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귀신(鬼神)
어렸을적 달걀귀신 치깐귀신 별의별 귀식이야기들 많이 했고 무서워서 잠도 못잔적도 많았다.
귀신이 있느냐 없느냐 어떤사람은 본다 못본다. 동물은 더러 본다. 못본다. 우리가 학교에 갈 때 가장 빠르게 가는방법은 티브에서 봣던 내용들이나 귀신이야기 하면서 가면 1시간이 금방 가버린다. 학교를 거의 한시간씩이나 걸어다니다니.., 그것도 6년씩이나. 하긴 전에 황수관 박사는 중학교를 4시간 걸었다고 하도만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걷고 집에 오면 8시였다나.
결론부터 내놓고 글을 이어가고자 한다.
‘이세상에 있는 모든 단어는 그 존재가 있다’ 이다.
더러 현실에서 보이는것도 있고 죽어야 보이는 것이 있을 뿐이다.
어렸을적 4학년무렵거의 5학년무렵일 것이다.
아직 고추도 청량고추만하고 익지도 않을 무렵이다. 대부분 남자들은 중학교부터나 좀씩 익어간다. 우리집은 아랫집이 무당이었다. 나중에 인표내도 무당이었고, 항상 궂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여기서 한가지 무당자녀들은 절대적으로 일이 안풀리고 어렵게들 살거나 감옥이 제집인냥 많이 들랑날랑한다. 통계학적으로 나와있다. 무당집이나 귀신을 불러들여 사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지져분한지. 이루 말할 수 없다. 서울에서도 무당집 주위보면 지저분하다. 그리고 개발이 덜 된곳이 무당들이 많이 있다. 더러 사기꾼식으로, 거의 사업식으로 신문에도 내면서 하는 사람들은 제외하겠다.
살림도 변변치 못한 주제에 어렷을적 보면 무슨 제사들이 그렇게 많은지.., 그냥 상다리가 부러질정도이다. 밑에집에서 궂이나 제사지내면 그날 아침에 제사음식은 안가져다 주나 기다리곤 했다. 그나마 그것도 나눠 먹으니 감사하다. 고사리종류는 어렸을적 많이 먹어서 지금도 고사리는 참 좋아한다. 밑에집은 4남4녀, 우리는 낳기는 4남3녀 낳고 살기는 4남2녀 살았다. 내가 맨위 장남이고 바로 밑에 여자를 낳았는데, 임신할 때 이상한것 들을 먹어서인지 완전 이상한 아이가 나왔다고 했다 젖도 잘 못빨고 해서 그냥 두었더니 죽었다고 했다. 옛날은 더러 잘 죽을때라 많이 낳았는데, 다 살아버렸다. 우리 외갓집은 아들만 일곱이다. 세 번째 딸을 낳았는데 좀 키우다 죽어버렸다. 외숙모는 꼭 시집가면 이쁜딸 낳아서 이쁜옷도 입혀보고 이쁘게 키워봐야지 그런 꿈이 있었는데 그집은 왠지 딸이 나오질 않았다. 낳기는 세번째 낳았지만 좀 살다 죽어버리니 외숙모가 얼마나 많이 울던지 종일 울었던 모습이 생생하다. 뭐 아들명당에다 묘자리를 썻다고 했다.
아카시아잎이 제법많이 나온계절이니 아마 이때무렵이었으리라.
나랑 동생이랑 또 밑에집 여자애들이랑 소꿉놀이를 했다. 다른 동네 얘들은 이상하게 성동리얘들은 여자얘들하고 논다고 소문도 내고 놀리곤 했다. 성동리(性童里)가 그런의미 일지도 모르겠다. 항상 보아왓던거를 아이들은 하고 논다. 어른흉내들을 많이 낸다. 무엇보다 제사는 우리 인간들이 어디에다 하고 싶어하는 종교적인 타고난 행위일지 모른다. 이것저것 쑥으로 또 무슨 나물로 납작한 돌위에 열심히 차린다. 이것은 닭고기 이것은 무슨 돼지 사과 감 별으별 것을 다 차린다. 자연에 이상한 나무뿌리 같은것들이 많이 있으니 재료는 충분하다. 부모님들 하는 것 많이 보아왔다. 방도 이쁘게 단장해야 하니까 아카시아 잎등으로 많이 뜯어다 깔기도 했다. 그리고 제사는 밤늦게 차려놓고 귀신들이 와서 먹어야 하니까 한숨 자고 물외밥을 해야 한다. 제사밥을 먹어보면 확실히 귀신이 좀 냄세를 먹는다고 하지 않는가, 좀 영양가가 빠진 듯 일반 밥하고 약간 틀리기도 하다. 그리고 어른 흉내를 내야 한다고 잠도 자야 한다고 하고 팔베게 하고 잠도 청하기도 하고 베꼽도 맞추고 그렇게 두어번 했던거 같다. 그뒤 부모님들이 뭐라고 해서 그만 둿는지 어땟는지는 모르지만 그후 여자들이랑은 친하게 지내진 않았던거 같다. 맹모삼천지교라고 주위에 어떤 것을 보고 자라냐가 중요하기는 하다.
