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1900선위에서 지수형성이 될줄 알았는데...
매수기회가 될수도 있고 손절기회가 될수 잇는 자리라 애매하네요~ㅠㅠ
단타면 어차피 짧게 끊어치면 그만이지만....홀딩하려니까 겁도 많이나고.....저점잡기도 힘들고...
저야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기에 별로 상관없지만.....
다른분들은 아니라서 자신있게 매수하라는 말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오늘 저점도 10시 40분경에 지난듯 합니다..
오후 1시경까지 오늘저점 훼손안하고 지지해준다면 추가하락에서는 약간 멀어질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주말에 어떤 이벤트가 나올련지 모르겠네요~~
받은글 보시고 여러분들도 판단해보세요~~
함께하는 Hit & Run
이트레이드증권 윤지호입니다
전일 미증시가 막판 상승폭을 높였던 것도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때문이었죠.
이번 FOMC 정례회의에서 버냉키가 국채금리 급등을 막기 위한 코멘트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이러한 FOMC관련 긍정적 기대가 늘고 있고, 이에 맞물려 조정이 끝났다는 시각도 점차 확산되고 있네요.
여전히 경계감을 낮출 시기는 아닙니다. 반등의 높이는 기대에 못미칠 가능성이 커보이구요,
반등 이후에 대한 판단때문입니다. 버냉키의 QE 축소 가능성 발언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팽창이 출현했습니다. 버냉키는 일단 이러한 우려를 잠재우고자 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단기적인 낙폭에 대한 반발이 출현할 수 있는 거죠.
하지만 그 지속성에는 의구심이 있죠. 당장 QE 종료 가능성은 낮으나 이에 대한 기대와 우려의 반복만으로도 증시에 부정적(변동성 팽창)이라는 판단때문입니다.
그린스펀 - 2013/06/07 CNBC 인터뷰 내용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 정책결정권자들의 속내를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상황이 어떻든 간에 양적완화는 축소해야 합니다. 지금 시장에서 가장 좋은 점은 주식 프리미엄이 너무 높아서 주가의 하락이 제한적이라는 점이죠. 주가가 오르면 자산가치도 높아집니다. 지금 모두가 자산 가치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죠. 전반적인 경제 활동을 알아보는 데 있어서요. 자산 가치가 증대될수록, 채권 시장 추락 여파도 흡수할 수 있습니다. (I don't even think that's the question. I think we've got to do it, even we don't think it is strong enough. I happen to think that the thing that is most important positive for us at the moment is the fact that equity premiums are so high, which means the down side on stock prices is quite limited. and I think if we could get stock prices to rise, which they will if this thing stabilizes, then you get a lot of asset growth effect on the economy. And one of the things that I think we underestimate is how important asset prices are in determining the levels of the overall economic activity. So the more asset price expansion we get, the more type of negative bond market reaction we can get.)
그린서펀 발언을 보고 든 생각은," 일단 주가는 충격이 오더라도 현 레벨에서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 하지만 채권시장이 추락(금리 상승)은 두렵다."입니다,
생각의 경로는 다음과 같이 요약니다,
1) 미 연준의 QE후퇴는 시기의 문제일 뿐 시행 불가피하다
2) 문제는 연준의 정책스탠스 변화로 인한 국채금리의 빠른 상승과 이자 비용 부담 증가이다.
3)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 성장 혹은 채권 청산을 이룰 때 까지 금리 인상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
4) 달러화 강세로 대표되는 미국의 자국 우선 정책은 강화될 것이다.
5) 달라와 자산의 매력 확대는 상품가격과 이머징 증시에 부정적이다.
미국이 반등해도, 이머징 증시의 변동성 구간으 올해 여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 금리 급등 배경 및 전망 - 리서치센터
* 금리 급등 배경 및 향후 전망 -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최근 금리 급등 배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5월2일 역사적 저점인 2.44%을 기록한 이후 6월 12일 2.88%까지 44bp 급등함. 금리 급등의 배경으로는
1)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되었으나 선반영과 향후 추가 인하가 없을 수 있다는 인식 등으로 금리 하락이 제한됨
2) 향후 경기 전망이 다소 불투명하기도 하지만 주요국 경기도 개선 전망 속에 추경 + 금리인하로 하반기 국내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 우세
3) 이러한 경기개선 가능성으로 미 연준의 양적완화 (QE3)가 조기에 축소될 수 있다는 가능성 즉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로 미 국채금리가 상승한 것에 영향을 받음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은 미 국채를 매월 450억$ 매입해주던 연준의 매입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 등으로 미 금리 상승이라는 일차적인 요인 이외에 주요국의 양적완화로 풀린 유동성들이 이머징 국가로 유입되면서 이머징 국채를 매입하며 가격 상승 (금리 하락) 하였는데 이의 유출 우려라는 이차적인 요인으로 작용함.
이러한 배경으로 최근 이머징 국가들의 통화가치 하락과 금리 상승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음. 국내에서도 외국인이 채권 현물 매수세는 유지되나 단기물로 교체되며 듀레이션이 짧아지는 가운데 누적 미결제가 15만 계약이 넘었던 국채선물을 거의 다 매도하면서 금리 상승 요인이 되고 있음.
이러한 외국인의 매도 속에 금리 하락에 쏠렸던 국내 기관의 손절 등이 추가 금리 상승을 불러옴
향후 금리 전망
향후 금리는 단기간 급등에 따른 기술적 되돌림 정도는 예상됨. 그러나
1) 한은의 GDP 성장 경로 전망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기준금리는 연내 동결 가능성
2) 엔저가 주춤하면서 하반기 국내 경기 점진적인 개선 가능성
3) 실제 단행 여부를 떠나 하반기 지속될 연준의 출구전략 논란
등으로 금리는 상승이 예상되므로 금리 반락시 리스크 관리의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함
06.14 일본 베어마켓 우려감은 양적완화 축소 이슈를 약화시키고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아시아시장은 미국시장이 그리스 정국 불안에 따른 유로존 리스크의 부활조짐에 15000선을 하회하며 마감하자 전반적으로 하락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흐름은 엔화 강세로 인하여 하락폭이 커진 일본이 오전 10시 20분경 고점대비 20% 하락한 모습을 보이자 실질적인 베어마켓 출현에 따른 기술적 매도세가 더욱 출현하였고 이 흐름은 아시아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불러와 결국 호주가 0.66%, 한국이 1.42%, 대만이 2.03%, 중국이 2.83%, 일본이 6.35%하락마감하였습니다.
유럽시장도 아시아 시장에서 파생된 일본의 베어마켓 출현과 그리스 정국 불안 흐름에 의해 1%를 훌쩍 넘는 하락출발을 하였으나 전반적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을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던 지수는 장 막판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자 이 흐름이 최근 양적완화 축소 이슈를 자극할수 있었으나 다음주 FOMC회의까지 기다린다는 점에서 이보다는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자극하여 상승효과를 주었고 이로인하여 결국 영국은 0.08%, 프랑스는 0.11%상승을 독일은 0.59%하락으로 폭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은 0.65%하락하였으나 이탈리아는 0.58%, 그리스는 3.30%상승을 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시장도 장초반 일본의 베어마켓 출현이 경제지표 호전을 바탕으로한 매수세를 저지하면서 하락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최근 하락에 따른 흐름인 양적완화 축소 이슈는 다음주 FOMC회의때까지 미뤄두고 경제지표 호전을 바탕으로한 매수세와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그리고 일본으로 부터 파생된 우려감이 양적오나화 축소 이슈를 약화시켰다는 점에서 점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루종일 상승폭을 확대해 나가 결국 180.85포인트 상승한 15176.08로 장을 마감하였고 나스닥은 1.32%, S&P500지수는 1.48%상승을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증시.jpg(1)"
오늘 이슈는 특별한게 없었고 아시아시장이 일본의 베어마켓으로 인한 하락폭이 커지면서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악영향을 주었지만 미국시장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나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개선된 흐름을 보인것이 이번에는 양적완화 축소 이슈보다는 일본으로부터 파생된 우려스러운 흐름을 이겨낸 원동력이 되면서 시장의 상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본의 베어마켓 출현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이슈를 약화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경제지표 호전에 따른 양적완화 축소 이슈를 희석시켰던 것도 시장 상승에 중요한 변수였습니다. 여기에 일본 장막판 경제상이 주요 경제지표들은 위를 향하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 하면서 최근 하락은 일시적인 흐름이라는 점을 이야기 하고 은행협회장도 장기금리가 안정을 보이고 있어 증시가 최근 불안하지만 다시 오를것이라는 점을 이야기 하는등 일본 정부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노력을 할것이라는 전망도 한몫을 한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흐름이 오늘은 좋은 모습으로 시장에 영향을 준 것입니다.
