秘記(비기) 通天錄(통천록) 註釋(주석) 七支三(칠지삼)
通天錄(통천록) ( 하늘과 통신한 기록 )
降諭顯神人(강유현신인) : 火宅衆生 可憐함을 찾아볼 수 없는지라 天時따라 諭示하니 神人合發 顯化로다 - 불난 집에 살아가는 중생들이 가련하여 차마 볼 수 없는 지라서 개벽해야 하는 천시에 따라 크게 깨우칠 수 있도록 이렇게 보이게 하니 신과 사람들이 함께 일어나는 천하대혁명은 현저하게 조화되어 나오느니라.
註) 부정당선 비리를 발각당하지 않으려고 정부와 일부 공무원들과 일부 군인들이 의도적으로 백성들을 바닷물에 빠뜨려 놓고 숨통이 완전히 끊어질 때까지 아무도 건져내지 못하게 막아서는 등 악랄하기 그지없었음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하늘에서 그 악마들을 밀어주는 가호 즉 덕(德)이 전무하여 일어나는 망국현상이다.
火宅이라 함은 불난 집을 뜻하니 그들한테 가담하지 않고 정도를 지켜온 군인들과 공무원들 그리고 정의로운 국민들이 함께 들고 일어나는 것을 일러 불난 악마 집 火宅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하늘에서 일러주신 화택이라 함은 그 보다 한층 더 고상한 화택을 뜻하는 것인즉 ‘불난 집(火宅)에 부채질한다.’는 속담과 같이 그 불난 집이 동병상련(同病相憐)으로 살아가는 이웃집이라면 물동이를 들고 불 끄려고 달려간다 하겠지만 백성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탐관오리 집안이거나 죄 없는 백성들을 단체로 바닷물에 빠뜨려 죽이거나 바른 말 하는 착한 백성들을 잡아가두고 매질하는 악랄악한 부패관리의 관사에 불이 났다면 착한 백성들은 작은 촛불보다 강력한 횃불을 들거나 부채를 들고 달려가고 정의 공무원은 기름을 들고 갈 것이며 정의로운 군인들은 화약을 들고 갈 것임이 뻔하다.
결국 여기 이 불난 집(火宅)이라 함은 불난 집에 물동이를 들고 불 끄러 가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다 태워 없애야 할 집이라면 차라리 화약을 던져 넣거나 기름을 퍼부어야 하며 왼손에 정의의 횃불을 들고 오른 손으로는 불난 집에 부채질해 주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음모세력 악질악한 탐관오리 부패관리들은 이미 언론방송을 장악하여 국민을 속이려는 그들의 말소리만 들리게 하고 바른 말 하는 정의지사들의 말소리와 정의로운 6천 기자들의 보도를 차단하여 국민을 철저하게 속이고 있다시피 진주의 이글이 전산망 (홈피 카페 블로그 등) 게시판에 게시되고 트위트 등 통신망으로 전파되며 전자메일로 무한정 전송된다 하더라도 게시 글과 통신기록들을 즉각 지워내서 불을 끄려 할 것이다.
그들이 아무리 방해하고자 지워내려고 하더라도 문첩(파일) 전송 전파 효과로 결국에는 만천하 국민들이 다 읽어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성경에 ‘네 시작은 미약하더라도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그 원본 이야기가 오늘 날에 비로소 펼쳐질 수 있게 된다. 산하를 태우는 불이 점점 번져 나가면 불난 집의 주인과 졸개하인들이 물동이를 들고 불을 끄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온 천하를 다 태워 재만 남으면 새로운 하늘의 법도를 세울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망국화택 불난 집을 다 태우는데 화약 기름 투척과 정의의 횃불을 밝혔거나 부채질 공로가 많았던 정의지사 누리문사 군자들은 혁신 세상의 공신이 된다.
하지만 게시 글을 지워 내는 등 그 불을 끄려고 물동이를 들고 나오는 자들은 오히려 역신으로 드러나게 된다. 이렇게 하여 착한 가 아니한 가 선악여부는 자연스럽게 다 드러나게 되는 것이니 정의지사 공신들은 그 역신들의 인적사항을 수첩에 적어두었다가 비상계엄군법회의 심판장에 불러내야 한다.
이 말을 수긍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반론 반박하고 싶어 하는 자가 있다면 아비규환(阿鼻叫喚) 속에 하나둘씩 숨이 끊어져간 어린 승객들의 죽음을 다시 되살려 놓을 수 있을 만큼 신중을 기해서 공손하게 말해야 하며 그렇지 못하다면 경거망동 망발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불난 집 무자격 민주주의 한국정부의 가련한 신세를 알아본다면 올바르게 지탄해 주어도 정신 차리지 못하는 한국정부를 더 이상 지탄할 필요가 없다. 또한 방패에 찍히고 물대포 맞아가며 청와대로 찾아가지도 말아야 한다.