자 그럼 제사 음식을 차려놓으면 귀신이 먹을까요?
네 먹습니다. 절하면 받을까요, 네 받습니다.
그럼 당산나무에 제사 지내면 받을까요. 네 받습니다.
묘자리에 가서 제사 지내면 받을까요? 네 받습니다.
큰돌에 가서 제사 지내면 받을까요? 네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할아버지 혼 우리 아버지의 혼이 아닌
귀신이 받습니다. 이미 귀신은 귀신같이 잘 알고있습니다. 더러 어떤집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점쟁이를 불러서 궂을 합니다. 그럼 그 점쟁이는 귀신을 불러들입니다. 그리고 귀신한테 물어보죠. 그럼 할아버지 산소에 나무뿌리가 뻗어서 허리를 관통하고 있다고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파보면 맞습니다. 그럼 그 점쟁이는 용하다고 난리입니다.
그리고 허리는 바로 낫습니다.
귀신의 장난이죠. 그리고 그 귀신은 경배받기를 좋아하고 자신에게 아침저녁으로 절하고 새로운 재물을 올려놓기를 바라는 것이죠. 더러 어머니들이 정안수 떠놓고 비는것도 그런 원리이죠.
나는 할아버지 귀신이다 더욱 정성들여서 제사를 차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작은결론 그 귀신은 할아버지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귀신입니다. 절대 우리 할아버지가 아닙니다. 할아버지는 이미 예수 믿었으면 천국가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들어가서 영원히 나올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우리의 지난날들의 행위가 다 기록되어 있는 책들이 있고 그것들은 비디오를 보듯이 선명하게 보여져서 변명할 수가 없게 되죠. 귀신들은 이 내용들을 알고 그것에 따라 행동하기도 하죠. 할아버지가 아닌것이죠, 그리고 자기를 섬기고 경배하기를 바랍니다. 절하기를 원하는것이죠.
모든 귀신들은 자기를 섬기기를 바랍니다. 왜 그럴까요. 그 답은 좀 있다 하겠습니다.
풍수(風水)는 바람과물을 모은다는 의미입니다.
쌍암의 맞바위의 하나의 혈이 잘린거라고 설명하는것이죠. 그 혈이 잘렸으니 그것을 의지하고 있는 큰 귀신이 놀란것이죠. 아마 몇천년 거기서 경배받고 섬김받고 살았는데. 여기저기 그때 참여한사람들을 찾아가면서 보복한다고 할까, 해꼬지 하는것이죠. 풍수적으로도 그쪽으로 길을 내면 안되는길이였죠 마을이 안정되기 위해서 그능선이 병풍역할을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전에 구길이 그런면에서 오르막도 완만하고 멀리서도 차가 보이니 여러모로 구길이 좋았는데 그 길은 커브에서 교차로까지 10미터정도밖에 안되어서 갑자기 달려오는 차는 사람이나 기타 경운기를 발견하지못하고 또한 귀신이 장난하기도 합니다. 개발이나 땅을 쓰는것도 여러모로 잘 생각하고 해야 하는데.., 모든 병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귀신이 장난 치는 병들이 참 많더군요. 교회에서 귀신을 쫓아내면 깨끗이 낫는 것을 많이 보아 왓습니다.
2)사주팔자 (四柱八字)
귀신이 장난친다고 이사나 결혼식 그런것도 날을 따로 받죠.
저도 사주공부를 해서 그런 것은 잘 잡습니다.
사주는 년,월,일,시로 네가지가 천간열자와지지 12자가 합해져서 60개를 만들게 되죠. 그래서 자기태어난 60년이 되면 회갑이 되는것이죠. 제가 계묘(癸卯)생이면 제 나이 61살 때 그와 같이 돌아오는겁이다. 우리나라는 뱃속에 있는 것 까지 나이를 계산해서 61세때 회갑이 되는 것은 알겠죠. 회갑(回甲)이라는 것은 처음 시작이 갑자(甲子)부터 시작하고그 갑자(甲字)하고 돌아온다는 회가 붙어서 회갑이라 합니다. 그 60개를 음양오행으로 다시 그뜻을 부여합니다. 우리가 쓰는 일주일한자를 쓰죠. 음은 달을 양은 태양을 씁니다. 그리고 수목화토금(水木火土金) 이 오행을 양의오행과 음의 오행으로 나누죠. 음과 양이 항상 서로 조화를 이루기도 하고 충돌하기도, 서로 합치기도 그 보는 것이 무궁무진하죠. 이것을 사람의 태어난 연월일시에 대입해서 여자와 남자 양의해 음의해로 분류해서 대운을 월에 기준으로 뽑습니다. 일례로 제 사주를 올려볼까요?
