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오산시지회 발대식/버들잎새
2시간의 지하철 여행은 나에게 깊은 사색의 공간을 재공 했다.
인간은 본래 고독한 존재라고 했던가. ‘아 오산 들녘이여 너 추색이 완연하구나,
무정 세월 화살 같아 작년 오산의 만추가 엊그제 같은데 또 다시 너에게 가을이 찾아왔구나’
깊어 가는 가을이다. 삶이 무상하다거나 무의미하다고 느껴진다.
가을은 많은 이 들의 영감을 자극하고 있다.
낭만파 시인 ‘존 키츠’는 그의 마지막 詩 -To Autumn(가을에)-에서 대지의 늦가을
서글픈 정경과 생의 덧없음을 묘사하며 석양과 황혼을 노래하고 얼마 후 세상을 떠났다.
해인사 고암스님은 '상강이라 낙엽 지면 뿌리로 돌아가지' 라는 열반송을 남겼다.
구르몽은 詩 <낙엽>에서 '낙엽 빛갈은 정답고 쓸쓸하며 덧없이 버림을 받고 있다'라고 하면서
삶을 낙엽에 비유하며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이처럼 가을은 자연을 쓸쓸하게 만들고 인간의 정신세계 내면 깊숙이 파고 들어
요동치며 깊은 사유에 잠기게 하는 이상한 계절이다. 때론 우수에 젖으며 허무주의에 빠져
방황하는 감성의 계절이다. 사람들의 늦가을 발걸음은 마치 미완성 작품에 대한 미련을
가진 듯 초조하고 종종걸음이다. 다람쥐가 겨울 준비를 하듯 어딘가 깊은 토굴에서
은둔하려는 원초적 심리도 깔려 있다. 나만의 외톨진 공간에서 미증유의 창조를 꿈꾸기도 한다.
오산의 들녘에 황홀하게 펼쳐지는 삼색 가을풍경에 도취되어 몽롱해진 나에게
어디선가 요정이 호통을 친다. ‘이보게 정신차리게 무슨 생각에 그렇게 깊이 빠졌는가 이정표를
잘 보게나 까딱하면 ’천안‘까지 가는 수가 있어 정신차려요 혹시 노숙자 아니요’
‘어이구 깜짝이야 여기가 어디쯤인고 나 지금 재오사랑 오산시지회 발대식에 가는 중인데
내가 왜 이리 정신이 없는고 에그머니 저것보게 ‘오산대학’ 통과다‘ ’이보게 왜 그렇게 깜짝 놀라나
정신차리게 요 다음이 ‘오산’일세 내릴 준비를 하게나 놓고 내리는 것 없나 살펴보고 잘 내리게
보따리는 없는 모양인데 가야 할 장소는 잘 알고 있겠지 1번출구로 나가 오른쪽으로 5분 내려가라고 했네
기억하고 있는가. 괜히 낙엽의 유혹을 받고 왼쪽으로 한없이 걸어가지 말게
이 시간에 사색할 여유가 없어요 부지런히 움직여요 정신차리고'
오산은 걸출한 인물들을 배출한 요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광대한 오산 지역은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문화공간의 산실인 오산대학이 지역주민의 문화적 목마름을
해소시켜주고 있으며 오산신도시라는 입간판이 오산의 밝은 장래를 예고 하고 있다.
오늘은 경기도에서 9번째로 오산시지회 발대식이 개최되는 날이다. 조이세상의 팬 클럽이
전국적으로 점점 확대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남쪽 오산시지회 발대식은 그 의미가 깊다.
오산역에서 오른쪽 도로를 따라 소걸음으로 10여분 걸어서 좌측을 보니 5층건물에
오산컨벤션 웨딩홀 간판이 보였다. 제대로 찾아온 것이다. 입구에는 조이세상 오산시지회 발대식
현장 안내문이 보인다. 내부에 들어가니 오산지역의 낮설은 회원들이 눈에 띄인다.
시간은 4시 20분 넉넉한 시간이다. 두 대의 엘리베이터가 가동되는데 엘리베이터 내부 벽에
‘조이세상 오산시지회 발대식 3층 민들레홀’ 이라는 안내표가 보인다. 3층 문이 열리고 발을 내딛었다.
홀 입구에는 미리 도착하신 변오사회장님과 선녀님이 회원들을 맞이하고 있었고.
