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늦게까지 뜨개질하다가 이제 자려고 손 씻으러 나왔는데 바퀴벌레 개 큰거 잡음^^,,
그러고 하..놀래라..하고서 뭔가 갑자기 쌔해서 현관 눈구멍으로 보니까 옆집 남녀가 계단에서 ㅅㅅ하는거야..
내가 뭐 잘못본 줄 알았음ㅋㅋ…
그라고 엥 머지..? 다시 봄 진짜임 하다하다 계단 더 올라가서 계단 앞 출입문까지 감..불투명한데 하..
놀래서 일단 소리 안나게 어플 카메라로 찍고 주인집에 말하려는데…
버퀴벌레 한마리 더 나오고 잡고 돈벌레 나와서 또 잡고 화장실에 버리는데 집게벌레 나와서 또 잡고
진짜 개 토나온다 왜이러냐 진짜ㅋㅋ..개씨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인집에 뭐라고 해 근데 옆집 남자 둘에 여자 하나 사는데 2명인가 1명 사는 걸로만 등록해뒀어..
나 술 안 취함 진짜 손이 아직도 떨려 이걸 뭐 어케 말해야하지
나였르면 소리 ㅈㄴ 크게질러서 사람들 다 나오게 만들었음 ㅋ
이게 지금 현실에 말이 되는 거??? 나 꿈구는 것 같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근데 핸드폰으로 뭐 찍는 것도 없고 그냥 … 존나 하…남자 엉덩이가 대뜸 보이길래 저새끼 알몸으로 지금 택배 주우러 온 거 ?!?!!!!! 이랬는데 머리통 하나 더 있어 하
먼소리야? 바퀴벌레를 잡다가 밖에서 ㅅㅅ하는 걸 봣다고? 그리고 또 바퀴가 나오고 벌에가 나욋다고? 실화라고?
벌헤는 요즘 날도 따뜻하니 백번천번 이해하는데 ㅅㅅ는 걍 꿈 아녀???
@냥냐리냥 이게 무슨일이야??? ㄹㅇ 꿈 아님?? 집 냅두고 밖에서 뭐하냐 미친놈들 공연음란죄로 잡혀가게 신고해버리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거 주인집에 뭐라고 말해? 새벽에 옆집에서 계단이랑 공동현관에서 ㅅㅅ했어요 이렇게?? 나도 안 믿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