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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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김동수컴퍼니 열 여덟번째 정기공연 극단 김동수컴퍼니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시리즈 3 2003년 서울공연예술제 ‘새로운 공간을 찾는 젊은연극 초대전’ 공식 초청작 2004년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
전 일본 열도를 ‘총 1억 눈물’ 바다로 침몰시킨 전설의 감동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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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행복 식탁! 감동 충만!
우동 한 그릇
※사랑티켓 참가작 극단 [김동수 컴퍼니] - 서울 종로구 연건동 178-1 동마루 B/D 4층 Tel: 02-3675-4675 FAX: 3675-4657 E.mail: i-actor@hanmail.net 홈.페이지: i-ac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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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개요 |
우동 한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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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작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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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료헤이 |
연 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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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
조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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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은 |
무대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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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
음향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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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철 |
오브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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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실 |
음 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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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
분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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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영 |
의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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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선 |
음향 오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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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 |
조명 오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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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인, 최정윤 |
사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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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
기 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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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
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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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영, 김석주, 유화영, 김미자, 신혜정
조 준, 김주완, 김미정, 최솔희, 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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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 2004년 6월 9일(수) - 2004년 7월 18일(일)
공연시간 : 수,목,금 : 밤8시 / 토 : 낮4시, 밤7시 일,공휴일 : 낮 3시30분, 밤6시30분 / 월,화 쉼 단, 중고생, 일반단체는 원하는 날짜,시간에 특별공연 가능함.
공연장소 : 김동수 플레이하우스 (혜화역2번출구->방통대->이화동사거리(현대자동차4층)
관람요금 : 일반,대학생 12,000원 / 중,고생 8,000원 |
제작˙기획 : 극단 [김동수컴퍼니] 기획실
후 원 : (사)한국연극협회/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연극협회서울지회
예 매 처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44-1555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1588-7890 극단[김동수컴퍼니] 02-3675-4675
문 의 : 김정수 02-3675-4675, 011-9975-4323 0510mone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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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
우동 한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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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김동수 컴퍼니」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 시리즈를 기획하며>
1. ‘우동 한 그릇’7차 공연은 - 좀 더 새로운 컨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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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4년 창단된 극단 「김동수 컴퍼니」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슬픔의 노래」,「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우동 한 그릇」,「문중록」등 문제작을 공연해 온 「김동수 컴퍼니」가 창단 10주년을 맞아 기존 공연작과 신작을 망라하여 기념 공연 시리즈를 기획합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2003년 4월에 1차 공연을 시작하여 7차 공연에 이르는 동안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우동 한 그릇’을 다시 새로운 버전으로 재 포장하여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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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 최초의 실험적 형식 - 소설 보여주기 |
