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27일 CJ제일제당(292,500원 2500 0.9%)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원가 하락 및 해외 바이오사업 호조로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9만원을 유지했다.
CJ제일제당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888억원과 184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측면에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조7350억원, 영업이익 1631억원)를 상회하는 수치라고 진단했다.
CJ제일제당 식품 및 사료부문은 영업이익이 전 분기대비 두배 이상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이유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와 소재 및 가공식품 판가 인상에 기반한 매출 호조세가 나타나고 있고 제당 및 제분부문에 저가원료가 집중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스프레드 확장 국면에 진입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해외 바이오사업은 영업이익의 약 60%를 차지하는 라이신가격의 강세와 인도네시아공장의 증설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CJ제일제당 최근 5거래일간의 하락폭이 -7.50%에 이르면서 미끄러지는 모습인데요, 상승모멘텀이 없어 추가하락할 가능성이 높구요, 현재 시그널 매도지속되면서 위험한 위치에 있습니다.
CJ제일제당 지지선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격을 기준으로 손절선을 설정하면 276000원을 정할 수 있구요, 현재가격에서 포지션을 정리하시고 추후 재매수하는 것도 좋습니다.
CJ제일제당 위로 저항선이 첩첩하며 단기탄력도 떨어지고 있는데요, 반등시 1차 목표가는 318000원으로 설정할 수 있으나 추가하락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목표가 보다는 위험관리에 중점을 두시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가용~
감사합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