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마카다미나스
2018년 12월 2일
대기온도 25도
대기습도 41%
투입온도 135도
투입량 252g
TP : 85도 1분에 15초맞춘다. 약불로
125도까지, 4분 30초 ... ( TP 이후, 3분 15초 / 4.875초 )
140도 부근 옐로우 구간에서
150도까지, 6분 30초... ( 125도 이후, 2분 / 4.8초 )
175도까지, 8분 5초 . ( 150도에서, 1분 35초 / 3.8초 )
200도까지, 9분 40초 ... ( 175도에서, 1분 35초 / 3.8초 )
1팝(205~206도 사이) 전조인 첫소리 시작후 온도를 서서히 줄인다.
225도 배출, 12분 25초 ( 1팝 시작 후, 2분 45초 / 휴지기 중후반 / 6.6초 )
총배전시간 : 12분 25초...
1차 실제 진행된 프로파일
대기온도 24도
대기습도 33%
투입온도 135도
투입량 252g
TP : 84.6도 1분 11초,,,
125도까지, 4분 57초...3분 41초
140도 부근 옐로우 구간에서,,,
150도까지, 7분 3초... 2분 6초
175도까지, 8분 43초... 1분 40초
200도까지, 10분 19초 ...1분 34초
1팝(205~206도 사이) 전조인 첫소리 시작후 온도를 서서히 줄인다.
225도 배출, 12분 43초 2분 24초
총배전시간 : 12분 43초...
밀도가 높고 수분이 많은 편이어서 TP를 높게 형성시키기 위해서 투입온도를 140도로 올리고,
배출온도를 222도로 낮추고 디벨롭을 2분 30초로
2차 실제 진행된 프로파일
대기온도 24.1도
대기습도 31%
투입온도 140도
투입량 251g
TP : 88.6도 1분 15초,,,
125도까지, 4분 34초...
140도 부근 옐로우 구간에서,,,
150도까지, 6분 37초...
175도까지, 8분 23초...
200도까지, 9분 3초 ...
1팝(205~206도 사이) 전조인 첫소리 시작후 온도를 서서히 줄인다.
226도 배출, 11분 51초
배출량 214g ( 85.2% )
총배전시간 : 11분 51초...
3차 실제 진행된 프로파일
대기온도 24.1도
대기습도 31%
투입온도 145도
투입량 251g
TP : 87.5도 1분 1초,,,
125도까지, 3분 54초...
140도 이후 옐로우 구간에서,,,
150도까지, 6분 7초...
175도까지, 8분 10초...
200도까지, 9분 53초 ...
1팝(205~206도 사이) 전조인 첫소리 시작후 온도를 서서히 줄인다.
225도 배출, 11분 58초
총배전시간 : 11분 58초...
4차 실제 진행된 프로파일
대기온도 24도
대기습도 31%
투입온도 150도
투입량 252g
TP : 91도 43초,,,
125도까지, 4분 39초...
140도 부근 옐로우 구간에서,,,
150도까지, 6분 51초...
175도까지, 8분 28초...
200도까지, 10분 28초 ...
1팝(205~206도 사이) 전조인 첫소리 시작후 온도를 서서히 줄인다.
225도 배출, 11분 58초
총배전시간 : 11분 58초...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F67475C06F96D15)
모양은 두툼하지 않은데, 수분 날리는 시간이 상당이 오래 걸리고, 그 만큼 발현도 아주 천천히 되는 것으로 보아, 밀도가 높고, 수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1배치가 잘 안되어서, 2배치를 했고, 2배치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 못되자 쓸데없는 오기심이 발동되어 4배치까지 진행하였다.
1배치의 원두에서 좋은 맛과 아로마 사이에 발현이 안된 비교적 날카롭고 사나운 냄새가 났으며, 시음에서도 밋밋고 허전한 맛으로 다가왔고, 2배치는 좀 밋밋한 냄새와 맛이 느껴져 더블로스팅을 진행하여 인공호흡을 시도했다.
더블로스팅 1배치는 150도에 투입해서 좀 길게 갔고, 더블 2배치는 185도에 투입해서 짧게 갔다.
맛과 아로마가 풍부한 커피라서 그런지 더블로스팅 2배치 모두 목넘김 후, 특히 커피가 식어가면서 좀 텁텁한 감이 약하게 있지만, 먹을만한 정도로 맛이 상당하게 올라왔다.
해이즐럿향과, 자두향, 메이플시럽의 단내, 특히 균형감이 훌룡한 커피다.
공식적인 컵노트 항목외에도, 특히 감칠맛, 그중에 무엇보다 여백의 맛이 대단히 풍부해서 아주 꽉찬 느낌으로 다가오는 커피로, 지금까지 먹어 본 커피중에 탑클래스에 들어가는 커피다.
게다가 신맛과 쓴맛이 부드러워, 한가위 충만한 보름달처럼 매우 크고 꽉 찬 느낌으로 다가오는 커피다.
맛과 아로마 모두, 복잡성이 대단히 좋은 커피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17F4D5C0771E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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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커핑, 생두를 포함해서 커피 전반에 대해 소통, 공유, 나눔을 통해서 균형있고,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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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생두 공동 구매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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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and.us/band/63653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