만약에 그리한다하더라도 결코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화궤(콘테이너)로 길을 막고 물대포에 최루탄을 쌓아둔 방어선을 예비군들과 유모차까지 합세하였어도 뚫지 못한 전례가 있었으니 그 방어선을 넘을 수가 없다면 처음부터 하지 않음만 못한 것이다.
설혹 그 방어선을 넘었다고 하더라도 장악당한 언론방송들은 민중의 편이 아니니 있을 수 없는 민중반란으로 매도해 버리면 도리어 역신이 된다.
또한 세계적 수괴 악마가 한국 땅에 졸개악마 아닌 자가 정권 잡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고 심지어 수괴악마는 남북한 이간질로 제이의 동족상잔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왜적들의 재침을 부추기게 된다. 이마저도 모두 뛰어 넘을 수 있어야만 비로소 민중 혁명이 절반쯤 성공할 수 있게 되고 그 이후에도 썩은 민주주의를 지향한다면 결국은 죽 쑤어 개주는 꼴이 된다.
여기에도 미치지 못한다면 결국에는 중도에 집단 죽음이 찾아오게 되니 깨닫지 못한 채 굳이 썩은 민주주의를 죽자고 고집해야 하겠는가.
寅賓方出日(인빈방출일) : 寅方東元 首出仁冠 寅賓出頭 먼저하고 다음차례 方出日로 日光活佛 出世로다 - 인방 동쪽은 으뜸 기운을 가졌으니 더 없는 우두머리 아미타불께서 어진 하느님의 갓을 쓰고 나오시면 새벽 손님같이 공손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출두하심을 맞이해야 할 것이고 그 다음 차례로 동방에 아침 해가 떠오르니 태양광명으로 살아 움직이는 미륵 부처님(아미타불의 명호와 아미타여래일체로 출현하는 대세지보살)께서 출세하시느니라.
註) 寅賓은 동방삼팔목운 가진 진주를 손님처럼 공손하게 맞이함을 뜻한다 하겠으나 오늘 여기서는 어느 날 오경 인시 새벽에 찾아오는 대재앙으로 해석하는 바이니 그 손님을 공손하게 맞이하려면 모두는 미리 안전지대로 대피한 뒤에 맞이해야 한다.
啓明始黎民(계명시여민) : 鷄鳴山川 밝아옴에 啓蒙하고 明理하여 黎民普渡 始作하니 人智또한 啓明이라 - 산천에 새벽닭이 울고 세상이 밝아져 옴을 일깨워서 혼몽함을 열어주어야 하느니라. 밝은 이치로 아직도 깨지 못한 검은 머리 백성들한테 널리 깨우쳐주기를 시작하니 사람들의 지혜도 날로 열리어 밝아지느니라.
註) 정녕 정도정의를 알아보기 시작한 의혈기자 의혈방송인들이 내외신으로 진주의 한국 출현 사실을 보도(報道-정도를 널리 펼침, 普渡-밝은 법도 널리 펼치기를 완료하고 목적하는 바를 달성함)하면 이어서 의혈지사 인현군자 등 대인군자들도 나서서 정도정의를 쉽게 알아보지 못하고 썩은 민주주의와 도깨비 문물에 속고 살아가는 혼몽한 백성들을 일깨워 주기를 시작하여 날로 깨닫게 된다는 가르침이다.
위정자들의 불의불미를 지적 지탄하는 것을 정도로만 알았던 정의기자들이 바른 말을 하고 싶었어도 보도통제로 바른 말 하지 못하게 되었거나 해직 당하게 되었음은 모순 속에 살면서도 모순을 몰라보듯이 진정한 정의를 알아보는 안목이 부족하여 보도통제 당해야 하는 엉터리 세상 만드는 일에 기자 자신들도 모르게 일조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곧 백성을 속여야 해먹는 민주주의 판도 속에서 함께 헝클어진 안목으로만 정의로웠기 때문이고 허울만 좋은 민주주의로 가공된 엉터리 정의이었기 때문이다. 진정한 정도정의를 몰라보다가 이렇게 알아볼 수만 있다면 아무런 보도통제 없어도 바른 말만 하고 살아가는 세상이 찾아오는 것이다.