<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
유럽의 지수는 일본과 미국의 내용에 따라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유로화는 1.3364$로 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국채금리는 스페인이 4.5967%, 이탈리아가 4.3077%, 그리스가 10.0577%로 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2)"
MSCI한국지수는 코스피 지수 하락에 하락출발하였으나 미국 지수 상승여파로 결국 0.55%상승한 54.97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3)"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1684계약이나 매수하면서 3.2포인트 상승한 248.2로 마감하였고 9월물 베이시스가 0.51이였던 점을 감안하면 247.69로 환산지수로는 1907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이는 장초반 큰폭의 상승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4)"
환율은 NDF역외환율 1개월물이 1127원으로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1125원인데 전날 서울환시가 1134.4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약 10원 가까이 하락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엔/원환율은 엔화가 한때 94엔을 하회했지만 현재는 95.3엔 내외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엔/원 환율은 1190원 내외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시장은 미국시장이 그리스 정국 불안에 따른 유로존 리스크 부활 조짐등에 따라 15000선을 하회하며 마감하였고 그러한 흐름이 일본에서 부터 시작된 선진국 시장의 변동성 확대의 흐름을 보여준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일정정도 우려감이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러한 흐름속에 우리시장은 하락출발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뒤로 외국인의 선물매수세 유입들과 그동안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한때 상승전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일본이 엔화가 95엔을 하회하면서 지수를 급락시키게 만드는 모습을 보였고 그러자 고점대비 20%인 12754포인트를 하회하자 베어마켓에 돌입했다는 즉 약세장에 돌입했다는 점이 시장에 나오면서 하락폭을 더욱 크게 만들었고 우리시장도 이때를 기점으로 외국인의 선물매수세가 줄어들면서 매도 전환하였고 그러한 흐름이 지수 하락을 더욱 부추겼고 그뒤로 오후장 들어 일본이 안정을 찾고 하락폭을 줄여나가자 우리시장도 안정을 찾고 잠시 낙폭을 줄이면서 1900선에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재차 장막판 하락폭이 커져나가자 우리시장도 재차 하락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장마감직전 1892로 마감되었다가 장막판 매도위위의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결국 27.18포인트 하락한 1882.73으로 장을 마감하였으며 코스닥은 0.98%하락한 모습입니다.
오늘 우리시장은 미국시장 상승에 기인하여 장초반 1900선을 상회하는 흐름을 보일것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MSCI한국지수나 야간선물 동향을 보면 이러한 흐름속에 외국인이 매도세가 줄거나 매수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속에 일본시장이 전날 장막판 주요 정부인사들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발언들이 쏟아졌다는 점에서 오늘은 일본시장이 안정을 뒤찾을 것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상승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결국 오늘 우리시장은 일본 시장의 안정과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 가능성이 유지될것인지 아니면 지속적인 불안심리를 자극할것인지 여부가 관건이지만 그리 나쁘게만 볼 필요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어차피 달러화 강세 초기 국면에서는 신흥국들에서의 자금이탈이 커지는건 당연하고 이전에는 외환보유고가 크지 않아 이러한 흐름이 경제에 큰 악영향을 주었지만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시절 경제의 체력이 튼튼해지면서 경상수지 누적액이 커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이슈가 우리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1997년에 비해 크게 없는 모습이라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될것이라는 판단입니다.
그렇지만 이대로 상승을 보이기에는 여전히 불안한 심리적인 압박은 부담스럽기만 하다는 점에서 다음주 FOMC회의까지는 1900선 내외에서 시장의 등락이 이어질것이라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오늘 시장은 외국인동향과 일본 동향을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특히 일본은 오늘이 선물옵션만기일이라는 점에서 변동성이 커질수 있어 관심있게 봐야 될것입니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Jobless Claims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입니다. 전주의 34만6천건이나 예상치인 35만건보다 크게 감소한 33만4천건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지속적인 고용시장의 개선의 흐름을 보여주는 이번 지표의 결과로 다음주 있을 FOMC회의에서도 여전히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는 모습이지만 오늘은 개선된 흐름으로만 시장에 작용하여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게 만들었습ㄴ디ㅏ.
자세한 수치는 http://www.dol.gov/
지표에 대한 해설은 http://blog.naver.com/ehdwl2000/40147674586
"첨부파일:Jobless Claims.jpg(5)"
Retail Sales 소매판매인데 전달의 0.1이나 예상치인 0.5%보다 개선된 0.6%로 발표되었고 변동성이 큰 운송업종을 제외하면 전달의 -0.1%보다는 증가한 0.3%로 발표되었으나 예상치인 0.4%보다는 낮은 모습이고 운송과 에너지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달의 0.6%보다 낮은 0.3%로 발표되었으나 예상치와 부합된 결과치로 발표되었습니다. 즉 이번 소매판매는 자동차판매의 증가가 소매판매를 이끌었지만 휘발유 소비가 감소하고 백화점등의 소비도 감소한 모습입니다.즉 자동차와 건축쪽이 소비가 증가하였고 그외의 대부분은 감소한 모습입니다.
자세한 수치는 http://www.census.gov/retail/
지표에 대한 해설은 http://blog.naver.com/ehdwl2000/40149260444
"첨부파일:Retail Sales.jpg(6)"
Import and Export Prices 수출입물가지수인데 수출물가는 전달의 -0.7%보다는 높은 -0.5%로 발표되었으나 예상치인 -0.1%보다는 낮은 모습이빈다. 수입물가는 전다르이 -0.7%보다 약간 높은 -0.6%로 발표되었으나 예상치인 0.0%보다는 크게 낮은 모습으로 향후 소비자물가지수의 하락을 예상되며 이러한 흐름은 유로존 경기침체와 신흥국 경기둔화등으로 인한 수요감소가 이러한 수입물가 하락을 부추긴 모습입니다.
"첨부파일:Import and Export Prices.jpg(7)"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애플은 더큰 화면에 더 싼 가격의 제품 출시 계획이 알려지면서 0.87%상승을 하였고 세이프웨이는 캐나다 식품체인업체 인수 소식에 7.4%상승을, 듀폰은 실적전망 하향조정소식에 0.65%하락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제지표 호전은 중장비 업체인 캐터필러를 2.32%상승을 하게 만들었고 금융주들인 BOA를 1.15%, JP모건을 1.86%, 골드만삭스를 2.45%, 씨티그룹을 1.72%상승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8)"
주요섹터 등락은 대부분이 상승을 하였고 특히 금융섹터, 소비재섹터, 원자재섹터가 상승상위를 차지하였읍니다.
"첨부파일:주요섹터.jpg(9)"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환율은 엔화가 일본의 베어마켓 출현등에 기인하여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하여 한때 93엔선까지 밀렸으나 현재는 95엔대에서 움직이며 안정을 찾고 있는 모습이고 시장에서 이러한 엔화 강세의 흐름은 일시적인 흐름이라는 판단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결국 외환시장은 달러화는 0.34%하락하고 있고 유로화는 0.31%, 엔화는 0.38%상승중입니다.
"첨부파일:엔화.jpg(10)"
유가는 장초반 세계은행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을 2.4%에서 2.2%로 하향조정한점에 기인한 하락세로 출발하였으나 미국 경제지표 호전에 따른 자극으로 이를 뒤집고 결국 0.79$상승한 96.67$를 보이고 있고 브렌트유는 1.28%상승을 천연가스는 0.98%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유가.jpg(11)"
금속은 금이 경제지표 호전에 따른 양적완화 축소 이슈를 일부 자극하였고 여기에 지표호전이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위축시키면서 결국 8$하락한 1384$를 보이고 있고 은도 0.98%, 동도 0.34%하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금속.jpg(12)"
곡물은 옥수수가 주요 경작지가 작황환경이 이상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최근 재고 압박으로 인한 상승세를 저지하며 1.11%하락하고 있고 대두도 같은 이유로 1.98%하락중입니다. 밀은 생산량 증가 전망소식에도 불구하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어 0.37%상승중이며 원당도 0.19%, 커피도 0.77%상승중입니다.
"첨부파일:곡물.jpg(13)"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가격이 국채입찰 실망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베어마켓 출현에 따른 우려감과 그로인하여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약화로 인하여 10년물이 0.58%상승을 보이고 있고 이로인하여 수익률지수는 2.51%하락한 21.74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4)"
변동성지수는 11.73%하락한 16.41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5)"
CDS등락상위국가는 미국이 9.87%하락하였고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파나마, 페루등 남미국가들과 더불어 인도네시아, 터키등 최근들어 우려감을 키웠던 국가들이 6~9%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승국가는 뉴질랜드가 10%상승을 하였고 일본이 4%, 그외에 아르헨티나가 3%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CDS등락상위국가.jpg(16)"
'금융 계량분석 기업 CEO' 배리 리솔츠, <부자를 만나 느낀 7가지 인생 교훈>
배리 리솔츠는 미국에서 금융 계량분석 회사 '퓨전IQ'을 경영하며
수많은 부자들을 고객으로 만났다.
리솔츠는 수년간 부자 고객들과 대화하며 느낀점을 '매우 큰 부자들에게 얻은
7가지 인생 교훈'이라는 글로 정리해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했다.
1. 돈 있는것이 없는 것보다 낫다.
돈으로 행복을 살수는 없어도 인생에서 중요한 다른 많은 것을 살수 있다.
재정적 안정, 탁월한 건강관리 서비스, 수준 높은 교육, 여행, 편안한 노후 등등. 한 마디로 자유를 살수 있다.
2. "현금 부자'와 '시간 가난뱅이'가 되지는 말라.
깨어있는 시간 모두를 돈 버는 일에만 쓴다면 문제다.
특히 변호사, 의사, 금융가, 회계사, 대기업 임원 등은 경쟁이 치열한
직업 특성상 돈은 많지만 돈 쓸 시간은 없는 '시간 가난뱅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일이란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과정이다.
시간을 쏟아 하는 일은 돈을 써서 사들이는 물건보다 더 의미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해도 배우자를 무시하고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지 못한다면 당신은 스스로 느끼는 것보다 훨씬
가난한 사람이다.
3. 추억이 물건보다 낫다.
부자들의 마음 속 우선순위에서 값비싼 자동차와
요트, 대저택, 보석류, 시계 등은 맨 밑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부자들의 마음 속에서 중요한 것은 추억과 성취이다.
아이와 관련해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이에게 값비싼 장난감은 재미있게 보내는 시간보다 덜 중요하다.
10만달러짜리 오디오 스피커는 5000달러짜리 스피커보다 20배 더 가치 있을까..?
25만달러차리 스포츠카는 5만달러짜리 자동차보다 5배 더 빠를까..?
그렇지 않다.
