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문100답] 처음 남기는 글을 100문 100답으로 대신합니다. 정모때 인사들 해요~~

[취한달]

1. 이름 & 다음 닉네임 : 정연신 - 취한달

2. 생년월일 : 12.30 (^^)

3. 혈액형 : B

4. 키 & 몸무게 & 발사이즈 : 174, 70, 270

5. 연락처(휴대폰): 016-620-4771

6. MSN or Nate 메신져 : dustls@hotmail.com

7. 학력 : 대졸

8. 첫키스 언제? : 고등학교 졸업 후

9. 나의 직업 : 일반 회사원 (기획업무)

10. 내가 가입한 카페 : 일산탁구사랑, 일산지하철3호선호정부터대화까지,
오만방자한 English, 디카생활, 홈쇼핑운영자모임, .... 등등

11. 관심분야 : 사람 (인생은 사람들과의 끈끈한 인연이 아닐까... ^^)

12. 좋아하는 향수 : 듄(맨 처음 사용했던 향수라 기억이 남네요)

13. 나만의 코디법 : 없음 (여친이 없을땐 대충-.-, 여친 생기면 여친이 ^^)

14. 하루중 인터넷 사용시간 : 2~3 시간 정도

15. 주량및 술버릇 : 소주 1병, 맥주 1500cc 정도면 적당, 최대 소주 3병(망가짐..^^), 했던말 또 한다는데 기억에 없음...ㅋㅋ,

16. 기상및 취침시간 : 7시 기상, 취침은 보통 새벽 2시정도(고치려고 노력중임)

17. 일어나자마자하는일 : 가지고 나갈 소지품 챙김

18. 좋아하는 색,숫자,요일 : 푸른색, 베이지, 5, 토요일(토요일의 아이는 길을 떠난답니다..^^)

19. 앞으로 자녀 계획 : 2 또는 3 정도 (욕심같아선 4 ^^)

20. 이상형 : 편한 여자 (특별한 이상형은 없음, 만날수록 정이드는 여자 ^^)

21. 만약 엘리베리터에서 그(녀)와 있다 같혔다면: 서로의 내면에 대해서 이야기를(불안한 상황에 처하면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이야기 할 수 있을듯)

22. 지금까지 이성과 사귄횟수 : 5번

23. 기억에 남는 영화 & 책 : 죽은 시인의 사회(시사회보고 울었음..-.-;;), 예전 Newton인가 과학잡지에서 나온 특별판 중에서 우주사진들 모아놓은 책(잊어버렸음..-.- 다시 보고싶다...)

24. 애청곡 & 애창곡 : 애청곡은 없고, 노래방가면 항상 부르는 노래는 김민우의 "사랑일뿐야" (음치라 노래 잘 안합니다.)

25. 나의 주무대 : 일산 (집이 그곳인 관계로, 서울살때는 종로였음)

26. 좋아하는 술 : 맥주

27. 나와닮은 연예인 : 음... 다른 사람들의 기준으로..^^ (장국영-가장 최근에 들은 닮은 연예인, 사실은 안닮았음 아마도 접대멘트였던듯 ^^)

28. 이성과 가장 오래사귀어본 기간 : 2년 반 (중간에 헤어진 기간 빼면 1년반정도)

29. 즐겨찾는 사이트 : 다음, 네이버, 대중없음 (서핑을 즐겨합니다)

30. 사고 경력 : 무슨 사고를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사고라, 교통사고는 에스페로가 운전석 들이받은적 있어서, 택시 탈때도 에스페로 안탔음.. 지금은 거의 안보이는 차종..^^ 고3때 친구들과 리라공고 애들 훈계하다 파출소 간적 있음(-.-), 여친과 사고친적(헉!!) 있음..-.-

31. 첫사랑은 : 초등학교 6학년때(내 이름을 성 빼고 처음 불러준 여자애 ㅋㅋㅋ, 그 때는 이성을 부를때 성을 항상 같이 불렀음, 이름만 부르면 호감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을 때... 학교마다 틀리겠지만 동감하는 사람들 많을듯..^^)

32. 신혼여행가서 첫날 밤에 아내와 남편한때 하고픈 말은: 사랑해~~ (사실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한적이 없기 때문에, 정말 사랑한다는 마음이 들어서 하고 싶다)

33. 좋아하는 계절 : 겨울 (내가 태어난 계절이라서), 봄가을(바람만 안불면 좋으련만... 바람많이 부는거 싫답니다..)

