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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보석같은 슈퍼카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렌지커스텀 토돌이입니다.
얼마 전 스파이더맨 홈 커밍데이를 보면서 새롭게 나온 아우디 차량을 보았습니다.
잠깐 잠깐 나오지만 저 같이 차를 좋아하는 차덕후라면 좋아할 만한 장면이죠.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마치 하나의 장면이 연결되듯 영화 속 멋진 차량들이 떠올랐습니다.
이걸 하나하나 찾아 모아서 보면 어떨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차덕후들을 위한 영화 속 슈퍼카!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자동차 마니아라면 무조건 봐야할 그 영화.
분노의 질주 Fast&Futious 시리즈입니다.
수 많은 차량들이 영화 속에 그대로 녹아있지만 뇌리에 선명하게 박힌 몇몇 차량들.
"분노의 질주" 라는 이름만 들어도 벌써 예상되는 몇 가지 차량이 생각난다면,
당신은 바로 차덕후입니다.
아메리칸 머슬의 대표주자.
닷지 차져입니다.
주인공 빈 디젤의 상징과도 같은 차량.
아메리칸 머슬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배기음이 영화를 보는 내내 귀를 자극합니다.
역시 남자는 8기통!
배기량은 무려 7,000cc가 넘어갑니다.
분노의 질주 1편의 명장면.
빈 디젤의 닷지 차져와 폴 워커의 도요타 수프라의 400m 드래그레이스.
영화의 결말은 다들 아시죠?
1998년에 출시된 도요타 수프라는 이 영화를 계기로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됩니다.
분노의 질주 버젼을 따라서 똑같이 튜닝한 차들도 대거 등장하게 됩니다.
I6 DOHC 2,997cc 가솔린 엔진을 가진 도요타 수프라 차량은,
320마력 44토크를 발휘합니다.
분노의 질주 1편에 등장했던 빈 디젤의 또 다른 애마.
바로 1992년 출시된 마쯔다 RX-7 3세대 입니다.
영화 초반 빈 디젤이 폴 워커와의 첫 만남에서 펼쳐졌던 드래그레이스에 사용했던 차량이죠.
니트로부스트까지 장착했었던 마쯔다 RX-7은 폴 워커를 짖눌러버린 녀석입니다.
로터리엔진을 가지고 있었던 마쯔다 RX-7은 1,308cc의 작은 배기량을 가지고 있지만,
255마력에 30토크의 무서운 힘을 발휘합니다.
여기에 부스트까지 장착했다면 기본 스펙이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유명한 차들 많이 나오죠.
다 좋습니다.
그러나 1998년 출시된 닛산 스카이라인 R34 GTR 차량을 따라올자가 있을까요?
폴 워커(브라이언 얼 스필너)의 상징이 되어버린 닛산 스카이라인.
계속 출시되는 분노의 질주 속편에도 R34 스카이라인은 계속 출연하게 됩니다.
마치 "여포"라는 인물을 생각하면 "적토마"가 연상되듯이 말이죠.
R34 스카이라인은 직렬 6기통 2,569cc 가솔린엔진을 적용하여,
280마력, 40토크를 발휘합니다.
도미닉 토레도(빈 디젤)는 여전히 아메리칸 머슬을 사랑하는가 봅니다.
잠시 두 남자 주인공들의 오해가 생겨 사이가 멀어졌을 때 쯤,
다시 한번 붙게된 길거리 레이스.
이 때 엄청난 토크를 발생하여 앞 머리를 들어올려버리는 괴력을 발휘하는 빈 디젤의 카마로SS.
폴 워커는 여전히 닛산 스카이라인 R34 모델을 선택하였죠.
빈 디젤의 카마로SS를 옆에서 계속 들이받던 BMW E39 M5도 보이는군요.
빈 디젤의 6,473cc 대배기량 가솔린 엔진을 품은 카마로SS를 닛산 스카이라인 GTR이 이길 수 있을까요?
결과는 알아서 확인!
그 외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는 다수 차량이 발견됩니다.
그렇다고 구형 차량만 나오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맥라렌 650S,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458이탈리아, 부가티베이론, 닷지차져SRT 차량까지..
