)
- 위치 : 문덕면 봉정리 앞
- 면적 : 15만평
- 시행자 : 보성군청
- 테마 : 새들의 천국
◯ 축제
- 벚꽃 축제(봄)
- 배롱나무꽃 축제(여름)
- 단풍나무길 축제(가을)
- 갈대 축제(겨울)
- 수몰민 축제(말치사람 모임을 문덕면민으로 확대)
◯ 공연 : 옛문덕중학교 건물 활용
- 동소산의 머슴새
· 구한말 담살이 의병장 안규홍 위대한 일대기 민족서사시
· 애니메이션 다큐드라마 호남의 의병 안규홍전 (16분 26초분 제작됨)
- ‘시인과 촌장’ 상영
· 시대적 배경 한국전쟁이후 암울한 시기
· 수몰전 1987년 문덕면 일대에서 촬영됨
· 1988년 4월 16일 KBS1 드라마 초대석에서 방송됨
· 작가 서영은 강릉출신으로 소설가 김동리 3번째 부인
· 하덕규와 함춘호 결성한 ‘시인과 촌장’ 명칭은 서영은의 동명소설에 따옴
· 그룹 ‘시인과 촌장’ 대표곡은 ‘가시나무새’
· ‘가시나무새’ 가수 조성모가 리메이크해서 큰 인기를 얻음
- 판소리 공연
- 길쌈 노래
◯ 전시 : 옛문덕중학교 건물 활용
- 석진 이희순 그림전
· 1893년 문덕면 용암리에서 출생
· 나비 그림으로 일가를 이룸
- 삼베 제작 전과정
- 복성현인 수몰전 고향에서 찍은 1만장 사진전
◯ 먹거리
- 녹돈주물럭
※ 녹돈과 주물럭소스는 모든 음식점이 단일 품목을 사용하도록
인증제를 실시하여 맛을 통일시킴
※ 밑반찬, 인테리어, 서비스는 업체 자율에 맡겨 개성을 살리도록 함
- 문덕수제비, 문덕국수, 문덕떡
※ 문덕 뜻
① 문인이 갖춘 위엄과 덕망
② 물건이 큰 덩이로 끊어지거나 잘라지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 문덕에서 만들고 큰 덩어리로 문덕문덕 만들어서 문덕음식
◯ 체험프로그램
- 봉정리 오산마을 동굴 탐험(광명동굴 벤치마케팅)
- 짚라인 타기
- 철새 모이 주기
- 버섯따기
- 계단식에서 논 벼·보리 베기
- 저수지낚시
- 자전거투어
Ⅳ 교통
□ 광명역↔광주송정리역 KTX 이용시 1시간 30분 소요
□ 광명역↔순천역 KTX 이용시 2시간 20분 소요
□ 광주송정리역↔순천역 개방형 경전선 KTX와 연계
□ 득량역↔호반수목원 테마(녹차와 태백산맥)버스 운행
□ 문덕면 운곡리 옛문덕중학교 일대에 주차장 1만평 조성
【첨부 1】단국대학교 이덕기 교수님 칼럼 일부
중국전략 부재 대한민국
2014년 기준 중국관광객 내방이 670만 명 정도인데 경제유발효과로 15조원 내외이다.
향후 2020년 전후해서 2천만이 내한 할 예정이고 10년 후 전후해선 3천만 요우커가 들어온다고 한다.
이렇게만 된다면 현재 중국관광객 소비기준으로 100조 원 가까운 돈을 한국 땅에 풀고 갈 것이다.
국내소비의 33%이다. 그런데 마땅한 관광전략이 없다 보니 한국여행사 끼리의 과당경쟁으로 중국여행사에 관광객 1인당 인두세라해서 7만원 10만원을 주고 사오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이를 벌충하기 위해서 3박 4일 동안 면세점 7곳을 강행군 하는 삼류관광이 이어지고 있고 이는 궁극적으로 일본에게 요우커들을 빼앗길 공산이 크다.
이제 3천만 요우커 시대가 오면 서울과 제주중심의 관광에서 부산 , 속초 강원도 그리고 전주, 지리산과 남해안으로 쪽으로 확산될 것이다.
관광전략이 있는 나라 같으면 고급관광객과 대중관광객을 이원화해서 차별화된 코스를 개발하고 한국전통체험을 국제화 시키는 프로그램 등을 개발 하며 전략적으로 대응 한다면 3천만이라는 양적 만족을 뛰어넘어 질적으로도 한국경제에 많은 수혜가 예상 된다.