1000만달러짜리 집이라고 해서 100만달러짜리 집보다 10배 더 넓은 것은 아니며
1만달러짜리 롤렉스 시계가 39달러짜리 카시오 시계가 시간이 더 정확한 것도 아니다.
리솔츠는 부자들이 부가 주는 혜택에 대해 얘기할 때 가장 많이 반복해 강조하는 것이
가족과 함께 보낸 멋진 시간, 여행, 공연, 스포츠 경기, 결혼식, 좋은 기억으로 남은
여러 가지 행사등 인생의 중요한 경험이었다고 말한다.
4. 인생을 담보로 삼지 말라.
젊은 시절에 멋진 인생을 꿈꾸며 자신의 인생을 담보로 돈을 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히 고액 연봉을 받는 전문직 종사자들은 개인 시간을 거의 내지 못한 채
밤낮없이 일에 매여 지내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돈은 많이 벌기 때문에 좋은 집, 좋은 옷, 좋은 차를 가지고 있다.
은행에서도 이들에겐 돈을 척척 빌려 준다.
그러다 보면 점점 더 씀씀이가 커지면서 빚을 갚기 위해,
높은 수준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점점 더 높은 자리에,
고액 연봉에 연연하며 더 결사적으로 일할 수밖에 없다.
5. 목표는 엄청나게 중요하다.
리솔츠의 한 기업가 친구는 1990년대 닷컴기업 이사였다.
그는 이 기업의 주식을 초기에 3000만달러에 팔았다.
그는 이 돈으로 2번째 벤처회사를 세웠고 이번에는 2억5000만달러에 매각한 뒤
세번째 벤처회사에 투자해 10억달러를 벌었다.
그는 벤처기업 창업과 투자를 통해 돈을 벌겠다는 일련의 계획이 있었고
이 계획을 실천하는 결단력이 있었다.
이 기업가는 리솔츠에게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목표 없이 살고 있다는 게 놀랍다.
그들은 그저 인생의 강에 몸을 맡긴 채 하류로 흘러 내려가고 있을 뿐이다."
남미에는 군사 행동과 관련해 "승리는 신중한 준비를 좋아한다"는 격언이 있다.
목표와 계획을 세우면 정말 많은 일들을 성취할 수 있다.
6. 지금 여기를 살아야 한다.
목표는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오늘 일어나는 일을 놓쳐서는 안 된다.
언젠가 대저택에서 살겠다는 꿈 때문에
지금 살고 있는 소박한 집에서 사는 즐거움을 놓치는 것은 어리석다.
존 레논의 마지막 앨범 'Double Fantasy'에 실린 곡 ‘Beautiful Boy’의 가사를 기억하라.
"인생이란 당신이 다른 계획을 세우느라 바쁠 때 당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
7. 엄청나게 운이 좋은 것이 도움이 된다.
리솔츠는 자신이 만났던 수많은 부자들, 특히 기술기업 창업자들이 운이 좋아
성공할수 있었다고 말해 놀랐다고 고백했다.
리솔츠는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똑똑하면 좋겠지만 운이 좋은 것이 더 좋다"는 말을 한다고 전했다.
이 말이 성공이란 단순히 주사위 던지기 같은 우연이란 뜻은 아니다.
부자들이 말하는 행운이란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가 말했던 행운에 가깝다.
"행운이란 준비가 기회를 만날 때 생긴다."
덧붙이자면 일본에서 경영의 신이라 불렸던 마쓰시타 고노스케도
자신이 성공할수 있었던 것은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자주 말했다.
부자들이 말하는 행운에는 준비해야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는 뜻도 있지만
겸손의 의미도 있다.
자신이 잘 나서가 아니라 운이 좋아서 성공했으며 자신을 낮추는 겸양이 들어 있다.
참고하세요~
7월1일 코넥스 상장 관련주입니다.
대성창투
- 박근혜 대선캠프 김성주 MCM 회장 친오빠 회사
- 코넥스상장대상기업 피엠디아카데미지분37%, 아진에스텍지분4.52%
큐캐피탈 : 연기금운용실적 보유
제미니투자
금리 동결한 김중수 "양적완화 축소 상황따라 유연한 대처" -연합
大-中企 금리차별 내달부터 사라진다…12개 차별 은행에 개선 지시 -매경
中企SW 제값주고 쓴다…관공서 2017년까지 예산 2배 늘려 -매경
지방銀·증권·우리銀 계열,우리금융 3개로 나눠 판다 -연합
현금 10억원이상 부자 16만명 -매경.. KB경영연구소 "1년새 2만명 급증…강남3구 비중 줄어"
위닉스, 때이른 장마 예보에 급등 -매경
GS건설, 대표이사 사퇴로 급락 -매경
LG유플러스, 혼자 올라 ..기관 5일째 순매수 -서경
똑같은 유상증자에도… 게임빌↓ 이녹스↑ -서경
화신정공·알톤스포츠 스팩합병株 `군계일학` -매경
다나와, 성장성 돌파구 마련…車 견적 비교 서비스 진출 -매경
다음·젬백스, 주가 안정 위해 '자사주 매입'…효과는? -한경
한전KPS, 2분기 실적개선 예상 돌발이슈를 기회로 -fnnews
신대양제지, 한국밸류운용이 지분 5.21% 보유 -한경
휴대폰 결제 `다날`…500만弗 투자유치 -매경
휴비스 "웅진케미칼 인수 검토 중" -한경
'쌍용건설 워크아웃' 사실상 타결…채권단, 출자전환 포함 1조 지원 -한경
롯데쇼핑, 롯데제과·롯데칠성 보유지분 처분…"상호출자 해소" -한경
거래소 "자본 잠식 제너시스템즈 거래정지" -한경
해운사 신용등급 전망..‘안정적→부정적’ 강등 -fnnews
JP모건 음모론 진위 가린다 ..금융당국, 삼성전자 보고서前 거래 집중점검 -매경
증권사 추천 수익률 높은 펀드 살펴보니 ..국내 고배당주·美 주식형펀드 `굿` -매경
사라진 테라리소스 주식 처분, 알고보니 '명동 큰손' 반재봉 -한경
... 11년전 1조원대 '가장납입' 실형, 예당주식 등 처분 123억 회수
코넥스 상장 첫날 360% 수익낼 수 있다, “활성화 좋지만 투기판 전락 우려”-한경
.. 시초가 산정 완화 등 세칙발표, 30분 주기 단일가 경쟁매매 방식
8월부터 원유값 인상…우유가격도 오를 듯 -한경
CJ그룹 "주부들을 다시 일터로"…리턴십 도입…5년간 5000명 고용 -한경
삼성重, 30억弗 나이지리아 원유설비 현대重 제치고 수주 -한경
GS건설, 5억1000만불 카타르 도하 지하철 공사 수주 -한경
카타르 지하철 공사 잇따라 수주... SK건설 이어 GS건설·삼성물산도 참여 -fnnews
KAI 매각 작업 재개된다…유력후보는 대한항공·현대重 -매경
비츠로시스, KTX 원격진단장치 공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경
SGA,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 수주 -한경
한전, 세계 최대 원전연료社 인수전 참여…인수가 15조원 -한경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이용한 ’종양 치료 기술’ 미국 특허 취득 -fnnews
<신한생각>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 미국: 지표호조에 상승
/ 다우 +1.21%, S&P +1.48%, 나스닥 +1.32%
- 5월 소매판매액 지수 전월대비 0.6% 상승
→ 기대치 0.4%와 전월치 0.1% 뛰어넘는 수치
→ 고용여건 개선이 소비 자극 해석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3.4만건
→ 전망치/전주치 34.6만건 하회
→ 시퀘스터와 증세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해고가 줄고 있음
- 5월 수입 물가는 유가 하락에 힘입어 전월대비 0.6% 하락
◆ 유럽: 고평가 우려 + 미국 지표 호조에 혼조세
/ 영국 +0.08%, 프랑스 +0.11%, 독일 -0.59%
- 투자자들이 밸류에이션 부담 느끼며 매물 출회
→ 기업실적 전망치에 비해 높아진 주가
→ 장 후반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일부 국가 상승반전
- 그리스 국영방송 폐쇄에 따른 정국불안
→ 사마라스 총리의 대화 제의, 야당은 극렬 저항
- 터키, 시위대에게 최후 통첩
→ EU 회원국들의 강경진압 경고 잇따라
→ 터키는 2005년 부터 EU 편입을 위한 협상 중
◆ 중국: 지표 부진 / 상해종합 -2.74%
- 성장 둔화 우려와 부진한 5월 지표를 이유로 하락
→ 가시적인 부양책 이전까지 약세 흐름 지속 될 것
◆ 일본: 엔고 / 닛케이 -6.4%
- 엔/달러 환율 장중 93엔대로 하락하며 급락 촉발
→ 주식 손절매와 엔화 매도세의 효과
→ 글로벌 리스크 회피 심리도 한 몫
◆ 원자재
- 금: 미국 지표 호조와 증시 강세에 하락
- 유가: 미국 지표 호조에 수요 증가 예측되며 상승
◆ 주요 일정
- 14일: 미국 PPI, 산업생산
[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하락장에 임하는 자세
- 출구 전략 : 다른 모든 이슈를 삼키는 슈퍼 이슈
- 양적 완화 이후 시장 분할로 주식과 채권의 균형가격에 균열 발생
- 하락하는 시장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밸류에이션 트랩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3.06.14)
음식료·담배: 13/14년 곡물 재고율 전월대비 하락 -> 곡물가격 강보합 예상
- 2013/14년 세계 재고율 전망치: 소맥, 옥수수, 대두 모두 전월대비 하락
- 건조한 기후로 생산 전망 하향되며 재고율 하락
- 곡물가격 변동성 다소 확대, 영업 모멘텀 가시성 높은 업체로 선별적 접근 권고
뉴프렉스(085670): 탐방속보
- LG전자 스마트폰 수혜주
- 3분기부터 예상되는 3가지 호재
- 2013년 PER 기준 7.4배로 현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
만도(060980): 중국에서 답을 얻다
- 만도 Beijing 공장 및 R&D 센터 방문: 중국에서 답을 얻다
- 현대 중경공장 건설시 동일 지역에 중국 7공장 건설 예정
- 중국 모멘텀 강화될 전망: 1) 주 매출처의 증설과 점유율 상승, 2) 성공적인 매출처 다변화로
삼성중공업(010140): 초대형 FPSO 수주로 해양플랜트 분야 마지막 퍼즐 완성
- 초대형 FPSO 첫 수주. 역대 최대, 최고가
- 대형 FPSO 시장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경쟁사와 어깨를 나란히
- 현재까지 연간 목표수주의 62% 달성. 시추선 발주 재개로 강력한 수주모멘텀 지속
대우조선해양(042660): 탐방속보
- YTD 수주 41억달러 (목표 32% 달성)로 계획대로 순항 중, 연간 목표 달성 무난
- 수주잔고에 있는 시추선 용선 비율 높아 추가 수주 임박
- 올해 OPM은 2~3% 수준의 바닥권 지속. 내년 본격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최근 정부지분 매각 관련 오버행 우려는 과도
** 미얀마에 한국 전용 산업단지 조성 -한경... 대외경제장관회의 투자보장협정 체결도 추진
미얀마 신공항, 한국이 건설 추진 ... 현오석 부총리 19일 현지 방문해 논의 -매경
동남아시아의 마지막 성장 보고(寶庫)인 미얀마에 한국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전용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미얀마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해 양국 간 ‘투자보장협정’을 맺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13일 서울 여의도동 수출입은행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한국·미얀마 경제협력 공동위원회’ 추진 전략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우리 측 대표인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19일 미얀마 국가기획경제개발부(NPED) 장관 등을 네피도에서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민석 기재부 통상조정과장은 “미얀마의 급속한 발전에도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은 더딘 편”이라며 “이번 경협 공동위에서 산업단지 조성 방안 등을 논의해 국내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송금 및 환전 보장, 리스크 관리 지원 등을 담은 투자보장협정 체결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벤치마킹한 미얀마연구개발원(MDI) 설립도 추진하기로 했다. 미얀마 수도인 양곤시 부근에 양국 간 경제 협력을 상징하는 ‘우정의 다리’도 건설할 예정이다. 한편 현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중국 등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신흥국 시장에 진출하는 ‘신(新)통상 로드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37조 ELS시장 ‘제2의 키코’ 우려 -fnnews
