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6일(화) : 유가 따라 춤추는 해외시장, 한국은 중국 따라가기

[호빵맨]

뉴욕마감, 유가 급락에 1%대 하락, S&P500 1.6%↓

장 막판 유가 하락세가 가속도를 내면서 30달러선까지 무너지자 주식시장의 낙폭도 확대

에너지 업종 지수는 4.05% 급락, 원자재 업종 지수 2.61% 하락, 금융업종 지수도 2.2% 떨어지며 악재 

유가 '불가항력' FOMC·GDP '반전' 계기

국제유가, 에너지기구 사무총장의 발언에 급락…WTI 5.7%↓

비롤 IEA 사무총장 "국제유가 올해도 하락 압력"  “2017년 후반이 돼야 국제유가가 오르기 시작할 것”

2거래일간 10% 넘는 급등세를 나타냈던 국제유가는 이날 다시 5% 넘는 하락

"눈폭풍도 유가 배럴당 20달러 떨어지는 것 막지 못해"

"캘수록 손해"..캐나다 원유 설비투자 줄인다. 작년 대비 13% 축소

현재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이 하루 100만~200만배럴 과잉상태를 유지, 올해 4분기나 돼야 수급 균형이 잡히기 시작할 것

중국은 국제 유가가 배럴당 40달러 아래로 내려가더라도 소매 가격을 더 이상 낮추지 않기로
미 연준은 1월 FOMC 정례회의를 이틀 일정으로 개최하고, 27일 오후 2시 성명서를 공개.

달러 약세, 금값 다시 1100달러 회복

유럽 증시, 국제유가 반락에 하락 마감

국제 유가가 배럴당 31달러선을 내주면서 떨어지자 일제히 하락

이라크 석유장관이 지난달 원유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고 밝힌 뒤 과잉공급 우려가 고조

 BP와 토탈, ENI 같은 에너지주가 타격을 받았다. 은행주도 부실대출 우려에 2.8% 동반 하락

독일의 Ifo가 조사하는 경영 환경 신뢰도는 1월 중 전달(108.6)보다 하락한 107.3을 기록했다. 2015년 2월 이후 최저치

그리스 ETG지수는 0.1%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S&P가 국가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덕분

中증시 마감, 철강, 석탄 구조조정..상하이 이틀째 상승

철강과 석탄 산업의 과잉 생산을 억제하기 위해 대대적인 감산계획을 발표

철강 생산량을 최대 1억5000만톤 가량 추가로 줄이고 석탄 생산량도 대규모로 감축

철강 관련 주 급등, 안강스틸과 산시루안 환경에너지개발 등은 장중 6% 이상 급등

“과잉생산을 줄이면 수급 균형을 맞춰갈 것, 공급부문의 개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석탄이나 제철분야의 수익성과 가격은 악화할 것”

中,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가장 이득

중국은 지난해에 원유와 대두, 천연가스등 10개 원자재 수입비용으로 1880억달러(약225조원)를 절감

원자재 가격 하락이 중국 정부로 하여금 통화부양책 실시를 가능하게 했으며 지난해 무역흑자가 5945억달러를 기록할 수 있었다.

日증시 마감, 추가부양 기대..닛케이 이틀째 상승

일본, 12월 무역수지 '불황형 흑자'..부양 기대 고조

엔화값이 118.8엔대까지 오름(엔화 약세)

지난해 12월 수출이 3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  8.0% 감소 직전월의 3.3% 감소와 사전 예상치인 6.8% 감소보다 악화

수입 감소폭은 수출 감소폭보다 훨씬 커 무역경기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

12월 무역수지는 1400억엔 흑자. 직전월의 3800억엔 적자와 사전전망치 1000억엔 흑자보다 개선

그러나 부양 조치는 없을 것. 논의 수준으로 미룰 것.

한국 지난 해 GDP 2.6% 성장, 3년만에 최저 수준

국가적 차원의 신용등급은 상향되고 있는 요인은 두렷하다. 개별 기업 신용등급은 하락이 되고 있지만...

