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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특별산행안내 (2012년 5월 26일~27일)
1.산 행 지 : 사량도 지리산(398m)
2.소 재 지 : 경남 통영시 사량면 사량도
3.산행코스 : 돈지리 -> 지리산 ->달바위(불모산)-> 가마봉->옥녀봉-대항선착장
사량도 지리산은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섬 산행으로 암봉과 암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398m), 가마봉을 거쳐 옥녀봉(291m)의 능선이 이어져 바위 봉우리와 능선을 번갈아 타면서 산행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통영시 삼천포 앞바다에 떠있는 사량도에는 지리산(智異山.398m)이 있다. 원래 이름은 지이망산(智異望山)으로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란 뜻을 가졌으나 부르기 쉽게 줄여 육지의 지리산과 같은 이름으로 쓰이고 있다.
사량도는 3개의 유인도와 8개의 무인도가 있는데, 주섬인 지리산이 있는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이 마주보고 있는 가운데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하다.
윗섬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지리산 불모산(달바위), 가마봉 옥녀봉이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지리산이나 옥녀봉만을 오를 수도 있고, 지리산부터 옥녀봉까지 종주도 할 수 있다.
사량도 지리산의 암릉은 설악산의 용아릉을 연상케 할 만큼 기암 괴봉으로 경치가 뛰어나다.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 암봉, 암릉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그러나 위험코스에는 우회코스가 있으며 철계단, 철다리를 설치해 놓았다.
산행은 돈지선착장에서 시작해 주능선∼ 지리산 정상∼ 불모산∼ 갈림길∼ 옥녀봉∼ 대항선착장으로 내려서는 약 8㎞코스로 4~5시간정도 소요된다.
조선시대 어사 박문수가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문수암에서 바라보니 마치 섬 두개가 짝짓기 직전의 뱀처럼 생겼다 해서 지금의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이 섬엔 뱀이 많기도 해 꿩 산토끼 등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한다.
환상의 섬 사량도 섬산행을 마치고 12시30분 배로 삼천포항으로 이동하여 맛있고 싱싱한 회를 안주삼아 소주잔을 기울이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무박산행의 즐거움을 찾고자합니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 섬 산행 한번쯤은 누구나 가고 싶은 산 사량도 지리산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산행 찬조금은 배삯(삼천포항에서 돈지리까지 왕복배삯) 과 5월27일 점심때 싱싱한 회값 및 식대 포함하여 인당60,000원이며 부족분은 회비에서 충당예정입니다.
산행접수
접수:행정총무 예쁜이:010-9228-3293, 재무총무 적토마 : 019-580-3710
산행기부금 : 60,000 원 (삼천포-사량도 왕복배삯 및 일요일 점심+ 회+매운탕 포함)
산행기부금 입금계좌번호 (농협 : 05803710 - 08 권대하)
탑승장소
안산중앙역앞(노스페이스앞) : 10시 5 0분(토요일오후)
안산역건너한성천막공업사앞 : 10시 55분(토요일오후)
정왕동 중앙공원 주차장 : 11시 10분(토요일오후)
광진교회 앞 건영2차 버스정류장 : 11시 20분(토요일오후)
주의사항
★ 우리 산오름의행복은 비영리 산악회로 산행중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민,형사상의
책임을 아무도 지지 않으며 각자 개인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 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보험 약관이 변경되어 여행자 보험에서 등산 상해보험 적용이
안되어 산행보험을 들지 않으니 개인적인 일반 상해보험 가입을 권유합니다
★ 산행기부금은 선입금제이며 입금자 우선순위로 원하는 자리로 배정합니다.
★ 출발시간을 잘 지켜서 산행에 차질 없도록 협조바랍니다.
★ 안전산행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29,30번으로 부탁해요. 김승재씨 친구분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번에 다친발목이 낳지 않아서 산행못하겠네요~ 아쉽지만 담 산행을위해선.. 매니아. 매니아1 취소할께요(죄송)
참 아쉽습니다 몸조리 잘하시어서 유월 산행때는 꼭 뵙겠습니다
아직도 낳지 않으셨나 보네요 저번 넘 고생 하시더니...빨랑 나으셔서 담 산행때는 꼭 같이해요
열심히 치료중입니다~~담산행때뵈요!!!!
빨리 쾌차하세요 그리고 얼렁 산행때 꼭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