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당신은 자신의 숨겨진 내면과 마주한 적이 있나?(370)
- 페르소나(persona, 가면) : 사람들에게 의식적으로 보여주는 자신의 모습.
밝은 면과 어두운 면. * 조 - 해리의 창
- 페르소나와 실제 모습의 간격이 너무 커지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잃어버릴 위험도 있다. 콤플렉스, 트라우마 등.
- 애써 소외시켰던 자신의 어두운 면들을 보듬어주기.
자신의 소중한 일부로 인정해주는 것이다. 통합
*** 당신이 쓰고 있는 사회적 가면
- 목회자???, 군인???, 교육자???
1) 당신의 진짜 모습과 가장 거리가 있는 사회적 가면은 무엇인가?
2)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들킬까 봐 불안했던 경험이 있나요? 그때의 감정은 어땠나?
3) 자신의 소외된 내면을 되찾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
*** 정여울, 그림자를 돌보는 삶. 555회. 2015.4.28.
- 피터팬 : never grow-up : 그림자를 잃어버린 모습. 계속 그림자를 쫓음
- 그림자를 꿰매주는 사람 : 웬디.
** 그림자 : 숨기고 싶은 어떤 부분.
- 콤플렉스, 트라우마, 환경에 대한 억울함
** 페르소나(persona) : 보여주고 싶은 부분
- 그림자로 인간 내면의 표현. 빛 방향
- 그림자야말로 내 소중한 일부. 지킬 앤 하이드.
- 특이한 이름 : 정여울.
** 그림자를 없애는 방법
- 그림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보여주는 것. 없앨 수도 없다. 그림자와의 싸움
- 괴물과의 싸움, 신화, 인류의 무의식을 담은 이야기
- 왕자, 공주(무의식), 용, 모두 나다. ego : 주체
- 대화, 소통, 빛나는 대상을 끌어내야 할 것
** 세월호 피로도
(1)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 알콜 중독자 : 반주, 약
- 완전한 받아들임. 유토피아. 그림자와 그림자가 소통하는 세상
- 내가 타인의 그림자를 돌보는 세상
(2) 방법 찾기
(3) 실천하기.
** 조해리의 창 : 마음의 네 가지 창
인간의 다양한 관점들을 이해하기 위해 의사소통 과정 설명에 자주 쓰이는
“조해리의 창”(window of johari)은 인간의 마음의 창을 4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조해리”란 고안자인 Joe Luft와 Hary Ingham의 이름을 결합한 것으로,
심리학에서 일명 “마음의 4가지 창”, 또는 “조해리의 창”이라고 불리어지고 있는 용어).
* 이 마음의 네 가지 창 중,
첫 번째 창은 “공개된 자아”(open self)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이 다같이 볼 수 있는 부분으로
외모, 이름, 그 사람의 전반적인 배경, 피상적인 정보 등을 말한다.
두 번째 창은 “숨겨진 자아”(hidden self)로, 자신은 보지만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거나 볼 수 없는 부분을 말한다. 이것은 오직 자신만이 알고 있는 사적 세계로,
은밀한 생각이나 야망 또는 욕구 같은 것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세 번째 창은 “눈먼 자아”(blind self)로, 다른 사람들은 보지만
우리 자신은 보지 못하는 부분이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 안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우리에게 얼마만큼 알려주느냐에 따라 우리 스스로가 자신에 대해
모르고 있던 부분들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는 것이기도 하다.
마지막 네 번째 창은 “미지의 자아”(unknown self)로, 우리는 물론,
다른 누구도 볼 수 없는 부분을 말한다. 예를 들어, 우리 자신들이 그런 행동을
하게끔 만드는 잊혀진 경험들이라든가, 가슴 속 깊이 묻혀있는 동기들, 잠재적으로 어떤
것을 두려워하고 자꾸 피하게 만드는 이전에 받은 깊은 상처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런데 네 번 째 창인 이 미지의 자아를 조정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들도, 또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