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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코팅이 필요 없다는 황당한 말에 글 적습니다. 휴~ ^_________________^
차량의 하체에 도포되어 지는 언더코팅의 가장 큰 목적은 부식 방지 입니다.
철은 수분이 아니더라도 산소와 접하게 되면 황화제이철이라는 상태로 변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흔히 녹이 스는 것입니다. (원소기호 Fe + O2 뭐 이런거 몰라 두 됩니다...)
그냥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철은 녹이 나죠? 아시죠?
그런데~ 이보다 더 철을 산화시키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염기성을 띈 바닷물입니다.
(염화나트륨 뭐~ 이런것두 몰라두 됩니다.) 바닷가 있는 차량들 하체가 쉽게 부식되는 이유가
그것이구요, 동남아 여행 가보시면 하체가 아예 너덜~ 너덜~ 하게 다니는 차량들이 바로
바닷물에 의한 염분 때문 입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심하게 철을 부식 시키는 물질이 겨울철에 뿌려지는 염화칼슘 입니다.
특히나 물과 만나서 녹으며 발생하는 미열과 염기성 물질은 차량의 철 성분 뿐 아니라
크롬부분, 알루미늄 부분까지 들뜨게 만듭니다. (요기 까지 경험해 보신 분들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한 외부적 자극과의 단절을 위해서 언터코팅이 필요 한것입니다.
(외부자극에 대한 부분은 아래 부분에서 다시 적겠습니다~)
자 그럼 차체가 부식 되는 부분을 사진을 보면서 설명 드리갰습니다...
위에 동그라미 친 부분은 차대 입니다. 교환하지도 못하고 녹이 나서 떨어져 나가면 잘라 붙여야 하는것이지요,
동그라미 바로 옆에 노아다이(로워 컨트롤 암)은 새걸루 바꿀수 있어도 차대는 손을 못 댑니다. 저기에 언더코팅이
뿌려져 있다면 산소와의 접촉 단절으로 녹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위에 동그라미 친 부분들은 불소 도장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열이 가해진 차체의 스팟 용접부분을 따라 서서히
부식이 시작 되는 것입니다. 저쪽에도 언더 코팅이 되어 있다면 뒷쪽에서 시작되는것을 제외 하면 부식을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위에 "요부분 " 이라구 적어 놓은 부분들은 흔히 이야기 하는 뒷쪽 멤버이구요, 물이 튀거나, 염화칼슘의 접촉에
의해 녹이 발생하고 부식 되어지면서 쉽게 휘어져서 나중엔 차체가 한쪽으로 기울어 져 버리게 되는것입니다.
저곳에도 언더코팅을 도포했다면 저렇게 까지 부식이 진행 되지는 않습니다.
윗 사진 보시면 앞쪽 멤버 부분과 활대(스웨이바) 부싱에 녹이 시작 되는것이지요, 그곳에 역시 언더코팅이 도포
되었다면 염화칼슘에의한 부싱의 노후나 녹에 의한 쓸림이 훨씬 적을 것입니다.
멤버쪽에 페인트가 그대로 있어도 용접부위나 열이 가해졌던 부분에 녹이 시작 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언터코팅을
뿌렸다면 녹은 산소와의 단절로 진행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렇게 되면 흔이 멤버 내려서 멤버 교체를 해야
하는데 그럼 엔진 내려야 하고, 멤버 교체된 차량은 아주 심각한 사고로 교환 된 것으로 판단되어 중고차 값도
감가상각이 심하게 이루어 집니다. 본인은 녹이 나서 멤버를 교환 했다고 이야기 해도 업자나 구매자는 믿지를
않을 겁니다. 저 역시 멤버가 교환 됐다면 멤버가 먹을 정도의 큰 사고로 볼테니까요.
윗 사진은 아예 차체가 완전 부식이 되어 차량을 폐차 시켜야할 상황까지 온것이지요...
윗 사진은 잘 보시면 다른곳은 멀쩡 하지만 쇼바 마운트 쪽이 염화 칼슘에 노출되어 부식되어 마운트가 아예 떨어져
나간 사진 입니다.
윗 사진 보이시나요? 도색이 잘되어진 차체 인데도 서서히 부식이 시작 되는 모습이요???
윗 사진은 도색이 되어 있지만 부식이 되어 교환 하게된 노아다이(로워 컨트롤 암) 입니다.
