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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힘나는 건강 365일 스크랩 자꾸 늘어만 가는 흰머리, 막을 방법은?
행복한 부자 추천 0 조회 178 13.04.29 23: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자꾸 늘어만 가는 흰머리, 막을 방법은?

.

단백질·해조류·블랙푸드 등 꾸준히 섭취

고려말 시인 우탁은 '한손에 가시들고 또 한손에 막대 들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하는 시조를 남겼다.
오는 백발은 막을 수 없지만 마냥 손 놓고 앉아서 희어지는 머리를 보기는 속상한 것이 사실이다.
새치 예방법을 알아보자.

알로에 두피 마사지
알로에는 모근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흰머리나 새치를 예방할 뿐 아니라 윤기 있는 머리카락을 만들어준다. 단 한 번으로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으며 적어도 일주일에 1회 이상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줘야 한다.

검은콩

블랙 푸드 사랑하기
간장과 신장 기능을 돕고 특히 새치 예방에 특효로 손꼽히는 검은깨와 검은콩을 꾸준히 먹으면 머리가 검어질 뿐만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탈모 예방에도 효과 만점이다. 검은깨의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원료로 두피에 영양을 주고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에 윤기를 준다. 공복에 복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

하수오 달여 마시기
'어찌 머리가 검게 변하지 않으리오'란 뜻을 가진 하수오는 예부터 흰머리를 검게 만드는 약재로 알려졌다. 하수오 달인 물을 오랜 기간 복용하면 혈관 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뿐더러 간장기능과 지방대사를 활발하게 유도한다. 또 노화를 억제하고 체내 면역물질을 생성해 여러 질환에 대응할 수 있다.

단백질 섭취
멜라닌 색소는 일종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미세한 알갱이다. 야채와 콩을 비롯해 칼슘, 단백질이 많은 식품과 호두, 잣 등의 견과류는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해주므로 평소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해조류

해조류는 꾸준히
김, 미역 등의 해조류와 푸른 잎 야채에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 성분이 많으므로 평소에 꾸준히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해조류의 일종인 녹미채를 매일 먹으면 흰머리가 효과적으로 없어진다.



간단 두피 마사지

두피마사지두피를 규칙적으로 마사지하면 모근이 자극되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영양 공급이 활발해져 새치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새치가 많은 부위는 이틀에 한 번 5∼6분간 지압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때 손톱을 세워 문지르면 상처가 생겨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1. 양손을 쭉 펴서 손가락 안쪽으로 두피를 누르고 손끝에 힘을 넣어 작은 원을 그리듯이 압력을 가한다.
2. 손으로 가볍게 주먹을 쥐고 주먹의 밑면을 사용해 귀 윗부분부터 목 중앙까지 가볍게 두드린다.
3. 양 손바닥으로 옆머리 부분을 누른 채 머리 전체를 올리듯이 끌어 올린 후 천천히 내린다. 머리 뒷부분은 두 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머리 뒷부분을 눌러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탈모는 현재 뚜렷한 약이 없는 실정이다. 한번 빠진 머리는 다시 나긴 어렵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듯 탈모도 조금 이라도 남아 있을 때,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줘야 최소한 탈모를 지연시킬 수 있다.


