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리필...그리 어려운일 아닌데.. 처음엔 어려워 보여도 한번 해보면 이제껏 내가 이렇게 쉬운걸 헛돈 썻구나 생각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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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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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기는 보통 hp. 삼성, 엡손. 롯데캐논 이 주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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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잉크통을 보통 카트리지라고 하는데, 거기에 헤드가 같이 붙어있는 헤드 일체형과 헤드가 없는 헤드분리형 카트리지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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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hp 잉크가 가격이 비싼 이유가 잉크가 헤드일체형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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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일체형이나 분리형이나 리필 방법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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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로 옥션을 이용하는데 거기서 리필용 잉크를 사면 리필용 부품을 다같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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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이래봤자 주사기 몇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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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로 리필통에서 잉크를 10ml 정도 뽑아서 프린트기에서 분리한 카트리지의 윗부분 라벨을 벗기면 구멍이 몇개 있습니다.... 검정색이면 모든 구멍에 10ml를 나눠서 천천히 주입해주고, 컬러이면 구멍을 자세히 보시면 빨강, 파랑, 노랑의 잉크자국이 보이는데, 색깔에 맞게 각각에 구멍에 3ml 정도를 주입하시면 됩니다.... 주입후 5분정도 잉크가 스폰지에 흡수 되게 뒤집어 놨다가 장착하시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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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죠 ㅎㅎ 전 헤드일체형을 쓰는데, 카트리지 하나로 50번 정도는 리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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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회사에서는 리필하면 프린터기 고장이 난다라고 흔히들 말하죠... 하지만 정품잉크 2~3개 살 정도면 요즘 프린트기 하나 삽니다... 50번 리필이면 정품잉크로 100만원이 넘는데, 본전 뽑고도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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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이다 보니 너무 많이 하니 헤드에 무리가 오더라고요....(헤드에 무리를 피하는 방법 한 가지 갈켜드리자면.... 잉크가 완전히 없어지기 전에 리필을 하면 더 오래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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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잉크가 없으면 마찰이 심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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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 리필은 더 간단 합니다... 예전 같이 가루 날리고 그런거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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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옥션에서 토너리필 찾아보시면 플라스틱병인데 입구가 지름 1센치정도의 모양의 길죽한 병이 있더군요... 그걸 사니 지름 1센치정도의 드라이버 같은걸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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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불로 달궈서 설명서 대로 다쓴 토너의 한부분을 꾹누르니 토너부분에지름 1센치짜리 구멍이 생기더군요... 거기다 플라스틱병 주둥이를 넣어서 서너번 꾹 누르고 스티커 붙이면 토너 리필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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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잉크값 보다 종이 값이 더 나가서 종이 값 줄이는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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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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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프린터기 리필가격이 6000원 맞나요~ 옥션에가면 그거보다는 비싼것 같은데~
제가 말한 6000천원 정도는 한번넣는데 드는 비용입니다.... 한통사면 세번 넣을 분량이더라고요.....
아~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