오른쪽 끝에 부싱두 벌어진게 보이시죠? 그 벌어진 틈으로 염화칼슘이 침투하면 볼트를 녹슬게 하여 나중에
볼트를 풀으려 하면 볼트가 부러져 버리고, 저렇게 고무도 딱딱하게 만들어서 찢어지고 맙니다.
위 차량 1년 된 차량 입니다. 겨울 한번 났는데 염화칼슘 뿌려진 길 달리고 그냥 놔뒀다가 저렇게 된겁니다. 멤버를 교환
하는건 가능 하지만 차체에 연결되는 멤버 브라켓쪽이 녹에 의해 부식 되면 잘라내고 다시 붙여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비용두 비용이구 차체가 잘라졌다가 다시 용접한 차가 됩니다. 만약 이곳에 언더코팅이 도포 되었다면
흔적두 없이 깨끗 했을 겁니다.
주철 부분을 이야기 하자면 차체의 강성이 필요한 부분만 주철을 사용합니다. 너클이죠, 실제로 차에
주철이 사용되어 지는 부분은 별로 없습니다. 나머진 다 철판을 프레스로 눌러 만든 부품들로 씁니다.
실제로 3톤이 넘는 에스컬레이드의 가장 힘을 많이 받는 뒷쪽 어퍼 다이(어퍼 컨트롤 암)만 주철이고
노아 다이(로워 컨트롤 암) 조차 쉽게 휘어지는 철판 입니다.
* 중요 *
위에 "요부분" 이라구 적어 놓은 부분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부싱을 감싸고 있는 그 동그란
부분의 강성이 10이라구 칩시다, 그런데 그 부분에 녹이 발생해서 강성이 5가 되었다면
나머지 5가 있다고 안전한게 아닙니다. 요철이나 움푹페인곳을 지나다 충격이 가해지면
순간적으로 끊어져 버립니다. 멀쩡한 부분도 부러질수 있는데 녹에 의해 약해진 부분이라면
더더욱 충격에 약합니다. 예전에 그와 비슷한 기사를 봤죠, 1년된 카니발인가? 카렌스 인가?의
멤버인지? 콘트롤 암인지가 달리다 부러져서 차가 주져 앉았는데 그 이유가 녹때문에 약해진
부분에 충격이 가해져서 였습니다.
그럼 과연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수입차들이 언더코팅이 되어서 나온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차를 떠보시고 말씀 하시길 바랍니다. 제차 벤츠지만 언더코팅 않되어 있습니다.
그럼 케딜락은 되어 있냐구요?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다음 아래 사진은 SRX의 하체 입니다. 언더코팅을 하긴 했는데 흉내만 냈죠... 물론~ 언더코팅 하나두 안되어 있습니다.
겨울 한번 지난 2011년 식 차량 입니다.
동그라미 친부분 보시면 멤버 메인 부싱쪽에서 벌써 녹이 시작 되구 있죠? 언더코팅을 이곳에두 뿌려 줘야 합니다.
위 사진 보시면 멤버 메인 부싱과 용접된 부분을 따라 녹이 나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도대체 왜? 이곳엔 언더코팅을
뿌리지 않는지 이해를 할 수 가 없습니다. 한켄이면 뒤집어 쓰고 남을 텐데 말입니다.)
가운데 연료통 덮게는 야예 뿌리지도 않았더군요... 그럼 도대체 어디를 뿌린건지??? 녹이 진행된거 보이시나요? 저거
아마 그냥 둔다면 내년이면 염화칼슘 뿌린 도로로 스키장 갔다가 오면 구멍나 있을 겁니다.
역시~ 멤버들에 부식이 시작 되었지요, 상처가 나서 부식이 되는게 아닙니다. 이곳에 역시 왜? 언더코팅을 뿌리지
않았는지 이해를 할 수 가 없습니다.
위에 사진은 않뿌려졌던 부분을 찾아서 다시 언더코팅을 도포한 모습니다.
그럼 어떤분 말씀처럼 CTS는 언더코팅이 되어 있냐구요? 도대체 무슨 차를 보구서 대부분 수입차가 언더코팅이
되어 나온다고 말씀하신건지 그 차종 좀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여러분이 아실만한 분의 CTS 하체 사진입니다.
생철판 그대로 입니다.
보이시나요? 겨울에 운행하지 않는 차량입니다. 그런데 벌써 멤버쪽에 부식이 시작 되었습니다.