탈모 유비무환(有備無患)
1. 항상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두피보다 두개골 쪽이 발달된 사람은 두피가 긴장되고 두피 內 혈관이 압박을 받아 혈액의 흐름이 나빠진다. 그 결과 모근에 영양이 못 미쳐 모발의 성장이 멎고 빠지게 된다. 그러나 한편 혈행이 활발하더라도 혈액 중 모발에 영양소가 되는 아미노산이 부족한 경우에는 탈모가 일어난다. 매일 두 손의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수분간씩 두피 마사지를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모발에 영양 공급이 촉진되므로 두피 건강은 물론이고 탈모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면 모근이 충분한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어 두발의 성장이 약화되면서 탈모 현상과 더불어 비듬이 생기게 된다. 마사지는 두발의 기초 손질로서 반드시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카락이 버석거리면서 건조하거나 거칠고 숱이 적을 때, 두피가 심한 지성일 때, 갑작스럽게 비듬이 생겼을 때 마사지는 꼭 필요한 것이다. 두피 마사지는 머리에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줌으로서 아침저녁으로 손끝이나 끝이 굵은 솔 등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면 모근 대사에 도움이 된다. 효율적인 마사지의 방법은 두피를 두개골에서 떼어낸다는 느낌으로 틈틈이 두피 마사지를 해야 한다. 즉 두피와 두개골을 분리시켜 피가 흐르게 해주어야 한다. 두 손의 손가락 끝으로 매일 수분 간씩 머리 전체 두피를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면서 모발에 영양이 골고루 공급되기 때문에 두피 건강과 탈모 예방에 좋다. 또한 쿠션브러쉬 등으로 자주 두들겨 주는 등 두피를 맛사지 하고 탈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일이 없도록 함도 중요한 예방책이랄 수 있습니다. 두피 마사지는 두피를 직접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모근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져 머리카락의 뿌리인 모근이 튼튼해진다.


2. 좋은 식습관과 머리에 좋은음식 섭취로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한다.


잘못된 식습관은 몸의 건강 및 모발건강에도 좋지 않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아침밥을 거르는 습관등으로 인해 영양에 균형이 깨지게 되면 자연히 모발에도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비타민이나 필수 영양소 부족 등으로 인하여 생리가 중단되고 체내 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식생활과 관련되어 많이 나타나는 빈혈이나 변비도 모발에 악영향을 미친다. 균형있는 영양섭취와 식생활은 모발건강에 도움을 준다.
예컨데, 털의 성분은 대부분 동물성 단백질인데 성장을 촉진하는 식품으로는 검정콩과 다시마,미역 등의 해조류가 으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콩을 이용한 방법이 많이 회자되고 있다. 언젠가 부터 검정콩을 먹으면 좋다는 말이 퍼졌는데 혹자는 이를 동양의학의 음양오행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고 단백질인 콩의 영양학적인 가치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일본에서 탈모와 대머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연요법은 검정깨를 이용하는 방법도 좋다고 본다. 머리카락에 좋은 검정콩, 검정깨, 다시마, 하수오등을 혼합하여 자연식을 만들어 매일 복용하고 간편한 한방을 만들어 매일 먹는것도 도움이 된다.
검은콩은 머리카락을 자라나게 하는 데 효과가 크며 또한 검정깨는 피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특히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않거나 흰머리를 예방하는 데는 검정깨가 최고의 식품이다. 또한 모발에 유익한 건강식품으로는 다음과 같다. 우리 몸의 오장육부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탄수화물, 광물질, 수분 등 6대 영양소로 왕성한 기능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려면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E, 요오드등이 들어있는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영양분은 주로 야채와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다. 해조류에 포함된 요오드는 털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해조류는 모발발육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 이 원료가 되는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어 늘 먹는 것이 좋다. 발모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조미료의 원료인 글루타민산과 아미노산이 필요한데, 흔히 다시마나 미역이 대머리 예방에 좋다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들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는 비타민 A·C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시금치 당근 호박 토마토 달걀노른자 등이 있다. 또 비타민 B군은 두피의 산소공급에 빼 놓을 수 없는 좋은 식품이며, 비타민 B2·B6를 많이 함유한 식품은 참치 샐러리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나 생선 등이 있다. 그리고 달걀, 두유, 김, 오이, 생선등을 평소에 많이 먹으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동물성지방이나 담배, 설탕, 라면 같은 인스턴트 식품은 멀리하는게 좋다.


3. 모자나 가발등 공기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은 피한다.

빠져 버린 부분을 남에게 보이기 싫다고 모자나 가발을 쓰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런 행동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탈모된 부분을 감추기 위해 모자나 가발을 쓰면 머리에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두피를 뜨겁게하고 땀이 생기면서 피부에 자극을 줘 두피를 쉽게 짓무르게 한다. 일례로 중동지역의 아랍인들은 중동지방의 높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탈모환자가 많은 편이며 항상 천으로 얼굴을 가리는 여성의 탈모가 심한것을 보면 결국 머리카락은 습한 지역의 풀이 쑥쑥 잘 빠지듯 쉽게 빠져 버리는 원리와 같다.
즉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하여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 성장을 멈추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가발은 사용시간을 줄이고 벗은 뒤에는 머리를 가볍게 안마하고 쉬게 하면서 깨끗리 씻어줘야 한다. 또한 햇빛은 비듬에 대하여 살균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중요한 비타민 D의 공급원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모자나 가발을 피하는것이 두피나 모발건강에 좋다.