33. 잠들기전에 하는일 : 핸드폰 알람 벨소리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일

34. 다시 첫사랑과 만난다면 : 좋은 친구로 남고싶다

35. 사랑관 & 우정관 : 사랑관-서로 이해하는 것, 우정관-서로 이해해 주는것

36. 기억에 남는 명언이나 글귀 : 나는 많은 여인들을 사랑했지만, 내가 진정 사랑한 것은 자유였다 -카사노바-

37. 가장많이 울었던 적 : 초등생시절, 정강이를 다쳤는데 골수에 염증인 난 적이 있었다. 근데, 마취를 안하고 수술을 했다(그래야 빨리 낳는다고 -.-) 정말 많이 울었다. 욕도 무지 많이 했단다 (참고로 의사빼고 3~4사람이서 나를 잡고 있었다.. 움직이지 말라고..ㅋㅋ)

38. 가장 소중한것 : 어릴적 지었던 순수했던 웃음 (가끔 어릴적 미소짓는 사진을 본다, 지금은 너무 많이 때가 탄 것 같다)

39. 사랑하는 사람이 딴이성과 모텔에서 나오는걸 목격했다면: 짝사랑이라면-계속 사랑하겠다, 사귀는 사람이라면-헤어져야겠지요.. 자연스럽게(아는체 하고 싶지는 않다)

40. 사람볼때 제일 먼저 보는곳 : 눈

41. 상대방을 기분좋게했던 일 : 음.. 진심으로 대해주면 좋아하는 것 같다..^^

42. 술은 왜 마시는가 :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좋고, 분위기가 좋아서

43. 좋아하는 가수&연애인 : 조용필(어릴적 테레비에서 처음 본 가수), 김경호

44. 친구의 의미 : 1년을 연락안하다가 만나도 어제 만난 느낌의 들때(그 만큼 편하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

45. 즐겨먹는 라면 : 신라면, 수타면, 짜파게티

46. 단골집 : 회사건물 1층 김밥천국 (점심을 항상 거기서 먹는다. 이유? 제일 가까워서..-.-)

47. 기억에 남는 여행지 : 지리산, 밴프

48. 나의버릇 : 윙크(눈을 깜박일때 한쪽씩 깜박이는 버릇이 있다)

49. 나만의 스트레스해소법 : 그냥 스트레스 팍팍 받는다, 그냥 받아들이는게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 ^^

50. 가장후회한일 : 어릴적 할아버지가 중풍에 걸려 누워계셨다. 말도 못하시고 오른손 한쪽만 움직이셨는데 할아버지는 그 손으로 내 손을 잡고 싶어하셨다. 그 때 단 한번도 내 의지로 그 손을 잡은 적이 없다.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온다. 그 일이 가장후회스럽다.

51. 생일선물로 받고싶은거 : 선물이면 다 좋다(마음만 듬뿍 담겨있으면)

52. 이성에게 자주 듣는말 : 너무 편해서 남자로 안 느껴 진단다. (최악의 말이다.. 이제는 변하고 싶다..하하)

53. 가장 아끼는 물건 : 시작노트

54. 내가 가장 멋있어 보일때 : 별로없다..^^

55. 비오는날 하고 싶은거 : 테라스에 앉아 술한잔 하며 구경하고 싶다

56. 좋아하는 스포츠 : 보는것(야구), 하는것(탁구), 그리고.. 전통무예(기천)

57. 한달소요생활비 : 2-30만원 정도? (항상 틀려서 얘기하기 어렵다..-.-)

58. 핸드폰사용료 : 3만원 정도

59. 투명인간이 된다면 하고싶은일 : 보통인간이 되고 싶겠지..-.-

60. 꽁돈 천만원이 생긴다면 : 여행을 가고 싶다... 배낭여행이면 1년은 다닐 수 있지 않을까?

61. 센치해지는계절 : 아마도 가을인듯...

62. 내가겪은세상에 이런일이 : 없는거 같다..

