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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1, 강보석....
과학 - ‘심리학 –칵테일-(나이토 요시히토)’을 읽고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삶의 지혜와 원활한 인간 관계를 심리학 실험을 통해 이해하였다고 함.
인문 -‘날개(이상)’를 읽고 반복되는 일상적인 삶과 무의미한 삶에 공감을 하게 되고 그 삶에 대해 탈출하려는 강렬한 의지를 느꼈다고 함.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을 읽고 바빠서 항상 쫓기는 자신을 포함한 현대인들에게 따끔한 충고와 따뜻한 격려를 받았다고 함.
3602 고낙균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최진기 저)’를 읽고 평소에 관심 있던 인문학에 대해 더 많은 흥미를 갖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회 현상과 관련지어 넓게 배웠다고 함.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박찬일 저)’를 읽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느낌. 음식으로도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함.
‘과학 교과서, 영화에 딴지 걸다(이재진 저)’를 읽고 영화에 과학적 사실을 다양하게 배움. 또한 소개된 영화를 감상함으로서 더 깊게 이해하였다고 함.
3603, 고동환..
‘살아있는땅(엘레오노레 슈미트)’을 읽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환경오염, 땅소비가 심각해진 것을 알게 되고 그에 관한 깊은 생각을 하였다고함.
‘그래도 계속 가라(조셉.M.마셜)’을 읽고, 할아버지에게 삶의 지혜를 얻는 모습을 보며 힘들더라도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하는 목표의식이 생겼다고 함.
3604 김계홍
1. 사회 분야(1학기) :
‘마루타(정현웅)’라는 책을 통해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저질렀던 생체 실험에 대해서 알고 우리 나라의 역사를 다시 아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2. 과학 분야(2학기) :
‘신선한 대기를 느끼다(조영아), 개미(베르나르베르베르)’ 등을 읽었다 특히 개미를 읽고 군집생활을 하는 개미는 완벽하게 자기 할 일이 정해져 있으며 개미가 수없이 많이 있는데 또 그중에서 살아남을 확률은 매우 낮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함.
3605 김나훈..
‘채식하는 사자 리틀 타이크(마거릿 웨스트보, 조지 웨스트보)’를 읽으면서 육식인 사자가 채식을 하고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는 점에 놀랐고 채식이 성격을 순하게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으며 고난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리틀 타이크를 보며 생명의 경이로움과 소중함을 다시 깨우치게 되었다고 함.
‘욕망하는 식물(마이클 폴란)’이라는 책에서 욕망이라는 소재 안에서 다루어지는 사과, 튤립, 대마초, 감자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소개된 식물에 대한 흥미를 느꼈으며 자신의 꿈과 관련하여 다른 식물을 연구하여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싶다고 함.
‘아름답고 슬픈 야생 동물 이야기(어니스트 톰슨 시튼)’를 읽으면서 작가 주위에서 보이는 동물들의 사건 그리고 죽음을 통해 대부분 비극적으로 끝나는 야생 동물들의 삶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그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3606 김대기
1.인문분야(2학기):
조명희의 ‘낙동강’, 주요섭의 ‘사랑손님과 어머니’ 등의 작품을 읽고, 우리 나라 현대 소설 문학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그 당시 사회배경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고 함.
2.사회분야(2학기):
한비야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야마모토 토시하루의 ‘나는 아프리카로 간다’ 등을 읽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많은 사회문제에 대하여 인식하고, 물질적인 가치보다는 정신적인 가치의 소중함과 필요성에 대하여 깨닫게 되었다고 함.
3.과학분야(2학기):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등을 읽었으며 읽고 나서 자신이 배우는 과학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해보는 활동도 충실하게 하고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함.
4.예술분야(2학기): 김연아의 ‘김연아의 7분 드라마’ 등을 읽고 타인의 삶에 대하여 살펴봄으로써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갖게 되었다고 함.
3607김도경
‘닥터스(에릭 시걸)’를 읽고 한 사람이 한 명의 의사로 변모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그것에서 자신의 진로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함.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고미숙) 을 읽고 우리가 평소 ‘호질’이나 ‘양반전’ 을 통해 알고 있는 박지원의 삶과 그가 당대 사회를 보는 시각, 시대적 배경 등에 대해 알 수 있었다고 함. 또한 비슷한 시기를 살았던 다산 정약용과 박지원을 비교하며 당대 사회(정조)에 대해 깊이 알게 되었다고 함.