중앙봉사위원장 한별/김명환님은 회원님들을 좌석으로 안내하고 있었다. 사무부총장 야기희2030님은 노트북을 열고
회의 진행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분들의 열성에 감탄을 자아냈다.
많은 회원님들이 여기저기서 오랫만에 만난듯이 담소를 즐기고 있었다. 홀에는 좌석 200여석이 하얀 카바로
씨워지고 탁자 위에는 콜라.사이다. 기타 음료수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축하 화환들을 살펴보았다.
신장골프 동호회 회원 일동 -축 취임
조이세상 수원시 지회장 이윤희 -축 조이세상 오산지역 발대식
화성초등학교 총 동문회장 장동형 -축 취임
홀 정면에 걸려 있는 현수막에는 ‘조이사랑 오산 발대식’ 이란 현수막이 걸렸 있었고
영상 화면이 준비되어 있었다. 홀 주변에는 만찬준비가 끝난 120여가지 뷔페 음식들이
회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쪽 주방에선 동그랑땡. 부침이를 지지고 볶고. 갈비를 굽고, 가마솥에서는
국수에 부어서 먹을 육수가 펄펄 끊으며 향기를 내뿜고 있었다. 갈비 굽는 냄새가
코를 찌르는 것을 보니 내가 배가 고픈 모양. 주방 벽에는 음식물 원산지 표시가 붙어있다.
쌀, 김치는 국산이요. 소갈비, 소고기. 육회는 호주산이라, 탕수육은 국산이요,
천엽은 뉴질렌드산이다. 아무려면 어떨까하지만 이처럼 원산지 표시를 꼭 해서 정직하게
손님을 맞이해야 할 것 이다. ‘아주머니께서 굽는 갈비가 무슨갈비요 앙증맞게 생기고 맛이 좋겠수’
‘요놈이 엘에이갈비라는 거유 만찬 때 맛을 보세요 끝내줍니다 얼마든지 구어 낼테니까 싫컨 자셔’
싫컨 먹으라는 말만 들어도 배가 불룩.
낮설은 오산시 회원님들과 닉네임 명찰을 보면서 서로 통성명하고 고개들을 끄떡끄떡,
와 오산회원님들 정말 멋쟁이들이시다. 전부 한가닥 하실 인물들이었다.
사모님회원님께서도 옷맵씨 화려하고 기품이 있다. 함부로 말을 못건네고 꼬리 내린 개처럼 눈치만
보다가 좌석에 마주앉아 마치 맞선을 보듯이 닉네임을 교환하면서 대화를 나누다보니,
정말 오산인들의 포근한 마음에 그만 내 마음을 전부 뻬앗기고 말았다. 오산의 향기가 홀 전체를 휘여잡았다.
그래도 파주시지회와 성남시지회 회원님들은 구면이라고 막역지우라도 되듯이
따뜻한 대화가 오고 감은 재오사랑의 뜨거운 정 때문이리라. 평일이라 결석 회원님들도 많았고
퇴근시간대라 지각 참석이 많아 회의가 한 20분정도 지연 됐다. ‘뭐라구 지금 사무실에서 막 퇴근
했다고 택시 타고 빨리 와 너무 늦지 말라고’ ‘지금 어디쯤이요 위치는 알겠지 아직 시작 안했어
너무 서둘지마 노인네 괜히 넘어져 다쳐’ 헨드폰을 주고받는 모습도 보였다.
어느덧 200여석이 꽉 차고 자리없는 회원들 100여명은 홀 내외에서 발대식을 지켜보았다.
첫 대면하는 회원님들과는 좀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지만 그런 서먹서먹하던 관계가
상견례를 무난히 치루고 난 다음에는 서로가 한가족같은 분위기로 돌변했으니
역시 재오사랑의 정은 무섭다. 오늘의 히어로(hero/主人公)를 보았다.
오산이 낳은 오산지회장 오산짱님이다. 전 의회 의원을 지내신 오산짱님의 인상은 한마디로
온화한 인상과 포용적인 지도자상이고 카리스마가 있어 보였다. 오산을 이끌어 갈 인물로 적격이었다.
역시 오산시는 재오사랑을 저버리지 않고 뛰어난 인물을 선택 했다.
