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1. 투스카니의 태양 8.0 <br>해피앤딩이어서 다행.<br><br>2. 씨크릿 더무비 7.5<br>간절히 꿈꾸면... ...<br><br>3. 레이트 나이트 7.0 <br>유사한 주제가 많지만 여주+여주<br><br>4. 외계+인 7.0 <br>두번째 보니까 더 좋았다.<br><br>5. 만추 6.5 <br>지겹다고 느꼈다. 내 감성이 무디다.<br><br>6. 버려진 사람들 4.0 <br>애는 썼다.<br><br>7. 바운더리스 4.5 <br>동일 내용의 반복<br><br>8. 팔씨름 5.5 <br>누구나 예상 가능한 스토리<br> <br>9. 런닝맨 5.0 <br>1987년에 보았었어야 했다. <br><br>10. 디센던트 4.0 <br>원작이 있는 영화 중 제일 노잼. <br>아카데미 각색상 수상작인데 원작은 얼마나 재미없었을까...<br><br>11.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6.0<br>재미는 있다. 남는건... 차선이 최선을 누르지 못하게 하라? 나에게 최선이란?<br><br>12. 어 사우전드 앤드 원. 8.0<br>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 특별하지 않은 내용이지만 이네스와 테리의 연기력이 보는 사람의 몰입도를 높여 준다. 믿고 보는 선댄스 영화제 수상작.<br><br>13. 아메리칸 셰프. 7.5<br>재미도 있고 감동도 약간 있고, 요리도 배경도 나를 즐겁게 했다. 심지어 2회차 임에도.<br> <br>14. 와일드 라이프 5.0<br>배우의 감정선에 따라 차분하게 진행되는 영화의 속도가 나를 너무 지루하게 했다. 남편인 제리가 부족한 모습을 보일때마가 위로해주고 타일러주고 보듬어 주는 아내 지넷의 모습이 좋은 여자라는 점을 느끼게 했지만 결국 지넷은 제리가 산불진화 노동자로 집을 떠나게 되자 불륜을 저지른다. 아마도 십수년간 남편을 보듬다가 지친 듯... <br><br>15. 어웨이크 6.5<br>위기에 처한 가족은 너무 많이 사용되어졌다.<br><br>16. 황야 6.0<br>내가 좋아하는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 하지만 너무 뻔한 전개<br><br>17.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 6.0<br>진부하고 뻔하면 다음 장면이 궁금하지 않다.<br><br>18. 와일드 8.5<br>불편하고 괴로운 상황 속에 자신을 몰아넣으면 내력이 강해진다.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는 성숙된 자아를 만든다.<br><br>19. 몬스터 7.5<br>우리가 무위도식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복지정책 확대를 찬성해야 하는 이유.<br>어려운 환경에 처해도 다 에이린처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정부가, 사회가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보아주었더라면 연쇄살인은 없었을 것이다. <br>유쾌하지 않은 내용이 전반적으로 진행되지만 샤를 리즈테론의 연기에 감탄하면서 보았다. 나중에 검색해보니 30살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였다. 역시.....<br><br>20. 라스트 버스 8.0<br>티모시 스폴이라는 연기 잘하는 배우가 주인공.<br>낯이 익는다는 생각을 했는데 영화 나는 부정한다에서 데이비드 어딩역으로 나왔었다.<br>90살 할아버지의 버스 여행. 보는 내내 잔잔한 감동이 밀려왔다. "보기 싫은 늙음"이 보이지 않았다. 자신의 길에 대한 확신, 타인에 대한 관용과 포용력... 이런 것들이 "존경과 친애"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br><br>21. 크루엘라 7.5<br>엠마 왓슨의 원맨쇼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br><br>22. 녹터널 애니멀스 7.5<br>에드워드의 소설을 통한 하소연? 찌질하지만 강렬한 메세지... 그리고 어려운 영화.<br><br>23~24. 잭 리처, 잭 리처: 네버 고 백 6.5<br>톰 크루즈의 액션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br><br><br>25. 올빼미 6.0<br>재미 없지는 않다. <br> <br>26. 쥬라기 공원 3 6.5<br>1편만큼 재미있지는 않지만 쥬라기 공원 시리즈는 항상 흥미진진하다. <br> <br>27. 스즈메의 문단속 7.0<br>솜사탕을 먹을 때 기대하는 것은 영양성분과 포만감이 아니다. 입 안 가득히 채워주는 달콤함, 한 가지면 된다. 이건 그런 영화다.<br><br>28. 외계+인 2부 8.5<br>최동훈 감독은 천재다. 10개가 넘는 장르를 하나의 영화에 접목했다.<br><br>29. 서울의 봄 8.5<br>부끄러운 역사,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의무<br><br>30. 블랙팬서 7.0<br><br>31.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6.0</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32. 육사오 7.0 약간 가벼운 공동경비구역 JSA라고 하면 될까? JSA에 없는 로맨스까지 있다. 물론 코미디 영화니까 개연성 같은 건 없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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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마녀 2. 7.0
1편보다 액션의 스케일은 더 커졌는데 구성이 산만하게 느껴졌다. 1편의 스토리를 잊은탓인가?
136. 매드맥스 퓨리오사. 7.5
장황하다. 모든 서사를 다루려고 하다보니.
137.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7.0
무난한 킬링타임용
138. 크로스. 7.5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액션 코미디물.
139. 인사이드 아웃 2. 7.0
기초적인 심리상태 묘사
140. 하이재킹. 7.5
인간의 악한 본성이 만들어낸 비극
141.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7.0
공룡을 보는 재미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142. 씽2게더 7.5
애니메이션이 실사영화보다 유리한 점을 잘 살렸다.
143. 무도실무관 7.0
"내 심장에서 나온 에너지가 다른 사람의 심징에 딱 닿았을 때 나오는 에너지가 있거든 그 때가 제일 행복해."
144. 탈출: 사일런스 프로젝트 6.5
이선균 배우의 딸로 출연하는 김수안 배우의 외모가 영화와 너무 어울리지 않아 계속 거슬렸다. 한명 때문에 영화 전체가 보기 싫어진 적은 처음이다.
145. 타로 5.0/6.0/5.0
세편의 에피소드, 전체적으로 안보는게 나았다.
146. 더 롱 워크 8.0
진부한 주제를 신선하게 풀어낸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