‘성채(A. J. 크로닌)’ 를 읽고, 인격적인 신념을 지키는 의사의 모습을, 끊임없이 탐구하는 과학자로서의 의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함.
‘평설 열국지(유재주, 13권)’를 읽고 춘추전국시대의 중국, 첫 번째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가 나타나기까지의 역사적 흐름을 보며 중국 역사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갖고, 여기서 나타나는 여러 사건들을 교훈으로 현대사회를 이해해 볼 수 있었다고 함.
3608 김문배
‘태백산맥(1권)(조정래)’을 읽고 해방 직후 우리 나라의 좌익과 우익으로 나눠 구분하는 현실에 대해 사람들마다 각각의 신념을 가졌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써 서로 어느 게 좋다는 것보다는 우리 나라 민족의 한을 느끼며 역사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고 함.
‘비서처럼 하라(조관일)’를 아버지의 추천받고 읽게 되었으며 사회의 성공이란 충성심과 무심히 생각했던 것이 어느 날 쓰일지 모른다는 것이란 걸 깨닫게 되었으며 앞으로 성공을 위해 책임진 일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다고 함.
‘100디스커버리(피터 매시니스)’를 읽고 과학이 우리 삶을 변화시켜주도록 해준 위대한 발견들을 모아둔 책으로써 그 중 특히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마취제, 온도계, 박테리아가 궤양의 원인이라는 것을 발견한 여러 과학자들의 발견과정을 알게 되며 대학 진학을 생명과 관련된 학과로 진학하여 위대한 과학자가 될 것을 다짐한 계기가 되었다고 함.
3609, 김민영..
사회: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라는 책은 인생 앞에 홀로 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은 주는 도서인 것 같다고 함. 이제부터 나도 스스로 해결하고 이뤄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앞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들과 꿈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인문:
‘연금술사(파울로코엘료)’를 읽고 인생을 살면서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데 이러한 일들을겪고 헤쳐나가면서 확고한 믿음과 우직하게 나아가 꿈을 이루게 된다는 마음가짐을 주는 책이라고 함. 인생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3610, 김보석..
사회
사회분야에 관련된 '사람이 모이는 리더는 말하는 법이 다르다(이재준)'라는 책을 읽고 성공하는 리더들은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함.
인문
인문분야에 관련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 라는 책을 읽고 다른 나라가 얼마나 힘들고 가난하게 사는지를 알게 되었고 또한 우리나라가 잘 사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함.
과학
과학분야에 관련된 '화학에서 인생을 배우다(황영애)'라는 책을 읽고 평소에 화학 수업시간에 배운 배경지식을 통해 책을 쉽게 이해하였다고 함. 화학을 실생활에 관련하여 접하게 되었다고 함.
3611 김상민
인문
‘리버보이(팀 보울러)’를 읽고 감동을 받고 자신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하게 되었다고 함. ‘멈추지마, 꿈부터 다시 써봐 (김수영)’를 읽고, 꿈에 대하여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함.
사회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를 읽고 가난한 세계를 사는 사람을 통해서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고 함.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박철범)'을 읽고, 절망에서 공부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하게 되었다고 함.
예술체육
'나는 감독이다(에비사와 야스히사)’를 읽고 야구감독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고 야구감독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다고 함.
3612 김선웅
역사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이덕일)’을 읽고 한국사에 숨겨진 왜곡을 알아 좀 더 심화된 역사에 대한 생각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3613 김승겸
인문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박지성)'를 읽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법을 아는 박지성의 플레이와 현재의 자신을 과감히 버려야 더 나은 자신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박지성의 축구 인생이 현재 자신의 모습과 많이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고 매사에 항상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함.
사회
'안철수의 생각(안철수)' 이라는 책을 읽고 그의 생각을 통해 경제민주화가 왜 필요하고 재벌개혁은 왜 이루어져야 하며 우리나라가 복지사회로 가야하는 이유를 잘 알 수 있었고 곧 다가올 대선에 누가 대통령이 되었든 간에 가정이 행복하고 부패없는 나라를 위해 헌신할 그런 사람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함.
과학
'조상이야기(리처드 도킨스)'를 읽고 최신의 연구 성과들과 첨단 이론들의 가설이 골고루 담겨 있고, 대게 원시생명체부터 풀어나가는 진화론을 저자는 그런 통상적인 서술방식을 거부하고 인간이 자신의 조상을 찾아나가는 방식으로 서술함으로써 인간의 독특한 위치를 부정하지 않고서 생명의 역사를 제대로 기술하고 있었고 이 책을 통해 작가의 재치와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열정적인지 느꼈다고 함.