오산의 앞날에 무지개 빛이 찬란하게 수놓아지는 순간이다. 홀의 열기는 재오사랑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접수대에서는 화성시 송산면에 있는 joy포도농장에서 가져온 joy포도즙을
전체 회원님들에게 선물하고 있었다. 가족들을 위해 더 필요하신 분들은 더 가져갈 수가 있었다.
회원님들 건강까지 챙겨주시는 갸릇한 광경이다. 앉은 자리에서 주변을 한바뀌 휘하고 둘러보았다.
멀리 계신 분들은 확인을 못했고 가까이 계신 낮익은 다정한 회원님들의 닉네임을 기억하는데로 적어보았다.
대모산지기 고문님. 이글아이(우승남)고문님. 중앙회장 변오사님, 사무총장 쵸이스쥬니어님.
중앙회 수석 부회장 치인(癡人)님. 중앙봉사위원장 한별/김명환님. 중앙회 부회장 지원^님.
선녀님. 사무부총장 야기희2030님. 중앙회 부회장 용인홍짱님. 큰개울님.
오늘의 아이콘 오산지회장 오산짱님. 경기도당 여성부장 상록수님.
미스joy 윤비서님 중앙청년위원회 간사 펀드멘2030님. 전국 산행위원장 산하서진님.
컨디션님. 경기교육문화연구원 사무총장 팔달산님. 바다여행님. 경기북부 사무국장 나타스님.
joy청년위원장 국민소통2030님. 파주지회장 요셉님. 성남지회장 강교육감님. 처인사랑님.
경기도 대표 성남지킴이님. 경기 북부 조직국장 태왕님. 화성지회장 화성사랑님. 화성지회 청년회장 모드니에님.
잘 생기신 포청천님의 사회로 식이 거행됐다.
‘joy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라는 사무국장의 개회사가 있었다.
이어서 오산지회 청년회장 차돌이님이 오산지회 기를 들고 입장했다. 순간 힘찬 박소 소리가
경기도 오산벌의 지축을 뒤흔들었다. 국민의례로 애국가 열창에 이어 사무총장 쵸이스쥬니어님의
내외빈, 중앙 임원진 소개가 있었다. 다음에는 중앙회 부회장이시며 경기도 대표이신
용인홍짱님께서 경기지부 임원진 소개에 이어 오산지회장 오산짱님의 오산지회 임원님들과
내외빈 소개가 있었다. 임원진 소개가 끝난 후 중앙회장 변오사님의 임명장 수여와 기 전달식이 이어졌다.
다음은 오산지회장 오산짱님의 개회사가 있었다.
-오산짱님의 개회사-
오늘 우리는 행복한 joy세상을 만들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저는 joy의 철학을 존경합니다. joy님은 당이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셨고,
이명박대통령을 탄생시키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명아닌 망명생활을 해야하는 불운을 겪으셨습니다. 그러나 joy님은 희망을
잊지않으셨습니다. 귀국 후 대학 교수로 후진 양성에 힘쓰셨고, 현재는 국민권익위원장으로
국가에 헌신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정의롭고 공평한 사회가 되어야 국민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joy철학을 실천에 옮기기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그런 행복한 사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손에 손을 잡고 다함께 힘차게 행진합시다.
오산시지회는 joy철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저희들을
잘 지켜봐주시고, 저희들에게 힘을 실어 주십시오. 오산시지회는 이 오산짱에게 맡겨주십시오.
여러분 우리는 반드시 해 내고야 말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오산지회 발대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이 자리에 오신 여러 내외귀빈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중앙회 회장 변오사님의 축사-
저는 오늘 이곳에 내려오면서 만추의 오산 들녘을 바라보았습니다. 동시에
이 가을이 오산시지회와 함께 무르익어감을 느꼈습니다. 이런 황홀한 계절에 오산시지회가
탄생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 7년 전에 joy님을 만났습니다. joy님은 말씀하시길
정치가는 국가가 정의롭고, 공평하고 국민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줄 수 있는 자질을
갖추어야한다는 말씀에 매료되었습니다. 함께하는 따뜻한 정치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정치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서는 것입니다. 오늘 joy철학을 성취하고자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은 매우 행복한 시간입니다.
여러 임원님들과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람니다.