조수석쪽 아래에 순정으로 언더코팅이 되어 나온 부분이 CTS 차체 언더코팅의 다입니다. 이곳 보고 대부분의
수입차가 언더 코팅이 되어 나온다고 말씀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생철판 보이시나요? 그리구 스팟용접한 부분입니다. 저 부분은 아래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겨울에 운행하지 않고, 다른 차들두 있어서 그런지 깨끗하게 들어나 있는 하체 철판 입니다.
깨끗하죠? 조수석쪽 약 20쎈티 길이로 50쎈티 정도 언더코팅 된게 다입니다.
동그라미 친 부분에 이미 부식이 시작 되고 있었습니다.
요즘 차량들 수입이건 국산이건 언더코팅 되어 나오는 차 거의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일부만 되어 있고, 멤버쪽
언더코팅 된 차량은 보질 못했습니다.
차체의 강판은 내수용 차량의 경우 불소도장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출용 차량은 그나라의 규격에 맞추어
불소도장이 되어 나가지요, 그래서 내수용차량의 철판 두께와 수출용 차량의 철판 두께가 다른겁니다.
불소도장을 하면 녹이나 산성비등 외부자극에 상당히 잘 버텨내지요. 그것은 차량의 하체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내수용은 않그렇습니다. 예전엔 모 회사는 내수용에도 불소도장을 해서 출시 했다고
하는데 제가 직접 확인해 보진 못했습니다.
아연도금의 경우는 머플러에 많이 사용하는데 그것이 열을 버텨 내라고 아연도금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무슨 수축,팽창의 반복 때문에 아연도금을 하는것이 아니라 머플러는 외부의 공기와 내부의 배기가스에
의한 따뜻한 공기온도 차이로 머플러 내부에 결로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그때 생긴 물들이 배기가스에 의해
따뜻하게 데워지고 그로 인해 머플러 내부가 급격하게 녹이 생기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아연 도금을
하는 것입니다.
이는 겨울철에 더 심해 지는데 머플러에서 아예 물을 줄줄~ 흘리구 다니는게 그 결로 현상 때문에
머플러 속에 고여있던 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트만 다니는 주행거리 짧은 차량보다
주행거리 몇십만 키로된 택시가 머플러를 더 오래 씁니다. 그 이유는 머플러에 고인 물이 택시는 계속
운행하여 마를 시간이 있는데 마트만 다니는 차는 운행 거리가 짧아서 물이 고였다가 마를시간두 없이 다시
주차 시켜 버려서 그 속에 물이 그대로 있다가 머플러를 부식 시키키 때문입니다.
그것도 전기도금이고 완성된 머플러에 도금을 하는것이 아니라 도금된 파이프를 용접하는 것이라 가장 먼저
용접한 부분에 녹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머플러 떨어지는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용접부분이 가장먼저
구멍이 납니다.
언더코팅을 하면 차체가 무거워 지는건 사실일 겁니다. 1통에 1키로 라구 치구 5~7통
들어가니 무거워 지는건 사실이지요, 그것을 단점으로 본다면 오디오 사운드를 좋게 하기 위해 우퍼를
달았더니 차가 무거워 졌다는것과 똑같은 이치 입니다. 그럼 우퍼 못달구 다니지요...ㅋㅋ
사운드 퀄리티 이야기 하는데 무게를 단점으로 내새울 순 없듯이
언더코팅의 목적이 차체 경량화가 아닌 이상 목적대비 단점은 아니라구 보여집니다.
뭐~ 그래두 단점이라구 한다면 할수 없지요... ^^
언더코팅의 가장 큰 역할은 산성비나, 바닷물, 염화칼슘등 외부자극으로 부터 차체를 보호 해서 부식을
방지하여 차체의 수명을 늘리는 것이구요, 그에 따라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습니다.
1. 고무(부싱)의 수명을 연장시켜 하체 잡소리 생성을 줄여 줍니다.
2. 하체에서 올라오는 소리를 차단하여 방음 효과가 있습니다.
- 이는 예전 오디오 할때 돌방음 까진 아니여도 루프쪽에 스폰지 잔뜩대고 핀으로 방음판 만든 것보다
훨씬 조용해 집니다.
3. 보온, 단열 효과가 큽니다.