위정자들의 독단독식독선전횡을 독재로 몰아붙이고 민주주의를 회복하자고 고함치는 누리문사 정의지사들 그리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 교원들 심지어 철학사상가들도 불의에 항거함을 정의로 알고 있었겠지만 이는 절반의 정의에 불과하여 날로 도리 사리 논리 물리 생리에 혼란을 불러 와서 민생을 어지럽게 하는데 정의지사들도 일조하고 있었다.
그것은 나머지 절반의 진정한 정의를 모르고 있었기에 그러하다.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이를 알아보고 혼미한 정신에서 깨어나는 성각 깨달음으로 모두 성불해야 할 때이다.
성불은 한 순간에 아주 쉽게 이룰 수 있는 것이고 성불해야만 살아남는다.
草昧由天造(초매유천조) : 天開於子 地闢於丑 天地創造 初創期를 草昧라고 부르나니 天造草時 利建倍라 - 하늘은 자회에 열리고 땅은 축회에 열리느니라. 하늘과 땅의 창조 초창기를 일러서 거친 풀 섶들이 엉켜있는 새벽과 같아 초매라고 부르나니 하늘이 처음 창조하여 거친 풀 섶이 무성한 그때는 땅에다 이로움 세우기가 갑절로 힘이 들었느니라.
註) 지금 이 시대도 그 옛날 혼몽한 카오스 초매시대와 같이 어지러운 세상이기에 하늘에서 인간들한테 이로움 주는 세상을 똑바로 세우려면 갑절로 힘이 들게 되었다는 가르침인바 어려운 국면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맹장용병 정의지사 인현군자들도 앞에 나와서 하늘의 개벽사무를 적극 도와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浮雲奚拂頻(부운해불빈) : 千仙萬佛 내려와서 새 世上을 마련할새 어찌 浮雲 頻頻함을 拂拭함이 없을손가 - 하늘의 모든 신명들이 내려와서 새로운 세상을 열게 되는데 뜬 구름 같은 절박한 것들을 다 털어내지 못할 까닭이 없느니라.
註) 뜬 구름 浮雲은 민주주의 자본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금전만능주의 무력패권주의 과학물질주의 상업제일주의 개인일등주의 등 정치사회제도들과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고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천주교 기독교 회교 대순진리 증산도 등과 같은 사이비 종교 도단들 그리고 도덕과 윤리에 관한 덕목이 함유되지 않은 도깨비 학문을 펼쳐 세상 사람들을 모두 도깨비로 만들어 내버린 학문학술 또한 언론의 자유를 내세웠더라도 국민을 속이는 언론의 자유는 있으되 국민을 속이지 못하게 하는 정당한 언론의 자유는 말살 당하고 있는 이매망량 도깨비들의 축출과 인류멸망을 부추기는 핵무기를 비롯한 제반의 전쟁무기들과 살상무기들의 말살함을 뜻한다.
朗月濟東海(랑월제동해) : 千江有水 千江月로 明朗하다 저달이여 東海바다 비춰주며 苦海衆生 濟渡할새 - 천개의 많은 강에는 강물이 있고 그 모든 천강물에 비친 달들은 모두 밝고 환하게 비춰주니 그렇게 고마운 저 달(관세음보살님을 뜻함)이 동해바다를 비춰주며 고난 바다에 빠진 중생들을 건져내어 (환란 삼재팔난 선악심판에서) 죽지 않고서도 건너가게 될 때.
註) 천수천안관세음보살께서 고난에 빠진 세상 사람들을 건져낼 때 만수만안을 가진 맹장용병 정의지사 인현군자 청신남녀들도 함께 건져내는 구원의 눈길과 손길이 되어야 함을 뜻한다.
神心照龍林(신심조용림) : 東勝神州 萬古聖人 神檀國祖 帝心또한 龍華林을 譜照하여 一光東照 하시나니 - 동쪽의 빼어난 기운을 가진 신인의 고을에 만고에 오래 동안 남으실 성인께서 신전제단에서 국조가 되시었느니라. 상제 하느님의 마음 역시도 미륵의 용화세계 수풀에서 계보를 비추시니 한 줄기의 광채로 동방한국을 조명하시나니라.
註) 여기서 한 가지를 조명해 보자면. 인간의 법률로 백성이거나 공무원이 나라의 재산재물을 훔쳤거나 손해를 끼쳤으면 징역 몇 년의 형벌에 처하게 될 것이고 민족의 명예를 손상시켰으면 처벌조차 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갈 것이나 하늘의 정법으로는 둘 다 모두 대역 죄인이 되어 직계지멸 방계지멸 삼족지멸 등 멸문지화 대상이 된다.