정부의 무리한 공기업을 동원한 부양책을 진행해 온 결과 생겨난 현상.

국채에 대한 선호 현상은 줄지 않고 있으나 주가는 하락을 거듭하는 이유이기도....
제 2의 외환위기를 언급하는 자들이 있지만 국가 위협은 없다. 다만 유가 하락에 대한 수혜주와 피해주가 확연하게 구분지어 갈 것으로....

유가 따라 춤추는 해외시장이다. 한파가 물러가면서 유가가 다시 추락이다.  결국 생산에서 감축 움직임이나 원유 생산 기업 파산 소식이 나와야 바닥을 찍을 것이라는...

오늘은 어제의 되돌림의 예상되는 바 어제 급등 종목들의 되돌림을 감내해야....
가급적 외인 수급과 기관 수급을 참조하여 동행할 생각.... 

실적발표와 업종 전망이 유효한 종목들은 그대로 홀딩하고 갈 것...  
하이닉스 개장 직후 실적 발표로 종목 변동성이 심할 것으로.... 적당히 트레이딩을 즐길 수 있을 것...ㅎ

중국 개장 후 방향성이 완성 될 것으로 본다. 그 전에 작업 마무리....ㅎ

LG화학은 2시 실적 발표...

현대차도 오늘 발표 예정....

오전 장에 집중하고 오후장에서는 거의 관망하듯이 보낸 하루다.

어제 상승에 비해 오늘 하락에 심리가 무너졌다고 보겠지만 글쎄다.

기관들은 원래 이런 짓을 잘 한다. 바닥에서 튀어 오르다 되치기 한 판을... ㅎ
저가 매수한 것을 단기에 처분해 버리는 모습은 트레이딩 수준에서 보면 그만이다.

해외 변수가 안 좋게 돌아가자 바로 꽁무니 빼버렸다.

나 역시 이를 이용한 트레이딩으로 받아치고 오후의 그늘 뒤에서 작은 손놀림만 한 차례 했다.   

프로그램 움직임과 중국 증시 동향에 따라 다녔다.

중국증시는 호떡집.... 급락에 투매 분위기
해외 상황에 놀라며 6.42% 하락 마감.

글로별 변동성을 키우며 신흥국 공격으로 미 연준의 결정을 방해하는 중... 위완화 절하 방법으로 미 금리인상에 맞서고 있는 점도..

이제서야 4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되는 모습이다. 마지막 주에...ㅋㅋ
실적 발표 전에 정리하는 게 상책일 수도 있는 분위기...

그러나 난 나의 갈 길로... 계획대로 움직인다. ㅎ

기아차가 오전 10시에, LG디스플레이 현대제철이 장이 끝난 오후 4시에 실적발표를 할 예정...

FOMC회의 개막, 작년 9월 FOMC회의와 비슷한 논리적 함정에 빠진 상황이다. 그 대와 마찬가지로 세계 경제의 하방압력에 대한 우려를 꺼내며 동일하게 받아들이고 비둘기파적 소견을 꺼낼 것으로 보인다. 

- 외국인·기관 '매도폭탄'…전기차株 약세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국제유가 하락에 실적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3000억원 이상을 팔아 치웠다. 그동안 성장 기대감이 컸던 전기차 관련주들도 중국의 보조금 삭감 소식에 주저앉았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74포인트, 1.15% 하락한 1871.69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종일 등락을 거듭하며 장중 한 때 1862.98포인트까지 하락했지만 소폭 상승해 1870선에 간신히 턱걸이했다.

간밤 뉴욕 증시와 국제 유가는 급락했다. 이번 주 예정된 경제지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을 기다리는 가운데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1.29% 하락한 1만5885.22를 기록했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1.56% 내린 1877.08, 나스닥 종합지수는 1.58% 하락한 4518.49에 마감됐다.