3614 김준기
6도의 악몽(마크 라이너스) : 지구온난화로 인한 온도 상승이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그 심각성에 대해 인식했다고 함. 지구온난화를 줄이기 위해서 미래에 자신이 할 일을 생각해보았다고 함.
칼의노래(김훈) :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기본 바탕 삼아 지은 소설로서 책을 읽으면서 이순신이 겪었던 고뇌와 번민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임진왜란의 잔혹성을 느끼며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함. 전쟁의 위험성을 깨달으며 현재 분단 상태인 우리나라를 평화통일이 일어날 수 있게 하기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고 함.
361
5 김지웅
돈의 인문학(김찬호) : 돈을 물질이 아니라는 말을 궁금해 하며 읽기 시작해 김찬호 교수가 설명하는 돈과 인간과의 관계, 돈의 매력, 돈의 함정 등을 관심 깊게 읽고 생각해 보았다고 함. 또한 '돈' 이라는 것이 항상 인간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돈의 진정한 가치를 알았다고 함.
범죄 수학(리스 하스아우트) : 뒤엉킨 범죄의 실체를 단순히 과학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수학적으로 해석하는게 흥미로웠다고 함. 또한 주인공인 '라비'가 악수를 하는 것과 범죄의 연관성을 알고 악수를 한 경우의 수를 구해 범인을 찾아내는 것을 보고 수학의 신비함과 수학을 일상생활에 이용할 수 있음을 느껴 수학의 유용함을 느꼈다고 함.
3616 김택민
(사회) '세계의 분쟁(구동희 외)'을 읽고 전 세계의 각종 분쟁과 그 원인에 대해서 알게 되는 기회를 가졌다고 함. 각종 분쟁에 대한 유사점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세계가 분쟁하는 것이 아닌 함께 협력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보았다고 함.
(과학)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K. 메데페셀헤르만)'을 읽고 우리들 주변의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도 모두 화학으로 이루어진 것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고 함. 화학에 관련된 꿈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공감하며 읽었으며 장래 희망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함.
3617, 김하늘...
예술분야에 관련된 ‘르네상스 세 거장(클라우디오 메를로)’을 읽고 찬란한 문화유산인 르네상스의 작품들이 예술가들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의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함.
인문분야에 관련된 ‘엄마를 부탁해(신경숙)’를 읽고 엄마를 잃어버렸을 때 가족들이 모두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하고 그리워하는 것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고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었다고 함.
3618 문승현
인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노희경)’의 이야기가 자기 가족과 비슷하다고 느껴 이 이야기를 더욱 감명 깊게 느꼈다고 함. 누구에게나 아픈 상처는 있기 마련인데 그걸 위한 해주는 게 가족인데 그 중심에는 엄마가 있다고 말함.
사회
‘17살, 돈의 가치를 알아야 할 나이(한진수)’의 내용은 돈에 대한 가치를 알라는 내용이 나온다고 함. 지금 고3에서 대학생이 되는데 돈의 가치를 알아보겠다고 읽었다고 하는데 경제 지식도 많이 알고 작은 돈이라도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많이 발전한 모습이 보임.
과학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한 외로운 수학 천재 이야기(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의 이야기에서 수학의 난제 가운데 난제인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 하려고 함.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도전에 의해 절망할 권리가 있다.” 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임.
3619 문종찬
문학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박경철): 병에 걸린 사람은 자신의 삶에 대한 의욕을 잃어버린다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의사들이 그들을 위해 선택의 기로에서 냉정하게 진단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함.
3620 박건영
인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을 통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함.
3621 박승운
인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하종강,유지성)’을 읽고 인생 선배들의 충고와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 또 앞으로 경험할 일들을 알게 되어 정말 뜻 깊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책이었다고 함. 자신도 이런 책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함.
과학
‘극한의 우주(데이비드 베이커, 토드 래트클리프 저)’라는 책을 읽고 평소에 지구과학 과목을 좋아하여 전문적 지식도 쌓기 위해 읽었다고 함. 우주의 신비함을 알게 되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책이었다고 함. 책 중간에 짬짬이 나오는 모형 실험하는 방법을 통해 실험을 해보고 훨씬 원활하게 이해하게 되어 기억에도 오래 남고 인상 깊은 책이었다고 함.
