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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님 : 나는 누구인가?... 오직 나를 본다.
스스로 비추고있는 나를 본다.
그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일어나고 있는 생각을 본다.
내 안에 나타나는 모든 생각을 존중하고 사랑한다.
진경님 : 생각도감정도 허공에서 일어났다 사라진다.본래 없는 것인데
허공을 바탕하여 일어났다 사라지니 신비롭다.
이세상도 거울로 존재하나 허공을 바탕하여 존재한다.
나 허공 여기있소~! 하고허공만 가리킨다.
은혜안에님 : 이세상과 당신은 나를 비추는 거울 바로 나입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비추어진 그 어떤모습이라도 ♡♡♡
이세상은 나 아님이 없구나~~으흠~~ㅋ 좋아 이 공기처럼 ㅎㅎㅎ
나를 살리는구나 고맙다 고마워~~
진경님 : 거울을 본다는것은 너와나의 분별을 내려놓고 음으로 비추어지는 허공의 성품이 온전함을 자각하여
만들어진 나도 만들어진 현실도 모두가 헛개비이나 허공이 빚어내고 있는 은혜속에 존재하고 있고
변하지안는 허공의 실상을 자각하여 허공을 찬탄하며 기쁘게 살기 위함이다.
존재하는 모든것은 허공이 실상이다!
감사호흡은 하려고 애써서 힘이 들어가서 하는것이 아니다!
모든것이 허공의 은혜임을 알때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다.
금산님 : 모든 것이 허공의 은혜임을 알때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다. 얼씨구! ㅎㅎㅎㅎ 멋집니다.
소금님 : 내면입니다. 와~~축하합니다.
행복캠프는 지금까지 그 은혜를 발견하는 손쉽고 심오한 방법을 안내 해 온 것입니다~♥
은혜속에 하나가 되었네~♥♥♥고맙습니다
이 몸, 형상이 내가 아니다. 마음도 내가 아니다. 내면을 비추어 보고 있다.
그래님 : 몸이 나라는 착각, 마음이 나라는 착각, 나는 알아차리는 존재
산책님: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밝아지면 저절로 되어집니다.
소금님 : 내 어둠으로 가리고 있었기에 이미 온통 쏟아지는 축복과 은혜와 사랑속에 존귀한 존재로 살고 있음을 알지
못했지요. 검은 안경을 쓰고 내가 본 세상은 모두 착각이며 내 문제였고, 내 책임이었음을 밝게 인정하며 이 경험이
너무도 참되고 가치있었음에 찬탄합니다.
그래님. : 이기적인게 이타적이라는게 그 타인은 나와 연결될어 있는 사람이닌까 잘되면 나도 덕을 볼 수 있는거 같아요
소금님 : 와~ 민기님 자각이 눈부십니다.
감동님 : 월요일만 되면 힘들어집니다. 금욜까지 어떻게 분별하지 않고 생활할지...좋은 일이 예정되 있는 사람을 보면서
그 사람이 하는 행동들이 너무 뻔히 보여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아직도 큰소리 뻥뻥치는 보스를
보면서 저주를 퍼붓지만 그 속에 또 고마움을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타적인거랑 이기적인거랑 한몸이니깐 저주와 축복도 한몸이겠지요.
소금님 : 분별이 일어 날때는 분별을 받아 드세ㅇ요
감동님 : 이게 제가 이중인격자 같아여
소금님 : 님이 비추어 본 님 자신에 대한 판단입니다.ㅎㅎ
그래님. : 저도 그래요 내 속마음과 현실에서 비추는 내 모습을 보는 사람을 의식해서 이중인격처럼 느껴질때가 있어요.
아하님 : 감동님의 마음이 제 마음이네요. 애쓰고 계시네요. 내 마음을 누르지 말고 느껴보세요. 이렇게 말해두며
가승을 토닥거리며 "너 참애쓰고 있구나 감동아!" 그런데 너는 무엇 때문에 화가 나니? 무엇 때문에 속상하니? 물어보세요.
그리고 보스에게 말하세요. 진정으로. 투사하지 말고. 일단 진정으로 말했다면 속이 후련해질 것입니다.