눈 부신 차량들도 많이 나옵니다. (차량을 보세요, 차량을)
맥라렌 650S - V8 트윈터보, 3,799cc, 650마력, 69토크, 3억 5,900만원.
콜벳 스팅레이 - V8, 자연흡기, 6,162cc, 450마력, 62토크, 1억 ~ 1억 5,000만원
페라리 458이탈리아 - V8, 자연흡기, 4,497cc, 565마력, 55토크, 3억 7,900만원
부가티베이론 - W16, 쿼드터보, 7,993cc, 1001마력, 127토크, 약 30억
닷지차져SRT - V8, 슈퍼차져, 6,200cc, 707마력, 89토크, 약 6,600만원
다들 스펙 어마어마합니다.
맞짱 승부로 차량이 파손되어 너무 아깝지만 또 하나의 명장면을 만들어냈죠.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하여 빈 디젤과 격돌하였죠.
이 때 스타뎀이 타고 있던 차량은 마세라티 기블리S입니다.
V6 2,979cc 가솔린 직분사 트윈터보 엔진을 가지고 있는 마세라티 기블리.
410마력, 56토크의 힘을 네 바퀴에 전달합니다.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량 중 하나죠.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중 억만장자인 브루스 웨인.
배트맨 시리즈에서는 항상 고급스러운 차량이 잠깐씩 등장했었죠.
바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비록 단종되었지만 가야르도는 지금도 람보르기니 중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2003년 처음 세상에 빛을 봤던 가야르도.
10기통 엔진에서 뿜어져나오는 귀곡성 같은 배기음으로도 유명합니다.
V10 자연흡기 4,961cc 가솔린 엔진으로 530마력, 53토크의 힘을 발휘합니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3억원입니다.
브루스 웨인은 람보르기니 마니아인듯 합니다.
2012년 우리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람보르기니의 끝판왕이기도 합니다.
V12 자연흡기 6,498cc 가솔린 엔진, 720마력, 70토크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로백은 무려 2.9초.
가격은 약 6억원에 육박합니다.
물론 옵션에 따라 가격은 크게 차이나니 기본 가격은 의미가 없겠군요.
우리 의사선생님은 과연 어떤 차량을 탈까요?
히어로가 되기 전 스트레인지 선생님께서는,
엄청나게 잘 나가는 의사로 부와 명예를 가지고 있었죠.
그가 소유한 차량은 바로 람보르기니 우라칸.
2014년도에 출시된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V10 자연흡기 5,204cc 가솔린 엔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610마력, 57토크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제로백은 3.2초, 최고속도는 325km로 제한됩니다.
가격은 약 3억 7,000만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타고 운전 중,
불행한 사고를 당하고 슈퍼히어로로 재탄생한 닥터 스트레인지.
잠깐의 출연이었지만 임팩트는 강했던 람보르기니 우라칸.
뭐니뭐니 해도 이 차량을 빼놓을 수 없겠죠?
트랜스포머 범블비의 상징인 쉐보레 카마로SS.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쉐보레 카마로는 풀체인지를 겪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카마로는 신형으로 나오게 되죠.
대배기량 차량을 1억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한 때 국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V8, 자연흡기 6,162cc 가솔린 엔진.
453마력, 62토크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성능에 비해 차량 가격은 무려 5.098만원.
콜벳, AMG GT,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까지 출연.
특히 센테나리오는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아 영화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V12 자연흡기 6,498cc 가솔린 엔진을 품고 있으며 770마력, 70토크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해 궁금한 센테나리오.
가격이 약 24억원인 탓일까요?
잠시 추억을 끄집어내시기 바랍니다.
바로 전격Z작전 나이트라이더에 나왔던 폰티악 파이어버드 트랜스 차량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추억에 잠긴다면....
적어도 20대는 아닐 겁니다.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었던 파이어버드.
V8 OHV 가솔린 엔진을 가슴 속에 품고 있습니다.
5,013cc 대배기량 엔진에서 152마력, 33토크를 바퀴에 전달합니다.
출력이 저거 밖에 되지 않아?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 차량이 1982년에 나온 것이라는 것을 알면 충분히 수긍할 만한 스펙입니다.
전격 Z작전은 2008년 리메이크 판으로 다시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었던 키트 차량도 새로운 모델로 바뀌었죠.
