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 성병훈, 일우 모두모두 너무 반갑다.
나는 오늘 준영이 할아버지 장례식에 갔다가,
석우, 준영, 빛누리, 유영 모두를 봤다.
검은 양복에 넥타이까지 한 멋찐 준영이의 모습 그러나 어설펀 걸음걸이...
어쨌든 주님을 믿는 사람의 죽음은 슬프지 않고,
감동적이었답니다.
성도들을 교회 밖에서 만나서 함께 위로하고, 말씀나누고, 찬송을 부르니, 그곳이 바로 천국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 서울에 있습니다.
하하하...언니로 부터 예수전도단에서 나온 새로나온 거금 9000원 짜리 악보집도 얻었답니다.
토요일 모임은 하샘이 바빠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모이기를 싫어하는 것 같아서 그만 뒀답니다.
단 둘이 모이더라도 뜨겁게 기도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