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에서는 최대 92,000 달러(약1억) 까지 정착금을 지급 하여
버려지고 잇는 섬을 살리려고 하고 잇답니다.
“Our Living Islands”-우리의 살아잇는 섬
이라는 10년간의 장기계획을 세워...사라지고 잇는 섬을 살리겟다고 한 것인데..
궂이 섬이나 오지에 국한 하여 생각할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이미 오래전 부터 도시화에 대한 예언이야 많이 잇엇습니다.
이젠 한국에서도 실감 하는 지경에 이르럿고 중소 도시, 지방도시가 소멸은 세삼스러운 것도 아닙니다.
혹자는 이를 인구의 증감과 연관 시키지만...인구 감소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국토의 대 부분이 텅텅비어잇고 대 도시에서만 바글 바글 살고 잇는 나라는 너무 흔해졋습니다.
몽골이나 아르핸티나는 대표적이 나라이고..전 인구의 80-90%가 수도나 한두게의 거대 도시에 몰려 살지요.
그 만큼 시골에서는 먹고 살 수 없다는 반증이고
자본주의 시장의 원리와 민주주의 라는 정치원리에 맞춰 "오로리 대 도시" 현상을 만들어 냇지만....
이렇다할 대책도 없습니다.
다른소린 민주주의 에 대한 근본적인 의심이 잇다고 햇지요??
서울시장 출마자가...지방도시 육성을 위해서 현대 본사를 과주로 이동 시키겟다고 나발 거렷가지고 선거에서
이길 수 업지요..
광주의 표 몇장얻기 위해 ...서울의 우글 우글한 표를 던저 버리는 찌지리는 민주주의에서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궂지 서울에 올라오지 않더라도 박탈감을 느끼지 않고 만족하며 살 수 잇는 지방 환경을 만들어 주겟다....는 말은
서울 올빵질을 더욱 가속화 시키겟다는 개 소리 말고 다는 것 아닙니다.
자본주의는 반드시 그런식으로 작동하게 되어 잇고...자본주의의 상부구조인 민주주의는 그런 작동에 의해 결정됩니다.
찌질한 나라..개발 도상국에서나 일어나는 현상도 아니고..
선진국에서도 예외적인 현상 아닙니다..
케나다 미국도 만만쟎지요.
미국의 경우라면 인구 증가율이나 이민자들의 쪽수를 늘리는 데는 여전히 발군이지만...산업 정책의 실패와 자본주의 쇄퇴로 인한 특정 도시의 소멸과 인구의 이동이 큰 문제이고.....디트로이트는 도시로써 기능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 유령도시가 되엇고
센프란시스코, 켈리포니아등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암도 모릅니다.
시장의 원칙...자유로움 따위가...과연 보편적인 행복을 위한 최상의 조건일까??
다른소리에게 두말할 것도 없이 no이고....
우리는 중국에서 쉽게 대안을 찾아 볼 수 잇습니다.
중국이 주민들의 이주의 자유를 허용 하엿다면 ..오늘날의 질서 잇는 경제개발을 성공시킬 수 잇엇을까??
우리는 그런 이주의 제제를 공산주의 독제체제의 자유에 대한 속박이다고 쇠뇌교육을 받앗습니다..
광주대단지 사건과 ...당시의 주거지의 모습..
이런것을..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의 거주이전의 자유의 가치 라고 말 할 수 잇엇는지..
아이슬랜드 당국은 미국이나 호주에도 초청장을 보네 ...섬으로의 이주를 권 하고 잇다고 합니당..
한국에도 그런 초정장을 보넷는지 모르겟지만..
말 다르고 물 다른 곳에 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한국에서도 호젓하게 살 수 잇는 조용한 곳은 참 많이 잇지요..
전라도 일대 섬에서는 무인도를 막기 위한 이민(?)을 장례 하고 잇습니다..
무인도가 되면 그 만큼의 정부 예산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유인도로 남아잇게 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잇지요.
다른소리 세대가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넨 세대입니다.
도시 병원에서 태어나 삶을 도시에서 부타 시작한 세대와는 분명 다른 것이 잇을 겁니다.
알게 모르게 조용히 내려간 사람들이 잇더라고요..
다른소리도 한때 미국 이민을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잇엇다고 햇지요?
미국에서 성공하여,,또는 해골 좋은 자식들을 출세 시켜 큰 소리 떵떵 처 보며 살아 보겟다는 야심에 찬 이민이 아니엇고..
한국의 경쟁과 삭막한 사람들과 가픈 생활이 너무 싫어 조금은 더 조용하고 편안하게 살아 보겟다는 정 반대의 소박한 야심으로
그리 해 본 것인데..
막판에 마음이 변 햇습니다..
한국에서도 서울만 벗어 나면, 도시만 벗어나면....얼마든지 조용하고 편안 할 수 잇는데.....
왜 궂이 미국까지 가서 그래야 하는가??...........라는 생각에 ....접엇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서울에서 살고 잇지요.
그래요.....그러더라고요
https://www.theepochtimes.com/ireland-will-pay-up-to-92000-for-people-to-live-on-its-remote-idyllic-off-shore-islands_5349030.html?utm_source=mixi
https://youtu.be/XDIRvlOdEPU
울 아바이 근무 햇던....병풍도 국민학교..
승질드런 울 행님이 아바이 성질 고대로 물려 받앗거덩..
다른소리 승질도 좋다고는 볼 수 없고...
다른소리가 선생이 되엇다면...절대,,,좋은 선생, 존경받는 선생은 못 됫을것 같은디
그래도....특정한 어떤 아이에겐 기억이 나는 시골의 선생정도는 되지 않앗을까??..........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