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기치료기 dds 형태의 다양한 치료기가 등장하고 있다,
미세전류치료기 호아타---3500만원에서 1억원을 호가하는 의료기
R4u 에너지 테라피라고 하는 국내산 제작 생체전류테라피 등등 비숫한 형태의 전기치료기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제품의 광고에는 열심이지만 그 주의사항은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다,
몇일전 dds 생물전기요법을 받다가 목이 꺽이는 고통을 받았다, 후두부에 강한 전류를 흘려보내니
머리안쪽으로 근육이 굳어져 엄청난 통증이 왔다, 그 통증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이 dds 생물전기요법을 2시간을 했는니 3시간을 했느니 라고 하는데 참으로 미련한 짓이다,
우리의 몸은 강한 외부충격에 그렇게 오랜 시간을 노출해서 별로 좋은게 없다,
무슨 손으로 하는 맛사지도 아니고 강한 전기를 2-3시간씩 몸에 흘러 보내는 작업은 어떤 위험이 올지
모른다,
아무리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할지라도 안전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전기치료학을 보면 20분 아무리 길게 해도 40분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전기치료기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항들은 늘 주의해서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참고로 개인용 저주파기기도 위험하지 않은 것같지만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
▲저주파기기='개인용 저주파 자극기'가 정식 품명이다. 통증이 느껴지는 신체 부위에 패치를 부착한 후 약한 저주파를 흘려 보내 통증을 줄이거나 근육을 풀어주는 의료기기다. 무릎, 어깨, 팔 등에 사용할 수 있지만 심장 부근, 목의 정동맥 부근(귀 아래 맥박이 느껴지는 곳), 후두 부근(목 앞쪽)에는 붙이면 안 된다. 맥박이 불규칙해지거나 실신하거나 후두 경련 등이 올 수 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습니다,
첫댓글 역시 고수님이십니다.
부정맥.심장안좋은사람.몸에 철심박은사람.전기공포증있는사람도 조심 또 조심하셔야..재수없으면 한방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