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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인계초등학교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동창모임 앨범 사주팔자(四柱八字)
김영섭 추천 0 조회 281 13.05.27 19: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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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8 11:51

    첫댓글 인생여행의 길이 미리 정해진 운명에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만들어 간다고 난 생각해....
    모두가 태어났을 때는 하얀 백지와 같은 도화지에....성장하면서 주변 환경의 영향, 나의 열정과 노력 등에 의해서 인생여행의 길이 달라지지 않을까?

  • 작성자 13.05.28 18:01

    이선희 인지 한선희인지 몇번 확인해봤네. 한선희가 이런말를 했다면 두어줄로 멋있게 답을 해 줄수 있는데.,,
    선희도 성서를 가지고 있으니 성서잠언16:9절로 답을 하고 싶고 더러 성서에서 우문현답이 정말 우리가 그 한말씀만 잡고도 이세상에서 넉넉하게 이길말씀들이 많이있어, 요한복음 3장에서 유대인의 선생의 질문에 예수님의 답이 요한복음 3장3절, 16절이 있고,, 요한복음 14장에서 2절에 천국의집-처소 이야기를 꺼내는데, 도마의 질문에 최고의 답변을 이끌어내시지. 14장6절,, 그리고 예수께서 베드로에거 마태복음에서 나를 누구라 하느냐의 답에 16장16~19절의 명언을 얻어내지. 서로 소통이 있다는것은 아름다운거야. 고마워.

  • 13.05.29 00:28

    ㅋㅋ 난 영섭이와 생각이 다른 부분이 참 많다.
    사주에 대해선 잘은 모르지만 분명 있다고 믿어
    그리고 귀신은 아직 보지 못했으므로 없다고 믿고
    하느님이나 예수님은 보지는 못했지만
    기록을 보고 믿고있지.

    하지만 아직도 교회는 나가지 못하고 있단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종교를 갖는건 아니고
    날마다 기도는 하고 있단다.

    내가 생각해도 난 나만의 성향이 강한것 같애.
    요즘은 스스로 덜어내는 연습을 하며
    욕심을 버리려 노력하며 살고있지.
    왜냐구?
    스스로 편해지고 싶거든
    편해질 수 있는게 마음의 욕심을 더러내는거라 생각하기에 이르렀지...

  • 작성자 13.05.30 14:19

    이제 단체사진 준비하고 있어, 다른사진 몇장 있는데 거의 겹쳐진것이고 .
    답 할게 너무나 많아서 단체사진올리면서 얘기할께.,내글도 결론을 내야 하고..,
    여명의 눈동자에서 윤여옥의 아버지 윤홍철이가 자기 사위되는 최대치에게 꼭 전하고 싶은 예수
    그것을 전할려고 연안까지 갔지만 전하지 못하고 자기 무덤을 파고 죽지.
    공산당은 예수믿는사람을 교육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다 죽이죠.
    최대치가 그때 복음을 받아 들였다면 모든 스토리는 변해 있었을텐데...,
    그래도 남원사람 윤홍철은 최선을 다해서 살았습니다.
    잠시 여명의 눈동자가 생각나네..,,

  • 13.05.29 18:31

    그런데 위의 사진에 손잡고 있는애는 혹시 윤정호 아니냐?

  • 작성자 13.05.29 21:35

    손잡고 있는얘는 우리 동생 김기섭이라고 나랑은 4살 차이남. 나를 그렇게 좋아하고 따랐었는데, ..
    나 공부할때도 10여만원 월급받아서 월8만원인가씩도 도와준적도 있었고.., 지금은..,
    예수를 싫어해서 나도 싫어하고 있어.., 그렇지만 곧 예수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으니..
    곧 회복될거라 믿어.., 사진은 아마 1985년 무렵일거야. 한남동에 새한사진관이 있었을때, 놀러와서 찍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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