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프랑스에 비상이 걸렸다. 주장이자 에이스인 킬리안 음바페가 코뼈 골절 부상을 당해 경기 후 긴급하게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수술은 피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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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RMC 스포츠의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음바페는 코가 골절됐지만 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론적으로는 다가오는 금요일 경기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설 수 있다. 하지만 네덜란드전은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조별리그 3차전 출전 여부는 미정이다"고 전했다.
큰 부상을 당한 음바페가 언제, 어느 상태로 복귀할 수 있을지는 프랑스를 넘어 이번 유로 대회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첫댓글 아씨 닌자거북이 마스트 ㅋㅋㅋ
진짜 거북이 같긔ㅋㅋㅋㅋ 쾌차하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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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다시 들어간거긔? 감독이 들어가라했긔? 다쳐서 정신없어 보였고 퇴장한줄 알았는데 갑자기 막 감독이 항의하는 장면 나오더니 음바페가 옐로카드를 받고 있어서 놀랐긔
유쾌하게 풀어내네요 제가다놀랬다긔
코뼈가 굴절되서 아예 옆으로 빠져버린게 보이던데 수술 안해도 되는 거니, 바페야? 레알에 와서 실력 발휘해줘야 하는데.. 오기도 전부터 다치믄 오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