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7장의 144000은 누구인가? 여기에 등장하는 이 숫자는 오래전부터 문제가 되어왔다. 최초로 여호와의증인 들이 왕국회관을 건립하고 자기들만이 이 숫자에 포함되므로 자기교파를 믿어야 천국간다고 믿고, 전도를 하고 있다. 이 교파는1872년 찰스 테이즈러셀이 미국 피츠버그에 세운 국제성서 연구회로 시작되었고, 신정국가를 세운다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으며, 병력의무 수행을 거부하고, 선거에 불참한다. 몇번이나 예수재림일자를 예언하였으나 모두 불발로 끝나 이단으로 취급 되고있다. 다음은 신천지나 장길자의 하나님의 교회등이 자기들이 144천명이라 선전, 교세를 확장해 왔으나 모두 이단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144000은 과연 누구인가? 성경을 해석하는데 하나는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이고 둘째는 분명치가 않을 경우 관념적으로 해석한다고 한다. 무화과나무의 비유처럼 분명하지 않는것은 관념적으로 해석하는게 맞을것이다. 계시록은 2천년전에 오늘날 을 예언한 것이므로 분명하지가 않은 부분이 많은게 사실이나 여기서는 이 숫자가 이스라엘 12지파에서 각지파당 1만2천명씩 분명히 명시하고 있으니 문자적으로 해석해야 할것이다. 12지파에는 단 지파가 빠지고 므낫세지파가 대신들어간 것을 최매실목사는 단지파가 우상을 가장 심하게 섬겼으므로 빠진것같다고 해석한다. ㅅ목사는 벌써 두주째 이것을 12×12=144이고 1000은 많다는 뜻이므로 144000은 이방 모든 기독교인들을 말하는 것으로 유대인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과연 보수주의 학파들이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것을 보았다. 그에 반하여 세대주의는 이 숫자를 문자 그대로 이스라엘 민족이라고 해석하였다. 지금은 이스라엘이 예수를 믿지않고 있지만 대환난 기간이되면 유태인들도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되어있다. 지금은 골동품이 된 대체신학이 다음 말씀을 망각하고 있었던것이다. 롬11:25이하 형제 여러분은 자만치 않기 위해서도 한 가지 알아야할 비밀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인의 수가 다 차기까지 일부 이스라엘 사람들이 불 신앙을 고집하겠지만 그후에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방인의 수가 차면 원감람나무 가지인 이스라엘을 다시 원 가지에 붙이시겠다는 말씀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각 지파1만2천명을 사람이 고르라면 어떻게 골라낼 수가 있겠는가. 하지만 하나님은 능히 하실 수 있는 일이지요. 세계에 디아스포라로 흩어진 이스라엘 족속 중에서 찾아내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흥복목사는 땅끝까지 전도 하라고 하셨다고도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계7:9이하 세계 만국의 아무도 셀수없는 흰옷입은 엄청난 군중을 보게됩니다. 이들이 144000명으로 표현된 것이라면 구태여 2중으로 각 지파별로 명시하면서 쓸 필요가 있을까요. 전혀 별개의 무리입니다. 이스라엘인들은 지상에서 인 맞은 무리이고, 수많은 흰옷입은 군중은 휴거되어 하늘에 있는 분들인 것입니다. 오늘 성령께서 제게 주신 감동은 계22:18이하 나는 이책에 쓰인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경고합니다.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에 무엇을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더하실 것입니다.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에서 무엇을 빼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하는 특권을 빼앗아 버릴 것입니다.라는 말씀입니다. 144000은 문자 그대로 이스라엘 12지파라고 해석하면 될것을 굳이 이방인들이라고 우겨대는것은 어쩌면 위 성경말씀에 위배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쉽게말해서 기록된것 외에 무엇을 더하는결과가 되기 때문에 함부로 해석해서 재앙을 초래할 필요는 없어야 하지요. 나는 이것을 알기에 설교를 듣고서 몹씨 우울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난뒤에도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 올 수 없었던 것입니다. 20.05.23 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