그리고 하늘을 속이고 하늘과 같은 백성을 속이는 행위에 불의항거지사들이 전산망(인터넷)으로 지탄하다가 씨알이 먹히지 않으면 일인시위라도 벌리지 않을 수 없도록 그렇게 속였던 자들과 속였던 보도에 대해서는 언론의 자유를 빌미로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만 하늘의 정법으로는 하늘을 속이고 백성을 속이며 호도한 자와 칠갑 보도한 자는 하늘을 능멸한 역천죄인이 되어 삼족지멸 오족지멸 구족지멸 멸문지화 대상이 된다.
굳이 하늘의 정법으로 말하지 않더라도 민본주의 민주주의 나라는 백성이 근본이니 정부가 백성을 속이는 짓은 머슴이 나라의 임금을 속이고 임금을 능멸하는 바와 같다.
따라서 그런 죄인들을 당연히 대역죄로 처벌됨이 마땅하다.
하지만 대역죄를 다스리지도 못하고 오히려 주인이라 하는 백성들은 정부의 잔꾀에 속아 살아오다가 가끔 정부에 의하여 세월호처럼 암암리에 죽임을 당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백성들이 죽어야 했던 그 이유조차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쉬쉬하며 넘어왔거나 엉뚱한 이유를 들이대며 백성들을 속였던 것이고 백성들은 속고 살았으니 첫 단추를 누가 채웠으며 그 동안 무슨 잘못들을 저질렀기에 이렇게 형편없이 변모 되었는가를 궁구해야 한다.
왜국졸개 매국노들과 그들의 후손들이 이어가는 뉴라이트, 관피아, 철피아, 해피아, 법피아 등등 악마세력들이 이어왔던 폐망국가 대한민국의 정치인 공무원 등은 대부분 멸문지화 대상이라고 말하더라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가뭄에 콩 나듯 띄엄띄엄 보이는 청백리들과 보신주의에 함몰되어 입도 벙긋하지 못한 채 숨죽이고 명맥만 이어가는 중급 하급 공무원들의 현실이 도리어 안타까워 보인다.
장차 정부기관 보도관부가 되어야 하는 보도매체들은 정도정의를 펼치는 보도(報道)를 하지 않고 국민을 속이는 망발과 삿됨이 난무하는 더러운 인간들의 호도언사를 도깨비 나팔에 실어 큰 소리로 보사(報邪) 칠갑하였으니 하늘같은 국민을 속이는데 있어 일등공신으로 역천죄인이 되어 버렸다.
조금이라도 도리 논리 물리 사리 생리에 벗어났거나 삿됨이 묻어나는 하질부류의 상놈상것 소인배들의 망발을 도깨비 나팔에 실어 불었으면 역천대죄를 감당해야 한다. 보도매체들은 오로지 도덕군자 정의지사들의 소중한 가르침과 정도정의 군자의 안목으로 사건과 사고를 사실대로만 보도해야 한다. 국민을 속이는 등 삿됨이 많았던 자가 개과천선하는 속죄성명은 정도정의를 찾아가는 모습이니 천사의 나팔로 크게 불어주어야 하는 보도 대상이다.
佳年奉佳月(가년봉가월) : 때도 있고 곳도 있어 그때그곳 그사람을 天下人이 받드는 때 佳年佳月 그 아닌가. - 사사건건에는 때가 있고 장소가 있으며 그때 그곳의 주인공 그 사람을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받들어 모시는 때는 좋은 해 좋은 달이 그 아니겠는가.
註) 그 한 사람의 주인공은 대학장구(大學章句) 서문 ‘一有聰明叡智能盡其性者 - 총명하고 슬기로우며 지혜로워 능히 그 본성 깨우치기를 극진히 다한 자가 있다.’이다.
龍德渡龍材(용덕도용재) : 龍의나라 靑龍國은 우리나라 別稱이요 龍顔帝心 龍德으로 龍材들을 건지리라 - 용의 나라 동방청룡국은 우리나라의 별칭이요 용의 얼굴을 가진 상제의 마음으로 펼치는 용덕으로 용재들을 건지리라.
註) 건져내야 하는 용재라 함은 천하통일로 가는 용의 나라 청룡왕국에서 쓰일 재목으로 초석지신과 동량지재를 뜻한다. 천하대혁명 대열에 합류하여 앞장서는 맹장용병 정의지사 인현군자들과 이에 따르는 청신남녀들은 모두 장래에 백성임으로 함께 용재라 하고 그 나머지는 어중간 없이 모두 도태절명 대상이다.