다음 그의 반응과 여건에대한 나의 반응은 그 다음에 내맘을 또 들여다보세요. 끊임없는 도전에 응원합니다.
소금님 : 양면이 다 있어요.그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면 단점도 장점이 됩니다. ㅎㅎ
그래님 : 네 그렇죠
금산님 : 우리 모두가 다 이중인격자이지요. ㅎㅎ
그래님이 활발히 동참해주어서 고마워요. ㅎㅎ
당신은 그대로 계세요. 내가 변하겠습니다. ㅎㅎ 님은 지금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어요. ㅎㅎ
그래님. : 네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소금님 : ♥당신은 그대로 계세요. 내가 변하겠습니다.
아~~~ 나의 성장이 눈부시다. 나는 내가 생각한것 보다 너무 대단한 능력자였네!ㅎㅎㅎ
자신을 개선시키는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가! 느낌이 깊어집니다 ㅎㅎ
소금님 : 카톡을 자주 동참하다보니 건축사무소에서 미팅중에도 열어보며 지금 당장 마음을 바꾸어 먹게 됩니다.
회의하며 너무 기분좋습니다. 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은 나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ㅎㅎㅎ
이렇게 사업현장에서 바로 마음을 운용하네여~♥
금산님 : 네 ^^ 멋집니다. 현실 삶에서 마음먹기 하고 거울보기를 하는 것이 최선이지요. ㅎㅎㅎ
진경님 : 마음이 나라는 착각이라는 단어에 확 꽃혀요.
생각과 감정이 나가 아니다. 만들어진 나이다
남동생이 만나지지 않는다. 어제 남동생 내외가 친정에 왔는데 집에서 쉰다고 안갔다
또 뭐가 걸리지? 또 무얼 해결해야하지?내 마음에게 묻는다
얼레지님 : 저는 이중이 아니라 다중 인격자 같아요~~ㅎㅎㅎㅎ
수시로 오락 가락하는 내 마음을 보고 있으면 참 잼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
어느 땐 우울해 지기도 하지요~^^ 어떤모습도 모두 나이니까 걍 괜찮다고 다독여줍니다~♥
며칠전부터 당신은 나 입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노래가 의미하는 바를 머리가 아닌 진정 가슴으로 느껴보는 연습을 해 볼려고
화두로 삼고 있는데~~ 자꾸 머리로 이해할려고 하는 내 모습이 보입니다~!
허공 근원의 뿌리에서 나와 각각의가지처럼 나뉘어져 있는 인간의 모습~ 상대의 세계를 살아가기에
너와 나는 전혀 다른 존재처럼 느껴지지만 실은 한 뿌리에 근원하고 있기에 분리될 수 없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경이롭고~~ 그러하기에 허공뿌리에서 만나야만 온전한 만남이 되여질 것이라
그래서 본질만 알면 의외로 문제가 쉽게 풀릴것 같은데~~~ 공식은 달달 외우는데
응용문제가 나오면 순간 헷갈려서 어떻게 풀어얄지 막막합니다~~ㅎㅎㅎ
그러다 잠시 감사호흡하며 허공이 되여보면 다시 실마리가 보여 풀어가는 화두가 구르다 처박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마음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ㅎㅎ
그렇게 현실에서 바로 바로 써 먹을 수 있으니 님은 최상의 무기를 가진 최고 실력자~~!!! 행운아~~ㅎㅎ
이런 도반들이 있으니 내가 최고의 행운아~~~!! 와~~~행운이다~ 만세~만세~만만세~~ㅎㅎ
소금님 : 제이야기에 애틋하고 ~ 진실함이 너무 아름다운거네요~♥
지금당장 마음을 바꾸어 먹을수 있는게 진짜 공부지.. 오랜 적공이란 것은.. 그렇게 지금이 쌓이는 것이네요~
지금 이.단톡명상방이 살아 있는 공부방이며 살아있는 마음공부대학네요~^^
짱님 : 네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드라마에서나 보던 가족 지인 배신등 실제상황으로 내앞에 현실로 나타나
방한칸 없이 쫒기는 신세가 되어도 자유롭습니다. 나를 살린 맘공부 152차캠프에 서 확실한 나를 찾으니
내가 머무는곳 내발길 닿는곳 나의 안식처요 허공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콧노래가 나옵니다. 카톡명상방만 노크하면 허공의 사랑을 맘껏누리고 노래합니다.