.. 기초 종목 주가 반토막,미상환잔액도 35조 육박.. 수익은 제한되지만,손실률 제한 없어 ‘위험’
■ELS투자 '위험한 게임' =13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 말 현재 ELS 발행금액은 20조8774억원에 달한다. 1093조원 안팎인 코스피 시가총액의 약 2%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잔액도 37조2984억원(12일 기준)으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뛰어넘고 있다. 공모형 기준 원금보장형 4조9013억원, 원금비보장형 11조2958억원 등이다. 사모형은 원금보장형이 6조2816억원, 비원금보장형이 14조8197억원에 달한다. 원금손실우려에 발행이 예전만 못하지만 ELS의 덩치가 커진 것은 금융위기 이후 주가가 오르면서 투자 매력이 부각되자 증권사들이 앞다퉈 고객잡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문제는 덩치가 커진 만큼 미상환 잔액도 늘어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란 점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10년 말까지 17조원 수준을 유지하던 ELS 미상환잔액 규모가 올해 3월 말 현재 34조6976억원으로 두 배 이상 커졌다. 특히 원금비보장형 ELS의 미상환잔액 규모는 2010년 말 11조7000억원에서 지난 5월 말 18조8825억원으로 61.39%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투자자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돈이 급증했다는 얘기다.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손실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자본시장 연구원 박창욱 선임연구원은 이에 대해 "원금비보장형 ELS의 특성상 기초자산의 가격 하락은 투자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나 대다수 투자자들은 투자손실 위험을 간과한 채 조기상환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수익은 제한되지만 손실률에는 제한이 없는 '비대칭성' 때문에 시장에서는 '악마의 상품'이란 말이 나올 정도다.
■'모르쇠' 투자, 쪽박 찬다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주가가 급락하자 개별종목을 활용한 상당수 ELS 상품은 이미 원금 손실 구간에 들어갔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GS건설, 대한항공, 삼성엔지니어링, LG화학, 두산인프라코어, 롯데케미칼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주식·채권·외환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양적완화 우려에 요동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만기일까지 기초자산의 주가가 약속된 수준에 올라서지 못하면 대규모 원금 손실이 불가피하다. 증권가 한 관계자는 "종목형 ELS의 녹인에 대한 지속적인 언급이 진행되고 투자심리가 훼손된다면 종목형 ELS 발행 감소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제2의 키코사태가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며 답답한 심정을 전했다.
** '6월의 보너스' 배당주 담아라 -서경.. 삼성전자·포스코·SKT 등 올해도 배당 가능성 높아
13일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6월 배당을 실시한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올해 투자를 할 경우 평균 2.6%의 수익률을 기록해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0.6%)을 3.2% 초과했다"며 "지난해 배당을 실시한 기업을 매수하는 전략으로 초과 수익률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6월에는 12월 결산법인의 중간배당과 6월 결산법인의 기말배당이 실시되는 시기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이후 10년간 매년 40여개사가 6월 배당을 실시했다.
류주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04년부터 6월에 배당을 실시한 기업의 6월 한 달간 총수익률(배당수익+자본이득)은 코스피 수익률보다 4.0% 높았다"며 "이는 6월 배당을 실시한 기업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코스피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판단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6월 배당을 실시한 기업이 올해도 같은 기간에 배당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관련 종목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지난해 6월 배당을 한 기업은 삼성전자ㆍ포스코ㆍSK텔레콤ㆍ하나금융지주ㆍ에쓰오일ㆍGKLㆍ두산ㆍ하나투어ㆍ한국쉘석유ㆍKPX케미칼ㆍ세원정공 등 43개사다. 류 연구원은 "2004년 이후 6월에 배당을 실시한 기업이 다음해에도 같은 기간 배당을 실시하는 경우가 84%에 달했다"며 "2011년에도 6월에 배당을 실시한 44개 상장기업 가운데 36개(81.8%)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배당을 실시했고 19개사(43.2%)는 배당금도 같았다"고 설명했다.
** 글로벌 증시 덮친 'E의 공포'…출구전략을 구출하라 -한경외국인 1조 투매…코스피 연중최저
○ 외국인 약 1조원 순매도 =13일 코스피지수는 27.18포인트(1.42%) 하락한 1882.73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2.02%)를 비롯해 2011년 8월10일 이후 최대 규모인 총 952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효과는 크지 않았다. 이중호 동양증권 연구위원은 “프로그램 비차익거래(코스피200구성종목 중 일부 종목들을 묶어 동시에 기계적으로 사고파는 거래)에서 4907억원 규모의 순매도가 나온 것은 만기일 효과라기보다는 최근 한국 주식을 파는 외국인의 시각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 QE 조기종료 우려에 신흥시장 동반 하락 = 외국인 순매도의 가장 큰 원인은 외국인투자자들이 미국의 QE 정책 출구전략 우려 때문에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증시에서 자금을 회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구전략이 시행되면 달러 유동성이 줄며 달러가 강세(달러가치 상승)를 나타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신흥국 주식·채권 등의 달러환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투자 자금을 회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지난 5월30일부터 6월5일까지 신흥국시장에 투자하는 4개 글로벌 펀드에서 54억79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태국(-13.3%) 인도네시아(-8.89%) 대만(-3.67%) 등 아시아 신흥국 증시는 6월 들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작년 9월 QE3 이후 극단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채권과 주식 가격이 정상화되는 과정”이라며 “글로벌 증시가 QE 종료 영향권에 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2분기 한국 기업의 실적 우려가 외국인 순매도를 부추긴다는 의견도 있다. 한 외국계 증권사 대표는 “한국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외국인투자자들 사이에서 나온다”고 전했다.
○ 한국 증시 저평가 매력에 주목해야 =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당분간 한국 증시의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출구전략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곧 미국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에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는 주장도 있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9월까진 미국 중앙은행(Fed)의 의견이나 경기지표에 일희일비하는 변동성 장세가 될 수밖에 없다”며 “다르게 생각하면 경기회복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선 주식시장에 부정적이지 않다”고 분석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연구원은 “원화약세가 진행되고 있어 한국 수출기업에는 상당히 좋은 상황”이라며 “수급 등 외부 변수에 흔들리고 있지만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을 고려하면 1800대 후반의 코스피지수는 투자에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 추락하는 증시, 전문가 긴급진단 -매경..코스피 당장은 시련…버냉키 입 주목, 美 양적완화 축소 여부가 최대 변수
13일 코스피가 올해 들어 최저인 1882.73을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22일(1899.50) 이후 7개월 만에 1900선이 무너졌다. 외국인은 이날 9551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이 중 삼성전자 순매도액은 4590억원(48%)에 달했다. 이달 초만 해도 대대수 증권사들은 월평균 코스피 지수 등락폭이 1950~2050선에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일주일도 안 돼 JP모건의 삼성전자 보고서가 나온 지난 7일(1923.85) 여지없이 기대가 깨졌고 이후 추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증권사들은 뱅가드, 환율 등 상반기 국내 증시를 짓눌렀던 악재를 털고 글로벌 경기 회복 등에 따른 반등을 강조했지만 속절없는 하락이 거듭되자 투자심리는 얼어붙고 있다. 외국인은 올해 들어 5월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원의 자금을 빼내갔고, 이달에만 벌써 3조621억원을 순매도하는 등 국내 주식시장을 외면하고 있다. 문제는 코스피 지수가 단시일 안에 회복되기 힘들다는 점. 전문가들은 전 세계 이머징마켓이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인 조정국면에 들어간 데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 일본 증시 변동성 확대 등 대외 악재가 산적해 있어 국내 증시가 이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고 보고 있다.