제가 1963,8.10일 아버지랑 음력으로 같은 생일입니다. 아버지 생일날 태어났죠. 그러나 사주는 완전다릅니다. 1963년은 계묘(癸卯) 12절기로 시작하는 절기들이 있습니다. 참 정확한 해의 바뀜은 2월5일 입춘을 기준으로 하죠. 올해가 계사(癸巳)년 시작은 2월 5일부터 이고 2월3일생은 계사앞 임진(壬辰) 이 되겠죠. 대체적으로 양력으로 5일정도에 들어있습니다. 절기는 양력으로 하는게 더 근사치가 되겠죠. 요즘은 음력 양력 바로 대입하면 나오는 만세력이 있으니 쉽게 찾습니다. 양력은 9월27일입니다. 그래서 뽑아보면 계묘(癸卯), 신유(辛酉), 계유(癸酉), 갑인(甲寅), 시는 새벽 3~5시를 인시라고 합니다. 자시가 첫시작입니다. 저녁 11~1시가 자시가 되죠. 시는 두시간을 한시로 잡습니다.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12 지지라고 하죠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10개의 천간이라고 하죠
그러니까 10개의 하늘과 12개의 땅이 서로 양은 양끼리 음은 음끼리 글자를 합져지는것이죠. 처음에 양 그다음 음 계속 그렇게 되죠. 맨 처음이 갑자(양의해), 그다음은 을축(음의해), 병인.... 계속 가서 마지막 계해가 되겠죠.그것을 연월일시로 60개*60개*60개*60개 많은 사주팔자의 수가 되겠죠(1296만개네요.남여로 나누면 그 배가 되고요,우리나라 7천만이면 5명은 같은사주네요). 복잡한거 같지만 또한 간단하고 간단한거 같지만 무궁무진하기는 합니다. 거기에 합이 있고, 충,해, 파,. 천을귀인, 공망, 혈인.., 여러 가지가 서로 충돌하기도 하고 합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통계학이라고도 합니다.그런데 거기에 12동물을 넣는 것은 좀 뭐 합니다. 사람이 만물의 영장인데, 토끼같다는 개 같다는 용같다는.., 그것은 사람을 비하시키는것이죠. 그래서 예수 믿는사람은 띠를 얘기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합니다.
제 사주 봐야죠 –사주 (네게의 기둥) 팔자(8글자) 곧 계묘(년)신유(월)계유(일)갑인(시)
여기에서 일주의 계유의 계가 나입니다. 나를 기준으로 비교하는것이죠. 보는 것이 어찌나 많은지 여기에 다 열거 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각주마다 초년 청년 중년 말년 식으로 보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각 글자마다 오행으로 바꿉니다. 그전에 충과 합을 뽑아야 겠죠. 저는 묘유충 년과 월이 부딧치는 형상이죠. 묘에는 계를 기준으로 천을귀인입니다. 조상까지 보는것이죠. 조상은 좋은데, 아버지나 어머니쪽이 충이 된다는 것은 부모님들이 조실부모하고 고생했다는 해석이고, 부모운이 없을뿐더러 좋은 것을 합을 이뤄야 하는데 충까지 들어 있으니 어렷을적 고생이 심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남자의 음에 태어난사람은 대운은 월을 기준으로 거꾸로 갑니다. 월이 신유이니 그 앞 경신(庚申)이 대운의 시작으로 경신,기미,무오,정사,병진,을묘,갑인.. 먼저 각기운을 기입해야 겠군요. -편의상 가로로 쓰겠습니다. 세로로들 많이 씀
癸卯-水 木
辛酉-金 金
癸酉-水 金 나를 상징하는 수(계수)입니다.
甲寅-木 木
금은 수를 상생합니다. 곧 도우는것이고 금에서 물이 나옵니다. 바위에서 물이 나온다고 할까요. 그러나 금의 계절이라 금이 70%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강사주라고 합니다.
거기다 대운에서 참 대운 숫자는 그계절의 절기에서 몇일정도 떨어졌는지 계산하여 3으로 나눕니다. 저같은 경우 8일이 한로이고 27이니까 19일정도 되겠군요. 거기다 3으로 나누면 6이 나오죠. 대운은 6,16,26으로 가고 지지로는 5년씩으로 하니까 6,11,16..31,36으로 잡습니다. 제가 올해 51이면 대운이 바뀌는해이군요.