古蹟千載遺(고적천재유) : 三桓神聖 옛날부터 내려오는 古蹟들은 가진 風霜 다격고도 累千年間 遺存하니 - 옛날 한인 한웅 한검 삼한 신인성조님들의 상고대 역사가 이어져 내려온 동방 조선한국의 역사 속에는 갖은 풍파와 설상을 다 겪고서도 수천 년간 변함없이 그 명맥이 이어져 왔느니라.
註) 지금의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외침 등 수많은 난관을 겪었더라도 망국되지 않고 그 명맥을 유지 하고 있었음은 하늘의 가호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던 것이고 드디어 썩은 민주주의 졸개국가 대한민국이 협잡꾼 대통령이 등장한 년도 지난 무자년부터 망하기 시작한 것은 천손들한테 더 좋은 삶으로 바꿔 주시려는 하늘의 뜻이었기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 당시 진주의 말을 단번에 알아들을 수가 있었더라면 천안함으로 사육원귀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고 세월호로 삼백여 원귀들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늦어진 것을 포함하여 천안함 세월호 사건들이 발생하게 된 것도 하늘의 뜻이었기에 기자들은 보도할 마음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고 진주는 일찍이 출현할 수 없었던 것이다.
지금도 진주를 몰라본다면 수천수만 수억의 원귀가 발생하더라도 알아듣지 못함은 마찬가지가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조금도 탓할 수 없는 하늘의 일이니 하늘에다 완성된 글을 놓고 제사를 올릴 수 없을 만큼 진주의 글쓰기에 오류가 많아서 늦춰지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明聖證今臨(명성증금임) : 東明聖王 日月合照 이름하여 明聖이라 白陽今世 臨御함을 證明할 수 있으리라 - 동명성왕은 해와 달이 함께 비추는 왕으로서 이름 붙여 말하기를 밝은 성인이라. 쨍쨍 밝은 태양이 오늘 날에 임어함(찾아왔음)을 증명할 수 있으리라.
註) 동명성왕은 태양신 삼족오 신인으로서 북부여를 창건하여 부여국으로 합일하고 기자조선의 전통을 새롭게 이어간 해모수 대왕을 말함이다. 그분께서 다시 이 땅에 탄강하였음을 하늘에서 증명해 주시겠다는 뜻이니 해모수의 후생 추모, 추모의 후생 진주의 신비도술 집행을 가납해 주시겠다는 뜻인즉 동서양 만인들은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게 되고 미리 알아보지 못한 자들은 죽어갈 때 반드시 알아보게 된다.
長城秦防胡(장성진방호) : 六國統一 秦始王 萬里長城 築城하고 北方胡族 막기 爲해 가진 勞役 다했건만 - 여섯 나라를 통일한 진시왕이 만리장성을 쌓고 북방의 오랑캐를 막기 위하여 갖은 노력을 다하였지만
詩書坑儒焚(시서갱유분) : 不過三世 亡했으니 其罪果報 非他로다 詩文經書 儒生까지 坑焚함에 있었노라 - 삼세가 다 가기도 전에 망해 버렸으니 그 죄는 인과응보에 있었고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로다. 그 죄는 시문들과 경서들 심지어 유생들까지 구덩이에 넣고 태워 죽이는데 있었던 것이니라.
註) 수학 여행가는 어린 학생들이 탄 여객선에다 경 어뢰를 쏘아 구멍을 뚫어도 신속하게 전복되지 않자 확인사살과도 같이 잠수함으로 선미를 쳐서 전복시키려 하였고 뒤집어진 선박이 공기층(에어포켓)으로 인하여 쉽게 물속으로 가라앉지를 않으니 흡사 물에 떠 있는 구명정에 바람을 빼 내어 침몰시키듯이 선저에 공기구멍을 뚫어 신속하게 물속으로 보내버리는 침몰작전에다 건져내지 못하게 막아서고 건져내지도 않았던 몰살작전 등 자국의 백성들한테 악마의 사주를 받은 일부의 정부 관리들과 일부의 해군 그리고 일부의 해경이 저지른 악랄한 악행이었고 자국민 대량 학살이었다.
흡사 진시황제가 유생들을 구덩이에 몰아넣고 생매장해 버린 응보로 결국 조기에 폐망하였듯이 이제 그 악랄한 민주주의 공화국 한국은 폐망이 불가피하고 당연하다는 가르침이다.