3622 백창현
사회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 : 언뜻 보면 딱딱해 보이고 냉소적으로 사회를 비판할 것만 같은 책이었으나 막상 읽어보니 정서적으로도 호소력 깊게 사회문제를 어필하는 뜻 깊은 책이었다고 함 이 책을 읽고 전 세계인구 모두를 뚱뚱하게 만들 수 있는 식량으로 어째서 누군가는 굶어 죽어간다는 것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아서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유니세프 등의 단체에 대한 지원의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함.
인문
인문학공부법(안상헌) : 이 책은 독서를 통해서 세상에 대한 지식을 넓혀나가고 지식욕을 충족시키고 싶어 하나 어떠한 책을 어떻게 읽을 줄 모르는 이들을 위해 철학 문학 역사 세 줄기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며 이 책을 읽음으로써 막연한 독서 목표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 생기게 되었으며 독서자체에 대한 흥미도 더 생기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 함.
과학
과학으로 풀어보는 음악의 비밀(존파웰):평소 음악을 즐기며 인생을 살아야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살던 자신에게 음악을 분석적으로 접근해 본다는 것은 신선한 행동이었다며 이 책에서는 음악의 본질을 딱딱하지 않게, 쉽게 설명함으로써 음악을 즐기는 이로 하여금 그것을 배가 되게 한다. 이 책을 읽고 과학이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예를 직접 피부로 느낀 것 같아서 좋았다고 함.
3623, 신도원
1. ‘이방인(알베르 카뮈)’을 읽고 부조리한 현실의 무의미에 대해 끊임없이 반항하는 이방인의 삶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함.
2. ‘전락(장 밥티스트 클라망스)’을 읽고, 특이한 서술방식에 관심을 가졌다고 함. 작품의 '나'라는 사람이 '당신'이라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당신'과 독자를 동일시하는 방식이라고 함. 이 작품을 읽고 단지 독창적인 전개방식만으로도 작품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함.
3624 신수철
인문
‘친정엄마(고혜정)’를 읽고, 엄마와 있었던 기억들을 생각해보고 반성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함.
과학
‘미래를 여는 건축(안젤라 로이스턴)’을 읽고, 과학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깨닫고 지구온난화를 대비하기 위한 각 나라의 노력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함.
자연
‘달팽이 안단테(엘리자베스 토바 베일리)’를 읽고, 자기가 얼마나 세상의 작은 존재인지를 깨닫고,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3625 심승우
인문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를 읽고 불안한 미래와 외로운 청춘에 느낄 수 있는 여러 고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특히 ‘슬럼프’ 와 같이 공감되는 부분에서 책에 쓰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함.
사회
‘육식의 종말(제레미 리프킨)’을 읽고 고기를 먹기 시작하면서 파생되기 시작한 식량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느꼈다고 함. 특히 12억 8천 마리의 소들이 전 세계 토지의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엄청난 사료를 먹어치운다는 사실이 굶주리고 있는 인간 수억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양이라는 것을 보고 이제는 전 인류가 식생활을 개선해야 되겠다고 반성하였다고 함.
과학
‘현실, 그 가슴 뛰는 마법(리처드 도킨스)’을 읽고 신비롭고 기적적이며 마법적인 것이 어떻게 해서 과학적인 사실로 설명될 수 있는지를 명료하게 알 수 있었다고 함. 신화나 종교가 내놓은 답과 과학이 내놓은 답을 비교해서 보여주어 한층 더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다고 함. 또한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느꼈다고 함.
3626 심재욱
‘생물과 무생물 사이(후쿠오카 신이치)’를 읽고 생물 분야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특히, ‘생물이란 끊임없이 파괴되고 생성되는 동적 평형상태에 있는 흐름이다.’ 라는 것을 보고 생물 분야에 좀 더 깊이 있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함.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를 읽고 세계의 상황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세계의 기아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특히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기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은 기득권층의 문제와 사회제도의 문제점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함.
3627유승완
사회
'떡볶이 집에서 케인스를 만나다(류대현)'를 읽고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우리 경제에 대한 내용 수요와 공급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함.
인문
'육일 약국 갑시다(김성오)'를 읽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함.
과학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 이야기 1(페니 르 쿠터, 제이 버레슨 )'를 읽고 우리 생활에 화학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화학을 알면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함.