【첨부 2】
1988. 3. 13. 연합뉴스
"충주호내 수중보 설치 반대이유 설득력 없어"
(단양=연합) 崔利洛기자 = 충북 단양군민들의 숙원 사업인 충주호내 수위조정지댐(수중보) 건설 타당성 용역 검사 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제기한 일부 반대 이유는 설득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수자원학회(연구책임자 충북대 안상진 교수)가 수자원공사의 의뢰에 따라 8개월간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13일 발표한 `충주호내 수위 조정지댐 건설 타당성 검토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충주댐 상류 50㎞ 지점에 수중보를 건설할 경우의 수위 상승은 신단양 4㎝, 도담나루 3㎝ 정도로 수자원공사가 제기하는 수위 상승에 따른 추가 보상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
또 수중보 건설시 보 상류에 토사가 쌓여 댐의 기능 저하가 우려된다는 수자원공사의 주장도 이번 타당성 조사 결과 퇴사율이 0.5% 증가하는데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수자원학회의 오염도 예측시스템 가동 결과 수중보가 충주호의 수질에 미치는 영향은 문제될 것이 없는 것으로 예측돼 수중보 설치시 오염 물질 유입으로 수질 악화가 우려된다는 수자원공사의 주장도 설득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자원학회는 그러나 이번 용역이 이같은 3가지의 수리.수문학적인 기술검토에 한정돼 시공성 문제 및 공사기간, 경제성 등은 검토하지 못했으므로 수중보 건설여부의 최종 판단은 이에 대한 추가 연구 이후 결정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충주호 상류 수중보 건설 문제는 지난 85년 건설된 충주댐의 수위가 낮아 신당양이나 도담삼봉까지 유람선이 운항하지 못해 관광객이 감소, 제기됐으나 水公의 반대가 계속되자 지난 96년 9월엔 주민들이 국회에 수중보 설치를 요구하는 청원까지 냈다.
단양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 수자원공사의 반대 주장이 설득력이 없음이 드러났다"며 "시공상의 문제점 등 이번 용역에서 검토되지 않은 사항은 추가 용역을 주던가 실시 설계 과정에서 적절한 방안을 찾으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끝)
충주호 수중보
【첨부 3】
단양=뉴시스 이성기 기자
2012년 7월 임시 물막이가 떠내려가는 바람에 사실상 전면 중단됐던 충북 단양군 단성면 외중방리 충주호 내 수중보 건설 사업이 다시 시작됐다.
한국수자원공사 단양수중보사업소는 임시 물막이 유실 이후 여러가지 공법을 검토한 끝에 벽강관형 임시 물막이 공법을 적용하기로 결정, 기술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공사 재개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벽강관형 임시 물막이 공법은 직경 800∼1000㎜ 크기의 대형강관을 암반까지 때려 박아 연결하는 공법으로 홍수기 빠른 유속에도 견딜 수 있는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내부에 물을 퍼낸 후 육상상태로 시공하는 공법이다.
부산 영도대교와 인천 북항 물양장 건설 때 사용한 공법이다.
충주댐의 수위 상승으로 시공이 어려운 기간을 고려해 적당한 규모의 5개 블록으로 나눠 시공할 예정이며, 2016년 본 구조물을 완성할 예정이다.
김영우 K-water 단양수중보사업소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단양수중보 건설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양군과 긴밀히 협조해 원할한 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지역 주민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했다.
단양 수중보는 단양지역의 오랜 주민 숙원사업으로 충주호 내에 수중보를 건설해 수위가 낮은 갈수기에도 적정 수위를 유지, 단양을 청정호반도시로 만드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579억원을 들여 단양군 단성면 외중방리∼적성면 하진리 구간에 길이 328m, 높이 25m의 월류식 콘크리트 댐을 만들어 단양지역 남한강 수위를 132m(EL)로 유지할 계획이다.
애초 2011년 5월 공사를 시작했으나 2012년 7월 내린 집중호우로 수중보를 건설하기 위해 설치한 임시 물막이가 유실된 후 공사가 중단돼 왔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체공법인 'PC Block 공법'을 적용해 올 상반기 재착공하려 했지만 환경부의 환경성 검토에 발목이 잡혀 답보 상태에 머물렀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행하고, 삼부토건 컨소시엄이 시공 중이다.
【첨부 4】호반건설 금호산업 주식차익 300억 사회 환원
2015. 3. 20자 남도일보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금호산업 인수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말을 아끼며 금호산업 주식매매로 얻은 차익 300억 원에 대한 사회 환원 계획에 대해서 밝혔다.
광주상공회의소 제22대 회장에 선출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호반건설의 금호산업 인수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금호산업 주식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3백억 원의 단기 차익이 발생한데 대해서는 "처음부터 주식투자해서 이익을 남기려 했던 것은 아니고 금호에 관심이 있어 주식을 매입한 것인데 본의 아니게 3백억 원의 이익이 난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세차익이 발생한 돈에 대해서는 "어제(19일) 광주FC 발전기금으로 5억 원을 기부했으며 다음 주에 광주대에도 5억 원을 기부하고 이어서 서울소재 몇 개 대학들에도 30억 원 정도를 대학발전기금으로 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지역 소재 대학들도 열악한 대학들이 많아 상의해서 몇 십억 정도 발전기금으로 낼 생각이다.
그리고 2백억 원 정도는 호반건설 문화재단에 기부해 기존 8백억 원을 포함해서 1천억 원 수준으로 만들어 문화재단을 통해 좋은 일을 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금호산업 인수전에 대해서는 "제가 하는 말로 상황이 변동될 여지가 너무 많아 언급하기 힘들다"며 "상황이 바뀌었다고(상의회장에 선출됐다고) 해서 입장이 바뀐 것은 아니며 진행 중인 실사 결과에 따라 여러가지 의사결정이 나올 것이고 이를 조만간 별도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호반건설이 타 지역에서 사업을 더 많이 하고 있지만 지역 출신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호남대 부지 매입이나 광주 계림동 재개발 사업 등을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꾸준히 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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