6세에서부터 15세까지 죽어라 죽어라 한 팔자이겠죠. 금국에 금을 더 했으니..
살아있는게 기적이고 이때 죽었다고해도 뭐라 할 수없죠.
시계로 보면 3시6시9시12시가 정방향이죠. 자,묘,오 ,유 방향입니다.
이게 네게 다 들어있으면 천하에 바람둥이라고 합니다. 이게 많이 들어 있을수록 얼굴은 이쁘죠. 저는 세게나 들어있어서 영락없는 바람둥이에 가까운것이죠.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렸을적 그렇게 기침을 달고 살아서 기관지 목이 이상해져서 목소리가 좀 듣기 거북한 중성으로 되었죠. 난 감사할 것 없으면 이것이라도 감사하자. 그럽니다.
얼굴이쁘장하지 먹는 것은 다 그쪽으로만 가지 영락없는 제비팔자인데, 목소리가 이상해서 여자들이 싫어해서 오로지 한명 우리 아내하고 살 수 있으니 감사할 일입니다.
음으로 사주가 구성이 많이 되어있으니 섬세한 여자성격에 가깝고, 그러나 겉으로 보기에는 유약해보이지만 아주 강사주라 고집도 쎄고 자기 도전력도 있으며 왠만한 것을 이겨나가게 되는 것이죠. 대체적으로 약간은 자기 자신이 쎄야 무슨일이라도 해 나갑니다. 위 표에서 동그란 부분은 상생입니다. 서로 돕는거죠 금이 수를 수가 목을 제 사주는 위쪽으로 흐르는 목은 다시 묘유충에 걸려서 거의 소멸됩니다. 유유형도 있지만 시가 정말 예술적으로 잘 타고 났습니다. 특별히 계유에 인시는 인이 인사형합격이 되어서 저기 사주에서는 재성인 마누라 곧 재물과 사람앞에 서는 정치력이 있는 관성도 몰래가져와서 더 좋아졌습니다. 이것은 좀 더 깊이 봐야 아는 사주입니다. 당나라때 쓰여진 연해자평이 잘되있습니다. 사주팔자 책도 20여권 봤습니다. 그리고 사주는 지장간이라고 있습니다 지지에 감추어진 다른기운말이죠 주된 것은 주기운이지만 다른 기운이 있어서 더 세밀하게 설명하는데 많이 쓰입니다. 그러나 자오묘유에는 그 기운이 한쪽만 치우쳐저 있어서 별루 안좋은것이죠.
그런면에서 너무이쁜여자는 좋은여자가 아닙니다. 남자도 그렇구요. 잠시 이쁜여자를 예를 들겠습니다. 이쁘면 공부보다 매일 거울보는데 시간 다 쓰겠죠. 이쁘이까 더 이뻐질려고 화장하지 옷사 입어야지., 또 이쁘니까 집에 가만 있지를 못합니다. 돌아 다니면서 누군가에게 보여줘야죠. 돌아다닐려면 좋은 핸드백도 하나 있어야 하고 누구만날려면 매일 얻어먹기도 그렇고 커피라도 한잔 사야 하고.., 그래서 우리 사진관에 좀 이쁘다고 오는 여자들은 항상 돈이 없어서 카드를 씁니다. 요즘은 카드가 보편화되서 누구나 쓰지만 암튼 항상 돈에 쩌들어 살죠. 그리고 사주라는게 어떤사람은재성-재물, 어떤사람은 관성, 벼슬하는 것, 어떤사람은 지적능력,, 저도 약간 여기에 들어가겠죠.그렇지만 정인이나 충이 없이 좀 깨끗해야 이선희같이 선생님이라도 하는데,, 난 정규 학교에는 적응이 안돼는 그런 팔자이겠죠. 참고로 이선희가 그냥 시는 모르지만 생일로만 봐선 저랑 약간 비슷한형이지만 아주 깨끗하죠. 그러니 정규적으로 학교에 가고 하고 싶은 것 하게 되는것이죠. 편인이 강한사람은 목사나 더러 이런 사주 추명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모든 것 건강이나 돈이나 명예나 모든 것을 동시에 주는 사주는 좀 드물다고 봅니다. 또한 사주도 시대성을 잘 표현하기는 하도만요. 우리가 태어날무렵하고 우리아버지 새대하고 우리 아들세대가 다 틀린점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는 충이 많고 급하게 죽어야할 팔자들이 많지만 우리세대는 좀더 많이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아들세대는 정말 우리하고 비교할수없이 좋습니다. 중화도 잘되있고, 중화라는 것은 자기가 약간 쎄면서 골고루 흐름이 좋다는것입니다.대표적으로 우리 아내사주가 중화가 잘되있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이 결코 나쁘지만은 않은때도 많습니다. 지나치게 지적인 소유를 가진사람은 많은 연구실적을 내겠죠. 그러나 돈이 너무 없어서 큰 뜻을 펴지 못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맹점은 옛날 사람들은 오로지 출세는 벼슬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벼슬에 초점을 맞추어져 있어서 정말 출세하기가 어려웟습니다. 공부하는사람은 많은데, 예를들어 국회의원 수는 한정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오로지 재물과 부자되는 것, 출세하는 것, 벼슬하는 것, 그리고 죽었을 때 몇 명의 자식이 따른다는, 이런것을 설명하지만 , 죽음후,, 등이 없습니다. 현실에 잘먹고 잘살자.
