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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100층 입니다-]
100층까지 있는 우리 아파트에요,계상오빠와 전 물론 100층에 살구요.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초고속-_-이라서 어찌나 빠른지;;
게상오빠에게 말할 변명거리를 생각할시간 조차 주지않는답니다.-_-;;
[작가 까꿍냥'-':진짜 100층-_-짜리 아파트가 있을런지-_-;;]
"아악-_-!
뭐라구 하지?ㅠ_-"
난,집으로 들어가기 전 폰을 꺼내어 슬며시 시간을 봐요.
지금 시각은 정확히 새벽 4시50분52초-_-랍니다.
어?방금 1초 지나났다-_-;;
"후-설마 이시간에 안자고있겠어?자겠지.뭐."
어-?문고리를 돌리니 힘도 주지않았는데 열려요.
계상오빠가 아직 안자고 날 기다리는 걸까요?
아님,문도 잠그지 않은채 잠이 든걸지도 모르죠.
달칵-
집에 들어오니 집에는 한줄기의 빛도없이 깜깜하기만 할뿐이에요.
휴- 안심이에요.
내가 이렇게 늦게 들어온걸 틀키지않았으니 말이에요.
게상오빠는 지금쯤 방안에서 곤히 자고있겠죠?
"아이구,어두워서 하나도 안보인다.0_0;;
불이 라도 켜야지."
내가 스위치를 눌러 전등에 불이 켜지는 순간이었어요.
전구로 인해 집안이 밝아지면서 쇼파에 화가난채
앉아있는 계상오빠가 보여요.
"..오,오빠.."
".......너,도대체 뭐하는 얜데 이렇게 늦게 다녀?...."
"..그,그게.."
"나보곤 맛있는거 만들어 달라고 해놓고선 늦게 들어오고..
그것도 하루뒤에.."
"............."
난 순간 할말이 없었어요.
"그 옷입은 꼴은 또 뭐며,이 꼬끝을 찌르며 진동하는 술냄새는 뭐야?"
"..오빠도 술마시고,늦게 들어오잖아요.."
"난,최소한 너처럼 '나잡수쇼'하는 그런옷 입고,술마시러 안다녀."
"..........."
"너,결혼한지 몇년이됐어?
몇달이 됐어?
우리 결혼한지 불과 일주일 조금 넘었어.
그런데,벌써 부터 이러면 어쩌자는거야?!!"
"...미,미안해요.오빠.."
"됐어.
나,너한테 그딴 사과받을려고 이딴말 한거아니다."
그러곤 계상오빠는 날 스쳐 안방으로 들어가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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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참사자를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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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설∥이성】
☆인기만땅 가수 god 멤버의 윤계상 아내는 강.아.지?!☆23편。[화난 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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