바로 포드 쉘비 GT500으로 말입니다.
귀를 간지럽히는 우렁찬 배기음.
5,800cc V8 슈퍼차져 엔진 덕분입니다.
662마력, 87토크의 힘을 뒷 바퀴에 전달합니다.
우리 모두 외쳐볼까요?
키트! 어택모드!
자 잠시 영국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수 많은 시리즈와 일명 "본드걸"을 탄생시킨 영화죠.
제임스 본드 007.
007 시리즈에는 항상 차량이 따라다닙니다.
바로 에스턴마틴이 말이죠.
007 퀀텀 오브 솔라스에서 본드의 발이 되어주었던 애스턴마틴 DBS.
V12, 5,935cc 가솔린엔진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배기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최대출력은 510마력, 58토크.
가격은 약 2억~3억원 가량입니다.
무엇보다 에스턴마틴에서 최강자가 하나 있죠.
바로 ONE-77 입니다.
이미 출시되기전 한정판으로 77대만 생산되는 이 차량의 예약이 모두 끝났을 정도.
희소성으로 인해 몸 값은 하늘을 찌른다고 합니다.
출시될 당시 가격은 약 23억원 정도였으나 지금으로 따지만 이 가격이 의미가 없습니다.
프런트 미드십 구조로 V12 7,000cc 가솔린 엔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710마력, 76토크의 괴력을 느낄 수 있죠.
2012년도에 나온 녀석치고 너무나 세련된 모습을 가지고 있는 ONE77.
마블로 돌아가봅니다.
마블에서 가장 유명한 억만장자의 사나이 아이언맨.
아이언맨과 아우디 R8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인 듯 합니다.
쿠페, 스파이더 할 것없이 모든 아우디 R8 차량 등장!
구형에서 신형 모델까지 영화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형 아우디 R8 차량은 2008년 처음 출시된 차량입니다.
V8, V10 모델 2가지가 있었으며 V10 모델이 인기가 좋았죠.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아우디 R8.
제가 처음으로 손에 넣은 스포츠카이기도 합니다.
V10, 5,204cc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525마력, 54토크, 제로백 3.9초.
가격은 약 2억원.
아우디와 ABT, 마블이 협엽해서 만든 아이언맨 에디션.
아이언맨 영화에서는 롤스로이스도 출격합니다.
억만장자라면 하나씩 가지고 있는 롤스로이스?
만소리 튜닝 아이언맨 에디션 롤스로이스도 출시되었군요.
기본 가격은 5억이 넘는데 에디션이라면 가격은 상상을 초월할 듯 합니다.
아우디 R8 V10 신형 모델입니다.
V10 5,204cc FSI 가솔린 엔진.
풀 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되었으며,
550마력, 55토크의 힘을 발휘합니다.
제로백은 3.5초 최고속도는 315km에 제한됩니다.
가격은 한화로 약 2억 이상.
토니 스타크가 경기를 치뤘던 레이스 경기장에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전장이 6m에 육박하는 그야말로 대형 세단입니다.
V12, 6,749cc 엔진에서 453마력, 73토크의 여유로운 출력을 보여줍니다.
3톤에 가까운 무게를 가지고 있지만 제로백은 겨우 4.9초.
기본 가격은 약 6억원이나 하나하나 옵션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기에 기본가격이 무의미한 차량 중 하나입니다.
아우디의 행보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얼마 전 개봉했던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도 아우디는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을 괴롭혔던 친구의 차량은 아우디 신형 TT 로드스터.
동글동글한 외모를 버리고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온 TT.
1,984cc I4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었습니다.
220마력, 35토크의 힘을 온전히 4바퀴에 전달합니다.
제로백은 5.3초 최고속도는 250km에서 제한됩니다.
가격은 6,050만원.
가장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아우디 신형 A8.
스파이더맨에서 신차 출시를 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스파이더맨 주인공이 이 차량으로 면허를 딴 CF가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죠.
엔진은 V6, V8, W12 세 가지로 출시됩니다.
BMW 7시리즈, 벤츠 S클래스의 경쟁모델인 아우디 A8.
지금 겪고 있는 난관을 잘 극복하고 선방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아이언맨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캡틴아메리카.