그리고 단점., 좋은 것은 별로 안나타나는데 안좋은 것은 사정없이 나타난다는 것,
또한 타고난 것을 어떻게 고쳐서 살아갈 방법이 없다는 것, 만약 이글을 읽는 님이 평생 노예로 살아가야할 팔자라면 수긍하겠습니까? 그리고 똑같은 사주라도 더러는 거지요 더러는왕일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뫼자리를 잘써서 그렇지 않나하는 풍수지리까지 같이 공부하기도 합니다. 더러 그 사주가 잘풀리도록 궂을한다던가 부적을 쓴다든가 별의별 쇼을 다 해서 그것에 걸린사람은 사기쳐서 돈을 갈취해 간다고 할까요. 부적은 글자를 이상하게 꼬여 써서 귀신이 들어왔을때 그거 보다가 무슨글자이나 한참 연구하고 공부하다가 나쁜일 하지 않고 그냥 간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거의 사기로 보면 무난할겁니다. 그렇지만 예수믿는사람은 담대하게 그냥 막 찢어버리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벌벌떨죠. 행여 부적이라도 가져오지 않으면 불안해서 어쩔줄 모릅니다. 노란 종이딱지에 인생을 거는 불쌍한 사람이죠.
그럼 궁합은 어떻게 볼까요. 저같은 경우 금이 강하니까 그것을 빼주는쪽으로 여자를 만나야 하겠죠. 아니면 좀 차가우니까 따뜻한 기운을 가진사람이라든지. 서로 살아가면서 도움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전에 어떤 회사 상무는 사장하고 사주를 비교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주를 뽑았다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더러 일리 있겠죠. 그러나 사주가 잘 맞을때는 잘 맞아 들어가는데 어떤때는 전혀 맞지 않을때도 많습니다. 무당이 어떤때는 정확하게 쪽집게 무당이 될 수 있지만 어떤 때는 아주 이상한 점괘가 나오기도 합니다. 다들 귀신의 장난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점괘가 잘나오도록 점치기전에 귀신을 잘 먹이고 귀신 기분을 맞춘다고 할까요. 아무튼 귀신에게 꼽짝 못하는 불쌍한것이죠. 귀신쪽에서 보면 참 불쌍한것이죠. 귀신보다 몇만배 뛰어난 인간인데..,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인데, ,웃기고 자빠져 있는 것이죠.
귀신은 우리를 최종적으로 망하게 만듭니다. 좀 도와준척 하다가 마지막에는 사정없이 지옥으로 끌고 가서 귀신의 대장 마귀에게 칭찬받고 상받는것입니다. 사주와 귀신은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 듯, 영적인 것은 영적으로 나중에 죽어보면 알겟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우리 인체만도 아직 5% 미만밖에 아는게 없다는 보고를 본적있습니다. 하나님의 작품은 우주같이엄청 크기도 하지만 우리 인체의 미세한 세포들을 보십시오. 의학쪽은 제가 아직은 세세한 풀이가 불가능하지만 너무나 완벽해서 의학교수나 의학박사 의사들이 두손 두발 들고 예수 믿는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꼭 기도 하고 수술하는곳이 많죠. 연세대학교의 세브란스병원도 제중원의 전신으로 예수믿는 사람들이 세웠죠.
사주 분명있습니다. 팔자를 바꾸기는정말 어렵습니다.
미니 사주를 가져와볼까요.
미니는 여자지만 거의 남자 성격입니다. 깨끗한 영혼의 소유자이구요.
乙 巳 木 火
甲 申 木 金
乙 卯 木 木 일주는 을목입니다.
시를 몰라서 정확한 것은 알지 못하지만 딸이 예수 잘 믿는다고 했으니 시는 잘 타고 났을거라고 유추해봅니다. 아마 목(木)을, 목기운을 빼주는 화나 제거해주는 금이 있을줄압니다.
