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나이가 20대 후반~ 30대 초반이면 필리핀의 경우는 좋은 조건 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50% 정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필리핀의 경우는 그만큼 재혼이 많습니다.
재혼이 아무래도 조건이 좋지않지만 꼭 그렇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국제결혼업체를 결혼중계업체라고 말하는데 사실 그들이 하는일은 결혼중계밖에 없기때문 입니다.
실지로 신랑들이 결혼상대방의 현지국가로 와보면 다 알게되는 사실입니다만
현지에서 모든 결혼일을 진행하는것은 에이젠시들 입니다.
결혼업체들은 신랑과같이 신부의 나라에동행해 와서 에이젠시에게 신랑을 인도하는게 하는일의 전부 입니다.
그리고 맞선볼때 참관해서 좋은말 몇마디하고 그리고 며칠동안 구경도하며 시간소일 하다가 신랑보다 먼저 귀국 합니다.
알아야할것은 에이젠시들은 업체의 직원이 아닙니다.
월급받는것도 없고 서로 협력관계에 잇다고 보면 됩니다.
실지로 현지에서 평범하게 사는 여성들은 어느나라나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필리핀만 해도 보통 결혼전에 적어도 일년씩은 사귀고 부모허락을 얻고 결혼을 하죠.
한국이나 똑 같습니다.
이것은 베트남이나 어디나 다 같습니다. 사람 사는건 다 같습니다.
그럼 국제결혼 업체에선 어디서 맞선상대를 구할까요?
필리핀 뿐만 아니고 다른국가도 다 같은데 결혼중계업체를 통해 맞선을 보는 상대여성은 거의 현지에서 마마상을 통해
상대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그 마마상들을 저같은 에이젠트들이 관리 합니다.
현지에 마마상들은 또 거의 자기들끼리 연결이 되어잇고 만약 신랑후보가 원하는 상대방을 못찾을경우
자기들끼리 연락해서 다른 여성을 만나게도 합니다.
이 마마상들은 일단 성혼이 되어야 수입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끔은 여성의 인적사항을 속이는 경우도 잇습니다.
그래서 마마상은 국제결혼업 에서는 필요악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평범하게 사는여성을 만나야 좋은결과가 잇다는것 입니다.
마마상을 통해 선을보고다니는 아가씨들이 평범한 아가씨들보다 더 좋을순없겟죠?
이런 아가씨들은 같은 마마상을통해 먼저 한국에 입국한 친구와 서로 연락하며 필요한 정보교환도 하고 잇습니다.
그래서 필마지기 카페는 결혼상대여성을 소개하는데 마마상을 통하지 않습니다.
이쁘지않고 수수해도 평범한 가정의 순수한아가씨들을 소개하려고 노력 합니다.
한국의 이혼율을 봐도 그렇고 국제결혼도 잘하면 또 다른 재미를 느끼며 잘 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선이 않되면 차선을 선택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정말 국제결혼마저 실패한다면, 정말 이건 인생에 치명타가 되므로 그만큼 상대방을 신중하게 선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