-중앙회 부회장이시며 경기도 대표이신 용인홍짱님의 격려사-
오늘 정치인 이재오의 철학을 사랑하는 오산인들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산시를 이끌어 갈 오산시지회장 오산짱님은 제가 존경하는 분으로 제가 형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저는 오산짱님이 오산시지회장님을 맡아 주신데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산은 오산짱님이 앞장서서 잘 이끌어나가실 것입니다. 오산에는 걸출한 인물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joy철학이 성취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발판이 되어주었면 합니다.
joy의 철학은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joy의 정치 철학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joy철학을 모든 국민들에게 전파시키는 역활을 해야합니다.
오늘 탄생하는 오산시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뜻을 함께 하기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여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람니다.
-경기지부 대표이신 성남지킴이님의 격려사-
joy님의 철학을 실천하고자 이 자리에 모이신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산지회가 오늘 발대식을 기점으로 경기도 남부를 이끌어갈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내가 joy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그의 청렴정신과 정의. 공평, 행복입니다.
아마 여러분들께서도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joy님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joy님의 함박웃음 속에 내재된 진실성과 꾸밈없는 모습에서 존경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joy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분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오산지회를 이끌어가실 오산짱님은 매우 훌륭하신 분으로 재오사랑의 희망입니다.
그리고 활기넘치는 임원진 여러분들과 열정을 가지신 회원님들의 활약으로 오산지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서 오신
내외귀빈 여러분, 회원여러분들께 뜨거운 감사를드림니다.
-오산의 작은 거인 빠데루 김영준님의 격려사-
(오산의 작은 거인 김영준님 하면 우선 생각나는 것이 있다. “저런 경우에는 빠떼루를 줘야함다”
빠떼루(상대방에게 경고) 올림픽 레슬링경기 중계 때 해설을 맡았던 김영준 해설위원)
첫 마디 “웃으세요 joy세상은 웃음입니다 웃으면 건강하지요 joy는 투박하고 딱딱한 것 같지만
내면에 흐르는 비단결 같은 마음과 겉으로 흐르는 잔잔한 미소와 함박웃음이 일품이며
나는 그런 웃음을 좋아합니다. joy의 웃음을 세상에 널리 전파해서 모든 국민들이 넉넉한 웃음으로
생활에 활기를 찾고 행복하기를 다같이 기도합시다. 그런 뜻이 하루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
여러분들은 함박웃음 joy를 존경하므로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이재오하면 웃음입니다.
그 분이 가지고 있는 함박웃음이 좋아서 재오사랑에 오신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사무총장 쵸이스쥬니어님의 joy약력소개가 있었다. 다음에는 사무부총장 야기희2030님이
노트북을 작동 joy의 아름다운 여정이 방영되었다. 검소한 생활과 이웃 사랑이 담긴 소박한 일생을
담은 영상은 모든이의 가슴을 울컥거리게 했다. 사회자의 만세 오창으로 1부 행사가 끝났다.
1. 대한민국 만세 2. 한나라당 만세 3. 이명박 대통령 만세 4. 조이세상 만세 5.오산시지회 만세
이어서 축하 떡 절단식이 있었고, 기다렸던 2부 만찬으로 들어갔다.
뷔페 음식은 120여가지로 일류호텔에 버금가는 훌륭한 메뉴였으며 모든 회원님들이 만족했다.
이곳 뷔페식은 각종 모임, 잔치 등의 뷔페행사를 주관하며 오산에서 최고 일류급에 속한다.
쥐꼬리만한 회비에 소꼬리만큼 먹으며 오산시지회회원님들 호주머니에 누를 끼쳤다.
나중에 서울 오시면 이조시대에서 한턱 쏘겠습니다. 오산시지회 회장님. 임원님, 회원여러분 잘 먹었습니다.
(전체공지에 올린 오산시지회 발대식 축하 댓글 22개)
1. kanglee -오산지회 발대식을 축하 드립니다.....
2. 수빈 -축하드립니다. 오산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3. 지존(안입분) -오산 발대식 축하드립니다.
4. 산성 -오산지회 성공을 기원합니다
5. 시명 -오산지회 발대식을 축하하며 큰 발전 기원합니다^*^
6. 케리쿠퍼2세 -오산지회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7. 순이별 -오산지회발대식을 진심으로축하합니다. 조이세상화이팅.
8. 명덕(明德) -발대식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9. TAEKWON-V -성공을 기원 합니다.