월이 참 잘 태어나서 전체적으로 금이 목을 잘라주는 형국인데 자세히 보면 년지 사와 사신합을 해버리는군요, 그래서 목을 도와주는 사신합 수기운으로 합해져서 아주 을목이 강해져 버렸군요. 여자는 옛날에는 아주 강한사주는 안좋다고 했습니다. 거의 남자성격이되버리니까요. 여자는 좀 바보이고 남자말에 죽은듯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약간 약사주나 중화된 사주를 높이 평가하죠. 그러나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여자도 사장도 하고 특별히 이런 사주는 윤정호와 비슷하군요, 정호는 인사신이 다 들어있어서 군대에서 말뚝박으면 정말 좋은 사주가 되죠. 외양의 강명구(지금은 모르지만 은평경찰서에서인가 형사인가 했죠) 도 약간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경찰같은데도 성공하죠. 대운은 3,13,23으로 시작하고 초창기 어렸을적은 목을 제어 해주는 금으로 가서 좋을 수도 있지만 그 외는 지지는 수국으로 흐르고 말년에는 목국으로 흐르는군요.
다행히 천간에 화토금으로 가서 조금 숨통을 틔우게 하는군요.
그럼 제 사주와 비교에서 궁합적으로는 잘 맞는다고 합니다.
저는 금으로 쇠붙이 칼이고 목인 나무를 잘게 쪼개주니 좋은것이죠.
고집을 꺽게 해준다고 할까요. 우리는 더러 고집때문에 망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고집도 우상숭배라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섬기는 것이니까요.
미니는 내말 들어서 절대 손해 없습니다. 나도 미니에게 도움을 받는 형국이 되는것이죠.
이것은 강사주 일때 얘기이고 약사주는 그것을 보충해주는쪽이어야 하겠죠.
미니가 목국을 형성하고 있고 남편이 목이 얼마 없는 약사주라면 금상 첨화이고 목을 빼주는 화나 금으로 형성
되어 있으면 궁합이 맞습니다. 그런데 보지 않아도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사람이 대강 사는것 같지만 서로
비교하면 정확하게 맞아있는것을 보아 왔습니다. 나의 부족한쪽으로 끌리게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서로의 짝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죠. 사람들은 더러 인연이라고 합니다.
부부는 더러 대운도 같이 떨어지는경우를 많이 보아왓습니다.
이사는 서로 연월일들이 합이 되는 날을 찾습니다. 삼합은 수국 신자진 화국 인오술 목국 해묘미 등 세 개가 일치하는 날을 아주 좋은날이라고, 결혼이니 이사 날짜를 잡죠 그래서 결혼식마다 복잡하고 난리법석입니다, 전에 예수 믿기전에는 주일날도 일해서 결혼식도 많이 갔었죠. 그리고 반쪽을 반합 셋중에 두 개 들어있는 것 그리고 육합이 있습니다. 이 뜻은 귀신이 서로 합쳐지냐고 짝짓기 하느냐고 해방하지 않는다는 의미일겁니다. 또 충이라고 있습니다. 이런날은 거의 서로 충돌한다는 의미 이니 싸우거나 난장판이 이뤄지겠죠. 더러 길가다가 싸움하는사람들 옆에서 시비거는 사람있죠. 그럼 그사람은 여지 없이 다치기 일 수 이죠.
어떤 목사님은 일부러 충이 있는날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사짐도 싸고 남들이 하지 않으니 한가하니까요.
이 사주팔자가 너무나 무궁무진해서 자기 지식으로는 한계를 느껴서 무당이 되든지. 귀신을 불러오는것이죠.
저도 책을 한두번 봤습니다. 한두번만 더 보면 어느정도 수준급 됐을지 모르지만 그만 두었습니다. 순수하게 학문으로 풀어주는곳은 빨간깃발 귀신을 불러와서 하는곳은 흰깃발을 –반대인지 갑자기 헷갈림- 꼽고 점을 쳐줍니다.
더러 흰깃발과 빨간깃발을 다 꼽고하는곳도 많죠.
작명은,
나무(木)=ㄱ ㅋ 어금니 소리/ 봄 寅卯/양력2.3월/ 동쪽/ 파란색
불(火)=ㄴ ㄷ ㄹ ㅌ혓소리 /여름巳午/양력5,6월/ 남쪽/ 빨간색
돌·쇠(金)=ㅅ ㅈ ㅊ잇소리/가을 申酉/양력8,9월/ 서쪽/ 흰색
물(水)=ㅁ ㅂ ㅍ입술 소리/ 겨울 亥子/양력11,12월/ 북쪽/ 검은색
흙(土)=o ㅎ 목구멍 소리/ 4계절辰未戌丑각계절중앙/양력 4,7,10,1월/ 노란색
제이름 김은 목 영은 토 섭은 금 결국 금이 강해져서 목 나무를 자르는 형국이니 잘 지어진 이름은 아닌것이죠 차라리 명섭이면 금을 빼서 수로가서 목을 도와주니 더 좋은 이름이 되겠죠. 그렇지만 영섭이면 영은 영원한 영(永) 물수에 점은 곧 하나님을 의미하기도 하죠. 물은 성경에서 말씀. 물은 영원하니 말씀또한 영원한것이니까, 영자를 좋게 해석했습니다. 섭은 빛날섭이니 영원히 빛나는 이름이 된거죠. 곧 제가 예수 믿어서 영원히 빛나는 사람이 됐습니다.