우리 행복가족의 뜨거운사랑이 메아리치게 하소서 ~~~♥
소금님 : 그 배신하는 대상이 바로 내 모습이라... 결국 나를 볼때 책임지고 감사할수 있음을 자각합니다.
감동님 : 정말 제 얘기 감사합니다. 자유로와지자구요~~^^
금산님 : 큰 박수 보냅니다. 무슨 일을 당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를 어떻게 풀어가는가?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참 절묘하게도 152차 캠프가 진행되어서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천만다행이지오. ㅎㅎ
이번 일로 인타원님의 삶이 놀랍게 열려가는 모습 그립니다. 얼씨구!
짱님 : 35억짜리 작년에 처남명의로 하길래 염려하였는데 결국은 배신하네요. 처음엔 죽이고 싶었네요.
살심을 보았고 결국은 배신해도 돼로 마무리 짓고 허공의 공정한 판단에 결국은 내 모습을 비춘 거울로
내맘이 편해졌어요. 맘공부의 위력에 윈수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을 이곳에서 배운겁니다.
참 편합니다. 속이 쉬원합니다. 바보라고 하는데 참바보입니다. 감수불보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산님 : 정말 대단합니다. 무슨일이든지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서 찾을 때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힘내세요.
소금님 : 염려하던 일이 결국 나타나는군요.. 나를 향한 살심을 발견합니다. 대자대비 조주인회장님의 대은을 느끼며
경배합니다. 고맙습니다. 해탈무를 추시는 듯 그려집니다.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별님 : 어제 혼자 일하는데 아침에 두분이 와서 추어탕을 드시고가고 손님이 한분도 안들어 오신다.
일기를 쓰면서 마음을 정리하며 시간을 보내고 오빠가 3시까지 양지에 태워다 달라고 해서 가게 문을 닫고
퇴근을 했는데 손님이 두팀이나 영업하냐고 전화가 왔다. 나는 마음이 불편하고 불안했다
내가 가게 운영을 잘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나를 부정한다.
나는 내가 결정하고 판단을 했지만 내가 선택을 잘못했나 싶어 현실상황에 늘 불안하고 초조해하는 나를 보며 답답하다.
불안하고 불편하면서 밤늦게까지 일기를 쓰다 잠이 들고 새벽에 깼는데 여전히 마음은 불안하고 불편했다.
더 이상 잠이 오지 않고 생각속으로 빠져들며 불안하고불편하고 답답한 나를보며 잘못하고 있는 나를 바꿔야되는데
깜깜했다. 아침까지 생각속에 빠져있다가 허공의 소식이 알아차린다.
허공이 나를 일깨우기 위해 일찍 끝내고 들어가는 길인데 손님을 보낸다. 지금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판단분별을 일깨워주려고 나에게 필요해서 그시간에 손님이 추어탕을 먹으러 보내려 했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 모든것이 옳다고 받아들이라는 메세지임을...
불안과 불편함 답답함의 감정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니 현실은 나를 위해서 그렇게 비춰지고 있어야 됬음을 알아차린다.
내가 잘못하고있다는 어두운 판단속에서 내가 원하는 현실은 어둡게 나타난다. 지금 현실은 나의 어두운 판단으로 드러나지는 현실상황임을 자각한다. 허공은 잘못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나를 끌어안고 잘하고있는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라는 메세지를 보내며 나의 모든것을 허용하고 사랑으로 품어주고 있음이 알아차려진다
허공에 비춰진 잘하고 있는 나를 보고 인정하며 밝은 빛으로 현실을 창조합니다. 허공과 하나되는 체험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짱님 : 금산님 고맙습니다, 새롭게 열려가는 제모습 참 보기 좋아요 순간 순간 새롭습니다. 맘공부의 위력에 감탄합니다.
