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땅 가수 god 멤버의 윤계상 아내는 강.아.지?!☆26편。[손가락 스파게티?]

"야,개새끼 와서 쳐 먹어라.-_-" "씨뱅-_-+ 또 개새끼 라고 했어?-_-^" "아무한테나 붙여주느 애칭이 아니라니까-_-" "변명하고는.. 변명은 거기까지 ok.ok." "쳐 먹기나 해-_-" "헤에ㅡㅠㅡ 맛있는거다~ 계상아~고마워>_<" "뭐?계,계상아?-_-^" "반말 하라면서.." "말은 낮춰도 호칭은 '오빠'라고 깍듯이 불러라." "싫어-_-ㅗ" "그럼 오빠 말고,자기?여보?당신?" "됐어-_-; 그냥 오빠라고 할께.ㅠ_-" "진작에 그랬어야지-_-v" "어?근데,내가 해물스파게티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 한거야?+_+" [작가 사랑해냥'-'의 한말씀:아지양 해물 스파게티를 좋아한다고? 쳇-_-+ 먹는거는 그냥 다 좋아하면서;; 특별히 좋아하는게 어딨냐?-_-;] "그냥 내가 좋아서 한건데?-_- 착각하지마. 널 위해서 한거아니니까-_-;" 씨뱅-_-+ 조금이나마 감동의 파도가 밀려오다가 다시가버리네-_-^ "어?손.." 계상오빠의 두번째 손가락에 대일밴드가 돌돌-_-말려있어요. "요리하다 칼에 베었어." "아프겠다.-_ㅜ" "그럼 아프지 안 아프냐? 이게 다 너때문이야. 너가 하기싫다는 요리 시켜서.." "-_-;; 헤에-먹어야지~>_< 오물오물..냠냠.... ....맛있다-최고.최고~-_-b" "쿡- 손 베었을때 살이 조금 떨어져 났는데, 어디 들어갔는지 모르니까 잘 골라 먹어라.-_-" "뭐? ..켁..케켁..우욱.ㅠ_-" "푸핫-" "씨붕-_-^ 스파게티 맛 다 떨어졌지만, 그래도 먹어야지. 암,그래야지.-_-" 먹성&비위가 엄청 나가 좋은 아지양-_-;; ---------------------------------(-_-)/----------------------------------------------- ============================================ (▷◁) 대구지하철 참사자를 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