국제유가는 이날 장중 배럴당 30달러 밑으로 또 다시 떨어졌다. 이라크의 지난해 12월 원유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의 관심이 다시 과잉공급으로 쏠린 탓이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물 선물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1.85달러, 5.75% 하락한 30.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3월물 선물 가격도 전거래일 대비 1.68달러 하락한 30.49달러를 기록했다.

수급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951억원을 팔아 치우며 34거래일 연속 ‘팔자’ 기조를 이어갔다. 믿었던 기관도 나흘 만에 매도세로 전환해 1307억원을 매도했다. 기관의 매도규모는 지난 4일 이후 최대다. 개인만 3178억원어치 사들였지만 지수를 방어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4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49%)과 통신업(1.09%), 의약품(0.72%), 섬유의복(0.53%)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전일 상승세가 두드러졌던 화학업종은 하룻새 2.45% 내리며 최대 낙폭 업종에 이름을 올렸고, 전기전자(-2.32%), 유통업(-2.17%), 은행(-2.1%) 등이 하위권을 형성했다. 제조업과 건설, 증권, 운수장비, 의료정밀, 금융업 등도 1% 이상 낙폭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내렸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전날대비 2.15%, 2만5000원 내린 113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성물산(028260)(-5.33%), 삼성전자우(005935)(-1.44%), 삼성엔지니어링(028050)(-4.17%) 등 삼성그룹주 16개 종목 중 13개가 하락했다. 외국인들의 매도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전기차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삼성SDI(006400)는 4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데다 중국이 전기차 보조금을 삭감할 것이란 소식에 무려 14.73% 급락했고, LG화학(051910)도 7.78% 떨어졌다. 이밖에 전날 상승했던 아모레퍼시픽(090430), LG생활건강(051900), KB금융(105560), LG전자(066570), 롯데케미칼(011170) 등이 1~3%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SK텔레콤(017670)은 2.06% 올랐고 KT&G(033780)도 3.61%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 한국전력(015760), SK(034730), POSCO(005490) 등도 상승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9526만6000주, 거래대금은 4조4098억8100만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26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59개 종목이 내렸다. 5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中 전기차 보조금 축소 소식에 삼성SDI·LG화학 등 급락 ]

코스피 지수가 26일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둘러싼 경계심리 확산,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 급락, 4분기 실적 우려 등으로 하락하며 다시 1870대로 밀렸다.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재돌파하면서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 규모가 확대된 점도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또 중국 정부가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을 축소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SDI LG화학 등 전기차 관련주가 크게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가 장외 거래에서 30달러를 이탈하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2% 넘게 하락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이전으로 회귀하는 모습”이라며 “이 같은 시장 반전은 정책 모멘텀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고 본격적인 실적시즌 돌입에 따른 경계심리가 가중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하루 등락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글로벌 정책공조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이틀간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추가 부양책 발언으로 지수가 상승했지만 기대감으로 오른 것일 뿐"이라며 "미국 FOMC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강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中 악재로 전기차株 급브레이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1.74포인트(1.15%) 내린 1871.69로 마감했다. 사흘만의 약세다.

FOMC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확산되면서 거래량이 2억9526만주를 기록, 전일 3억1530만주를 하회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950억원을 순매도했다. 나흘만에 ‘팔자’에 나선 기관이 130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에 반해 개인이 3218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8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533억원 순매수 등 전체 541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636계약 순매도인데 반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68계약, 279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 중에서는 화학 전기전자 유통업 은행 등이 2% 넘게 밀렸으며 의료정밀 운송장비 건설업 증권 제조업 등이 하락했다. 전기가스업 통신업 의약품 섬유의복 등이 오름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2만5000원(2.15%) 내린 113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사상최대 매출액을 기록한 현대차는1.09% 하락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총 매출이 전년대비 3.0% 증가한 91조95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매대수는 총 496만3023대로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15.8% 감소한 6조357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3년 연속 줄어 5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많이 팔고 리콜 보상홰주다 보니 손실이 컸다는 소리.. 제품 관리에 문제가 있다. 비정규직에 파견직원 쓰고, 부품화사 쪼아대니 이 모양이지...ㅋ)

현대모비스 기아차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생명 등이 내렸다.