오승훈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은 "한국 증시가 내부보다는 광범위한 외부 악재로 인해 연중 최저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면서 "미국 출구전략 움직임 등 대외 여건이 얼마나 빨리 진정되느냐에 코스피 회복 여부가 달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외부 악재가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힘든 상황이다. 미국 출구전략 가능성은 지난달 1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한국 등 전 세계 증시 상승을 가로막고 있다. 당시 양적완화 축소 전략이 제시됐지만 이후 벤 버냉키 연준 의장 등 당사자들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양적완화 축소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다. 여기에다 `아베노믹스` 효과에 대한 의문이 일면서 일본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고 글로벌 성장엔진인 중국의 실물경제 지표도 나아지지 않고 있다. 대외 변수가 높아진 가운데 향후 코스피 흐름을 좌우할 관건은 오는 18~19일 예정된 FOMC 회의에서 양적완화 문제가 어떻게 다뤄질지에 달렸다는 평가다.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위원은 "외부 악재가 해결되려면 시의적절한 이벤트가 필요한데 FOMC 회의와 이달 말 유럽 정상회의 논의가 핵심"이라며 "특히 FOMC 회의에서 어떤 형태로든 양적완화를 진정시키려는 의지가 표출된다면 큰 동요를 막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태홍 그로쓰힐투자자문 대표는 "미국이 내세운 긴축 선회 조건이 실업률 6.5%, 인플레이션 2.5%인데 지금은 각각 7.6%, 1.1%"라며 "양적완화를 축소하는데 여유가 어느 정도 있다"고 전했다. 만일 출구전략이 시행된다면 당장 주식시장은 혼란을 겪겠지만 길게 보면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덧붙였다. 주가 전망에 대해서는 주요 종목 가격이 낮아진 만큼 지금을 매수 시점으로 보면 향후 추가 급락은 없다는 것이 대다수 견해다. 이 연구위원은 "삼성전자 등 실적이 좋은 대형주 위주로 매입할 기회"라며 "하지만 자동차는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팀장은 "저점에 놓인 대기업 종목과 통신이나 음식료, 게임등 경기방어주에 투자할 만하다"고말했다.
** 채권 급락…손실회피 파킹거래 '비상' -한경..금감원, 시스템 전반 조사…100억 손실 발생한 곳도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들이 돈을 풀어 경기를 살리는 양적 완화 정책을 바꿀 것이라는 우려로 국내 채권값이 예상치 않게 급락하자 투자 손실을 숨기거나 회피하기 위한 편법·위법성 거래가 늘고 있다. 금융 당국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들의 내부 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대형 금융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 채권 매매 거래 시스템 전반에 대한 검사를 검토 중이다.
13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대형 증권사 인수금융부 소속 차장급 채권 브로커(중개인)가 지난달 초부터 10년 만기 국고채와 통화안정증권 등에 총 2700억원을 투자했다가 106억원의 매매 손실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증권사는 지난달 말 재무관리부 결산 과정에서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10일부터 자체 감사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부서별 영업 손익 관리 시스템 미비 △헤징매매 규정 위반 △수익률 허위 보고 등 내부 통제가 허술했던 사실을 금융당국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감사를 마무리하면 정확한 손실 규모와 피해 원인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증권가는 그동안 곪아 있던 채권 거래 시스템이 금융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증권사 브로커는 “차장급 브로커가 보고 없이 수천억원대 채권을 매매할 수 있는 것은 파킹 매매와 물타기 매매 관행 때문”이라며 “지난달 초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 인하를 결정한 뒤 금리가 기대와 달리 움직이자 손실을 감추기 위한 편법과 위법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킹 거래는 다시 되사줄 것을 약속하고 다른 기관에 채권을 매각하는 거래다. 기관투자가들은 원칙적으로 이런 파킹 거래를 금지한다. 물타기용 매매는 장부상 평가 손실을 낮추기 위해 파킹 매매를 반복하는 방법이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신탁 계정에 채권을 파킹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고객(신탁) 돈을 규정에 맞지 않게 운용했다면 중대한 법규 위반”이라고 말했다.
** 이 와중에 투자자 울리는 3가지 고민거리 -매경... 경영진 횡령·유상증자·北이슈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인 예당(예당컴퍼니) 주가는 변두섭 전 대표이사가 사망한 지난 4일 이후 5거래일 만에 50% 이상 하락해 반 토막이 났다. 변 전 대표는 예당 지분 2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예당 자회사인 테라리소스 주가도 4일 이후부터 60%가량 폭락했다. 테라리소스는 모회사인 예당이 보유하고 있는 테라리소스 주식 4586만주(전체 지분 중 19%) 가운데 3903만주가 분실됐고 이 중 상당수는 변 전 대표가 무단 횡령해 주식담보대출에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최대주주 횡령 사건으로 예당이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면서 1만500명에 달하는 소액투자자들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현재 예당 매매거래를 정지시키고 코스닥시장 상장 적격성 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유상증자에도 상장사 주가가 유독 민감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최근 유상증자는 대부분 주가에 발목을 잡는 뉴스가 됐다. 지난 12일 모바일게임 대장주 격인 게임빌 주가가 돌연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을 당황시켰다. 이날 장중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설`이 나돌았고 기관투자가들이 대규모로 주식을 매도해 주가를 끌어내렸다. 장 마감 이후 게임빌이 자기자본(964억원) 대비 100%에 육박하는 928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밝혔다. 대규모 증자 영향에 13일에도 전 거래일 대비 12.5% 폭락해 약세를 이어갔다. 흥아해운도 유상증자가 주가 발목을 잡고 있다. 흥아해운은 해운업종이 최악의 불황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난 4월 이후부터 5월 말까지 주가가 60%가량 급등했다. 그러나 지난 10일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밝힌 후 하한가로 직행했다. 최근 남북 대화 성사 가능성이 나타나면서 일부 종목 주가는 관련 소식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는 중이다. 금강산 관광 사업 재개 기대감에 현대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 주가는 지난 5일 이후부터 3거래일간 40% 이상 올랐다.그러나 남북당국회담 무산 직후 하한가로 폭락했다. 대북 송전 관련주인 이화전기와 광명전기 선도전기도 역브이(V)자형 주가 패턴을 보이고 있다. 11일까지 급등세를 이어가다 12일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 채권→주식, 금→달러…금융시장 대변혁 온다 -매경.. BOA 리서치팀 `제2의 자금 대이동` 전망
"채권보다는 주식, 금보다는 달러화, 기술주보다는 은행주, 미국 시장보다는 유럽과 일본 시장…."
지난해 말 채권에서 증시로 자금 이동을 의미하는 `그레이트 로테이션(대전환)` 화두를 꺼내들었던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 글로벌리서치팀이 제2 그레이트 로테이션 전망을 내놨다. 기존에 시장 흐름을 주도했던 추세가 꺾이면서 시장 주도권이 확 바뀔 것이라는 게 골자다. 미국 투자전문지 인스티튜셔널인베스터가 2년 연속 최고 리서치팀으로 꼽은 BOA메릴린치 글로벌리서치팀은 12일 맨해튼 42번가에 위치한 BOA타워에서 외신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30년간 이어져온 채권 강세장이 마감되고 주식으로 시장 주도권이 바뀌는 그레이트 로테이션이 201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마이클 하트넷 BOA 수석투자전략가는 "경제가 정상화하는 선행지표로 볼 수 있는 미국 주택값이 오름세를 지속하는 한편 테일리스크(꼬리위험)도 사라졌다"며 "채권 금리가 오름세로 돌아서는 변곡점에서 주가는 장기적인 상승세에 접어드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주식이 채권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것으로 보면서도 앞으로 미국이 아니라 유럽ㆍ일본 시장이 증시 주도권을 쥘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증시가 단기간에 가파르게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찍은 반면 유럽ㆍ일본 증시는 아직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진단이다. 상대적으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국내 증시와 관련해 하트넷 전략가는 "최근 엔저 후폭풍으로 조정을 받은 한국 증시가 싼 시장(inexpensive market)이라는 점은 확실하다"면서도 "저가 매력 때문에 당장 한국 증시 모멘텀이 커질 것 같지는 않다"고 판단했다. 하트넷 전략가는 "수출 의존적인 한국 경제 구조상 추가 상승 모멘텀을 받으려면 미국ㆍ중국 경제 회복이라는 촉매가 필요하지만 아직은 확실한 회복 신호가 없다는 점이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월가 최대 화두로 떠오른 양적 완화 축소와 관련해 BOA메릴린치는 연내 양적 완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대다수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이 연내 양적 완화 축소를 당연시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이단 해리스 BOA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이 전년(2.2%)보다도 못한 1.8%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해리스 이코노미스트는 "이처럼 성장률 전망치가 취약한 데다 실업률 상승 가능성이 여전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미약한 상황에서 연준이 조기에 양적 완화를 축소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연준은 양적 완화 축소를 내년 4월께나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 인상을 통한 본격적인 출구전략은 2015년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알베르토 아디스 BOA 신흥시장 담당 이코노미스트도 "현재 대다수 신흥시장 중앙은행들이 뚜렷한 경기 회복 신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양적 완화 쪽에 무게중심을 둘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 등 신흥국들이 하반기에 추가적인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달러는 강세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비드 우 BOA 외환전략가는 "미국 재정건전성 개선, 제조업 경쟁력 회복, 에너지 자립도 상승, 경기 회복 신호가 맞물리면서 중장기적으로 강달러 추세가 강해질 것"으로 진단했다.