예술
'한눈에 쏙 제주도 올레길(박상준)'을 읽고 제주도가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방학때 제주도를 찾아 배낭여행을 하고 싶다고 말함.
3628 이기상
문학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혜민 스님)를 읽고 관계와 상대방에 대한 이해 등을 새롭게 하게 되었다고 함.
협상 천재(디팩 맬호트라, 맥스 H. 베이저먼) - 협상에 대한 여러 가지 용어나 전략, 첫 제안은 반드시 상대방이 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함.
3629, 이우형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잭 캔필드)- 이 책을 읽고 선행을 몇 번 하면 나 스스로 재미있고 남들도 기분이 무척 좋아 질 것 이라고 함. 이와 유사한(김병만 자서전,80일간의 세계)을 읽고 남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주는 것이 행복을 위한 발판이 된다고 함.
3630 이재승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를 읽고(장 지글러)- 이 책을 읽고 120억의 인구가 먹고 남을 정도의 식량이 있음에도 하루에 10만 명의 사람들이 굶어 죽는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10만 명의 사람들이 굶어 죽지만 세계에서 생산되는 옥수수의 4분의1을 부유한 나라의 소들이 먹고 대량의 곡물을 폐기 처리하는 부조리한 현실에 황당함과 이러한 사람들에게 수치심과 이기적인 면을 느꼈다고 함. 또한 아프리카의 기아나 난민들은 가난하다고만 생각을 하였으나 그들은 생명을 선별한다는 사실을 새로이 알게 되어 자신에게 새로운 인식과 유익한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라 하며 후배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라고 함.
3631장현준
인문
살아가는데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위지안)’를 읽고 서른 살에 세계 100대 대학교수가 된 위지안의 삶을 살펴보며 앞으로의 성인기를 어떤 목표를 지니고서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함.
사회
‘불감사회(신광식)’를 통해 우리 삶 속에서의 공동체 생활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그것을 통해 얻어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사회성, 도덕성, 정의성을 통해서 공동체적 삶을 더욱더 알차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3632정준영
‘위험을 극복하는 힘(강경식)’을 읽고 자신을 깊이 돌아보고 자기 계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특히 경쟁이 치열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 등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3633 정하윤
1 인문 분야(2학기)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유홍준)’라는 작품을 통해 우리 나라 곳곳의 문화유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고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느꼈다고 함.
2 사회 분야(2학기) : ‘불편한 진실(앨 고어)’이라는 작품을 통해 지구온난화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생활 지침을 알게 되었다고 함.
3 과학 분야(2학기) : ‘개미제국의 발견(최재천)’이라는 작품을 통해 개미사회를 통해 우리의 사회를 엿볼 수 있었고 자신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함.
4 예체능 분야(2학기) : ‘집우 집주(서윤영)’라는 작품을 통해 서구의 집 구조와 동양의 집 구조, 과거의 집 구조와 현재의 집 구조를 비교하면서 살림살이의 우주인 집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다고 함.
3634 조용구
과학콘서트(정재승)- 이 책을 읽고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실생활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이해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를 시켜줄 수 있다고 함.
철학콘서트(황광우)- 이 책을 읽고 애덤스미스의 소박한 철학을 보고 이 철학이 얼마나 대단한 철학이고, 이 철학의 규칙을 파악하고 이해하였다고 함.
3635 조태양
인문
‘공부 속독법(박인수)’을 읽고 책을 빨리 읽는 법이 단순이 읽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고 연상 기억법, 마인드 맵, 전략을 짜고 읽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공부에 좀 더 도움이 되었다고 함.
과학
‘기후가 사람을 공격한다(폴 엡스타인, 댄 퍼버)’를 읽고 기후변화에 따라 인류의 멸망 또는 부흥이 좌우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경제 분야까지 영향이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함.
예술
‘나는 박종호입니다(박종호)’를 읽고 예술가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일생을 보고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바른길로 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함.
3636조한을
‘김명진의 <문명1>,<문명2>’를 읽고 나서 입시 위주의 공부로 인해 상식적인 위주의 내용만 보다가 과학과 사회의 연관된 내용을 보니 폭 넓은 사고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이상목의 <동서양의 생명윤리>’를 읽고 평상시에 관심을 가지던 의학에 대해 윤리적인 문제로 접근할 수 있는 경험을 접하게 되었다고 함.
‘christopher paolini의 <eldest>’라는 책을 읽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막연함에 쌓여있던 입시위주의 사고를 벗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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