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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오씨 집성촌...
함양오씨 외갓집 님들 안녕 하십니까. 여기는 경남 산청군 생초면 계남리 하둔부락 입니다. 여기서 부터 경남 함양군 유림면 서주리 산40 번지. 함양오씨 외 시조 "광휘" 선조님 산소까지 는 약 2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이곳은 1980년도 까지만 해도. 우리 외갓집 을 비릇해서 50가구 중 35가구가 함양오씨 집성촌(사인공파) 동네 입니다. 지금은 집성촌 을 전부 떠나고. 우리 외갓집 을 비릇해서 4가구 만 고향을 지키고 있답니다. 우리 외갓집 큰 외삼촌(오신영)님 은 3년전에 돌아가시고. 작은 외삼촌 은. 오지영 님 이라고. 함양오씨 춘향제 제레 행사에. 둥근 옛날 갓을 쓰시고 안동포 을 입어신 분이고. 제례 행사 을 하신분이. 저의 어머님 의 막내 동생 되시는 분 입니다. 현재도 서부 경남 유림의 대학자 라고 하지요. 함양오씨 문중에 좋은 일을 하시고 있답니다. 우리 외갓집에, 저한테는 외사촌 동생인데. 오동목(진주시청:토목과장) 오동호(울산시.행정부시장) 오동운(수원지법 판사)... 이런 여러 동생들이 있답니다. 나는 우리 외갓집 을 좋아 합니다. 제나이 50중년 의 나이에. 저의 어릴때 . 우리 외할아버지.외할머니 을 생각 하면은 지금도 감사의 눈물이 쏫아질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할말은 태산과 같사오나. 우리 외갓집 이 아니였으면 오늘에 제가 없었다고 생각 합니다. 저....어릴때 . 저는 외갓집 의 귀여움 을 독차지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먹을것도 제대로 없었 답니다. 남이 죽을 먹어면 우리 외할머니 님은 제에게 꼭 따뜻한 밥과 고기국 을 챙기어 주셨지요. 그리고 우리 외삼촌. 우리 종 이모 님 은 저에게 친자식 같히 대해 주셨답니다. 저는 안동권씨 지만. 우리 외갓집. 함양오씨 외갓집 을. 잊절래야 잊절수 없답니다. 제가 사회생활 을 하면서 함양오씨 외갓집 분을 만나면은 꼭 물 이라도 한잔. 커피 라도 한잔 을 건한 답니다. 그래서 저는 함양오씨 하면은 우리 외갓집 을 생각해서. 존경 하고 사랑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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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잘보았구요 저보다 더 적극적인 활동에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
참으로 대단한 외가이시구요 恩惠를 잊지않으신 외손님 더욱 든든하고 함오방 큰 도움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4월 춘향제에 참석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가를 이다지 사랑하시는 형님의 마음이 절절이 느껴집니다,,감사의 마음과 후손으로써 적극적이지 못한 저 자신의 부끄러움을 숨길길이 없습니다,
올 춘향대제 행사에 꼭 한번 함께 참석하여 회한을 함께 나누고 싶은데 직장행사 중복으로 어찌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