- 여름철 아스팔트 온도는 50도가 넘어가죠? 그 더워진 열기를 철판이 그대로 받아들이면 막히는 도로에서
점점 실내는 더워 집니다, 또한 겨울철 차가운 바닥의 기온을 이불처럼 막아줘서 차가 식는것을 막아주고
따뜻한 온기가 바깥으로 덜 빠져 나갑니다.
4. 뒤틀림과 스팟 부위의 보강.
- 차체는 철판과 철판이 연결되어 만들어 지는데 그 연결되는 부분이 탈부착이 가능하게 볼트로 된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모두 로보트가 스팟 용접을 하게 됩니다. 그때 순각적인 고열이 발생
되어지고, 그 열로 철판과 철판이 붙는 것입니다. 차량의 설계를 할때 그 스팟의 간격에 따라
강성이 차이가 나는데 그 강성은 차의 개발단계부터 설계되어집니다. 그래서 레이싱 차량의 차대는
그 스팟 부위가 무지 많죠, 그도 모자라 롤케이지를 달아 엔진 힘에 의한 차체의 스트레스를
줄여서 차체가 찢어져 나가는걸 줄일 수 있는것입니다. 그 대표적 예가 GTR이죠, 이야기가 셌네요...ㅋㅋ^^
암튼 그 스팟 부위는 열이 났었던 부분이라 쉽게 녹이 발생하기 쉬워지는데 그 녹으로 인해서 눈으로는 붙어
있는것 같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제일 먼저 철판이 떨어지는 부분이 그 용접 부분입니다. 그때 그 뒤틀림과
충격을 고무제질과 비슷한 언더코팅제가 잡아 주는 것이지요. 물론~ 녹 생성 억제 효과는 당연히 있구요,
이렇듯 언더코팅은 1석4조 정도의 효과가 있습니다. 차체의 부식을 막아 차의 수명을 아니 부품의 수명을
1년만 연장 시켜도 언터코팅의 비용은 빼고 남습니다. 오디오를 하이엔드까지 가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오디오의 시작은 방음 부터라는 사실을...^^ 언더코팅이 필요 없는 작업 이라면 순정으로 조금이나마
언더코팅이 되어 나오는건 어떻게 설명 할겁니까? (예전엔 많이 되어 나왔는데 좋은건 알지만
제조사의 원가 절감차원에서 요즘은 빼는게 너무 많습니다.)
그리구 언더코팅제를 만들어내는 지바트나, 뷔르트, 3M 회사는 짱구 입니까?
(전 위 회사들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위에 설명 드렸듯이 언더코팅이 왜? 필요한지 이해 하셨을 겁니다. 그럼 언더코팅은 언제 하는것이 좋은지?
여쭤 보실분들 계실 겁니다. 그건 여러분들이 아시는 대로 차를 뽑자마자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럼 타구 다녔는데 모래두 묻구 불순불도 붙어 있는데 하부세차를 하구 하는게 좋지 않냐구 물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경우에는 하부세차를 하지 말고 그 위에 언더코팅제를 그냥 도포 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하부세차를 함으로 인해서 불필요하게 물이 닫지 않아도 될 부분에 닫아서 녹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지나 모래가 묻어 있으면 있는대로 그대로 도포 하면 그냥 엉겨 붙어
아예 차체에 섞여서 붙어 있게 됩니다.
그럼 녹이 났는데 긁어 내고 도포 해야 하는분들 계십니다. 그것두 아닙니다. 언더코팅은 그냥
뿌리면 됩니다. 이미 녹이난걸 긁어내면 괜한 부스럼이고, 공임만 올라 갑니다. 언더코팅을 뿌려서
산소와의 접촉을 끊으면 녹은 더 이상 진행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중학교 과학 시간에 배운 내용 그대로 입니다.)
아울러 차량 정비의 모든것들이 다 그러하겠지만 작업자의 꼼꼼함, 정성이 그 완성도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위에 SRX에서 보셨듯이 뿌려야 할곳에 뿌리지 않거나, 빼놓고 뿌리거나, 귀찮아서 대충 뿌리면 나중엔
도포되지 않은 부분에 녹이 발생하고 하자가 생깁니다.
제가 무슨 언더코팅 예찬론자두 아니구, 그렇다구 위에 열거된 언더코팅 회사와 친한것두 아닙니다.