殘蹟察古史(잔적찰고사) : 遼東半島 北滿洲땅 阿斯達의 九月山等 남은 古蹟 依支하고 옛날 歷史 考察하여 - 요동반도와 북만주 땅 아사달의 구월산 등 아직 남아 있는 고적들에 의지하여 옛날 역사들을 고찰하여
註) 제석천황 한인씨(반고-마고)는 요하문명을 일으켰으되 요동지역과 아사달의 고적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요하문명은 발해만 속에 잠들어 버렸다. 한웅씨(복희여와)는 홍산문명을 일으켰으며 치우천황(헌원황제)과 한검씨(단군요순)는 황하문명을 일으켰다.
萎靡傳古今(위미전고금) : 枯散하고 萎靡해진 自古至今 傳해오는 모든 歷史 다시 찾아 祖光發揚 힘써보세 - 옛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전해오다가 말라버리고 시들어버렸으며 흩어지고 쓰러져버린 모든 역사들을 다시 찾아 선조님들의 광채를 다시 빛내고 휘날려 보세나.
註) 삼공 요순우 임금님은 초대 이대 삼대 단군이심과 하나라 은나라는 단군조선임을 밝혀 낸 바와 같이 그러한 역사를 다시 되찾기 노력을 더해야 함을 강조해 주신 가르침이다.
唐宋緇流輩(당송소류배) : 所謂唐宋 八大家 自國權威 내세우고 남의나라 망쳐놓은 我田引水 緇流輩라 - 이른바 당나라와 송나라의 팔대가들은 자국의 권위를 내세우고자 아전인수로 역사를 해석하여 남의 나라를 망쳐놓았으니 소류배들이다.
註) 緇流輩는 요즈음의 모방표절 전문가로 해석되지만 천안함과 세월호 사건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국민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사실은폐 조작호도와 칠갑 보도하는 하질악질배로도 해석된다.
異端註述頻(이단주술빈) : 性命學說까지라도 異端之設 頻繁하며 註釋하고 著述함이 또한 그러 하나니라 - 그 소류배들은 마음의 본성과 생명의 근원을 밝힌 학설까지도 이단지설로 몰아세움이 빈번하게 주석을 달아 붙이거나 저술하였던 것이니라.
註) 당송 팔대가의 대문장들이라고 하더라도 역사 심성 생명을 논한 글에서 보이는 그들의 사상과 철학은 조금도 믿을 것이 없으시다는 뜻이며 이는 곧 황금만능주의와 과학물질문명 속에 갖가지 논문들이 즐비하더라도 믿을 것이 없다는 가르침으로 통한다.
이를 특별히 연장해 놓고 살펴보면, 아미타불의 가르침 인희보감 속에는 내놓고 하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임을 뜻하는 가르침이 있으니 막막언호(莫莫言乎 - 내놓고는 말하지 못할 것이 아니겠는가)의 가르침과도 같이 미국 핵잠수함에 의한 천안함 격침사건과 이어 불복재언막막언호(不復再言莫莫言乎 - 두 번 다시 말을 반복할 수 없이 말을 다 못할 것이 아닌가)의 가르침과도 같이 세월호의 침몰작전과 몰살작전에서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호도칠갑 술책으로 얼렁뚱땅 넘기려는 악마무리 등 썩은 민주주의 정치판도에 이름을 내걸은 위정자들과 작전에 참가한 정부기관 관계자들 그리고 일부 언론방송 보도인들과 일부 학자 논객 등 기득권자들의 말을 그런 소류배의 말로 해석해야 함을 일러주신 가르침이다.
羅唐攻句麗(나당공구려) : 新羅時代 金春秋는 唐의 文物 끌어들여 羅唐軍이 합세하고 高句麗를 攻略할새 - 신라시대 김춘추가 당나라의 문물과 군세를 끌어들여 나당연합군을 결성하여 고구려를 공략할 때
兵燹火庫焚(병선화고분) : 兵燹으로 말미암아 옛날부터 내려오든 百濟國과 高句麗의 文庫書籍 다태우니 - 화공(火攻)으로 말미암아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백제와 고구려의 문고 서적들까지 다 태워 버렸으니
三聖神誌缺(삼성신지결) : 三桓神聖 古朝鮮의 神市以來 모든 史記 삽 時間에 사라짐에 千秋萬代 恨이로다 - 한인 한웅 한검 세분의 신성인께서 세워서 물려주신 고조선의 신시 이래로 모든 역사 기록들이 아주 짧을 시간에 사라졌음이 천추만대에 한이로다.