사주 복잡합니다. 풍수지리는 좋은 묘는 왕족들이 다 썻죠.
그래서 그들이 엄청 잘된 것은 아니죠. 왕들은 좋은것만 먹고 운동부족으로 40~50에 거의 요절합니다. 영조는 간단하게 드셔서 오래사셨죠. 명당은 뒤에 큰산의 정기를 타고 내려와서 좌우에 병풍처럼 막고 있고 앞에는 시내가 흘러야 하겠죠. 그런면에서 쌍암에 있는 우리집 바로 앞에 전에 당산나무있는곳일겁니다.
그곳에서 참으로 많이도 제사 지냈을겁니다.
제사는 귀신한테 한다고 그랬죠.
성경에서도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것이요(고전10:20) 라고 했습니다.
좀 좋은 터 좋은 명당은 더 지위높은귀신이 터를 잡고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자기를 경배 하기를 바라고 있는것이지요. 그 귀신이 자기터가 이그러지니까 난리를 피운것이죠. 그래서 더러 궂 을 하기도 합니다. 궂 은 귀신을 달래는 겁니다. 제발 이제 그만 하고 물러 가시라고.., 사정사정하는것이죠.
쌍암에서 만약에 그때 더 많은 사람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쌍암에는 교회가 있습니다. 반석교회이죠. 하긴 훗날 세워지긴 했죠.
예수님도 이땅에 오셔서 많은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귀신은 몇마리가 장난치는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보다 몇십만배 있습니다. 어떤사람든 군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놈의 귀신들은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바람피우게도 하고 술먹게도 하고 담배 피우게도 하고
화를 내서 싸우게도 하고 병들게 하기도 하고 자살하게도 하고 ..,
이놈들의 하는것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가장 큰일은 예수 믿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2장에 하늘과 땅과 땅아래 모든 자들이 예수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를 주라시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귀신이 제일 무서워 하는 이름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어떼요. 사주라는 것 정말 머리아플정도로 힘들죠
실은 제것과 미니것만 잠시 아주조금만 열거 했는데. 모든사람 몇 개만 열거해도 책 몇권 분량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제가 예수 믿고 바로 모든 사주책을 다 버려버려서 10년이 넘어서 헷갈리는 부분도 있고 책으로 천덕월덕 천을귀인등을 뽑아놓은 것이 있는데 그런것도 없어서 자세히 기록하지 못햇고 단지 수박 겉햘기식으로 써놓았습니다.
성경에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이 구절로 사주학 공부하신분이
예수믿는분이 많습니다. 사주학에서 예수 믿는 사람은 많아도 예수믿다가 사주학으로 가는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사주팔자 정말 어떻게 해 볼 수가 없습니다.
영적인 바이오리듬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귀신이 많이도 장난 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50% 이상이 복잡해서 용신잡기도 힘든경우도 많습니다.
사주와 연월일시의 합충도 무시못하고 단지 죽었을 때 왜 죽었는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으로
뭐 년주와 충이 되어서 죽었네 별의별 해석을 다 내어 놓습니다.
확실한 답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영적인 것이 많습니다. 우리의 영이 잘되면 모든 것은 다 잘됩니다.(요삼2절)
귀신은 섬기고 달래고 비위 맞추어야할 대상이 아닙니다.
조그마한 똥개 차버리듯 차버리면 되는겁니다.
자꾸 섬기고 비위 맞추어 주니까 지가 무슨 우리 위에 있는 대장인냥 까부는것이죠.
우리랑 비교할 수 없이 한참밑에, 군대에서 말하는 짬밥으로 말하면 달나라까지 가야할 밥그릇
차이입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요. 자꾸 뭐라도 주고 섬기는사람에게 더 달라들지,
무시하고 발로 차는 사람에게는 피하는겁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께 지으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생사화복을 다 알아서 해줍니다.
남동생 선일이의 와이프랑 어떤가 궁합을 제가 한번 봤습니다.
정말 퍼팩트도만요. 선일이가 예수를 잘 믿습니다. 너무나 완벽하게 궁합도 맞추어서
만나게 하더라구요. 낳은 딸도 (보통 애들은 사주같은 것 못보게 되어 있습니다)
살짝 봤는데,, 정말 흐름이 좋더군요. 이름도 목사님이 지어줬다는데 다 맞아 떨어지더군요.
