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와의 만남후 시간 날때마다 오카리나를 불었습니다 운전을 하면서는 한손으로 불고 신호등이 걸리면 속주의 안되는 부분을 연습하는 좋은 연습시간으로 활용하였습니다 내게 주어진 대부분의 시간을 즐겁게 오카리나를 부르며 지냈습니다
무대에서 연주를 시작하며 그 시간이 내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무대에서 연주가 내게는 최고 힐링의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크고 작은 무대에 서 보았습니다 대부분은 혼자 독주였고 간혹 듀엣이나 합주 연주였는데 주로 반주기나 녹음된 MR에 맞추어 하는 연주이지요~
다른 악기와 같이 어울려 연주 하고 싶은 맘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같이 연주하는 생음악 연주를 하고 싶었는데 그런데 팝오케스트라와의 연주라니요~ 이건 꿈이고 소원 이었는데 어느날 그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무대를 설수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유광옥님과 훌륭한곡올 작곡하여 연주를 통하여 제게 큰 기쁨을 주신 김준성 지휘자님 그리고 저의 연주가 빛나게 소리로 뒷바춤해주신 홍천팝스 오케스트라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제꿈을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