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찐 알베에서 출발 푸엔테 데 라이나 아르강 을지나고 시라우끼 마을 까페에서 무릅 보호대 를 풀어놓고 왔다 고민끝에 까친연에 뒤에오는분들께 도움 요청도 했는데 결국 오리손 우테르가 한방멤버 캐나다 인 나탈리가 주어왔다 이네스껀줄 알고 자기가 가져왔다고ᆢㅎ 너무고맙고 신기한경험 마법의길 까미노
광활한 포도밭 유채밭 밀밭 오늘도 여전히 곱다
22키로 업다운을 반복하며 스페인 남편과 한국부인이 경영하는 카페와 알베르게 사인실
대대적 빨래하는날 안주인 덕분에 세탁기 돌려서 한방가득 널었다 어제부터 한방에 동거동락 하는 자매를 여기서 또 만났다 아마도 담 행선지도 같아서 알베는 20 명 정원 다른곳으로 예약했다
첫댓글 오늘
나폴레옹 길은 눈으로
길이 막혔고
어제
론세스바에스
에서 대대적 도난 사건이
발생해서 경찰 출동도 하고
난리였답니다
지갑은 두고 돈만빼간
여러명의 도난사건 발생
날씨 요정이
동행해주는 바람에
비소식에도
비안맞고
잘댕깁니다
두분은 여전히 20대
행복해
보입니다..
큰복 타고난거
확실해요 ..
행복한건 사실이고
20대는
구라뻥이오
순례자식단
저녁메뉴~
돼지볼살요리
샐러드와
과일디저트
과식을
했는가
더부룩한 속이
단잠을 설치게하넹ᆢㅋㅋ
한토막 남겨야했는데
한국음식을
먹는건 보약을 먹는거지요
그곳이 어디에 있는쟈요
역시 시즌때는 남다르네요
유채꽃.풍경속에
빠지고 싶네요
같은길이라도
다같을수 없지요
축복받는자
선택받은자
두분에게는 남다른 길이네요
오늘도 부엔카미노
요기는 로르까 에 있는 호세 라몬
아마도 남편이름인듯
부르고스 지나면 비빔밥 먹는 한인 알베가 또 있고요
부르고스 한식당 생겨서 한식 걱정은 없습니다
계란노른자를 풀어 놓은듯한 유채꽃밭이 아름다워요
두분의 얼굴엔 항상 소녀같은 느낌
평탄하니 즐거운날들로 화이팅 합니다
나날이
더 평안해지는 느낌ᆢㅎ
밭 밭 밭
넓은 밭들처럼 두분마음도 넓어보이네요
드넓은 평야 라고 할수있네요
좁은 가슴도
자동으로
넓어지는듯ᆢㅎ
먼나라에서 오직 순례길을 걷는
두분..~
오늘도 무사이 하루를
잘보내길 기도합니다
부엔 카미노!!!
순례인듯
여행인듯
그런 컨셉으로
다니니
고행이 아닌
순행 이네요
두분이 너무 이뻐서
무릎 보호대가 날아왔나보네요.
음식이 집에서 보다 더 푸짐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노란 유채꽃도 유혹을 하고
부엔카미노
누가 해주는 음식이
젤 맛있어요
맛있는 음식과 좋은숙소는
장기여행에 선택이 아닌 필수같아요
순례자식단은 먹고싶어도 못먹었는데 .좋은계절에
당장떠나고픈 마음입니다
숙소 부터 정하고 걷는게
일순위 예요
그래야
쾌적하고
따듯한 잠자리가 보장되서
컨디션 관리가 되는듯 합니다
마법의길을
마법처럼 잘걷고
있어 덩달아 행복할
뿐이고ᆢ그까이꺼
실수도 아니네 ᆢㅎ
부엔까미노
무릅보호대가
신발만큼 비중있는 물건 이라ᆢㅎ
호카 신고 온건
신의 한수 나한텐
최적의 발컨디션
덕분에 물집하나없이
잘걷고 있어욤
오는날까지 홧팅
철의십자가는 언제쯤
영화에서 본 영상
감동 햇는데
아즉 멀었어유ᆢㅎ
하일라이트 철의 십자가
표정이 모든 말을 해주네요~^^
좋은 에너지만 가득하길~
오늘도
부엔 까미노 ~@
빙고님 마음이 착하고 예쁜게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인간차벌없이 살다보면 돌고돌아 내게로 ^^♡
두분
청춘이 되신 것 같네요ㅎ
행복한 걸음 쭈~~~~욱
이틀전 걸어던 길 이네요
우린 어제부터 북부해안길 걷고
있어요
캐리어도 어제서야 도착했어요.
포기했었는데...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맘고생 많았네요
북쪽길이 아름다워요
드뎌 해결됐군요~
다행이예요.
여행사를 끼고 가서 그나마 빠르게 해결된듯합니다.
북부길은 또다른 풍경을 보여주네요~
맘껏걷고 누리고 오세요~~
마음맘님 멋진 여행 잘 다녀오세요
아름다운 곳에서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포도밭 유채밭 밀밭 너무 평화스럽고 아름다움에 너도 빨리 가고 싶어지네요 두 분이서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하고 오세요 건강도 조심하시고요 부엔 까미노~*
좋은시즌에
다녀오세요
나날이 새로워요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