전기차를 둘러싼 악재로 LG화학이 7.78% 하락했으며 삼성SDI가 14.73% 급락했다.

중국 당국이 전기차 보조금을 축소하겠다고 밝힌 것이 주가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 23일 로이터에 따르면 러우 지웨이 중국 재정부 장관은 “전기차 보조금을 20% 낮게 지급하면서 점진적으로 보조금을 줄여나가 2021년부터 보조금 제도를 전면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차 뉴스 외에 삼성SDI가 전일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것도 주가에 악영향을 미쳤다. 삼성SDI는 지난 4분기에 80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전일 밝혔다.

특히 LG그룹이 전기차 부문에 고르게 포진하면서 그룹사의 주가가 일제 하락했다.

LG이노텍이 4분기 실적부진과 맞물리면서 4.44% 하락했다. LG이노텍은 전일 4분기 영업이익이 450억58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3%, 전분기 대비 2.57% 감소했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5.20% 밀렸다.

LG그룹은 LG전자(xEV솔루션, 인포테이먼트 기기 등을 포함한 전기차 토털 솔루션 제공)를 중심으로 LG화학(전기차 배터리) LG디스플레이(차량용 디스플레이) LG이노텍(차량용 센서와 카메라 모듈) LG하우시스(차량용 소재부품) 등으로 전기차 부문에 진출해 있다.

반면 한국전력 NAVER KT&G POSCO S-Oil 등은 상승 마감했다.

동양이 기업회생절차 종결로 상승중인 가운데 동양우 등 동양관련 우선주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64개 종목이 상승, 559개 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닥, 외인·기관 동반 순매도

코스닥 지수는 2.58포인트(0.38%) 하락한 678.85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9억원, 46억원 순매도인 반면 개인이 365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비금속 등이 3%대 급락을 기록했으며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화학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등이 하락했다. 디지털컨텐츠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의료정밀기기 등이 상승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카카오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파라다이스 등이 하락했다. 로엔 컴투스 이오테크닉스 케에젠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전기차 관련주인 에코프로 삼화콘덴서 엘앤에프 파워로직스 등이 6~20%대 하락을 맛봤다.

코데즈컴바인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361개, 697개로 집계됐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10.0원 오른 1204.2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3.40포인트(1.47%) 내린 227.80으로 마감했다.

[호빵맨]

지수 과락 출발....
외인 매도지만 기관 매도가 주도...
어제 너무 먹었다고 보나? ㅋㅋ
외인 프로그램 비차익 접근 양호
코스닥 약보합

[호빵맨]

하이닉스 실적 발표 1조 하회하는 영업이익 발표했지만 외인 매수 주도 상승...
낙폭 과대 반전 기대...ㅎ

[호빵맨]

그래도 한 번 끊고 간다. ㅎㅎ

[호빵맨]

다시 눌린다.
매도세 강화....
약보합까지 밀려 내려왔다.
매도 했던 물량 전부 장착....

[호빵맨]

업종 그림은 어둡게 드리우는....ㅎ

[호빵맨]

코스닥은 상승 전환....
코스피도 외인 프로그램 매수 늘리며 방어가 돠는...
그러나 현물 매도...

[호빵맨]

헐... 한 방에 외인 프로그램 매도 전환...ㅋ
잠시 한 눈 파는 사이에...
지수는 푹 눌리는....

[호빵맨]

외인 선물도 매도 전환... 분위기 싸해진다. ㅎ

[호빵맨]

철수.....ㅋ

[호빵맨]

푹 눌려가는...
외인 긍정에서 부정적 존재감 과시....ㅋ
기관들 어제 매수분 다 반납할 기세...

[호빵맨]

중국 1% 약세 출발....

[호빵맨]

매도규모가 외인이 많아졌다.
프로그램 매도를 주도하는.....
지수는 개인 매수세로 팽팽....