63. 추천하고싶은 데이트코스 : 기차, 또는 버스여행(어디를 가든 나란히 한곳을 바라볼 있어서 추천한다)

64. 추천하고싶은 사이트 : 음.. 없다

65. 72쥐방에 대한 나의생각 : 아직 한번도 나간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같은 나이니까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듯...

66. 이런게시판 만들고싶다 : 음... 글세요..

67. 내가 운영하는 컴티나 카페는 : 지금은 안하고 있다.

68. 즐겨하는 게임 : A3, 프리스톤테일, 스타크래프트를 했었다. 가끔 고스톱 ^^

69. 묘비명에 새기고 싶은 말 : 한 없이 살다간 한 사람 머물다...

70. 내가알고있는 웃기는 이야기 : 유머에는 약하다.. 무지 약하다...-.-

71. 짝사랑은 몇번 : 짝사랑은 자주 한다...^^ 왜? 부담 없으니까..ㅋㅋ

72. 길러 본 동물 (다음 72문 72답 지정자) : 동물 기르는거 별로 안좋아한다.

73. 내가 잘난척할 수 있는거 : 그럴만한 특기나 깊은 학식은 아직 없다..-.-

74. 결혼하고픈 나이 : 35 전에는 해야겠지요~~~

75. 자식계획 : 음.. 위에서 나온 질문이네요 ^^ 2, 3 정도 욕심은 4

76. 친구관계 : 많은 친구보다 깊이 있는 친구를 사귀는 편이다

77. 지갑속에얼마있어욧 : 12만 5천원에 동전 몇개... 부모님 맛난거 사드리려고 수표를 한장 가지고 나왔다..^^

78. 담배는하루에 몇개나피나 : 안핀다.. 가끔 필 받으면 핀다

79. 가족 관계 : 부모님, 누나 2, 남동생 1

80. 나의 잠버릇은 : 모르겠다... 단, 갑갑한거 싫어해서 누가 옆에 있는거 싫다.. 음.. 결혼하면 바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구박받으면 큰일인데..^^

81. 싫은 이성이 계속 찝쩍 댄다면 : 그래도 어쩌겠나.. 친구처럼 지내야지..

82. 가장 행복했을때는 : 가장이라.. 잘 기억이 안난다.

83. 가장 슬펐던 때는 :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84. 나이가 들었음을 느꼈을때는 : 된장찌개도 맛있다고 느꼈을때

85. 내가 성이 바뀐다면 젤먼저 하고 싶은일 : 좋은 남자를 찾아야됮 않을까요..^^

86. 머리는 몇일에 한번 감는지 : 2틀 정도에 한번

87. 이 카페에 대한 생각 : 이 것도 같은 질문인거 같네요.. 아직 어울린 적은 없지만,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듯...^^

88. 사는곳은 어디인가 : 일산 신도시(주엽역 근처)

89. 나의 아이큐는 : 138(중학교때.. 그리고 해본적 없네요)

90. 잠 잘때 입는 옷은 : 팬티에 티하나

91. 최고로 많이 나가본 몸무게는 : 73, 74?

92. 나의버릇 : 이것도 같은 질문 아닌가요? 윙크

93. 가장 최근에 운적은 : 잘 모르겠다

94. 무슨 이유로 울었는지 : 기억이 안남..

95. 난 화나면 어떻게 변하는지 : 그냥 느낀다... 참는게 아니라 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96.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젤 하고싶은일 : 높은 곳에 올라가 세상을 보고 싶다

97. 세상에 나 혼자라면 : 지루하겠지만 혼자살겠지... 혼자 있어도 가끔은 재밌다.^^

98. 나는 친구가 먼저인가 사랑이 먼저 인가 : 사랑이 먼저다... 친구는 사랑을 선택해도 떠나지 않지만, 사랑은 친구를 선택하면 떠나기 때문에...

99. 로또에 당첨되었다..누구에게 얼마씩? : 식구들과 나누겠지... 부모님 이름으로 부모님 모교에 장학재단을 만들고 싶다.

100. 마지막 하고픈 이야기 : 질문에 답하면서 나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101. (보너스) 다음을 누구에게 지정하고 싶은가? 아는 사람이 없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