상황이 닥치면 내맘 내맘데로 자유롭게 조절합니다. 그냥 콧노래 부릅니다. 이런 행복을 고통뒤에 느끼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진작에~~~ 그러나 고난이 없으면 깨닫지를 못했네요. 금산님의 가르침 쭈욱 동앗줄 잘잡고 여기까지 와서 이제 참행복을
누립니다 얼씨구~~~ 화이팅~~~
금산님 : 일 속에서의 공부가 진짜 공부이지요. 잘 해나가니 든든합니다. 별님.
진정한 행복은 고통뒤에 오는 것이지요. 마음깊이 누리세요.
짱님 :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금산님!!!
소금님 : 내 이야기 감사합니다. 나의 결정을 내가 믿어 주고 편이 되어 줍니다. 나를 인정하는 것 보다 세상에 더 소중한 것이 있을까.. 일깨워집니다. 우뚝 서는 별님이 너무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별님.
별님 : 내맘 내맘데로 자유롭게조절하며 콧노래를 부르며 행복을 누리는 주인님....
박수치며 찬탄합니다!!! 짝 짝 짝
산책님 : 두분의 글을 읽으며 마음공부의 위력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소금님 : ★내가 만든것은 나를 위해 다 좋은것이다. 나를 믿고 신뢰한다.★
짱님 : 이 현실은 내가 만들고 내가 창조한다 얼씨구~~~
별님 : 제 이야기 감사합니다 내가 만든것은 나를 위해 다 좋은 것이다.
나를 믿고 신뢰한다. 또 다시 자각합니다.
소금님 : 얼씨구! 좋다! 만세!!!
진경님 : 얼씨구 좋다~^^ 나를 인정하는 것보다 세상에 더 소중한 것이 있을까?
가슴절절히 느끼며 너무 소중하고 애틋합니다
금산님 : ㅎㅎ 허공이 외치는 소리입니다.
진경님 : 그래 지금은 남동생이라 이름 붙이어진 나인 허공을 만나지 안아도 돼.
그래도 돼, 내결정이니까. 내가 존중해. 고마워. 고마워
그러고는 당황스러워해요. 왜 이런건지 내맘이 내맘같지 안으니
뭐가 진짜 내마음인지... 꿈도 꿈이고 현실도 헛개비이면 꿈 아니고 헛개비 아닌건 뭔가?
소금님 : 나의 이야기입니다. 생각이 파고 들다보면 아는것도 모르겠는 경지에 자주 다다르게 되요.
저는 그럴땐 모름을 마냥 온전히 받아 드려 즐깁니다.
산책님 : 분별집착하는 내가 나인가? 내가 생각하는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분별집착 하여도 허공, 분별집착 하지 않아도 허공, 언제나 존재하는 것은 허공 자성뿐이다.
탐험가님 : 나의 본래 가치에 대한 자각도 (自覺度 degree of enlighten-ment)가
제 아무리 어두워져 내려가고 밝아져 올라간다고 할지라도 나의 본래 가치는
조금도 오르거나 조금도 내려가지 않는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무슨 경험을 하더라도... 추락하거나 상승해도 본래적인 나의 가치는 항상 변함이 없다!
얼레지님 : 얼~~씨~~구~ㅎㅎㅎㅎ 내 가치는 변함없다니~~~ 이 얼마나 다행인가~~ㅎㅎㅎ
진경님 : 나는 이기적이며 이타적이다. 나는 이기적이지도 이타적이지도 안다.
나는 그를 비추어주는 거울로 존재한다.
산책님 : 분별하는 나는 이기적이며 이타적이다.
분별하지 않는 나는 이기적이지도 이타적이지도 않다.
분별이 분별세상을 만들고 분별이 사라지니 분별세상도 사라진다.
나는 다만 나를 비추는 거울세상을 본다.
탐험가님 : https://www.youtube.com/watch?v=oK-6h4T7JUk&list=PLutZQjDRbOECBd9QF_OxEEBljCzSvguo4&index=2
소금님 : 모든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 세상은 거울이며 나는 최고이니까요~
그래님 : 마음에 담은 말들은 어떻게 하나요?
소금님 : 구체적으로 어떤거죠?