이 영화 속에서도 아우디 신형 모델들을 잠깐이나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추격신에서 보여준 아우디 Q시리즈 SQ7입니다.
아우디의 SUV 차량 중 플래그쉽 고성능 모델이죠.
V8 3,956cc 트윈터보 엔진을 가지고 429마력, 91토크의 놀라운 힘을 보여줍니다.
가격은 약 1억 2,000만원 선.
마블시리즈에 주로 아우디 차량이 출연했다면,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인공 탐 크루즈는 주로 BMW 차량을 이용합니다.
양산차 출시 전 컨셉카로 출연한 BMW i8입니다.
세간에 화제를 불러모은 차량이기도 합니다.
독특한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컨셉카와 양산차 사이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
힙합가수 도끼의 애마로도 잘 알려져 있는 BMW i8
I3 직분사 가솔린 터보 1,499cc 엔진과 베터리 조합의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231마력, 32토크의 성능을 가지고 있죠.
가격은 1억 9,680만원.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차량입니다.
배트맨 시리즈에도 나왔었던 가야르도.
기억하시나요? 이 차량을....
1967 포드 Shelby GT500 Eleanor.
이 차량을 볼 때면 꼭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식스티세컨즈.
하룻밤 새 많은 차량을 훔치는 니콜라스 케이지.
그가 마지막으로 훔친 차량이 바로 포드 쉘비 GT500 엘리노어입니다.
여러대의 다양한 차량이 등장했지만 역시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걸까요?
희소성이 매우 높아진 이 차량은 엄청난 몸값을 자랑합니다.
8기통 7,014cc 대배기량 엔진을 장착한 GT500은 355마력의 힘을 쏟아냅니다.
67년식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엄청난 스펙인것이죠.
부르는 것이 가격이기에 기본 가격이 무의미해지는 차량 중 하나입니다.
그럼 페라리가 등장했던 영화는 없는가?
여기 있습니다.
2003년 개봉한 미녀삼총사2에서는 현재 수십억을 호가하는 차량이 등장합니다.
미녀들이 선택한 차량은 바로!
엔초 페라리입니다.
페라리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F1 자동차 경주팀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만든,
엔초 안셀모 페라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든 차량입니다.
페라리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전세계 총 400대만을 판매했던 희소성 높은 차량입니다.
2003년 출시된 엔초 페라리는 강력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죠.
양산되기 전에 400대는 전부 예약되어 품절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V12, 6,000cc 가솔린 엔진으로 651마력, 67토크 성능을 발휘합니다.
2004년 경매에 부쳐진 엔초 페라리가 팔린 가격은 약 14억원.
국내 FMK 에도 엔초 페라리가 한대있는데, 판매 예상금액은 30억을 넘는다고 합니다.
빈 디젤 형님은 분노의 질주 뿐 아니라 트리플 엑스에서도 멋진 차량으로,
남심을 자극합니다.
추격신에서 사용했던 아메리칸 머슬 GM 폰티악 GTO 입니다.
1965년도에 생산된 폰티악 GTO는 6.5리터 V8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출연한 차량은 트라이파워 카뷰레터를 장착한 모델로 438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도어 쿠페, 컨버터블 2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폰티악에서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높은 판매량을 보여줬던 GTO.
지금봐도 여전히 멋진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차량은 바로 이탈리안잡 영화에 출현했습니다.
바로 미니쿠퍼입니다.
다양한 미니쿠퍼 라인업이 대거 등장합니다.
지금도 클래식 차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버미니.
지상과 지하를 넘나들며 다이나믹한 추격씬을 보여주었던 2세대 미니쿠퍼.
3세대까지 출시되었지만 여전히 2세대를 찾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2세대 미니쿠퍼가 매력적이라는 증거입니다.
영화 속에서 나온 차량.
모든 영화, 모든 차량을 소개해드리긴 힘들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 그리고 뇌리에 강렬하게 박혀있는 차량을 위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하나만 선택하라면 어떤 것을 고르겠습니까?
한 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PS : 소개해드린 차량의 정보와 가격은 네이버를 참고하였으며,
달러, 유로, 파운드로 계산된 차량 가격은 현재 환율로 환산한 가격을 기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글쓴이 - 오렌지커스텀 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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