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글을 올려도 귀엽게 봐줘라....
이곳에 태어나 너희들과
함께 한 나날들이 13년쯤(?)
그리고 난 서교 졸업생 명단에 올려준
너희들에게 고마워 한다.
사실은 졸업생은 아닌데
6학년 2학기때 쯤에 내가 서울로 전학을 갔었지//
서울에 전학갔지만 내 마음속에 오로지 너희들 뿐이란다..
응암초교 졸업은 했지만
그 애들은 생각이 없는데
너희들 만큼은 보고싶고, 만나고 싶은게 나의 속 마음이야
하여튼 광호야 고마워!
빈말이라도 내가 널 위해 친구를 많이 찾아야 겠다0
했는데 , 정말 친구들을 다 찾은거나 마찬가지구나
내가 이곳에 온지 일년이 조금 넘었구나!
정말 너무나도 크나큰 선물을 받았어 이 큰 선물을 어떻게
감당할까?
광호야 고마워.그리고 친구들도..
선생님 또한, 이 무심한 제자를 기억해 주셨어
감사합니다^-^
이 고맙고 감사한것들을 내 마음속에 간직할께요~
나의 어릴적 애기를 우리 남편과 아이들한테
자랑을 많이 했더니..
우리 남편왈...
또,모임이 언제냐고 하는 우리남편에게 고맙고,사랑합니다
그리고, 잘 먹고 잘 사게 해준 선생님에게
감사합니다^-^
왜냐구요(?) 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많은 꿈을 꾸게 해줬거든요
그래서 내가 가진 꿈을 지금 살고 있으니깐요
부자는 아니지만 행복한답니다...
사랑해요...선생님♡
그리고, 동삼어울림 모든 친구들 또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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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게 맞아준 친구들 선생님~ 특히 너~고맙고감사하고~~~내가 느낀건 우리들에게24년이란 세월은 숫자에 불과하다는것.....
이쁜 복님이....I love you....다음에 또 만나요...
기회가주어지면...
세상살이가 독불장군으로는 안되거든. 나이가 들수록 친구와 고향이 그리워져 이를 찾아지는 것이 무엇 때문이고 또한 모두 반기는 이유를..
이렇게 반가울수가 ...여러번 시도 했지만 우리집에선 요상케도 꼬리말에 클릭이 안되더니 드디어 성공 .....무척 반갑다고...그리고 많이 고맙고.....그대를 사랑해.........너희 예쁜딸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