10. 연사랑 -오산지회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산지회 화이팅!!!
11. gokorea -발대식 축하 드립니다. 화이팅~~~ ^^
12. 사인여천 -오산지회 의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3. 행복지수 -축하드립니다. 발전있으시길화이팅.
14. 펀드맨2030 -오산지회의 성공적 발대식을 기원합니다.
15. 김포 김동식 -그 날 찾아 뵙겠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겠군요. 멋진 대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수고하십시요.
16. 무등산2030 -축하드립니다. 무궁한 성공을 기원합니다.
17. 가을비덕암 -무궁한발전 기원 드립니다.
18. 정국장 -오산지회의 발대식 행사를 축하합니다.
19. 뚜비누나 -오산지회 발대식을 축하합니다. 시원한 드라이버샷처럼 쭉쭉뻗어나가시길.
20. 차돌이 -추카 추카 오산지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1. 이글아이(우승... -참석합니다.
22. 소나무 -오산발대식 참석하지는 못 하여도 마음으로 축하합니다..ㅎ -22-
(경기지부에 올린 오산시지회 축하 댓글 23개)
1. 용인홍짱 -오산짱님 !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조이세상을 위해서 열정으로 지회 발대식을
준비하시고 발대식을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경기남부의 중심지로
조이세상을 향한 오산지회가 멋진 발대를 기대하며 조이즘의 전사를 확보하여
외연확대의 큰 도움이 되어주십시요 !
2. 태왕 -오산지회화이팅!!!!!!
3. 베티^^ -오산지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당~~~~
4. 처인사랑 -오산에도 깃발을 꽂습니다.화이팅!!!!!
5. 컨디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산지회 화이팅 입니다^^
6. 두별/최병철 -오산지회 발대식 축하드립니다....
7. 대모산지기 -조이세상 경기지부 오산지회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8. 도토리2 -오산지회 발대식 축하드리며 화이~~팅!!!
9. 수빈 -축하드립니다. 시간이 넘 빨라 가지는 못하고 마음만 함께 하겠습니다.*^^*
10. 케리쿠퍼2세 -오산지회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1. 나타스 -드디어 오산이군요 축하드립니다.
12. 국민소통2030 -꼭 참석하여 축하드리겠습니다. 오산지회 파이팅!!
13. 삼봉산정기 -축하드립니다 무궁한 발전 빌겠습니다 !!!!!!!!!!!!
14. 드센풍운아 -오산지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15. 철도사랑 -오산지회 발대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6. 이글아이(우승... -나! 가요~
17. 모드니에 -오산지회 발대식을 축하드립니다^^
18. 권선사랑 -대개, 시월의 마지막날로 시월 삼십일을 생각하느데, 그날 발대식이 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 치인(癡人)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축하드리며 참석합니다.
20. 시명 -큰 발전 기원하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 화성사랑 -오산지회의 발대식을 축하드리며, 발전을 기원합니다.
22. 전승준입니다 -오산지회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많은 발전 기원합니다
23. 산하서진 -오산지회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3-
(참석 못하신 분들의 안타까움)
1. 행복지수님 -가고파도, 못갑니다. 오산지회 성황리에 발대식 잘 치루기를 기원합니다.
홧팅 마트에서 전국대회 때 님들께 전할 상품 몇 개 사러갔다 왔습니다.
작으나마 즐거운 전국대회를 위해서.
2. sharon경순님 -오산발대식에 간다고 지원(오산지부)님과 철석같이 약속했는데..
매우 중요한 일이 있어서 참석 못갑니다. 쪽지보낼방법도 없고 전화번호도 모르고... 어쩌나~
3. 수빈님 -축하드립니다. 시간이 넘 빨라 가지는 못하고 마음만 함께 하겠습니다.*^^*
4. 베티^^2030님 -큰애가 플루~ 3일낮3일밤을 간호하다 오늘 삼실 잠깐 나왔네여~~
ㅋㅋ거짓말 할래니 온몸이 간질간질~~ 플루는 맞는데여~~ 혹시 몰라서 처방 받았던
타미플루를 3일치 먹고나니 싹 나았어여~~
5. kanglee님 -요즘은 감기몸살로 조금 고생합니다... 산행시 까지는 완쾌되리라 믿습니다^^*
6. 순천희망(이평재)님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조이세상을 꿈꾸며 조이농장 배추밭 풀뽑기와
벌레잡기 작업하러 갑니다
7. 화이트릴리님 -어제 오후부터 몸살이 좀 오는거 같구...목도 따갑기 시작하고 해서...
