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다들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해외여행을 계획한 분들이라면대부분
비행기를 타시게 될 텐데요,
비행기 여행을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기내식이죠.
항공사의 국적에 따라,
또는 노선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기내식 메뉴들은
여행의 설렘과 행복을 배가시킵니다.
최근에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저가항공사들이 늘어나면서
기내식을 유료 추가 서비스로
제공하는 경우도 많지만,
장거리 비행을 주로 하는
대형 항공사들은
여전히 더 맛있고 다채로운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노력과 시간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내식이 가장 맛있는
항공사는 어디일까요?
세계 최대의 항공 서비스평가 업체인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2017년 발표한 순위를 보면
한 눈에 알 수 있는데요,
좌석 등급별로 상위 5개 항공사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5위. 에미레이트항공
(아랍에미리트 - 두바이)
1위. 에티하드항공
(아랍에미리트 - 아부다비)
3위. 에티하드항공
(아랍에미리트 - 아부다비)
결과에 공감하시나요?
미주지역 항공사보다는
유럽과 아시아, 중동 지역의 항공사들이
많이 선정되었는데요,
에티하드항공, 카타르항공,
터키항공과 루프트한자 등은
두 항목 이상에서 5위 안에 들 정도니
고르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터키 항공의 경우
기내에 ‘플라잉 쉐프’를 탑승시켜
최대한 신선하고 맛 좋은 기내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일본 항공은
맛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보기 좋은 플레이팅을 하는 데
남다른 공을 들여
차림새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하네요.
물론 사람의 입맛에 따라,
또는 메뉴에 따라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을 테지만,
대략적인 평가는 다음과 같으니
기내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면
비행기 여행을 하실 때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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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생활정보
기내식 맛있는 항공사 Top 5
일공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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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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