내가 움직이는 동선을 따라 가장 가깝게 마주하는 인연들을 통해서 나를 비추어 봅니다.
나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이런 내가 참 흐뭇합니다. ㅎㅎ
그래님 : 누가 내게 호구야 호구야 했던 말이 마음에서 맴도는거요
소금님 : 나도 한때 오랫동안 호구였는데.. ㅎㅎ 내가 호구가 될 만 했었죠.
혼자는 자신감이 없었거든요. 돈으로 나를 대신 했으니까요. ㅎㅎㅎ
그래님. : 저도 그랬군요 돈이 나를 대신했군요.
소금님 : 민기님 덕분에 젊은 사업가로 당당해야 했을 정말 푸릇한 청춘을 스스로 당당하지 못하게 살았고,
돈으로 나를 대신하며 돈으로, 사업의 외형으로 나를 과시하며 이성을 만났고, 일을 즐기기보다 돈을 쫒아다니며
너무도 괴롭고 힘들고 나를 잃어버린 자신없는 생활을 해 온 .. 그 상태에서 의지할 배우자를 찾았으니..
나는 좋은 배우자로의 자격이 없었죠...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났어도 내가 내 문제로 온전히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태워버린 청춘을 이제야 회복한 기분이네요.. ㅎㅎㅎ
그러나 그 정신 못 차리고 나를 잃고 산 그 경험이 쓴 보약이 되었습니다. 마음공부방법을 만나며 활짝 피었죠~♥
민기님 덕분에 다시 내 인생을 돌아보고 .. 29살 사업체 사장으로 그 외형은 크고 화려했으나 그 속은 텅 비고 어둡고..
내면은 가난하고 주인없이 황폐했구나. 나를 느낍니다.
그럼에도 나를 보호하고 안내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은 마치 부모님 마음과 같이 큰 사랑으로 나를 안전하게 안내하고
있었구나! ..발견하니 너무 큰 은혜속에 있었네요. 아마도 나를 안내한 것은 그나마도 불효에 대한 마음을 가지며 ..
부모님을 향항 마음이.. 덕이지 싶습니다. 나를 돌아보도록 안내해 주어 고맙습니다. 민기님.
호구짓을 했어도 돼. 그런 나를 사랑하고 존중해. 소중한 경험을 한 나의 본래가치는 볌함없이 지고 하다.
감동님 : 대표적인 호구 저 여기 있습니다. 십몇년을 일해도 육아휴직 제대로 써본적도 없고
엄마 암 걸렸을 때도 제대로 간호도 못하고 일했습니다. 그노무 교수시켜준다는 말만 믿고 술도 엄청 마셨고 궁뎅이도
많이 흔들어줬는데 논문이며 강의며 제 이름으로 된 거 별로 없어도 저는 이게 다 좋은 일이 될 거라고 일했습니다.
쩝....쓰다 보니 더 기분이 우울해지는데용? ㅋ
금산님 : ㅎㅎ 그렇게 호구로 끝나지 않고 그 호구 속에 보물이 가득 차 있어요. 가만히 들여다 보세요. 윤정님...
좋은 경험이요. ㅎㅎ 잘 했어요. ㅎㅎ
소금님 : 어머님이 자금을 대 주셔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나는 그 자금을 돌려 드리기는 커녕, 동생들 용돈을 단 한번도
준 기억이 없고. 회사에 와서 일을 도와줘도 귀챦고 ... 어쩌면 그렇게 가족은 안중에도 없이 나 쓰고 놀고..정신 못차리고
다녔는지.. 어머니와 동생들은 내 도움이 절실했을텐데... 정말 가족이 뭉쳐 화합해서 즐겁게 사업채를 키워 올 수 있었는데..
나의ㅡ내면에.. 나 자신에 대한 한스러움과 원망이 그득하게 차 있었음을 발견하는 오늘입니다.
그 한을 내가 풀지 못하고 어머니가 쓰러지시니.. 너무 허망했음을... 오직 나 스스로 내 눈물을 닦아주며 내 한을 내가
달래줍니다. 그래도 돼 괜챦아. 그런나를 사랑해 고마워, 가화만사성의 빛이 되도록...