‘우동 한 그릇’ 은 연극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혁신적 공연 양식을 도입하였습니다. 지문과 대사로 이루어진 기존의 희곡문법을 거부한 채 한국 최초로 소설 원문 그대로 공연하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런 형식의 공연은 지난 2002년 내한했던 러시아 극단 ‘모스크바 청년 극장’ 의 ‘검은 수사’(안톤 체홉 소설) 공연을 통하여 체험을 한 바 있습니다. 소설과 연극을 기묘하게 혼성교배시킨 이러한 혼합장르(Interdisciplinary) 형태의 공연양식은 Cross over의 도도한 흐름을 형성하면서 21세기의 트렌드로 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순혈(純血) 주의는 적응력과 자생력이 약화되어 멸종되고 만다는 생물학 적 현상이 예술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 입니다. 끝없는 잡종적(hybrid) 변신을 통하여 종(種)다양성을 추구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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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
우동 한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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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이미 MBC '행복한 책읽기‘ KBS 'TV,책을 말하다’에 소개되었으며 문화관광부 책읽기 운동 추천도서에 선정되는 등 이미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①1억 2천만의 눈물
일본에서 1987년 5월 이 동화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별로 화젯거리가 되지 않았다. 원래 이 이야기는 동화 형식으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구릿고노 가이’ 라는 구전동화 모임의 통신 판매망과 강연장의 직판 형태로 보급되어 왔기 때문에 몇몇 동호인 사이에서나 알려진 정도였다. 그러던 것이 1년 뒤 FM 도쿄 제작의 연말 프로 ‘가는 해 오는 해’에서 이 동화가 전문 낭독되고, 《산케이 신문》의 사회면 머릿기사로 알려지면서부터 뒤늦게 갑자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방송국에는 1천통이 넘는 청취자의 투고가 몰려들어 재방송을 했고, 국회에서는 질문대에 오른 공명당 의원 한 사람(오쿠보 나오히고)이 15분 가량 이 <한 그릇 메밀국수>를 낭독하여 시끄럽던 장내가 숙연해지면서, 이윽고 각료석에 앉아 있던 총무처 장관이 눈물을 흘리는 뜨거운 장면이 벌어지기까지 했다. 드디어 이 동화는 구리 료헤이 작품집 속에 수록되어 일반 서점에서 판매되기 시작, 일약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게 되고, 《주간 문춘》이 ‘편집부원도 울었다’ 는 선전 문구를 달고 전문을 게재했다. 그러자 전 일본열도가 눈물로 침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이야기를 읽고 울지 않고 배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차 속에서 이 책을 읽어서는 안 됩니다.’ 혹은 ‘정말 울지 않고 견딜 수 있는지 한 번 시험해 보십시오’ 라는 말들이 신문 잡지에 쏟아져 나오게 되고, ‘나도 울었습니다’ 라는 제목 아래 작가, 예술인들을 비롯 일본의 저명 인사들이 총동원되어 눈물 흘리기 콘테스트 특집이 등장하기도 했다. 활자만이 아니라 후지 텔레비전 같은 방송국에서는 이 동화를 무려 닷새 동안이나 낭독자를 달리해 가면서 되풀이 방송, 그것을 시청하는 사람들의 우는 모습을 실황 중계하기도 했다. 게스트로 나온 연예인들의 우는 얼굴을 비롯하여 시내의 각 초등학교와 사친회를 찾아다니며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눈물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일본인들이 잘 쓰는 말로 하자면 ‘1억 총눈물’ 의 바다가 재현되고 있었던 것이다. 단순한 감동에서 끝나는 현상이 아니었다. 경시청에서는 이 <한 그릇 메밀국수>를 복사하여 일선 수사관들에게 배포했다. 피의자 신문을 할 때 우선 이 동화를 읽혀 눈물을 흘리게 하고, 마음이 순수해진 그 순간을 틈타서 자백을 시키라는 아이디어였다.
②외톨이가 될까 봐 두려운 사람들
만약 울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이미 그는 일본인이 아니다. 1억이 총 울어야 한다. 남들이 다 우는데 울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무라하치부(마을에서 따돌림을 받는 외톨이)가 된다. ‘다모리’ 라는 일본의 유명한 코미디언은 방송중 이 동화를 비꼬는 말을 했다. 울리는 이야기이기는 하나 좀 지나치다는 의견이었다. 그러자 젊은 사람들로부터 항의 편지가 쇄도하고, 결국 다모리는 대학 강단에서 젊은이들을 모아놓고 자신의 입장을 해명하는 강연회를 갖기에 이른다. 이런 현상을 두고 일본 언론이나 학계에서는 ‘소바 증후군’ 또는 ‘가케소바 현상’ 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동화 속에서는 2번 테이블의 신화가 생겨났듯이, 현실 속에서도 그와 똑같은 <한 그릇 메밀국수>의 신화가 탄생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어령의 <일본 문화와 상인정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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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줄거리 |
우동 한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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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의 우동으로 힘과 용기를 얻었던 세 모자, 추억의 우동집, <북해정>에 다시 찾아 오다 | <북해정>이라는 작은 우동 집은 해마다 12월 마지막날이 되면 손님들로 붐빈다. 가게가 문을 닫을 무렵 그곳에 남루한 차림의 세 모자가 들어와서 단 한 그릇의 우동으로 배를 채우고 간다. 그 후에도 12월 마지막 날이 되면 세 모자는 <북해정>을 찾고, 다정하고 따뜻한 그들의 모습에 주인은 보이지 않는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다음 해 12월 마지막날, 주인은 우동을 먹으러 올 세 모자를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지만 그들은 나타나지 않았고 이후 몇 년이 지나도 그들은 <북해정>에 다시 오지 않았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들 모자를 기다리는 주인은 그들의 자리를 언제나 비워뒀고 이러한 사연은 단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다. 그저 추억으로 세 모자에 대한 기억이 남겨질 무렵, 그들은 다시 우동 집에 나타난다. 두 아들은 장성한 청년의 모습으로, 그리고 엄마는 제법 말쑥해진 모습으로... 이제 그들은 한 그릇의 우동이 아닌, 떳떳한 세 그릇의 우동을 시켜 놓는다. 그리고 우동집 주인이 베풀어 주었던 따뜻한 배려와 마음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 그렇게 <북해정>의 섣달 그믐은 훈훈함으로 젖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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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소개 |
우동 한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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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극단「김동수 컴퍼니」대표 (연출가, 배우)
CBS 성우 7기 ('70년), KBS 1기 탤런트 ('73년) 동아연극상 연기상 수상 / 오구 - 죽음의 형식(89년) 극단 열린무대 창단 ('94년)
KBS, SBS 신인탤런트, 아나운서 연수 교육강사('96년, 97년, 98년) 수원과학대 방송연예과 강사 ('96∼'98년) 연세대 인문학부 강사(2003년) 현 수원대 연극영화과 강사 (2001년 ~ 현재) 현 서울연극협회 부회장(200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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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출작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 ('94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95년) <슬픔의 노래> ('95년 ~ 2001년) <사라치> - 한일 합동공연 협력연출 <문중록〉(2003년) <우동 한 그릇〉(2003년~ 현재 김동수플레이하우스에서 공연중)
주요 출연작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카덴자>, <누구세요?> <불가불가>, <불의 가면>,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오구- 죽음의 형식>, <불의 신화>,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외 다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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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