다만 그릇된 정보를 적음으로써 우리 캐동 식구들이 어디가서 바보 소리 듣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구 잘 모르면 조금더 찾아보고 알아보고, 공부하시고 답변 달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잘났다고 말씀 드리는것두 아니고(잘난것두 없지만), 제 허접한 지식들이 차를 자기 몸처럼 아끼고
좋아하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어 차가 말썽없고, 오래~오래~ 타시길 바라는 맘에 잠않자구 이렇게 적는 것입니다.
제발~ 오해는 말아 주십시요...
제가 언더코팅을 처음 접한 94년도에 저희 회사 회장님 뉴그렌져와 사장님차인 아카티아 그리구 제차인
이글탈런의 언더코팅을 한후 회장님과 사장님께서 " 차가 조금 조용해 진거 같다~ " 라는 말과 함께
몇년이 지나도 하체가 검정색으로 그대로 있는걸 보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새차를 사건, 중고차를 사건
제일먼저 작업하는게 언더코팅입니다.
언더코팅? 하면좋구, 안해도 됩니다...^^ 그 말이 정답입니다. 그러나 할필요가 없다는 말은 틀린 말이죠
제 개인적 정답은 어떤 분이 쓰신것처럼 비타민먹는것이라구 생각한다는 말이 가슴에 콱~ 와 닫습니다.^^
그냥 보약한첩 먹임이로서 1석4조 이상의 효과를 본다구 생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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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고로 근래 투명언더코팅이라는 것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지요. 눈비올 때 운행안했는데도 2년지나서 띄워보니 군데군데 녹 나있더군요. 언더코팅은 저 시커먼 약제로 전통적인 방법으로 하는게 정석이자 최고입니다. 괜히 업자들의 꾐에 혹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업자한테 속은 일인,,,T.T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저 이외에도 다수가 속았으니까요...ㅡ_ㅜ
성훈형님의 정성스러운 사진과 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번에 현다이~벨로~새차 리프트에 띄어보니 스팟용접한 부분만 보이고 통통통 소리만 나더군요~제가 이거 언더코팅 하셔야 하지 않을가요 했더니 요즘 차들은 안해도 된데요 ~켁~ 더이상 말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 성훈형님 빙의됐어요.ㅎㅎㅎ 비타민 딱 맞는 표현인거 같아요..눈에 잘 안보이지만
시간 지나면 힘빠지고 아파오고~~~ 투명은 쫌 아닌듯 해요^^* 우릉이 하체 다시한번 띄워봐야 겠네요.
일일이 설명을 해야 알아듯는 현실이??
여하틍 여전히 고상많으심 눈오기전에 마이카도 떡칠을해야 할지언데 ~
바쁘실텐데 글 올리느라 고생하셨네요
저 포함 많은 분들이 언더코팅에 중요성을 새삼느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허허허..뷔르트로 두껍게 도포되어 있는 제 차의 하부를 보여드리고 싶군요. 소금밭에 굴러도 끄떡 없습니다. 그게 다 성훈씨 덕분이죠.
오~~역쉬 형님 다우십니다.
막연한 짧은 지식을 갖고 있었지만, 형님의 이렇게 상세한 설명을 보면 한번에 이해가 된다는...저는 지금 양재센터...방금 시동과 동시에 윙~... CVT엔진처럼 RPM에 맞춰 오르락 내리락하는 소음...파워오일 점검 하자해서 대기중여...ㅡ.,ㅡ
성훈형님, 요즘 갠적인 일로도 많이 바쁘고 힘들텐데 이런 논문(!)을 바로 올리시다니...
형님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저는 언더코팅 예찬론자입니다.
사계절인 우리나라에서는 완전 필수죠.
겨울엔 염화칼슘..특히 2-3년전 서울에 급폭설 맞은후 염화칼슘 더 신나게 뿌려대고 있죠.
그리고, 초봄의 비...겨우내내의 염화칼슘으로 길바닥을 한 번더 코팅을 해버리지요.
여름에는 피서지...바닷가 말이죠...
언더코팅 등 원가문제 때문에 차량 메이커에서는 필요하지만 하지 못하고 그냥 출시하고 있죠.
우리나라 국민들 거의 대부분이 차량에 대한 기본상식, 기본원리 등을 모르기에 자기차를 온전히 제대로 아끼고 즐기며
타질 못하죠.
그래서 우리나라 차량교환주기가 다른나라보다 짧은겁니다. 금방 잘 질리기도 하지만 차관리가 그야말로 'dog-plate'인거죠.