註) 찬란한 조상님의 고대 역사를 잊고 살았으니 유랑하는 민족과도 같고 부평초 같은 민족과 다름없었음을 한탄해 주신 가르침이다. 오늘날에는 천안함과 세월호 등 국민을 속여 왔던 범죄사실에 대하여 증거인멸을 당하게 된다면 또 다시 속아 살아가는 백성이 되니 제발 그렇게 살지 말라는 가르침으로 배워야 한다.
天機密史淪(천기밀사륜) : 國史만이 아니로다 天機로서 密傳해온 眞道眞法 그 正史도 哀惜하게 湮滅이라 - 역사에는 국사만이 아니로다. 하늘의 기틀로서 비밀리에 전해져 내려온 참된 하늘의 도법이 담긴 그 똑바른 역사도 애석하게 연기가 되어 사라졌느니라.
註) 진시황의 분서갱유처럼 이성계조선 초엽에는 이성계조선의 멸망을 예정하는 수많은 비결참서들을 금서라 하여 말살하기에 이르렀다. 이성계조선의 제28대 가왕조 가정부에 속하는 대한민국이 이제 망함으로써 이성계조선의 폐망이 완성되는 것이다.
神人重更筆(신인중갱필) : 이를 어이 찾으리오 白陽天時 回運함에 神人으로 到壇하여 다시 붓을 들었노라 - 이를 어떻게 찾을 수가 있겠는가. 해가 쨍쨍하게 비추는 천시가 다시 돌아오는 운을 맞이하게 됨에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으로 만민이 우러러 숭앙하는 제단에 도착하였으니 이 모든 아픈 역사를 앞에 놓고 붓을 들었노라.
註) 이 통천록의 원문을 지어 주신 분은 하늘의 태상노군 아버지 하느님이신 천황대제께서 인간으로 내려오신 함자 미상의 신인이셨고 신선이시며 부처님이셨다. 일차적 주석을 붙이신 분은 하느님부처님의 화신 일부(一夫) 김항(金恒) 성사(聖師)님으로 충분히 유추된다.
史補半萬春(사보반만춘) : 半萬年間 잃어버린 그 歷史를 다시찾아 옳은 正史 補充하고 國民道德 昻揚하며 - 오천년 동안 잃어버린 그 역사를 다시 찾아 옳은 정사를 보충해 넣고 국민들한테 필요한 도덕과 윤리 정신을 높이 휘날리게 하고
文經稽百世(문경계백세) : 白衣民族 團合하여 民族正氣 바로잡고 古來經文 다시 여러 百世遺傳 圖謀하라 - 백의민족들은 하나로 단합하여 민족의 정기를 바로 잡고 옛날부터 내려왔던 여러 가지 경문들을 다시 올바로 밝혀 후손들한테 남겨주어 백대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도모해야 할 것이니라.
註) 역사학자들은 여기 이글과 같이 그리고 별도의 단군보고서 원문과 요약문으로 밝혀주고 있는 바를 참고하여 세계 최고의 위대한 역사가 존재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잃어버렸고 잊어버렸던 그 과거 역사들을 되찾기에 노력을 경주해서 후손들한테 올바른 역사를 전해 주어야 할 것이다.
偉大出明人(위대출명인) : 前無後無 偉大하신 大聖人이 出世로다 우리나라 運氣로서 一光東照 明人이라 -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으며 오로지 지금 이 시대 위대하신 대성인께서 세상에 출현 하시느니라. 이는 우리나라의 운기로써 하나의 광채로 동쪽에서 서쪽을 비추시는 밝고 밝은 사람이니라.
註) 대성인이라 하심은 건부 대제천황 아버지하느님 아미타불 인희스승님을 일컫는 것이고 진주는 아미타불의 이름으로 세상을 밝히는 대리용사 대세지보살 아들하느님 상제 미륵일 뿐이다.
先述震宮卦(선술진궁괘) : 演擒設跛 先後天卦 河圖洛書 九變震檀 두루살펴 先述하되 震宮卦象 그것이라 - 사냥감 앞에서 위장하여 절뚝거리듯이 또한 어눌하게 말하거나 그렇게 보여주는 연기로 사냥감을 포획할 수 있다시피 선천 후천의 괘상들과 하도와 낙서의 도면들 그리고 구궁의 중앙에 변화를 주어 진 장남 납음을 두루 살펴 먼저 기술(글쓰기)해야 하는 진목경자 장남 운기 가진 개벽의 주무 신인 진주의 운기가 그것이니라.