내 주변에 나 보다 더 가족에 등안시 한 사람이 있을까..
마음공부를 만나기전 까지... 그 오랜 세월동안 익은 어둠이 없었다면.. 나의 새벽을 맞이 할 수 있었을까?
아픔을 짓지 않았다면 나를 찾을 수 있었을까? 이제 나는 선언한다. 나 인생은 그 농익은 어둠의 창조는 옳았다.
그 아픔은 옳았다. 나는 옳았다! 눈물이 터진다.. 내가 나를 살리는 것이구나! 고맙습니. ♥♥♥♥
금산님 : 어떤 경험도 다 내가 나를 살리는 것이지요. 이를 내가 온통 책임 지면 금쪽같이 귀한 경험들이 되지요.
ㅎㅎㅎ 누가 이 소식을 알까?
소금님 : 참으로 신비롭고 은혜롭게.. 민기님이 나타나 나를 돌아보게 되었는데... 오래도록 막힌 혈이 뚫리는 기분이
들도록 내 한을 보게 되니.. 어떤 인연도 나를 일깨우도록 도우며 나타나는 하늘의 선연이라는 자각이 듭니다.
속이 뚫려 편안하고 훈기가 돕니다. 마음이 병이되고 마음이 약이 되네요.
미라클님 : 참 살수록 감사한 시간이 더욱 쌓여갑니다. 요즘은 스스로 비교하고 판단하고 척하며 살았던 나를 발견하고
분별할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요즘입니다. 스스로 나를 인정하게되고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게 되는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별님 : 제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선택한 일은 언제나 옳았다.
또 다시 마음을 챙깁니다. 고맙습니다.
소금님 : 망해도 돼요.ㅎㅎ그걸 거부하니 너무 불안하고 오히려 나를 압박하며 막고 있었습니다.
별님 : 네~ 망해도 됩니다 ㅎ ㅎ
소금님 : 얼씨구! 좋다! ㅎㅎ 마음이 되살아 나는 느낌! ㅎㅎㅎ
짱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망해도 됩니다. 분별이 끊어진 별님의 명쾌한 답변 자기 삶을 책임지는 놀라운
자기사랑이 충만하네요 축하 축하합니다!!!~♥
소금님 : 스스로 나를 인정하게 되고 그대로의 나를 받아드리게 되는 것.. 대단한 권능입니다.
당당한 기상 품넓은 가슴..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초가님 : 망개잎이 왜 망개잎일까? 망개잎을 찾아 산을 다니다 보면 꼭 무덤가에 있다
오늘은 공동묘지가 있는 산을 한번 더 가기로했다. 첫날에 가서 한가득 따온 것이 생각나고 또 이파리가 컸을 거 같았다.
역시나 가지 않은 산길을 가다보니 망개잎은 무덤가에 더 많았다
성주 독경으로 산의 고요를 깨우며 망자와 나의 영혼을 위한 독경소리는 하나가 되어진다. 망개잎은 망자의 영혼을
달래듯 무덤가에 빛나는 잎사귀들로 방긋 방긋 가을이면 빨강 열매까지 달아준다. 함께 축복하자고*
따다가 목마를 때쯤엔 산딸기가 꼭~*나타난다! 감사기도와 탄성이 절로 난다, 빗방울이 더위를 가시게 한다
천지은혜가 나를 보호한다. 참으로 감사하다 기쁘다.
얼레지님 : 다 인정한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그 아픔을 선택한 나를 책망하는 내가 대단합니다^^ㅎㅎㅎ
그 아픔을 선택한 내가 옳았다. 그 감정을 책임지기 위해 죽기로써 매달려온 내가 옳았다~~!
최고의 선택~ 너무나 당연한 선택을 기쁘게 감사히 받들어 모십니다..()..
소금님 : 그 아픔을 선택한 나. 아! 여기에 인생의 묘리가 있네요.
감동님 :: 그 아픔을 선택한 나!!!!