이게 우리나라의 국민의 자동차 문화 수준입니다.
제가 표현이 쫌 과격했는지 모르지만, '자동차'라는 것을 알기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갖고 있는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 수준입니다...
단, 이번 형님의 '논문'에서 첨 들은 얘기는 각 링케이지 분의 부싱부분에도 코팅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제 사견으로는 항상 격하게 움직이는 부분이고 대부분의 부싱부분이 반쪼은 가려져있기더 해서 코팅이 어려운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형님 '벤'에는 하셨는지요? 빨리 직접 만나서 얘기좀 하고 싶건만, 이노므 월급쟁이란...
음 더 추워지기 전에 지금이라도 해야겠어요 -0-!
자세한설명과 사진까지 공들어간작업티가나네요^^
글에서 누차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처럼 특히 사계절이 또렷한 기후조건에서 무작위로 도포되는 겨울철 염화칼슘의 해악은 가히 충격적이죠. 2~3년 타고 바꿀 차가 아니라면 언더코팅은 필수인데, 다만 성훈님 말씀처럼 차량무게의 증가가 유일한 단점이겠습니다. 그런데 이 무게가 집중되는 위치가 차량연비 및 퍼포먼스에 적지않은 영향을 행사하는 현가하중량의 증가이므로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호불호가 엇갈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연비야 그렇다치지만 특히 1kg의 현가하중량 감소에도 많은 비용을 마다않는 매니악한 오너들은 말할나위 없겠습니다.
제 사견으론 카더라 편견만 버리신다면 투명언더코팅이 해답으로 보입니다. 검색을 통해 깨지며 탈리되지 않는 차체운동에 따라 휘어지는 10년 보증과 AS의 제대로된 투명언더코팅 업체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전혀 무게증가를 고민할 필요도 없고 투명해서 이상 부위가 바로 확인되므로 하체정비 또한 매우 유리합니다. 저는 그것으로 했습니다.
한 때 저희 클럽캐딜락에서 공동구매로 시행했던 업체가 우리나라 최초로 투명언더코팅을 시작했던 업체이며 제대로 된 약품을 써서 투명언더코팅을 한다는 바로 그 업체였습니다. 요새도 똑같은 문구로 장사하고 있더군요...(업체명 : 어XX트) 그런데 시공 후 3년 가까이 되어서 보니 녹이 생기더군요...제 차 뿐 아니라 당시에 같이 했던 차량도 역시나 그렇더군요.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연비와 리스폰스에서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기존에 하는 시커먼 언더코팅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쿱이시면 아직 몇 년 안되셨을 것 같은데 1~2년 뒤에 차 한 번 띄워서 자세히 살펴보세요. 눈 비 피해서 운행해도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서 1달전에 타르계열의 시커먼 언더코팅제로 듬뿍 발라 재시공했습니다. 카더라와 편견이 아닌 실제로 경험하고 확인한 사항이니 모쪼록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위에 SRX또한 투명으로 언더코팅 했던 차량입니다. 1년 만에 다 날라 가고 저렇게 녹이 진행 되어서
다시 작업을 한겁니다...^^
차를 끔찍히 아끼는 편이라 어지간하면 돈을 쓰지 않습니다. 제 성격상 눈 가리고 아웅하는 어저스트 같은 유리막 수준의 저급이라면 적지도 않았구요. 내가 알고 있는 게 다가 아니다.. 강호는 넓고 고수는 많죠. 충분히 검색해 보세요.
여튼 좋은 글 잘봤습니다.