[호빵맨]

힘의 균형이 무너지는 중...
양 시장 모두 개인만 매수로 남는...ㅋ

[호빵맨]

올 해 경기 전망들을 매우 안 좋게 보고 있는 소리가 늘었다.
경기 불황의 초입으로 보는 시선들도....
미 연준의 금리인상을 막기 위한 스마트 머니들의 공격과 미국과 러시아의 대결 구도속 유가 압박에 휘청거리고 있지만 결국 유가 하락은 경기를 호전 시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 수급 논리로만 해석하는 한 경제 성장율에 목 메달 것으로... 인위적 부양이 나온다 하더라도 실질적 경기 회복은 부양책 없이도 살아 나올 것으로 본다. 저유가가 주는 수혜를 너무 무시하는 듯....ㅎ

[호빵맨]

저점을 만들고 있는 양상....
매수 들어가 보는...ㅎ

[호빵맨]

팍스아메리카 재건 욕심
왼손엔 금리인상, 오른손엔 세일가스
중국과 브라질 길들이기.... 러시아 압박수단....ㅎ

[호빵맨]

블라인더 전 부의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증시는 유가 상승이 미국 경제에 호재, 유가 하락은 악재라고 여기는 듯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
지난해 말부터 국제유가와 미 증시간 뚜렷한 동조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증거로 내세우는 경향. 소비 증진 등 저유가가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는 줄어드는 반면 유가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수요 부진, 공급 과잉이 세계 경기침체의 척도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유가 하락에 따른 물가 하락과 경기둔화라는 부정적인 측면을 더 크게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다. 과거에는 유가가 내릴수록 증시는 오히려 상승했다.

[호빵맨]

어떤 전문가는 "원유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관련 뉴스가 계속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한 유가는 증시의 방향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이 될 것"
고용 시장이 강하지만 금리 인상에 필요한 만큼의 임금이 오르고 있지 않다는 점이 미국이나 영국의 금리인상 고민이다. 과거 회복기처럼 실업 감소가 임금을 끌어 올릴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싶어한다.
하지만 유가 하락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며 임금 상승 기대를 낮추고 있다.
미국은 달러 약세도 바라지 않지만 지나친 강세도 부담요인이다. 이를 조절하기 위한 수단으로 금리인상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반면 스마트 머니들은 달러 초강세를 원한다. 여기에 간극이 있다.

[호빵맨]

매수 효과 나오는....ㅎ
하락 갭만큼 먹었다.
아시아시장 반전은 없지만 좀 더 두고 보기로...

[호빵맨]

변화 조짐은 프로그램....
개인들 매수 주춤하는 점도....ㅎ

[호빵맨]

멋지게 포인트 잡고 올라오는 중.... 베리 굿....ㅎ
꺾이면 바로 빠져 나갈 생각이지만 프로그램이 매수 전환을 한다면 그대로 홀딩 할 생각...

[호빵맨]

정리 되었다. ㅎ

[호빵맨]

아시아 시장은 점심 휴장 직전 하락으로....

[호빵맨]

실적 부진 삼성SDI... 13% 추락 중...
전기차의 수난 흐름...
들어갈까 싶지만 망설여지는....
덩달아 LG화학도... 8% 급락...ㅎ
둘 다 떨어지는 칼날이다.

[호빵맨]

중국 전기차 보조금 삭감 소식이 더 큰 영향...

[호빵맨]

혼조 양상... 낙폭 줄였던 것이 다소 밀려났지만 괜춘...
양 시장 모두 여전히 개인만 매수하는 시장....
프로그램이 그나마 위안을 주면서 되돌아 오는 중...ㅎ

[호빵맨]

동시호가....
지수는 다시 중국 증시 따라서 푹 눌려가는....ㅎ
프로그램은 매수 전환하는....
기관의 힘...

[호빵맨]

동시호가....
업종 상황은 개선 여지가 없다. 기관들 사이에도 혼선이 오가는...ㅎ

[호빵맨]

어제 마감 상황...

[호빵맨]

오늘 마감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