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코스타 월드 인 부산' 8월 14일 개막
16일까지 부산수영로교회서
다음세대를 깨울 코스타 집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KOSTA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8월 14~16일 2박 3일 부산수영로교회에서 ‘2023 KOSTA WORLD IN BUSAN’을 진행한다.
‘다원화 사회에서의 주 되심’을 주제로 열리는 집회에는 홍콩온사랑교회의 이성호 목사,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임형규 목사, GMN 이동원 원로목사, 코스타 국제이사 이규현 목사가 설교자로 강단에 오른다.
이영표 위원(축구해설위원), 스티븐오 감독(헐리우드항공촬영감독) 등 25명의 코스타 강사와 위러브, 어웨이크닝, 팀룩워십 찬양팀, 커피소년, 브라이언킴, 지선, LAST, 김정아, LUCAS 찬양사역자도 말씀, 찬양, 간증 등으로 함께한다.
코스타 국제본부 국제총무 유임근 목사는 “역사적으로 부흥의 중심에는 청년과 다음세대가 있었다. 그들은 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났다”며 “우리가 다음세대를 위해 도울 수 있는 것은 그들에게 신앙의 추억을 만들 기회를 준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는 예수그리스도다"며 "청년들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절대 진리를 찾는 거룩한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1차 등록은 7월 1일까지며, 회비는 5만5000원이다. 2차와 3차 등록은 8월 7일까지다. 숙소 시 1인당 6만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