^^흥섭님~ 말씀 하신대로 이곳에두 고수님들 많이 계십니다. 자동차학과 교수님도 계시고, 박사님들도
계십니다, 또한 자동차 설계하시는 분두 계시구요, 재료공학과 교수님도 계시지요...^^ 유식하지 못해서
어휘선택 풀어서 하는 것두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쉽게 이해 가도록 하기 위해 풀어서 설명 드리는
것이지요^^ 멋진말, 어려운말 전문용어 쓴다고 하여 유식해 보이는것두 아니구요, 오히려 자기자랑하는
것 같이 보일까봐 최대한 쉽게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풀어서 적는것입니다, 혹여~ 기분 상하실까봐
말씀 못드린 부분 있는데 현가하중량 (차량 바퀴 아래 중량) 에대한 부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십시요~^^
그리구 흥섭님이 좋다는 투명코팅을 꼭~ 찾아봐야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자신 있다면
흥섭님께서 알려 주시면 될것 같네요~^^ 부담 되시면 안알려 주셔두 되구요, 또한 다른곳이라고 하시니
상관 없겠지만 이곳에 회원분들 투명 언더코팅했다가 돈만 날리고 하체 부식 되어 다시 작업하는
중복투자를 하신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렇기에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라는 심정인건
당연한 겁니다. 흥섭님이~ 말씀 하신 그 투명 언더코팅의 장점과 실제 데이타를 보여 주시면 이런
논란은 없을것 같습니다.^^ 흥섭님~ 말씀 하신대로 강호는 넓고 고수는 많습니다...ㅋ 정말~ 많습니다.^^
실제 객관적 데이타를 알려 주시기 어렵다면 차주가 느끼는 방음, 방청, 부식방지, 보온, 단열, 뒤틀림에
의한 텐션(코너 돌아갈때의 탄탄한 느낌)등에 대한 느낌이라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게 주시면
제가 직접 시승해 보고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전국정모나 지역정모때 직접 뵙고
흥섭님과 차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들 나누고 흥섭님의 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제가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켄진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제 지론두 켄진님과 같습니다.^^ "차주가 느끼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즉, 객관적 데이타가 아무리 좋아도 차주가 느끼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 제
지론이지요~^^
나름 정보의 균형을 피력하는 차원에서 댓글을 달았는데요. 하필 스맛폰이라서 앞뒤빼고 욧점만 적었더니 오해가 있는 듯 해서 pc에서 다시 적습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듯이 오직 그것만이 최선일 순 없겠습니다.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필연적인 무게 증가라는 지바트식 하체방청방음의 결정적인 단점을 상쇄할 다른 대안은 없을까.. 를 목하 고민한 퍼포먼스 드라이빙 성향의 오너로써 링크를 남깁니다.(저는 고객였을 뿐 이 업체와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http://3oneshot.com/?mid=community2&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BA%90%EB%94%9C%EB%9D%BD&document_srl=12880
판단은 횐님들이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머랄까요.. 하루 한대를 종일 작업하시는 이 곳 사장님을 언더코팅계의 "제니스(하계동)"라고 비유하면 딱 맞을듯요. 덧붙여, 불편함과 다망함을 핑계로 신중하지 못한 어휘선택으로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킨 건 아닌가.. 반성합니다. 성훈님과 오딘님은 차에 관한 한 일정 수준의 애정과 식견을 지니신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 눈팅으로 많이 배우고 있구요.. 제가 알고 있는 건 두 분의 그것에 비하면 그저 보잘 것 없는 약간의 경험들이죠. 혹, 신중하지 못한 어휘선택이 심기를 건드렸다면 두 분 모쪼록 혜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쓰리원샷인가 저 제품 찾아보니 맞는 것 같네요. 2009년 후반쯤에 어제스트에서 시공받았었던 제품이었던 기억이 나는 듯 합니다. 제품이 확실히 문제없다면 시공자가 문제였었는지도 모르겠군요^^;;
^^흥섭님~ 제가 더 송구합니다. 어휘 선택이나 뉘앙스에서 부족한 제가 주제 넘게 말씀 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흥섭님께서 이렇듯 겸손하게 말씀하여 주시니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집니다. 저 역시
차에 대해 배워야 할것이 많은 사람이고, 흥섭님을 비롯한 모든분들이 제 스승님 이시니 더욱 더
낮은 자세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대전에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 십습니다...^^
^^흥섭님~ 그 제품을 취급하는 강동의 모 샾에 유선으로 문의해 봤습니다. 제질과 소제는 잘 모르구요,
(회사 기밀이라서 안가르쳐 줄수도 있습니다.) 차량에 뿌려지는 양은 약 5~6리터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허긴 그래야 차량 하체에 골고루 뿌릴수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경량화가 장점 이라는 그 제품의 비중을
그쪽에서두 모르구 있더군요^^ 비중을 이야기 했더니 비중이 뭐냐구 물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비중을 알아야 기존의 언더코팅 제품과 무게차이를 알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또한 투명언더코팅이 차량 부식방지 외에 기존의 제품에 비해 방음, 방청, 보온, 단열, 텐션이
더 뛰어난지? 에 대한 문의를 했는데 정확한 답변이 없고 잘 모르는듯 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이 투명언더코팅이 시공된 차들 하체를 봤을때 너무 얇았거든요, 무슨 투명 라카정도 뿌린듯...
