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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가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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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베트남과의 인연과 어느 한여인의 인연
[인천]하이퐁사랑 추천 0 조회 159 23.01.24 06:2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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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4 06:48

    첫댓글 20년전이시면 지기님께서 40대이셨겠네요
    좋은 추억을 갖고 계시네요

  • 작성자 23.01.24 23:45

    간간히 생각이 나네요

  • 23.01.24 08:16

    제 지인도 대략 18년전 하노이 호숫가에서 우연히 이쁜 대학생을 만나 베트남 여대생의 이메일과 집전화 번호를 받고 한국으로 왔는데 이메일을 한번 주고 받긴했지만 번역해줄 사람도 없고 베트남으로 전화를 해도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 흐지부지하다가 끝난 일이 있습니다.당시 하노이 호텔 대부분이 외국인과 자국 여성의 호텔 투숙을 거부해서 제지인이 그 여대생과 어떻게든 한번 해보려고 투숙가능한 호텔 찾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3.01.24 23:47

    내국인은 못 들어오는 호텔이라
    그 암흑속을 지나 목숨걸고 그녀 집으로 갔던겁니다 ㅋ

  • 23.01.24 08:58

    한편의
    단편
    드라마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1.24 23:47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1.24 09:32

    지금은 사십대의 중후한 여인이 되어있겠네요.

  • 작성자 23.01.24 23:49

    그렇죠
    그 정도의 나이가 되어 있겠네요
    아련한 추억입니다

  • 23.01.24 10:06

    음...저또한20년전에...어.....일만했네요...ㅠㅠ

  • 작성자 23.01.24 23:50

    오래전이라 가물 가물 합니다

  • 23.01.24 11:32

    아오자이 내사랑 이었네요~
    20년전에는 교복으로 흰색 아오자이입은
    학생들이 있었을테고...
    선생님도 아오자이를 입고 가르쳤을꺼에요.
    지기님의 배짱이 돋보이네요.
    이메일을 잊어버린건 더 좋은 인연을
    만나라는 하늘의 뜻이였을 겁니다.
    줄거리가 영화로 찍어도 될듯 합니다^^

  • 작성자 23.01.24 23:52

    그때는 아오자이 입고 다니는 여인이
    많았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하얀 아오자이가 잘 어울리는 여인은
    청순하고 참 아름다워보여요

  • 23.01.24 13:00

    자주 왕래하시다가 운명적으로 만날지도 ㅎㅎㅎ

  • 작성자 23.01.24 23:55

    그때 보고 싶을때나 운명적으로나 만나야지 지금 만나봐야 별 볼일 없어요
    추억으로 간직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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