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곳이 개핫플이었는데
어렸을때 살땐 좋거든 그곳의 감성이 있고
7년정도 살고 나도 나이를 먹었고 ㅋㅋㅋㅋ이제 조용한곳 가도 될거 같았고
동네가 너무 ㅋㅋ왜색짙어졌고 옛날의 특색 뭐 사라졌음ㅋㅋ
가끔으닌 볼때마다 나라가 망해가나 생각도 들었어
살던 동네에 메이드카페,집사카페,애니카페,무슨 블루아카이브 어쩌고…시디카페 있어..ㅋ..개혼종..치안개쓰레기 됐다고 생각했음
밖에 나갈때마다 번호줄때까지 쫓아오는 한남 개많았고
나갈때마다 틱톡찍히는 스트레스와 집에서는 지나친 소음으로 걍 아파트 단지만 있는 쪽으로 왔는데
나갈때 틱톡 스트레스 안받아도 됨ㅋㅋㅋㅋㅋ
오죽 심하면 울집 담벼락에서 틱톡 찍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