4. 물을 많이 마신다.

한의학에서는 탈모를 열이 많아서 생기는 것으로 본다. 즉 몸안에 열이 많아서 사막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물을 많이 섭취한다는 것은 그 사막화 현상을 막아 주는 것이다. 실제로 물을 많이 먹고 머리가 많이 났다는 실례를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물은 하루에 2리터의 물을 마시면 좋다. 수 없이 많은 인체의 모든 세포는 각각 영향을 섭취하는 한편 노폐물을 배출한다. 이것을 신진대사라고 한다. 그런데 수분이 부족하면 이러한 세포의 신진대사가 완전히 행해질 수 없어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땀이나 용변 등을 통해 하루에 약 2.5리터의 수분을 배설한다. 때문에 우리는 매일 2.5리터의 수분을 섭취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보통 음식을 통하여 0.5리터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게 되므로 매일 물이나 차를 2리터 정도 마셔야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된다. 또한 물은 홀짝홀짝 자주 마시면 좋다. 전문가들은 물을 1분에 1g주의로 마시라고 권한다. 아침 기상시 1컵, 매 식사 30분 전에 1컵, 취침 30분 전에 1컵, 그외의 시간에는 30분에 1/4컵 정도를 마시면 좋다고 한다. 대신 절대로 물을 꿀꺽꿀꺽 마셔서는 안된다고 한다. 특히 위장이 나쁜 사람은 더욱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되면 좀 처럼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5.충분한 수면(하루에 7-8시간)을 취한다. ]

업무든 오락이든 밤을 세워가며 하는 것은 금물이다. 머리카락은 부교감신경이 활발히 작용할때 발육이 촉진된다. 따라서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저하돼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없으므로 계속 잠이 부족한 상태로 생활하면 숱이 정상인 사람도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철야를 함으로써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모발의 발육도 힘들게 되기 때문이다. 모발이 자라는 것은 세포분열을 하는 것이다. 몸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었을 때 모발 성장이 최대가 되는 것이다.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고 잠을 잘 자면 탈모가 방지되며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현상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6.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가진다.

피부과 의사들이 현대인들의 탈모원인 제 1위로 꼽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이다.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젊은층 뿐만아니라 여성, 심지어는 어린이들에게 까지도 탈모가 많아지고 있다. 학교나 직장, 가정에서든 과도한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머리에 땀과 기름기가 많아져 비듬을 생기게 하고 모발을 손상시켜 탈모를 일으킨다. 거기에다 신경을 계속 씀으로써 뇌의 신진대사가 격렬해져 혈행공급의 부족을 일르켜 모발을 영양불량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며 모발 역시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의 혈관이 수축되어 혈행 장애가 모유두에 나타나 모발육에 매우 좋지 않다. 또한 정서불안이나 초조, 걱정 등 부정적 감정은 아드레날린을 계속 분비하게 만든다. 아드레날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므로 결국 머리털을 만드는 털 공장도 산소나 영양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탈모가 되는 것이다.


7. 지나친 커피를 피하고 녹차를 많이 마신다.