오전에 제 얘기 썼다가 기분이 넘 안 좋아져서 지웠었는뎅 방금 소금님 이 말에 뇌에서 먼가가 확 번뜩하는데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게.... 모든 것이 내 책임이다... 이렇게 할 때는 왜 내 책임이지? 하면서 반발심이
확 올라왔었는데 이 아픔을 내가 선택했다는 말에는 수긍하는게 좀 쉽네요. 감사합니다^^
소금님 : 온 세상이 마치 나를 위해 준비된것 처럼요~ㅎㅎ 축복이 쏟아집니다.
내가 선택했다. 주권이 세워지고 회복되는 기쁨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금산님 : 우리 카톡 일일 캠프가 깨어남의 놀라운 축복이 쏟아지는군요. 살맛나는 나날입니다. ㅎㅎㅎ
삶은 온통 나에 대한 경이로운 자각이 찾아오는 멋진 드라마입니다. ㅎㅎㅎ
진경님 : 진흙속에 미끄러져도 다 좋은 경험이다~^^ 하하하하 하하하하 내가 결정 할 수 있다.
소금님 : 참 맑고 밝습니다. 진경님..
소금님 : 오늘의 나는 그 모든 과거의 내가 성장해온 결과이다.
이제와 보니 어린 내가 형편 없었다고, 철 없고 어리석었다고 정신을 잃고 살았다고 비난하고 자책하며 자학하였다면,
그것은 나 자신에 대한 배은망덕이다. 그 때 내 경험이 나를 성장시키고 그 어둠이 나의 밝음을 되살리게 하고
어리석음에서 지혜를 찾게 되고 죄악시 했던 일들속에서 선이 피었다. 과거는 보이지 않고 존재하지 않지만 지금의 나를
분부시게 받치고 있다. 내가 그렇게 경험한 어린 나에게 무시하고 책망하였다. 자학하였다.
내가 나에게 가장 고마운 사람인데... 내가 나를 스스로 깨어나는 존재로 그 아픔에 믿고 던져 놓았다.
아팠는데.. 정말 혼란스러웠는데... 멋지게 잘 왔다고 내가 인정해 준다. 지금이 제일 빠른거라고 내가 위로해 준다
아픔은 영원한 사랑을 선물하니.. 아파도 된다고 찬탄해 본다.나 사랑해나 고마워 나 축복해 나 신뢰해 나 찬탄해~~ㅎㅎㅎㅎ
금산님 : 자기가 살아온 삶을 부끄럽게 여기는사람은 행복하게 살 자격이 없지요.
마음에 들지 않는 어떤 경험도 최고의 선택이고 최고의 경험입니다. 얼씨구! ㅎㅎㅎ
제 이야기 고마워요. 님의 깨어남이 눈부십니다. ㅎㅎㅎ 얼씨구! 좋다!
진경님 : 남동생을 처음보는 존재로 대해야 하는데 오랜세월 미움을 쌓아 놓아서 더럽다고 하고 형편없이 보아서
툴툴털고 새롭게 보기가 ...이제 그가 나이고 허공인데 허공으로 전혀 새롭게 대하는게 맞는데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으면 과거가 겹쳐 떠올라 화가 치민다 과거는 선언컨대 모두 우리가 선택한 최고의 좋은 경험이다. 지금을 있게한
그런데 조견하여 허공으로 대해야 하는데 막상 남동생을 만나려면 두려움이 앞선다. 또 그러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
그리고 내가 어떤 생각을 일으켜 또 상대가 그렇게 비추게하여 아픔을 지을지 알수가 없기에 나 자신도 알수가 없는
존재여서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더니 한번 심하게 데이고 난후 겁이 더 많아진것 같다.
유독 친정 남동생이나 오빠들을 새롭게 처음 보듯 대한다는게 ...어렵다! 아니 만나고 싶지가 안타!
찿아와도 싫고 전화가 오면 할말이 없고 반갑지가 안타
엇그제 넷째오빠에게서 부재중 전화가 왔는데 전화하지 않았다! 아무런말도 할말도 없고 반갑지가 읺아서이다.
그렇다고 밉지도 않다. 같이 살질 안아서 정도 없고 다섯명의 오빠들이 모두 같이 산 정이 없다
16세.14.12.10세.그리고 3세차이나는데 모두 내가 자랄때 집에 없었다.