** 年 5억원 이상 받는 임원 개인연봉 공개... 금융위, 2014년부터 시행 -한경
대기업 총수를 비롯한 등기임원의 개별 연봉 공개 기준이 ‘5억원 이상’으로 확정됐다. 투자은행(IB)의 자기자본 지정 요건은 3조원 이상으로 했고, 연기금의 국내 증시 투자 활성화에 ‘가시’로 작용해온 ‘10% 룰’ 관련 규정도 대폭 완화한다. 자산운용사 인가를 받고도 6개월 안에 펀드를 판매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퇴출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으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 "美출구전략 역풍 맞을라" 세계증시 패닉 -매경... 日 6%↓中 3%↓`검은 목요일`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커지면서 13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금융시장이 검은 목요일을 맞았다. 전날 다우지수가 1만5000선이 붕괴되면서 13일 도쿄 증시가 6% 넘게 급락했고, 중국 증시도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로 4% 가까이 추락했다. 코스피도1900선이 붕괴되며 연중 최저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이날 닛케이 주가는 전날보다 843.94엔(6.35%) 폭락한1만2445.38로 끝났다. 엔화는 사흘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오후3시30분 현재 달러당 93.85엔을 기록했다. 토픽스지수도 52.37포인트(4.78%) 떨어진 1044.17로 마감돼 4월 4일 이후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이날 60.60포인트(2.74%) 떨어진 2148.35를 기록했다. 증국 증시는 단오절 연휴(10~
12일)를 마치고 개장하면서 연휴 기간 부각된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에 급락세를 보인 뒤 점점 낙폭을 키웠다. 필리핀 증시는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5.43% 낙폭을 기록했고, 태국 SE지수도 5.52% 하락한 1354.35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자취엔지수도 이날 164.49포인트(2.02%) 떨어진 7951.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4월 중순 이후 2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우리나라 증시의 낙폭도 컸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42%(27.18포인트) 내린 1882.73을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22일(1899.50) 이후 7개월여 만에 1900선이 무너졌다. 외국인이 9523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데 따른 것이다.
이달 들어 지난 3일 2000선 붕괴로 출발한 코스피는 이날까지 8거래일 중 7거래일 동안 모두 하락세를 기록할 만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 주식은 이날도 2.02%(2만8000원) 하락한 135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일 152만1000원을 기록한 뒤 6거래일 만에 10% 넘게 빠졌다. 아베노믹스를 이끌어가는 일본의 수뇌부도 초긴장 상태다. 아베 신조 총리는 13일 낮 총리관저에서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와 면담하고 최근 일본 금융시장 혼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구로다 총재는 이 자리에서 "강한 의지를 갖고 양적ㆍ질적 양적완화를 추진해 일본 경제를 지탱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주가 급락에 대해서는 "경제의 활발한 움직임이 반영되면 곧 진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전날 세계은행이 경기 회복세 둔화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커지면서 당분간 위험자산인 이머징마켓에서 자금 이탈이 가속화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채권 금리는 장 막판에 증권, 은행 등 기관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기간별로 5~6bp가량 급락했다.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변 없이 끝나면서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 세계1등 중견기업 대표도 페이퍼컴퍼니
뉴스타파 6차 발표 …김성권 씨에스윈드회장 포함, 김기홍 노브랜드·박효상 동국실업·오정현 SSCP -연합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 등 4개 기업의 대표가 페이퍼컴퍼니(서류상 기업으로 유령회사를 지칭)를 설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13일 밝혔다. 명단에는 김 회장 외에도 김기홍 노브랜드 회장과 박효상 갑을오토텍ㆍ동국실업 대표, 오정현 SSCP 대표 등이 포함됐다. 이날 발표는 뉴스타파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의 공동 취재 여섯 번째 발표다.
세계 풍력타워 시장 점유율 1위에 연매출이 3000억원 규모인 씨에스윈드의 김성원 회장은 2008년 2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에보니골드 매니지먼트`라는 유령회사를 아들 김창헌 씨와 함께 세웠다고 뉴스타파는 밝혔다. 김 회장이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기 한 달 전에 골드만삭스 사모펀드로부터 472억원을 투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홍 노브랜드 회장은 2003~2008년에 걸쳐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채널 제도 저지섬에 페이퍼컴퍼니 4곳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노브랜드는 갭(GAP) 자라(ZARA) 등 유명 패션 브랜드에 의류를 납품하는 중견기업이다.
Start with IBKS(6월 14일자)
[Midnight News]
미국 5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6% 증가해 예상치(0.4) 상회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3.4만건 기록해 예상치(34.6) 하회
미국 4월 기업재고 전월대비 0.3% 증가해 예상치(0.3) 부합
미국 5월 수입물가 전월대비 0.6% 하락해 예상치(0.0) 하회
버냉키, 다음주 FOMC 회의에서 양적완화 축소 우려 진정시킬 것 - WSJ
이탈리아 3년만기 국채 조달금리 2.38% 기록해 전월(1.92)대비 큰 폭 상승. 3월 이후 최고치
골드만삭스 CEO, “연준의 출구전략 시기 논쟁은 궁극적으로 시장에 약이 될 것이며 극도의 혼란은 없을 것”
다음주 G8 정상회담에서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문제 집중 논의
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127.06원(-7.34원, 전일 종가 대비)
DXY(달러화지수), 80.709P(-0.238P)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2.1489%(-0.0791%P)
VIX, 16.41%(-2.18%P)
[미국 마감 시황]
전일 유럽증시는 WB의 세계 경제성장률 하향과 일본 등 아시아 증시 급락에 영향을 받으며 장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미국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 낙폭을 줄이며 혼조세 마감. 미국증시도 WB와 아시아 증시 하락 우려 속에서도 경제지표 호조가 반발 매수세를 유발시키며 3대지수가 1%대 상승 마감.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95.37엔에 거래됐고, WTI는 미국 지표 호조에 전일대비 0.8% 상승한 배럴당 $96.69에 마감했으며, 금 가격은 전일대비 1% 하락 마감.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고, 변동성 지수(VIX)는 하락해 16%대로 마감
[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글로벌 위험지표가 반락한 가운데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 반발 매수세 유입 가능성 등은 장 초반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며 상승 출발 예상. 다만 다음주 FOMC를 앞둔 경계감이 여전한 가운데 글로벌 장기투자펀드의 순유출 확대 등은 증시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해외지수 동향
주요지수 지수 대비 등락률
DowJones 15,176.08 +180.85 +1.21%
NASDAQ 3,445.37 +44.94 +1.32%
S&P 500 1,636.36 +23.84 +1.48%
PHLX Semi 467.38 +9.05 +1.97%
FTSE 6,304.63 +5.18 +0.08%
CAC 40 3,797.98 +4.28 +0.11%
DAX 8,095.39 *47.88 -0.58%
* 뉴욕증시가 지표 개선과 기업 M&A(인수합병) 호재로 나흘만에 반등했다.
소매판매 호조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 등 경제지표 개선이 증시 반등을 이끌었다. 개장 초에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글로벌 증시 급락 여파로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후 경제지표가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자 상승세로 돌아섰고 오후들어 상승폭을 확대해 3대 지수가 모두 1%대 올랐다. 미 상무부는 이날 5월 소매판매액지수가 전월 대비 0.6%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0.4% 오를 것이라던 월가의 기대를 웃도는 것으로 3개월 새 가장 큰 폭 오른 것이다. 4월에는 0.1% 상승했다.
FRB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정책이 시중 금리를 끌어내린 가운데 고용여건이 개선된 것이 자동차 등 소비를 자극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액지수는 0.3% 올랐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2주 연속 감소했다. 감소폭은 예상보다 훨씬 컸다.
지난주(8일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3만4000건으로 전 주에 비해 1만2000건 줄었다. 시장 전망치는 34만6000건이었다.
* 유럽 주요 증시는 이날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 우려와 더불어 최근의 랠리가 기업들의 실적 전망에 비해 과도했다는 인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지만, 미 경제지표 개선 소식이 이를 상쇄했다.
* 한편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3% 하락(엔화값 상승)한 95.12엔에 거래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81센트 오른 배럴당 96.69달러에 체결됐다. 8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1% 내린 온스당 1377.80달러에 체결됐다.
