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죄수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창작의 죄수
影士 尹基明




창작은 신선하고
유행은 자존심을 살피고
내안에 용기는 초라하지만
결코 지는걸 인정하지 않는다

창작의 죄수가 되면
늘 예민한 성깔을 가지고
신기한 눈길로 사물을 살핀다
거거에 빠지면 예쁜 글이 솟는다

난 이 창작방에서
십년을 지내고도 서툴다
매일 누군가에서 영감을 얻고
새롭게 피어나니 언제나 봄에 산다

때때로 글벗들이 떠난다
아주 먼곳과 이웃간 다툼에
더러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갔지만
난 아직도 여기에 가끔 머문다

살아 있으니
고향 땅 발고 가듯이
외침이 들린다
시인의 소묘는 정감이라고

[동트는아침]

좋은글 감사 합니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봄날은 행복과 희망이
넘치고 있지요

[엘레나(L A)]

댕겨 갑니다,,ㅎㅎㅎ

[그림자 신사 윤 기명]

[논길 구영송]

그림자 신사님 안녕하시죠?
이번엔 죄수가 되셨네요
이 창작방에 누군가가 판사가 있어야 좋을텐데....
어느분이나 창작을 글 쉽다 하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인사를 맛없이 했습니다 푸근한
봄날이라 ----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어느 단체에 가입을 하면
보이지 않는 의무가 주어집니다
제대로 못하니까
죄인이 맞지요

고맙운 분들
나에게 관심을 주는 사람들
늘 존중하면서 성실하게 지내면
합당한 대접을 받지요

잘하고 계십니다
크게 인맥을 쌓고
충분하게 즐기실수 있지요

감사합니다

[사랑천사]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저도 감사 합니다

[沃溝서길순]

사람사는 소리와 냄새가 있지요
지나가는 소리와 냄새는 소멸되고 다른바람이 신선한 공기를 날라올 것입니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감사할줄 알고
존중하면서 겸손하게 지내면
일원으로 쉽게 대접을 받지요

조금씩 늙어가니 서럽지만
넉넉하게 지내고 싶어요

[沃溝서길순]

좋은시 추천합니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솔향 / 손 숙자]

창작방에서의 내모습을 한번 돌아보게 하네요 그림자님
시라 하기엔 애매하고 글을 쓰면 마음이 순수해지고
한치의 거짓이 있어서도 안될 것이며 독자들도 같은 마음이면 더욱 좋겠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진솔한 마음으로 글을 쓰고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다 보면 언젠가는 진실이 통하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자님
오랜동안 제가 창작방에 머물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메아리가 있는 글
그런 글벗이 좋지요
예쁜 영상시방에 들리시면

답시가 있지요
이제 저물어 가는 인생
남은 시간
고귀하게 쓰면서
아름답게 살아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엘레나(L A)]

[그림자 신사 윤 기명]

많이 참으면
다 내복이 되지요
이제 알것 같지만
그것도 정답이 아닐수도

화를 내면 무조건.손해가 발생 합니다

고맙습니다

[송천(김삼호)]

창작은 힘들지요.
그러나 꿈과 보람을 주지요.
날마다 성숙해 가는 삶, 그게 행복이지요!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좋은 피난처
글 속
꿈과 불편함 간절함
사물의 형상과 삶에 갈등을
적적하게 표현하면서
부조리를 고하지요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창작의 세계로
넉넉하게 살게 됩니다

아침 안개가 자욱한 날도
행복은 이어지고
그리움이 놓여집니다

[엘레나(L A)]

윤기명님 올려 주신 고운 글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창작은 머리 좋은 사람들이 하는걸로 압니다,,
저는 머리가 나빠 창작은 엄두도 못내지요.ㅎㅎ

[엘레나(L A)]

추천드리고 갑닏,,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어제 댓글 보았지요
헌데 술한잔 하고 왔더니
답글을 놓치고 말았군요

창작은 에디슨씨가
99% 노력이랍니다
창조적 생활
온고이지심
즐겁지요

매일 재미있는 유머어가
창조를 만듭니다

아직 속이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