우동 한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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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우동집 주인) / 극단 김동수컴퍼니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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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마이너리티를 꿈꾸는 흰머리소년
대표작 : 연극〈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고도를 기다리며〉 〈지붕위의 바이올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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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영 (우동집 주인) / 한양대 연극영화과 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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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김치처럼 푹 곰삭은 발효식품 연기자
대표작 : 연극〈슬픔의 노래〉 〈산불〉 〈백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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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영 (우동집 여주인, 엄마) / 극단「김동수컴퍼니」에서 활동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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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깊은 열정 ,모던한 이미지의 차세대 기대주
대표작 : 연극〈완전한 오해〉<사랑을 주세요> <리타 길들이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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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미 자 (우동집 주인) / 극단 「백수광부」에서 활동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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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림, 그리고 떨림
대표작 : <엘렉트라>, <세자매>, <굿모닝 체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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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혜 정 (우동집 여주인) / 수원대 국문학과 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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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대표작 : 연극<노부인의 방문>, <항파두리 놀이>, <죠센삐> 등 각 색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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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준 (형) / 명지대 행정학과 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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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일거수 일투족이 그의 운명을 결정.
대표작 : 〈단군신화 이야기〉〈돈키호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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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주 완 (형) / 서일대 연극영화과 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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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신선하고 풋풋한 감성.
대표작 :연극〈금이야 사랑해>〈깔리굴라 1237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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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미 정(막내 쥰) /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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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선에 선 순수의 의지
대표작 : 연극〈인형의 집> <울할아비 꽃상여> 뮤지컬 <피터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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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솔 희(막내 쥰) / 계명대 신문방송학과 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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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함과 열정으로 무장된 앙팡? 테리블
대표작 : 연극〈TV 행복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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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소개 |
우동 한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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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소개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극단 <김동수 컴퍼니>는 94년 당시 국민일보 1억원 고료 당선작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로 창단을 한 이래, 깊이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연극, 살아있는 연기가 있는 감동적인 작품들만을 만들어 왔다.
▶ 극단연혁
<01> 94.08.09∼09.29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1차)
<02> 94.10.05∼10.30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2차)
<03> 95.11.25∼01.28 슬픔의 노래 (1차)
<04> 96.05.03∼06.16 슬픔의 노래 (2차)
<05> 96.09.18∼09.30 슬픔의 노래 (3차)(서울연극제 공식 초청)
<06> 97.04.30∼06.15 아들과 함께 걷는 길 (1차)
<07> 97.10.01∼10.15 아들과 함께 걷는 길 (2차)(서울연극제 공식 초청)
<08> 00.09.20~09.27 사라치 협력연출 (서울연극제 공식 초청)
<09> 01.05.28∼06.24 슬픔의 노래 (4차)
<10> 02.03.22∼05.26 슬픔의 노래 (5차)
<11> 03.04.11∼06.01 우동 한 그릇 (1차)
<12> 03.07.10∼09.28 우동 한 그릇 (2차)
<13> 03.10.11∼10.16 우동 한 그릇 (3차) (2003서울공연예술제 공식초청)
<14> 03.10.21∼12.14 우동 한 그릇 (4차)
<15> 03.11.26 ~ 12.14 문중록
<16> 03.12.14~04.02.01 우동 한 그릇(5차)
<17> 04.03.16~05.30 우동 한 그릇(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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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ㅎㅎ 더블이신가여? 언제 언제 공연하시나여 ? 보고싶었던 연극 이번에 보러가야죠 ㅋㅋ
na doo
더블은 아니고 장기공연이라... 6월 하순경부터 투입됨. 여주인이 아니라 엄마역임. 보러와요~~
혜정이 화이팅!!!
애썼다.준비한만큼의 성과가 반드시 있을것이다.끝없이 정진하여 네가 바라던 그곳에 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멀리서나마 격려의박수를 보낸다. 아쉽지만 난 여기서 우동한그릇 시켜먹어야 겠다.혜정아 DHL로 보내다오. 무더운 여름날씨에 건강조심하고........잘있어라!
신혜정 화이팅!!!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우동한그릇이라 일본말로는(영업용으로 하면 ' 우동 잇쪼'라고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