<신한생각>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대우증권: 글로벌 유동성 축소의 성감대, 홍콩
- 최근 신흥국 자산이 흔들리고 있는데, 최대 피해자 중 하나가 바로 홍콩 H시장
- 홍콩H지수는 10,000선을 하회하며 2012년 10월 이후 최저치이며 그 이유는 3가지
1) 중국 경제지표의 부진
2) 단기 유동성 우려가 높아짐(인민은행이 단기 유동성 한도를 줄임)
3) 미국 QE축소 논란
- 홍콩달러는 미국 달러에 고정되어 있음
(미국 QE정책 하에서 홍콩 자산시장은 크게 상승하였고, QE축소시 자산시장 타격은 불가피)
- 홍콩 H지수의 PBR은 1배로 저점까지 추가 하락할 경우 H지수 기준 8천선에서 저점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
- 시스템 위험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는 ‘싸다’는 이유만으로 주가가 개선되기는 어려움
(다행히 중국 정부는 금융개혁에 대한 의지가 있고, 세계은행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금융시스템 개혁에 대한 계획을 제시한바 있음)
▪ 한국투자: 하락장에 임하는 자세
- 출구 전략 우려가 야기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동요는 KOSPI의 의미 있는 지지선으로 여겨져 온 1,900pt 하향돌파
- 양적완화 이후 시장분할로 주식과 채권의 균형가격에 균열 발생
(양적완화가 시행되면서 각 시장의 가격이 서로 밀접한 연관을 맺고 움직이지 않고, 시장의 분할이 발생)
- ‘출구전략’이 가시화 되면 리스크에 노출되는 정도는 하이일드채권, 이머징채권, 이머징 주식 순으로 될 것
- 금융시장은 상승장에 디커플링은 있어도, 하락장에는 디커플링이 없음
(미국 국채 금리가 3% 아래에서 장기간 안정된다면 주식시장은 폭발력을 가지고 상승할 가능성)
▪ 신영증권: 6월 BOK Review, QE 축소가 가장 두려운 이유
-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자금이동 가능성, 한은도 국내 금융시장 트리플 약세 우려
- 외국인 포지션 축소 우려
- 무엇보다 엔화 절상 가능성이 한국 채권시장에 가장 큰 리스크
- 엔화강세 우려로 외국인 엔화국채 비중확대에 따른 원화국채 비중축소 불가피
- 정책금리 연내 동결전망. 국내 대기매수세 유입시 포지션 정리 권고
▪ 대신증권: 중국 ‘커창지수’로 살펴본 경기 전망
- 중국 5월 실물지표, 경기 부진 지속
- ‘커창지수’는 2007년 중국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처음 언급한 3가지 지표(전력사용량, 은행대출, 철로화물 운송량)
- ‘커창지수’는 5월에는 중장기 대출 및 전력사용량 증가율 둔화로 하락했지만 6월 재차 반등 가능성이 있음
- 실물 경제지표 둔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6월 PMI지수 둔화폭에 주목할 필요
- 전월대비 0.6%이상 둔화폭이 확대되지 않는다면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유효
▪ 동양증권: 팔아야 할까요?
- 하락의 이유는 외국인들의 자금 이탈. 이러한 현상은 신흥아시아 지역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모습
- 하락 움직임의 본질적인 이유는 미국의 QE 축소 우려가 반영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
- 수급관점에서 단기적으로 낙폭 과대에 따른 빠른 반등보다는 변동성을 수반한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 높음
- 결과적으로 FOMC를 기점으로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은 축소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
- 단기적인 변동성 우려는 여전하지만, 매수 타이밍을 가늠하는 자세가 필요
- 외국인들의 수급이 아직은 불안정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단기에 연속성 있는 반등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
▷▶전일의 주요 경제지표: 투자전략부
◇하나대투 경제 김두언(3771-7660)
-美 5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증가. 시장 컨센을 상회
-美 5월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0.6% 하락. 시장 컨센을 하회
-美 6월 첫째주 주간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는 전주 대비 12K 감소한 334K를 기록
-일본 당국에 대한 실망으로 도쿄 주식시장이 급락함에 따라 관망세를 취하고 7월 참의원(상원) 선거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진단이 나옴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오는 7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의회 반기보고에 나설 예정이라고 미 의회 관계자가 발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 주로 예정된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시장의 전망을 늦추려 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의 Fed 전문기자 존 힐센레스가 보도
-미국의 지난해 원유 생산량이 셰일암에서 셰일오일을 추출하는 사업의 활발한 진행으로 사상 최대 폭으로 늘어남
-유럽연합(EU)은 인허가 과정에서 부정한 자금이 개입할 가능성이 높은 석유 및 광산업에 대한 자금 통제를 강화할 계획
-NDF, 1,127.00/1,128.00원…8.60원 하락
<신한생각>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투자전략 곽현수
생각해볼 거리 요약
-최근 Major와 OITP 달러 인덱스의 탈동조화는 이례적
: 5월에 나타난 여러 요인들에 의한 영향
- 6월말을 기점으로 이와 같은 현상 완화될 것으로 보여
: 이머징 증시에 대한 자금 유입 다시 시작 된다고 판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Restart #1 생각해볼거리, Major 달러 인덱스와 OITP 달러 인덱스의 불편한 이별
Major Dollar 인덱스 빠르게 하락: 유로화 및 엔화 강세 영향
OITP Dollar 인덱스 빠르게 상승: 5월초 대비 이머징 통화 달러 대비 약세
5월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살펴보면 원인을 파악 가능
1) Major 달러 인덱스의 약세 이유(유로화/엔화 강세 이유)
: 유로존은 긴축에서 성장으로 정책 스탠스 전환
→ 단기적인 유로화 강세 요인
: 일본은 부양책에 대한 효과 의심. BoJ의 깜짝 카드 부재
→ 엔저현상 상당 부분 되돌림 나타나
2) OITP 달러 인덱스의 약세 이유(유로화/엔화 강세 이유)
: 이 와중에 중국 성장률에 대한 의심이 이머징 전체에 대한 의심으로 확산
→ 신흥국 통화 약세 나타나
: QE에 대해 Fed 버냉키 의장이 고용시장이 완만히 개선되면 양적완화 축소 가능 언급
(5월초 발표된 4월 실업률이 7.5%로 7% 초반과 7% 후반의 갈림길에 서게됨)
우리는 여기서 해결 고리를 찾을 수 있음
1) 유로존이 긴축에서 성장으로 전환
9월 독일 총선까지는 실제 취할 수 있는 행동이 제한될 것이지만 긍정적임에는 분명한 사실
또한 유로존은 6월말 정상회담을 전후로 “무엇인가”를 내놓을 가능성이 있음
2) 유로존의 경기 회복은 결국 중국의 GDP 성장률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할 수밖에 없어
중국은 암울한 2분기가 끝나가고 개선될 3분기(기저효과)를 앞두고 있음
3) 그리고 Fed 버냉키 의장은 미국 5월 실업률이 다시 7.6%로 올라서며 축소의 전제조건이 와해
이를 빌미로 현재 규모 유지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
미국은 여전히 돈을 풀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와 같은 OITP와 Major 달러 인덱스의 불편한 탈동조화는 사라질 전망
Major와 OITP의 동반 반등 예상되며 이머징 시장에 대한 자금 유출은 사그라들 전망
뉴스/지표정리
미국 5월 소매판매 0.6%로 예상(0.4) 상회
- 고용 지표의 전반적인 개선세가 소비 증가로 이어져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3.4만건으로 예상(34.6) 하회
- 연속 실업급여 신청자수 297.3만건으로 예상(297.8) 하회
미국 5월 수입 물가지수(-0.6) 하락
- 달러화 강세 영향
인도네시아 금리 인상. 기존 6.00%에서 25bp 인상
배경: 1) 물가 안정세 지속
2) 최근 인도네시아 루피 약세 움직임 둔화
JP모건, (사견: 뒤늦게) 대부분의 채권보다 주식이 낫다고 주장
- 바클레이즈, BoA,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과 뷰 같아져
- 블룸버그 기사에는 Rotation Recommendations라고 표기
메르켈, 레버리지 통한 부양책은 성장에 효과 없어
타사 시황 브리프(2013.06.14)
<우리투자증권> 반작용의 영역에 진입한 주식시장
- 글로벌 유동성 위축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고,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성장성 둔화 우려가 여전한 만큼 당분간 KOSPI의 탄력적인 반등세 기대 어려워
- 전체 시장에 대한 민감도가 낮고, 수급이나 이익 등 개별 모멘텀을 확보한 업종 및 종목을 중심으로 한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
<동양증권> 트렌드로 읽어보는 주식시장!
- 미국, 중국 등 제조업 경기 둔화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기계업종에서 국내 제조업 설비투자 회복 기조 나타남
- 자동화 설비 분야의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 기대
- 국내 제조업 설비투자 증가 시 수혜 가능성이 크고,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자동화설비 분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
<대우증권> 글로벌 유동성 축소의 성감대, 홍콩
- 주식시장이 악재를 꽤 반영한 만큼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
- 홍콩 H지수 기준 8천선 마지노선. 그러나 의미 있는 반등을 위해서는 금융개혁이 필요
- 개혁 논의는 10월 3중전회에 집중될 전망
- 금융시스템이 흔들리고 있는 만큼 금융개혁 정책이 의외로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
<삼성증권>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
- 다운사이드 리스크 제한적인 삼성전자 중심으로 SK하이닉스·삼성전기 등 IT 대표주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 실시
- 종목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6월 중으로 1,970선 수준까지의 반등에 대비한 인덱스 베타 플레이, 즉 KODEX레버리지를 매수하는 전략 제시
*14(금)_브라질 증시를 제외한 주요 이머징증시 동반 하락_한국증권_Emerging Market Daily Update
중국 및 홍콩 시장
시장 동향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가 3%가까이 급락하며 2,200선을 하향 이탈했다. 단오절 연휴 이후 다시 개장한 증시는 급락세로 출발하며 낙폭을 확대했다. 장중 한때는 4% 가까이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793억 위안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소폭 줄었다. 예상보다 부진했던 5월 경제지표가 뒤늦게 악재로 반영되며 지수 급락세를 주도했다. 월드뱅크 및 모간스탠리가 세계 및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해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가 증가했다. 그 외 글로벌자금 이탈 우려, IPO승인 재개관련 불확실성, 금주 보호예수 해제물량 전주대비 급증 등 증시유동성 우려와 지방정부 부채상환 압력, 섀도우뱅킹 논란 등도 지수약세의 주요배경이다. 베이징시의 은행들이 1주택 모기지대출에 대한 우대금리 상향 소식으로 부동산업종이 4%이상 급락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로 마감했고 증권, 철도운송, 요식업, 부동산, 금융, 건설자재, 의류, 여행 등의 업종이 3%이상 내렸다. 한편 정보미디어, 헬스케어, 석탄가스 등은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마감했다.