녹차의 카페인과 후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온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적당한 커피는 카페인의 각성작용으로 그리 나쁘다고 볼 수 없다. 그러나 중독 증상이 나타나 계속 먹지 않으면 몸이 나른해 지고, 기운이 없어진다. 예전에 책에서 보았는데 보통 우리가 커피를 마실때 왠지 다른 날보다 커피가 쓰다고 느끼면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증거이라고 한다. 우리 몸은 혈액성분에도 들어있는 맛들에 대해 피로 정도 등 그때 그때 상태에 따라 욕구를 일으킨다. 운동후 단 것이 먹고 싶으면 포도당이 소비되어 혈당치가 내려갔기 때문이고 또 유난히 입맛이 쓰면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상태이다. 보통때와 똑같은 커피인데도 유난히 쓰게 느껴지면 지체없이 기분전환을 해야 한다. 적당한 양의 커피는 기분을 풀어 주지만, 지나치면 위를 버리고, 피부가 거칠어지고, 카페인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여 빈혈이 된다. 또한 설탕의 단맛은 피부를 느슨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두피가 늘어지게 되어 머리카락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커피에 설탕을 듬뿍 넣어 마시게 되면, 커피의 쓴맛과 설탕의 단맛이 더해져서 머리카락에는 최악의 조건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카페인도 몸에 좋지안다. 커피와 녹차의 카페인은 성분구조상 같은 카페인입니다. 다만 카페인 함량이 다르고, 체내에 미치는 영향에도 큰 차이가 있다. 인스턴트 커피의 경우 대개 3.3% 정도 곧, 한 잔 당 대개 68∼120㎎ 정도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데 비해 녹차의 카페인량은 약 27㎎ 정도의 커피의 1/3에 불과하다. 또 커피에 들어있지 않은 떫은맛의 카테킨 성분은 카페인과 결합하여 체내 흡수를 방해하고, 데아닌이라는 아미노산이 카페인의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커피와 같은 부작용이 없다. 녹차를 마시는 것은 는 탈모를 일으키는 DHT 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되니 커피는 하루 한 두 잔으로 줄이고 커피 보다는 녹차를 마시길 권한다.


8.머리에 청결을 유지한다.

머리를 감는 일은 모발건강에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하여 두피의 더러움을 씻어내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피부가 충분히 호흡 할 수 있도록 하며 모발을 소생시키는데 없어서는 안될 조건이다.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더 빠진다며 감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런행동은 결론적으로 탈모방지에 일체 도움이 안된다. 머리를 감지 않아도 며칠 지나면 빠질 머리는 다 빠지는 것이다. 두피가 더러우면 전염성 질환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며, 비듬이 많으면 탈모가 더 빨리 일어나므로 두피가 지루성인 사람은 매일 감는 것이 오히려 더 좋다. 그러므로 두피에 기름이 너무 많은 사람은 매일 감는 것이 미관상에서나 두피건강을 위해서 효과적이라 할 수있다. 머리를 감는 횟수는 사람마다 다르다. 보통 2-3일에 한번정도로 감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나 항상 머리를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위생상이나 탈모예방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지나치게 청결을 강조한 나머지 하루에 2-3번 머리를 감는 것은 좋지 않다.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은 두피 및 모발의 건강에 해롭기 때문이다.


9.올바른 세발법이 중요하다.

보통 사람은 두피에서 기름기, 때, 죽은 세포등을 제거하기 위해 2-3일에 한번 정도 머리를 감는 것이 가장 좋다. 건조한 머리에 샴푸를 바로 묻히지 말고 500원 짜리 동전 2개 정도 분량의 샴푸를 물과 비벼 거품을 내 최대한 희석시킨 뒤 두피에 골고루 바르는 것이 좋다. 거친 세발법 역시 모발건강에 좋지 않다. 샴푸를 곧바로 정수리에 쏟은 후 손톱으로 빡빡 긁어대는 세발법은 그당시는 시원할 수 있으나 두피를 손상시켜 염증에 감염이 될 수도 있으며 모근의 손상시켜 발육에 방해를 할 수도 있다.
세발을 할 때는 반드시 손(피부로)으로 마사지 하듯이 세발을 하여야 하며 반드시 헹굼을 철저히 하여 비눗끼를 제거하여야 한다. 헹굴 때는 구석구석 남아있는 샴푸를 완전히 제거하도록 정성껏 헹군다. 샤워기를 틀어놓고 밑에서 위로 쓸어내듯 헹군다. 특히 가마와 귀 뒷부분에 거품이 남아 있는 수가 많다. 확실히 씻어내지 않으면 비듬이나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비누끼가 남게되면 염증을 유발시킬 수도 있으며 두피에 악영향을 준다.