좋은기억은 없다. 매일 싸우고 욕하고 그런 기억밖에 없어서 만나고 싶지가 않타.
명절에 한번 내려오면 술먹고 싸우고 그런 기억밖에 없어서 더 싫타.
얼레지님 : 저도 누구못지않은 호구로 살았는데~~ㅎㅎㅎ 아마 우리 모두 다 호구인생을 살았을 것 같습니다
호구로 살다보니 좀 야물어지고 지혜로워진거 같아요 인생수업료 치르느라 뻘짓 마니 하면서 돌았습니다~~
최고의 여정이였죠~^^ㅎㅎㅎ
진경님 : 정도 없고 가족이란 좋은 추억도 없고 나이도 많이 차이 나는데 별로 할말도 없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연락하고 만나고 싶지도 안타. 갑자기 뜬금없이 넷째오빠한테 전화가 오면 심하게 싫타
남동생은 더 싫타. 싫은걸 갑자기 허공이라며 마음 돌릴순 없다.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대한다는게... 우리집 강아지 커피는 혼구녕을 내도 꼬리친다.
나는 개가 아니여서 그렇게 쉽지가 안타. 이런 내마음을 무한히 존중한다. 충분히 그럴만 하다!
산책님 ; 이기도 이타도 실재하지 않는다. 존재하지 않는 허상의 관념들은 고치고 바꿀 수가 없다.
허상임을 아니 자유롭다. 몸이 나라는 꿈에서 깨어난다.
진경님 : 산책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하여 집니다. 있지도 않은 이름붙인 관념들을 붙잡고
너무도 괴로워 하였네요.이몸도 없고 너와 나도 관념일뿐 없는 것인데 붙들고 살았네요.
그 빈자리에 남아있는건 허공뿐인데
내 마음을 기쁨을 적시듯 창밖에 단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네요. 임영웅의 별빛같은 사람아 듣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신 카톡 캠프방의 동지도반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함께가는 길이 너무 은혜롭습니다.
얼레지님: 꿈속에서 또 꿈을 꾸고 있는 내가 기특해서 빙긋이 웃으며 바라봅니다~~^^
그래도 돼~괜찮아~~~ 뭔들 안 되겠니~~ 다 괜찮다~괜찮아~~!!! 네가 차~~암 어지간히 힘주고 살았구나~~!
힘빼기 위해 또 힘을 주어야만 하는 내 모습이 안타깝기도 우습기도 한 웃픈현실이 경이롭네~~ㅎㅎㅎ
계속 이렇게 즐~~~힘빼기 놀이 하다 보면 언젠가는 제풀에 지쳐 떨어지겠지~~ㅎㅎㅎ
진경님 : 허공으로 조견하면 이몸도 나와 너도 그 어떠한 관념도 없고 기억하는 과거도 생각이니 없는 것이고
모두가 없는 것인데 또한 이렇게 나투어 있으니 신비하네요. 이전보다 편안하게 마음으로 친정 형제들을
대할수 있는 나를 봅니다.
현실은 나를 깨어나라는 은혜이고 오직 깨어나고 있는 행복한 나임을 봅니다. 이 현실이 고맙습니다
허공의 에너지를 느끼자! 음을 품자! 이름 붙이어진 어두운 관념과 감정들을 기쁘게 바라보고 품자!
허공의 사랑스런 에너지를 느끼자! 수치스러움, 성에 집착하는 생각들이 불쑥불쑥 올라옴과
따지고 탓하는 생각들, 불쾌한 감정들 모두 음으로 피어난 좋은 경험으로 본래는 없는 것인데
허공이 스스로 허공을 알아보고 피어나게 하려고 경험시켜주는 최고로 좋은 보물들이다!
금산님 : 네 ㅎㅎ 허공은 나에게 꼭 필요한 것만 나려주십니다. 놀라운 사랑입니다.
분별하지 않는다면 다 좋은 것입니다. 그렇게 있어야 합니다.
모두가 충분합니다. 온통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합니다.
오직 분별하지 않는다면..... ㅎㅎ 최고로 좋은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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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혜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