물론~ 소제가 특수해서 기존의 검정 언더코팅보다 얇게 뿌려도 방음,방청,보온,단열,텐션이 더 좋을
수 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작업시간은 상당히 길더군요, 가격두 생각보단 높은듯 했구요...
결론적으로 보면 우선 경량화라는 말은 제 상식으론 인정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비중이 얼마인진
몰라도, 기존 언더코팅이 뿌려지는량과 이 투명 언더코팅이 뿌려지는 양이 거의 같고, 틀려도 1리터
정도로 결과적으로 PET병 하나 차에 더 실고 다니는 정도로 생각 되어 집니다. 단, 앞서 말씀 드렸듯이
비중을 염두해 두지않은 경우 입니다. 그것두 기존 제품을 하계동에서 충분히 두툼하게 뿌리는 경우
입니다. 대충 뿌리면 양은 비슷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구 말씀하신 차량 아래 무게 중량은 다른것이니
패스 합니다~^^
또 그외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방음,방청,보온,단열,뒤틀림텐션보강의 이득이 없습니다. 않할말로 하체에
투명 락카 뿌려서 반짝이면서 멋있게 해도, 녹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절대
흥섭님을 무시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그리구 가격입니다. 기존의 제품 방식에 비해 비싸 더군요,
물론~ 작업시간이 길기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역시 효과에 비례해야 할것 같습니다.
흥섭님~ 제발~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흥섭님 덕분에 저도 언더코팅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구요, 흥섭님이 틀렸다고, 잘못했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캐딜락 식구들이 투명언더코팅을
하고 1년두 안되어 하체가 부식이 된 모습을 보고, 다시 기존의 뷔르트나 3M제품으로 다시 시공하는것을
봤을때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조금 더 알아보고, 최대한 여러방면으로 가장 좋은것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흥섭님~ 너그럽게 이해해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좋은내용 잘읽었습니다
ㅋㅋ
언더코팅 하나로 이렇게 심도 있고 훈훈한 성인들의 토론이 가능한 이곳이 바로 캐동입니다.
한 가지 제 사견으로는요, 저도 차중감량으로 언더서스감량 부분에서는 쿱님 얘기에 동의하지만요,그래도 꼭 필요한 증량에 있어서는 희생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투명 코팅이라는 것이 기존방식의 개선책으로 나온것이긴 한데요 '투명'하게 하기위해서 기존방식의 장점을 일부 희생시킨 방식이기에, 이론적으로 접근할때는 개인의 호불호로 선택하면 될 일입니다.
미오새님의 투명방식에다한 반론은 기존방식에서 희행한부분에 대한 내용인데요,이건 시공업자의 잘못도 많은 부분 차지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에서 결로 내셨듯이 선택은 오너의 몫입니다.
단지 개인적으로 저는 기존방식을 좀 더 신뢰하는 것 뿐이죠.
모두들 자동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은 같잖아요?^^
다들 안전운전하시고 아무쪼록 계속 차를 사랑하는 동호인으로 영원하시길...
^_____________^;y
언더코팅 하고싶은맘이 간절히 드는글이군요^^
해서 나쁠건 없지요
이미 부식이 있는 차량은 녹을 제거하고 해야하나요?
언더코팅하고 무게 늘어날것을 고민하지 마시고.. 트렁크의 불필요한 짐을 내려놓는것이 더 좋습니다.
무게차이.. 별로 안납니다. 울 회원님들 몇통정도 뿌리시나요?
제가 예전에 타던 소아라에.. 하체에 8통, 좌석 뜯어내고 4통, 문짝 뜯어내고 2통씩 뿌렸습니다.
뿌리고 나서 수분이 완전 증발되는데까지 보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물론 하체는 더 금방 말라요~
무게때문에 투명방식이 나왔다는 이야기는 업자들이 물건을 팔기위한 거짓된 정보입니다.
사용하지 않은 통을 들고 무게를 재어보는 무식한 방법은 안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디오집에서 사용하는 방음지와는 틀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최근에 가입했습니다. 언더코팅 반대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아요. ㅠㅠ. 저도 신차 뽑으면 출고 당일 바로 했었어요. 앞으로도 그럴거고요. 4년전 자료이지만 무식자들에 대한 통쾌한 글이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