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인협회(회장 김일태)는 어제 12월 15일 오후 4시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총회를 갖고 경남문협 제19대 회장에 이달균 시인을 선출하였다. 이날 경선 없이 단독 출마한 이달균 시인은 미리 선임된 선관위원장 김시탁 시인의 단독 출마 보고에 따라 결의에 붙여져 만장일치로 선임되었다. 부회장에는 안화수 시인(마산), 이월춘 시인(진해), 정삼조 시인(사천), 김진희 시조시인(창원)이 선임되었다. 감사에는 김근호 시인(김해), 손정란 시조시인(진주)이 선임되었다. 사무처장에는 박서현 시인(밀양), 사무국장에는 박귀영 수필가(마산)가 지명되었다. 한편 신임회장 지명인 경남문학관장에는 서일옥 현 관장이 유임되었다. 경남문학 주간에는 김우태 시인, 편집장에는 이주언 시인이 지명되었다. 이달균 회장은 1987년 시집 남해횅으로 등단하였으며 그동안 마산문협회장, 경남문협 사무국장, 경남문협부회장, 경남문학 편집장을 지낸바 있다. 시집으로 북행열차를 타고, 장롱의 말, 말뚝이 가라사대, 문자의 파편, 늙은 사자, 열도의 등뼈 등이 있다. 중앙일보 시조대상, 오늘의 시조문학상, 조운 문학상, 경남도문화상, 경남문학상, 성파시조문학상, 경남시조문학상, 이호우 이영도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새로워지는 모습 기대합니다.
경남문학이 눈여겨 보아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무엇을 더 중요시 해야 하는지 잘 간파하여
선배문인들이 쌓아놓은 그 문학의 열정과 의미, 업적들과 아울러 더 빛나게 갈고 닦아야 할 것이구요.
묵묵히 경남문협을 위래 헌신하시는 분들도 눈여겨 살피고
각 지부의 활동들도 눈여겨 보아야 할것입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에 주안점을 둬야 할지
회원들의 문학활동에 대한 애로가 무엇인지도 골고루 살펴야 할것이구요.
회원님들 또한 경남문협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그 역할을 다할 때 지역문학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을 겁니다.
전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화이팅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경남문협의 지속적인 발전과
아름답고 격있는
문학의 향기를
만방에 전하는
집행부 여러분이 되실 듯
기대가 됩니다.
다시금 축하를.
연분홍 장미에 담아
올립니다.
이달균 회장님
파이팅입니다.
회장님 이하 모두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일태 회장님을 비롯한 전직 임원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전 회장님과 집행부의 노고를 잊지 못할겁니다.많은업적은 물론 재정에도 큰 축적을 이루셨습니다. 헌신과 참봉사의 표본으로 남을 것입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큰 박수 보냅니다
현 회장님과 임원진 께도 우레같은 박수 보냅니다 경남문단의 새바람에 기대도 해 봅니다
문인 모두가 문학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열어주실것을 바라봅니다
새 집행부~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