더러 목사님들 자제분들을 살짝 사주보면 정말 절묘하게 잘 낳았어요.
여기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군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영적인것이죠, 지구를 오늘도 돌리시는 하나님, 저 들에 아름다운 장미꽃 한송이도 돌보시는 하나님.
하물며 만물의 영장으로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에게 다스리라고 모든것을 주신 하나님께서, 하물며~...,,!!!
이세상 모든 귀신들이 무릎꿇고 벌벌떠는 예수님.
답은 오직 예수 안에 다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책을 다 버렸습니다.
이사도 아무때나 합니다. 못도 아무곳에나 박습니다. 결혼날짜도..,
귀신 그까이꺼 예수 이름이면 벌벌떠는데 뭐하러 겁냅니까?
그냥 예수안에 있으면 다 잘됩니다.
어서 미니도 교회에 출석하기를 바랍니다.
사주도 있습니다. 귀신도 있습니다.
예수 안에 있음 잘못된 사주도 잘되고, 잘된 사주는 더 잘 됩니다.
이 예수를 인정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럼 왜 마귀와 그 졸개들, 귀신들은 경배 받을려고 자기가 절을 받을려고
하는지 다음에 논하겠습니다. 지식이 많으면 어려운 것을 쉽게 풀어 쓰겠는데
쉬운 것을 더 어렵게 풀어쓴거 같군요. -계속
주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첫댓글 인생여행의 길이 미리 정해진 운명에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만들어 간다고 난 생각해....
모두가 태어났을 때는 하얀 백지와 같은 도화지에....성장하면서 주변 환경의 영향, 나의 열정과 노력 등에 의해서 인생여행의 길이 달라지지 않을까?
이선희 인지 한선희인지 몇번 확인해봤네. 한선희가 이런말를 했다면 두어줄로 멋있게 답을 해 줄수 있는데.,,
선희도 성서를 가지고 있으니 성서잠언16:9절로 답을 하고 싶고 더러 성서에서 우문현답이 정말 우리가 그 한말씀만 잡고도 이세상에서 넉넉하게 이길말씀들이 많이있어, 요한복음 3장에서 유대인의 선생의 질문에 예수님의 답이 요한복음 3장3절, 16절이 있고,, 요한복음 14장에서 2절에 천국의집-처소 이야기를 꺼내는데, 도마의 질문에 최고의 답변을 이끌어내시지. 14장6절,, 그리고 예수께서 베드로에거 마태복음에서 나를 누구라 하느냐의 답에 16장16~19절의 명언을 얻어내지. 서로 소통이 있다는것은 아름다운거야. 고마워.
ㅋㅋ 난 영섭이와 생각이 다른 부분이 참 많다.
사주에 대해선 잘은 모르지만 분명 있다고 믿어
그리고 귀신은 아직 보지 못했으므로 없다고 믿고
하느님이나 예수님은 보지는 못했지만
기록을 보고 믿고있지.
하지만 아직도 교회는 나가지 못하고 있단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종교를 갖는건 아니고
날마다 기도는 하고 있단다.
내가 생각해도 난 나만의 성향이 강한것 같애.
요즘은 스스로 덜어내는 연습을 하며
욕심을 버리려 노력하며 살고있지.
왜냐구?
스스로 편해지고 싶거든
편해질 수 있는게 마음의 욕심을 더러내는거라 생각하기에 이르렀지...
이제 단체사진 준비하고 있어, 다른사진 몇장 있는데 거의 겹쳐진것이고 .
답 할게 너무나 많아서 단체사진올리면서 얘기할께.,내글도 결론을 내야 하고..,
여명의 눈동자에서 윤여옥의 아버지 윤홍철이가 자기 사위되는 최대치에게 꼭 전하고 싶은 예수
그것을 전할려고 연안까지 갔지만 전하지 못하고 자기 무덤을 파고 죽지.
공산당은 예수믿는사람을 교육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다 죽이죠.
최대치가 그때 복음을 받아 들였다면 모든 스토리는 변해 있었을텐데...,
그래도 남원사람 윤홍철은 최선을 다해서 살았습니다.
잠시 여명의 눈동자가 생각나네..,,
그런데 위의 사진에 손잡고 있는애는 혹시 윤정호 아니냐?
손잡고 있는얘는 우리 동생 김기섭이라고 나랑은 4살 차이남. 나를 그렇게 좋아하고 따랐었는데, ..
나 공부할때도 10여만원 월급받아서 월8만원인가씩도 도와준적도 있었고.., 지금은..,
예수를 싫어해서 나도 싫어하고 있어.., 그렇지만 곧 예수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으니..
곧 회복될거라 믿어.., 사진은 아마 1985년 무렵일거야. 한남동에 새한사진관이 있었을때, 놀러와서 찍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