9.삼푸 선택시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탈지력이 강한 삼푸보다는 순식물성 삼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인디안들에게 대머리가 없는게 물론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순식물성 삼푸를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다. 삼푸한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헹구여야 하는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비누의 사용도 금하는 것이 좋다. 샴푸가 독해 머리카락에 좋지않는 영향을 미친다며 비누로 머리를 감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비누는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세정력이 강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비누는 머리카락이 많은 두피에 사용하면 세척이 어려워 계속 축적되는데 이것이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을 방해,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비누로 머리를 감고 나면 머리카락이 빳빳하고 윤기가 없어지는 것이다. 반면 샴푸는 모발에 낀 유분을 제거해 머리카락을 깨끗히 해준다. 또 약산성을 띠고 있어 두피에 건강을 돕기도 한다. 또한 비누로 머리를 감으면 가 비누가루가 모공을 막아 탈모를 지속시키기 때문이다. 샴푸 후에도 잔여물이 남아 있으므로 첫번째의 반정도 양으로 샴푸를 한번 더 한다.헹굼은 거품이 없어질 때까지 손바닥으로 탁탁 쳐주면서 한다.마무리는 찬물로 해야 모발에 탄력이 생긴다.또한 머리감은 뒤의 린스는 모발을 윤택하게 한다. 그러나 린스도 입자가 미세하고 식물성이어야 좋다. 시중에 나와있는 석유화학 계열이 린스는 사용하고 나면 두피를 막아버려 모발의 호흡을 억제하므로 집에서 간단히 만들수 있는 자연식 식물성 린스를 만들어 사용하면 모발의 영양공급 및 비듬방지에 효과적이다.


10.드라이의 사용시 고열을 피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머리는 젖은 상태에서 제일 약해 머리를 비비면서 말리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방법은 큰 타월로 전체적인 물기를 제거한 후 작은 타월로 톡톡 두드리듯이 나머지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고온의 드라이를 매일 사용한는 것은 머리카락의 구성성분인 단백질을 파괴 시키기 쉽다. 젖은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게 되면 이중으로 모발을 상하게 하는것이다. 모발이 건강해야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도 줄게 된다. 또한 드라이기 에서 나오는 전자파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아직 학문적으로 인체에 해롭다 라고 결론 내리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몸에 이롭지는 않을 것 이라는게 댜수의 생각이다. 그러므로 머리를 말리때는 먼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반드시 20Cm-30Cm 이상의 거리를 두고 드라이어 바람을 쐬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차가운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하면 헤어 스타일을 오래 고정 시킬 수 있다.


11. 땀을 흘린 뒤에는 가능하면 찬바람을 쐬지 않도록 한다.

땀을 흘린다는 건 땀구멍이 잔뜩 열려 있는 상태라는 말인데, 이때 찬바람을 쐬면 모근이 더욱 약해진다. 그리고 머리를 감고 나서 곧바로 찬바람을 쐬는 것도 아주 좋지 않다. 간혹 직장인들 중에 아침 시간이 바빠서인지 머리를 감고 나서 그대로 출근하는 사람이 있지만, 되도록 이런 행동은 삼가야 한다. 머리를 말릴 때도 반드시 따뜻한 바람으로 말리고 찬바람이나 선풍기 바람은 피해야 한다. 대중 목욕탕에 가보면 아무 생각 없이 선풍기를 틀어놓고 머리를 말리는 사람이 많다. 이는 모발 건강뿐만 아니라 두풍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두풍증이란 중풍의 일종으로, 머릿속에 찬바람이 들어가면서 몸이 상하는 것이다. 두풍증에 걸리면 어지럼증이 생기고 속도 메슥거리면서 머리가 자꾸 흔들린다. 심할 경우엔 마비 증상이 올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12. 원인(알지못하고 있는 질병이 있는지)을 살핀다.

탈모는 주로 스트레스나 호르몬 등으로 일어나지만, 두피 자체 상태에 병이 생긴 경우에도 흔히 생길 수 잇다. 대표적인 것이 지루성 피부염과 모낭염이 있으면 머리가 쉽게 빠지게 된다. 툭히 이런증상이 오래되면 머리뿌리인 모낭이 파괴되어 머리자체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여러 가지 다른 질병에 의해서도 탈모가 일어난다. 물론 항암치료 등에 의해서도 일어 난다. 여자의 경우 갑상선 질환이 있으면 탈모현상이 생긴다는 최근 보고도 있다.