後註經履云(후주경이운) : 뒤에다시 모든 經들 硏修하고 參照하며 註釋하고 解意하여 일깨름이 있었으니 - 뒷날 다시 모든 경전들과 비결참서들을 궁구하여 닦아보고 참조하며 주석을 붙여 보기도 하고 뜻을 풀어보기도 하여 깨닫지 못한 자들한테 일깨워 주려는 노력이 있느니라.
註) 이 통천록을 상세하게 주석하여 제현 군자들한테 다시 보낼 수 있게 되었음을 그 옛날에 알아보시고 남겨 두셨던 글이다.
太極天開子(태극천개자) : 眞空無極 生太極은 理有氣로 氣則天을 天開於子 하는 것이 太極天인 그것이다 - 진공은 음과 양이 정하는 무극이고 음과 양이 동하는 태극이 발생하는 이치는 기운 힘이 있어서 그러하다. 그 기운은 곧 하늘이고 그 기운으로 하늘이 子會에 열리게 되는 것이야말로 태극의 하늘이라 하느니라.
註) 음과 양, 무극과 태극, 동과 정, 물질과 반물질, 우주의 폭발과 흡수 등에 관하여 첨부(연결)된 단군보고서 요약문(구십보정판) 제일장 천지인 편에 조금 기술해 두었다.
戊年逢土人(무년봉토인) : 白陽始祖 戊己開端 때가오면 알것이나 子가 붙은 戊年그해 中央土人 만났노라 - 쨍쨍 내리쬐는 태양신 시조께서 중앙무기에 천지개벽 시작의 끄트머리를 열게 되시는 때가 오면 다 알아볼 것이나 무자년 그해 중앙 토덕운을 만나는 운세를 가지느니라.
註) 중앙무기 토덕운을 오천년 동안 유지하다가 아미타물 인희스승님께 인계하였던 황제헌원(치우천황) 평소영(平沼瑛)이 개벽의 운기가 시작된 무자년 한해를 앞당겨 정해년 음력 유월 이십구일에 진주를 찾아왔었다. 치우천황은 황제헌원과 동일인이며 노아의 방주 이야기 속에 까마귀로서 삼족오 진주의 전생이다.
寅會三才備(인회삼재비) : 天開於子 地闢於丑 人生於寅 그 寅會에 天地人의 그 三才가 具備함은 當然하다 - 하늘은 자회에 열리고 땅은 축회에 열리며 사람들은 인회에 죽지 않고 살아날 방도를 얻게 되는 그 인회에 천재 지재 인재가 준비를 갖추게 됨은 아주 마땅한 것이다.
註) 인년 인월 인일 인시 등 수많은 인회가 도래하고 있으나 그 가운데 어느 인회에는 죽게 될 인간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도가 열리게 되고 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대피하지 않거나 대책을 세워 실행하지 못한다면 몰살되어 엄청나게 많이 죽는다.
三宮震變屯(삼궁진변둔) : 乾爲天後 坤爲地요 坤爲地後 水雷屯은 三才三宮 그것이니 震의 變化 일어나되 - 건위천괘 이후에 곤위지괘가 되고 곤위지괘 이후에 수뢰둔괘는 삼재에 삼궁 됨이 그것이니 천둥의 신 우레 진 장남한테 삼궁의 변화가 일어나느니라.
註) 삼궁은 兌金丁巳宮 巽木辛丑宮 離火己卯宮이다.
先降離中火(선강이중화) : 먼저 震이 東南으로 移動하여 감으로서 東南風이 일어났네 離中火가 先降하고 - 먼저 진목경자(震木庚子) 장남이 동남으로 이동(동해남부 탄강)하여 감으로 인하여 동남풍이 일어나서 이중화가 먼저 내려오느니라.
註) 震은 북극오성 천추성, 북두칠성 천기녹존성으로 辛卯之生이고 離中火는 離火己卯 북극오성 후궁성으로 丙申之生이다.
坎水向南浸(감수향남침) : 뒤따르는 風雲造化 全世界에 번저나니 어찌 坐視 할것인가 坎水또한 南浸이다 - 뒤에 따르는 풍운조화(천지변괴- 대지진 지각변동)로 전 세계에 번지게 되었으니 이를 어찌 앉아서 보기만 하겠는가. 감수무인 또한 남쪽을 적시게(해일피해) 하느니라.
註) 동서남해 제주 모든 해안에 해일이 덮칠 것이고 특히 전남 전북 충남 경기의 평야지대는 내륙 깊숙이 논과 밭을 지나 밀고 들어올 것이며 세 차례 반복할 것이다.
이하는 七支四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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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등재된 단군보고서 요약문(구십보정판)을 첨부한다.
이 글로 인연이 닿는 사람들부터 먼저 계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