은근걱정이 좀 되더군요..약을 먹고 푹자고 아침에 조금의 목따가움만 있는데..
정보공유방에서 안개호수님이 올리신 신종과 감기의 구별법을 보고 조금 안심햇어요~~^&^
8. 전병철님 -경북 의성군 과수저온창고 견적갑니다
9. 작은 소망님 -남편이 입원해있어.....전국산행 함께하기 어렵네요.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10. 반짝구슬님 -죄송합니다. 저는 선발대로 하루전날 가서 준비해야 된다 해서 구산동 에서 같이
출발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전국거북이산행 준비중)
(단신)
1. 산하서진님 -오산지회발대식 행사사진 올렸습니다.
2. 지원^님 -토욜 일찍오시는 분은 안성IC로 나오셔 성환방향으로(10키로) 오시다
남서울대학교방향 좌회전 정문을 지나 입장방향으로 3키로쯤 오시면 "생태마을"이라는
식당이 나옵니다^^ 제가 잠자는 곳입니다^^ㅋㅋ, 아침일찍 목욕제개하고, 꽃단장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녁6시쯤 도착해 주시면 시원한 생태찌게(공직자 점심)로
모시겠습니다^^못찾으시면 전화주세요^^
3. 파주시 지회 사무국장 루피님이 12월 4일자로 파주 베드민트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십니다.
(발대식 예고)
용인홍짱 -11월 21일은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양주 지회 합동 발대식을 거행 할 예정입니다.
화성, 안성, 여주, 안산, 안양이 11월중에 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기)
오산시(烏山市)는 인구 약 15만이다. 오산이 상징으로 삼고 있는 꽃은 개나리이며,
나무는 은행나무, 새는 비둘기라고 한다. 이 얼마나 낭만적이고 멋진 도시인가.
국도와 경부선이 시의 중동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면서 교통의 중심축을 이룬다.
북에서 남쪽으로 길게 소분지와 평야지대가 어우러져 있으며, 서울과 56.9㎞, 도청소재지인
수원과 15.4㎞ 떨어져 있으며 도시·농촌·공장지대가 균형있게 조화를 이룬 도농 복합도시이다.
비교적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다. 오산에는 맛집도 많고 유원지와 산책로도 많다.
오산대학은 오산에 향기로운 문화공간은 재공하며 오산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오산에어쇼는 일품이다. 오산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해본다. 뷔페에서 음식을 너무 맛있게 많이 먹어
다음날까지 뱃속이 든든. 그 힘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오산 컨벤션 웨딩홀뷔페 연회부장 이영수님,
만찬준비에 수고하셨습니다. 뷔페에 종사하시는 웨이터, 웨이트리스 여러분,
주방에서 엘에이 갈비 구어내고, 전을 부쳐내는 아주머님들 감사합니다.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그리고 오산시지회 발대식을 마련해 주신 오산시지회 오산짱님과 임원여러분.
오산지회 회원여러분의 대 환영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벅찬 장면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산시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합니다. -끝-
2009년 10월 30일(금) 17시
장소 : 오산컨벤션 웨딩홀
첫댓글 훌륭 합니다. 성공에 경의를 드립니다.
나도 살피는데는 일가견이 있는데 간과했던 거 많이 있었네요! 생생합니다.
재오사랑 조이세상의 역사를 쓰시고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치 현장을 보는듯 생생한 참여후기를 읽으며 다시 한번 감사와 경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조이세상의 새로운 도약을 보는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버들잎새님? 참석자소개중 화성지회장인 화성사랑님과 청년회장인 모드니에님이 빠져있네요,,그리고 접수대에 있는 보약은 화성시 송산면에 있는 JOY포도농장에서 가져온 JOY포도즙입니다^^
모드니에님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보완 하였습니다.
고향에 다녀올 일이 있어 참석치 못하여 대단히 송구 했었는데 이 글을 읽어보니 모든 행사가 환하게 머리속에 들어옵니다. 역시 버들잎새 고문님의 후기는 진정 명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