13.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 두피의 열과 습을 발산하므로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며 결과적으로 머리카락을 튼튼히 해주며 체질변화에 도움을 준다. 격렬한 심한 운동 보다는 유산소운동(수영, 달리기, 줄넘기, 걷기, ),배드민턴등 전신혈액 순환을 도모하며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특히 직장인에게 많이 일어나는 오십견(어깨와 등의 통증)을 예방하는 목과 어깨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이 좋다.


14.스트레스를 피한다.

소위 탈모증은 '현대병' 또는 '문명병' 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사회가 복잡해지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신종 질병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과중한 업무는 물론 인간적인 갈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혈액의 흐름을 저해하거나 불면증으로 만성피로가 누적되는 등 결국은 두피의 순환은 물론 모발의 성장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이대로 방치해 둔다면 탈모로 하여금 다시 탈모를 일으키는 악순환이 될 것이다.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이 편하면 입맛도 좋고 잠도 잘 오고 변도 잘 나오게 된다. 즉 쾌식, 쾌면, 쾌변 건강의 3박자를 찾아 행복한 생활을 맛보는것이 탈모에 최선책이다. 그러므로 자기만의 독자적인 해소법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마음을 편한히 갖고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통하여 그때그때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어야 한다.


15.담배를 끊거나 줄인다.

담배의 성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이 '니코틴' 인데 이는 폐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혈액순환의 장애를 가져온다. 흡연으로 인한 비타민의 부족 현상은 탈모를 가속시킬 수 있다. 충분한 비타민 공급보다 금연이 우선 일 듯 싶다. 알콜의 경우는 소량을 섭취했을때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는 하는 반면, 담배는 백해무익하다 할 수 있는데 이는 담배 1개피를 피웠을때 1도의 체온이 내려갈 정도로 혈행의 흐름을 저해하기 때문에 결국 모발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며 담배 1개피는 25㎎의 비타민C를 파괴 시킨다. 사람의 비타민C의 하루 필요량은 보통 50㎎, 20개비를 피우면 500㎎이 파괴되는 셈이다. 또한 본인이 피우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이 피우는 곳에 같이 있게 되면 그공기를 마시게 되어 폐기능이 떨어져 모발로부터 윤기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지나친 흡연은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모발건강에도 좋지 않다. 또한 최근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흡연은 DHEA, 안드로테네디온, 테스토스테론, DHT등을 비롯하여 탈모와 관련 있는 대표적인 호르몬들이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보고서는 탈모와 가장 연관이 높은 DHT는 13%가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보더라도 흡연이 탈모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 수가 있다. 금연을 함으로써 건강 및 모발까지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하도록 하자. 그러므로 하루라도 빨리 금연을 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길이다. 단, 흡연이 스트레스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면 완전히 끊기보다는 흡연량을 서서히 줄이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 할 것이다.