홍콩 시장: 홍콩H지수는 2.7% 급락해 11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관련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자금이 이머징시장에서 급속히 빠져나가면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뚜렷했다. EPFR 통계에 따르면 홍콩증시 자금유출액은 최근 10년래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중국 경제지표 부진과 IPO 공모물량 증가도 부담요인으로 작용했다. 업종별로는 석탄, 은행, 석유, 보험, 전력, 기계, 통신, 시멘트, 철도 등이 약세였다. 반면 동풍차는 르노자동차와 합작사를 설립할 것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2%이상 올랐고 제약주도 강세였다.
주요 뉴스
- 중국 국가통계국, 1~5월 부동산투자 증가율 YoY 20.6%로 1~4월 증가율 대비 0.5% 감소
- 중국 국가통계국, 1~5월 부동산 신규착공면적 증가율 1%로 1~4월 증가율 대비 0.9% 감소
- 중국, 빠르면 7월에 도시화 방안 발표 예상-북경대 발전연구센터
- 중국, 올해 8월쯤 IPO 재개 예상, 약 1,500억위안 조달할 것으로 예상-Wind
- 중국,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되었으나 부동산시장 억제로 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CICC
- 중국, 위안화/달러 환율 6.1612를 기록하며 사상 최저치 갱신-증권시보
- 중국, 베이징 일부 은행에서 부동산 대출금리 할인율을 기존 85%에서 90%로 인상
- 중국 자동차업협회, 올해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 10% 증가한 1,000만대 돌파 예상
- 중국 철강업협회, 5월 22개 도시의 철강 재고 4월 대비 8.7% 하락
- 중국, 올해 PC 출하량 약 4.9억대로 YoY 증가율 7%, 이중 태블릿 PC는 전체의 37% 차지
- 홍콩, 홍콩달러/위안화 환율 0.8 이하로 하락하면서 홍콩으로의 쇼핑 증가
산업 동향
중국 소매판매 소폭 개선, 향후 자동차 등 내구소비재 수요반등에 힘입어 완만한 개선추세 지속될 전망
: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5월 소매판매증가율은 12.9%(YoY기준)로 전월비 0.1%p 개선돼 4개월째 완만한
속도로 회복세를 이어갔다. 물가요인을 제외한 실질증가율은 12.1%로 전월비 0.3%p 개선, 지난해 12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부문은 황금쥬얼리(YoY 38%), 가전제품(YoY
21%), 가구(YoY 21%) 등이다. 황금소비 증가는 노동절 연휴기간 중국의 큰 손 아줌마들이 대량으로 황금
구입, 낮은 기저치 등으로 판단되며 하반기에는 점차 둔화될 전망이다. 가전부문은 지난해 5월에 출범한 에
너지절감형 가전제품 보조금정책 종료로 소비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며 20%대의 높
은 증가율은 지속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실제로 소비증가에 기여도가 높았던 부분은 개별품목가운데 차지비
중(12%)이 가장 큰 자동차이다. 5월 자동차소비 증가율은 YoY 9.7%로 4월의 13%대보다 낮았지만 1~4월
누적증가율인 8.1%보다 높았다. 자동차소비는 지난해 낮은 기저치, 소비 업그레이드, 기존차량 교체수요 등
으로 하반기에도 지속 개선되며 소매판매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이머징마켓
시장 동향
인도 시장: 센섹스지수는 3거래일째 하락했다. Fitch는 인도정부의 신용등급은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한다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증가하면서 증시의 약세는 이어졌다. 계속되는 루피화 약세도 부담요인이다. 대부분 업종이 모두 하락한 반면 과거 1년간 인도 대형 통신사들의 시장 점유율이 91%까지 상승한다는 소식에 통신주가 올랐다.
러시아 시장: RTS지수는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연휴 이후 첫 개장일에 약세로 출발하였으나 세계은행이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각국의 원자재에 대한 수요가 둔화될 것전망이 제기돼 철강, 금속, 에너지 관련주가 지수 약세를 주도했다.
브라질 시장: 보베스파지수는 2.5% 급등하며 50,000p선을 상회했다. 소재 가격 상승으로 발레 등 대형주들이 장중 강세를 주도했다. 또한 경기회복 및 인플레 통제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지속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반면 4월 브라질 소매판매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식료품, 소매 관련주가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시장: 자카르타종합지수는 1.9% 하락하며 다시 약세로 전환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시장의 예상을 넘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으나 증시 낙폭을 제한하지 못했다. 외국인의 순매도도 15일째 지속됐다. 갑작스런 금리 인상으로 은행주가 상승한 반면 자동차주는 대출금리 인상에따른 판매 부진이 예상되며 하락했다. 소재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다.
베트남 시장: VN지수는 4거래일째 하락했다. 주식매매 거래시간 연장방안이 공식적 확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곧바로 약세로 돌아섰다. 그 동안 상승 폭이 상대적 컸던 대형주는 밸류에이션 부담에 급락했다. 특히 최대 음식료 업체 MSN는 외국인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부동산, 고무 등 관련 중소형주가 투기성 자금 유입에 힘입어 반등해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주요 뉴스
- 인도, Fitch 인도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 브라질, 4월 소매판매 YoY 증가율 1.6% (컨센서스 3.4%, 3월 4.5%)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2011년 이후 처음 기준금리를 6%로 0.25%P 인상
- 베트남, 7월부터 호치민과 하노이 증권거래소 거래시간 각각 45분씩 연장, 오후 3시 폐장 예정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분 6/13(목)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구분 6/13(목)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중국 상해종합 2,148 -2.7 -5.3 MSCI 선진국 1,458 -0.4 8.9
중국 심천종합 955 -2.9 8.4 S&P500 1,636 1.5 14.7
CSI 300 2,400 -3.4 -4.9 KOSPI 1,883 -1.4 -5.7
홍콩 H 9,688 -2.7 -15.3 달러인덱스 81 -0.27 1.21
인도 SENSEX 18,827 -1.1 -3.1 위안/달러 환율 6.134 0 1.58
러시아 RTS 1,262 -0.2 -16.3 CRB 285 0.03 -3.29
브라질 보베스파 50,415 2.5 -17.3 WTI 97 0.84 5.3
인도네시아 JC 4,608 -1.9 6.7 EMBI+ 스프레드 332 -1.75 33.51
베트남 VN 515 -0.6 24.5 브라질 국채금리(5Y) 10.431 -0.46 3.07
MSCI 이머징마켓 954 0 -9.6 인니 국채금리(5Y) 5.83 0 1.08
▷ [현대 Milestone: E-Ground] 2분기 미국경제 현실과 양적완화 축소 논란
양적완화 축소 기정사실화 바탕 신흥시장 공격-> 6월 FOMC 교통정리 주목
- 오늘의 화두: 우리를 비롯한 신흥국가 금융시장이 주식, 채권, 외환 등에서 트리플 약세에 시달리고 있다. 근저에는 지난 5/22 버냉키 미 연준의장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발언 이후 시차를 두고 노골화된 헤지펀드의 공격이다. 과거 경험상 다음의 3가지 시나리오 가능성이 제기된다.
- 시나리오 1. 1997년 아시아 외횐위기 가능성: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에 이은 연방기금금리 조기 인상이 전개되며, 지난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가 재현될 가능성이다. 아시아 신흥국의 재정여건 개선을 감안하면 동 가능성은 희박하나, 신흥국으로부터의 자금유출 확대 가능성은 상존한다.
- 시나리오 2. 2004년 미 연준 긴축에 따른 6개월 조정 가능성: 2004년 6월 미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그해 8월 말까지 6개월에 걸친 심각한 조정국면이 전개되었다. 미 연준이 하반기에 양적완화 축소를 기정사실화한다면, 외환위기는 아니지만 유사한 조정국면 가능성이 있다.
- 시나리오 3. 양적완화 축소 우려 완화되며 제자리 찾기 가능성: 헤지펀드의 미 연준 양적완화 조기 축소가 과도한 것으로 판명되는 경우이다. 이 경우 우리 시장은 엔저 우려 해소와 미국경제의 완만한 회복을 바탕으로 V자형 반등을 보이며, 단기 충격에서 벗어나 가파르게 회복될 것이다.
- 시사점 및 전망: 헤지펀드 신흥시장 공격의 귀결은 올 여름 미국경제 향방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 5월 미 소매판매와 6월 initial claims은 여전히 골디럭스형 회복을 뒷받침한다. 6월 18-19일 예정된 FOMC 회의와 7월 17-18일 예정된 버냉키의 미 의회 반기 보고가 분수령이 될 것이다.
|
첫댓글 개인적으로 봐둔 종목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분할매수 가격 불러드릴게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차 좀 봐주세요 ㅎ
엔화의 추이를 고려해야 하지만 모든거 다 제외하고 직관적으로 봣을대 19000만원 초반이 될듯합니다.
한가지 팁은 외인매도가 시작되었는데 외인매도가 그치면서 조그마한 도치모양이나 양봉나오면 매수시점 잡으세요~
감사요~~
어제부터 프롬써어티 3일 분할매수로 기존 관심종목 들어가고 있습니다. 월요일 까지.....매수후....반등시 매도하려고 합니다. 일별 저가에 매수 하고 있습니다. 물론 손절라인....정해야겠죠? ㅋ 손절할지 익절할지.....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ㅋ
1600~1650사이가 될듯하네요....120일선 근처요.....근데 종목선정이 좀 그러긴 하네요^^
한국전력 부탁드립니다. 매수가 26750원. 어때보이나요?
음...26000원대 초반이 매수시점으로 보입니다만..얼마전까지 기관외인 동반매도를 보이다..현재는 외인은 쭉매도하나 기관이 강한매수로 대응하여 단기바닥권에서 강한모습나오는거 같습니다.....특히 지수가 눌리면서 반사작용으로 기관의 매기가 몰리는듯 합니다..단기 27500에 매도후(20일선 근처) 저점에서 재매수 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27500오늘 매도 완료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