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펙트를 통과할 때 페이스를 직각상태로 유지하지 말라(?)
임펙트 때 손목을 적극 사용하라(?)
지금껏 들어왔던 레슨과 상반된 방법이 비거리 증대에 큰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은다.
파워의 비밀이 큰 근육보다는 손에 달려 있다는 이론으로 수백만장의 DVD를 판매한 교습가 AJ보나의 레슨 내용.
보나가 말하는 마법의 스윙 동작이란
임펙트를 통과하면서 클럽페이스를 계속 직각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닫아주는 것을 가리킨다.
그는 실험을 통해 이같은 동작이 헤드스피드를 시속 최대 23km 높여주고 드라이버 샷 거리를 30야드 늘려준다고 밝히고 있다.
방법 :
이 스윙 동작의 핵심은 임펙트 때 양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립을 잡은 손이 임펙트 전 60 ~ 90cm 정도 지점에 도달했을 때
양손을 타깃쪽(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쪽)을 향해 공격적으로 돌려준다.
이렇게 하면 클럽페이스가 닫히면서 강력한 파워가 만들어진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24935A4D786D0F35)
볼을 때리고 난 후 90cm 지점에서는 헤드의 토(앞쪽)가 타깃을 가리키고 있어야 한다.
양손을 적절한 속도로 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틀어주는 동작을 쉽게하기 위해 어드레스 때 클럽페이스를 10도 정도 오픈하고
백스윙 때 오른손바닥이 계속 타깃을 마주하도록 해 페이스가 계속 열려 있게 해준다.
프로들은 이미 알고 있다.
타이거 우즈를 비롯한 투어 프로들은 이미 이같은 양손 틀어주기 동작으로 폭발적인 파워를 내고 있다.
임펙트를 90cm 정도 지났을 때 장타자들은 한결같이 헤드의 페이스가 90도로 완전히 닫혀있고 토가 타깃을 향해 있다.
우즈는 임펙트 후
' 타깃을 향해 악수를 청하는 듯이 팔을 뻗어줘라' 는 말을 하곤 하는데
이것이 바로 임펙트를 통과할 때 양손을 틀어주는 것과 동일한 동작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2F383D4D786DD132)
-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
첫댓글 로테이션이라고 하죠.....
하지만 손이라기 보다는 팔을 틀어준다가 더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좋은 글은 어디서 찾으실까???
잉?
팔이 아니라 정확히 손이던데요. ^^ 손을 틀어주니 팔이 따라오는.
저 갈키는 프로도 위와 같은 방법을 알려주던데 습관이 안되서 실행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연습장에서,
포인트 : 에잇!! 너무 안되요. 자꾸 훅이 생기자나요. 씌~ 나중에 할래효. 다른것도 못하고 있는데 줸좡!!~
비거리는 포기하고 숏 게임이나 신경쓸래효. 에혀~( 내용 살짝 수정. 개뿔!! 이라는 단어 삭제. ;;;)
교정프로 : 할수 있는데 왜 그래요..조금만 연습하면 되겠구먼. 하며 씨익~ 웃고 맙미다. ㅡㅡ;;;;;;;;;
엇!! 글고보니 출처를 깜박 명시 안했군요. 죄송..꾸벅!!~
하긴 그게 그거네요....손을 틀면 팔도 돌아가고...팔을 돌리면 손도 돌아가고...
제가 팔이라고 한건...손목을 사용하는건 아니라는 측면에서 팔이라고 한건데.....
암튼 프로가 좋네요... 프로들 이거 어려워서 알면서도 안가르치는 경우도 많은데...
로테이션이 제대로 되려면 오른쪽 허벅지 정도까지 코킹을 끌고 내려와야 됩니다.
어제도 연습하다 볼이 자꾸 악성 훅이 나서 중간에 포기. ㅎ
캐스팅(코킹이 일찍 풀리는거)이 되면 로테이션을 할래야 할게 없어지지요...
전여 이론 무장이 안되어있고 감 으로만 치는 나.. 뭔 말 인쥐...!!~ 쩝... 3
실전에 강한 모습이 훨씬 좋죠.
이론에 따른 연습을 충분히 하며 실행이 되어야 그 이론을 살릴 수 있음인데
나이들어 갈수록 몸치가 되가는 현상이라 마음만 앞서가고 유연성은 떨어지고...
부끄러운 한탄이 절로 생긴다는. 쩝!~
ㅋㅋ 연습장가서 해봐야쥐~~~~~~~~~`
자칫하다간 훅 방향의 볼이 생깁디다...조심하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