16.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빗질도 상당히 중요하다.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빗질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혹시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건 아닐까 해서 손을 대기도 꺼려한다. 하지만 잘못된 상식이다. 빗질은 두피의 혈행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 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에 가기위해서는 하루에 1백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머리감기 직전에도 브러시로 머리를 한번 빗어주는 것이 좋다. 빗는 방법은 앞쪽에서 뒷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해준다. 빗질은 두피에서 모발 끝쪽으로 빗어야 모낭의 기름이 모발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도포하게 된다. 빗질은 거꾸로 하거나 모발을 꼬아 놓으면 기름기가 전반적으로 도포되지 않기 때문에 모발 중간이나 끝이 손상되어 갈라지는 경우가 많다. 이때 빗은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것은 머릿결 손상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절대 삼가해야 하며 강한브러싱은 정전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한는 것이 좋다. 머리에 정전기가 발생하면 모발을 꼬이게 하고 두피와 모발의 표면에 각질조각, 피지프라그, 먼지 등의 때를 끌어 당기게 된다. 이는 휴지기의 모공을 막아 모발이 가늘 게 되거나 탈락율을 높이며 성장하지 못하도록한다.
또한 빗질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경락을 자극하는 셈이다. 이렇게 머리의 혈을 자극하면 혈액 순환이 잘 되면서 머리카락도 검어지고 윤기가 나게 된다. 빗 대신에 손가락으로 머리를 자주 쓸어 넘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실 머리 브러시는 매우 중요하다. 브러시의 선택에 있어서 제일 나쁜 브러시제품은 플라스틱 제품이 아니라 나이론제품이다. 나이론제품은 머리를 빗을때 정전기를 발생시키고 정전기는 세포가 마르고 비듬이 생겨 각질화되어 탈모의 원인이 된다. 돈솔모는 정전기도 없고 머리카락에도 자연스러우나 단점은 머리카락의 얇은 막을 깍아내어 결국엔 모발 끝이 가늘어지게 된다. 그리고 철로된 브러시를 선택할 시엔 끝이 둥글게된 브러시가 좋으며 그래서 제일좋은 브러시는 고무제품이나 프라스틱제품 중에 굵은 머리솔을 택하는것이 좋다.


17. 절주를 한다.

두피는 모발에 가려져 있으나 얼굴 피부에 비해 상당히 예민한 피부 구조를 되어 있다. 특히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홍반 및 염증을 유발하며 피지분비가 갑자기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과음은 간에 부담을 주게되며 모발, 두피에 또한 손상을 준다. 따라서 적당한 음주를 해야 하며 세정에 신경써야 하고 염증이 나타난 경우 진정 작용을 시켜야 한다. 물론 술은 약으로도 훌륭한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과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키게 되며 술에는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모발에 해로운 영양을 미치므로 하수오주처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머리에 좋은술을 집에서 직접만들어 마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18. 빈번한 자위나 성행위는 자제한다.

빈번한 자위행위나 과도한 성행위는 신장의 기능에 무리를 주어 탈모현상을 촉진하게 된다. 특히 음주후에 성행위를 삼가는 것이 좋다.


19. 모발을 쉬게 해준다.

?은 헤어젤과 무스, 스프레이의 사용 및 탈색, 염색, 파마는 가급적이면 피한다. 드라이에 헤어젤 그것에 스프레이까지 합세하여 끊임없이 모발에 자극을 주는 것이다. 무쓰나 젤등은 두피를 자극하여 두피트레블의 원인이 되며, 탈모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머리카락을 탈색시키거나 염색을하게되면 머리카락의 결이 파괴돼서 탈모가 쉽다. 너무자주 염색이나 탈색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머리카락이 갈라지거나 중간 부위가 가늘게 찢어져 끊어지는것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탈모가 되는 것이다. 또한 파마는 파마액의 사용량이 많아지면 모피질 속의 영양분과 지방분을 용해시켜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중화제는 많이 사용하면 산화능력이 너무강하여 모피속의 머리를 검게하는 흑색소를 파괴시켜 머리가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가늘어 지게 되는 것이며 파마후 두피에 손상을 입혀 유지방을 벗기게되어 가렵고 건조해지며 얇은 비듬이 많이 떨어지게 한다. 어쩔 수 없이 파마를 해야 한다면 할 수없지만 되도록 나중에 머리가 건강해지면 하는 것이 좋다. 머리털도 살아있는 하나의 생물이다. 따라서 지나치게 괴롭히는 것은 좋지 않다. 최대한 이러한 모발공해를 자제하는 것 또한 건강한 모발과 탈모증의 예방중 하나이다.


20. 미지근한 물로 자주 목욕을 하도록 한다.

어두운 곳에서 미지근한 소금물 욕조에 누워 있게 되면 스트레스가 풀리게 된다. 이렇게 하면 감각을 관장하는 두뇌기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혈압이 떨어지는 등 정신 건강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난 탈모증일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에 대한 끈기와 스트레스의 원인 물질을 찾아내어 제거하는 것이다. 즉 적어도 6개월 이상 치료가 지속되어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더불어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이지를 찾아내어 정신과 치료도 함께 해나가는 것이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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