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 또 하나의 새로운 국보...삼성퇴 청동정존인상 깜짝 등장 四川:又一件新国宝——三星堆青铜顶尊人像惊艳亮相
출처: CCTV 뉴스 중국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삼성퇴유적에서 새로 발견된 6개의 제사구덩이의 고고학적 발굴과 함께 귀중한 유물들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3호 구덩이는 현재 새로 발견된 6개의 제사 구덩이에서 가장 풍부한 기물로 청동기, 다량의 상아, 소골, 조개, 옥석기, 금기 등의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2021년05월 28일 삼성더미문화 글로벌 홍보행사에서 3호 구덩이에서 온 청동 중기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는데,
바로 높이 115㎝의 청동 꼭대기 영정. 이 청동정존인상은 3호 제사갱 남쪽에 있는 상·하부 2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윗부분은 높이 55cm의 청동대구존으로 어깨에 용모양을 용접하여 장식하였고,
아랫부분은 무릎을 꿇은 자세로 양손에 물건을 들고 있는 동인(銅人)으로 높이가 60cm에 이르며, 현재 동인(銅人)의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청동정존인상은 전문가들이 '국보급'이라고 부르는 유물인데요,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앞서 삼성퇴 2호 제사 구덩이에서 동인정존을 소재로 한 청동기 2점이 발견된 적은 있지만 모두 작은 크기의 모형으로 대구존 1점을 바탕으로 가공해 만든 동인정존은 중국은 물론 세계에서 처음 발견된 것.
사실 본방송인 CCTV 뉴스채널의 3월 생방송에서 이 청동탑존인상이 이미 여러분을 만났지만, 당시 상아로 가려져 있었기 때문에 동인의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고, 상아가 추출되면서 동인의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얼굴 윤곽과 자태가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3호갱의 특징은 기물이 풍부하고, 상아 100여 개와 기물이 교차되어 있습니다.
기자는 현장에서 지난 두 달여 동안 고고학자들이 상아 상아를 대규모로 채취해 현재 70개의 상아를 채취했으며 대부분의 상아가 채취된 후 아래 기물층이 노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비 추정에 따르면 현재 3번 구덩이에서 수백 개의 청동기가 확인되었습니다.
삼성퇴유적 3호 제사갱 발굴책임자 서비홍 : 청동지붕의 정면이 거의 드러났는데, 인근에 상아와 중소형 청동기도 있기 때문에 청동지붕의 추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는 인근 유물의 일부를 먼저 채취하여 작업공간을 넓혀야 하기 때문에 청동지붕의 전체 모습을 보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입니다.
삼성퇴 유적 3호 제사갱 발굴 책임자 서비홍(徐斐宏) : 정상 영정의 북쪽에는 청동대면(靑銅大面)이 있는데 폭 1.35m, 높이 0.75m입니다.상아 예닐곱 겹을 치우고 나니 마침내 마스크의 눈이 반쯤 드러나며 추출 조건을 갖췄습니다.
청동존 2점이 실내정화단계에 들어섰습니다. CCTV 기자 임매매: 3호갱 청동은 종류와 형태가 매우 다양하고 독특합니다.
현재 청동존 2기가 출토되었는데, 이 중 청동대구존이 가장 먼저 발견되었고, 이번 고고학적 발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구존입니다.
현재 대구존의 바깥쪽 표토는 깨끗이 치우고 문양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으며 고고학자들이 대구존의 내부를 세밀하게 치우고 있으며, 현재 조개, 옥석기 등의 유물이 발견되어 추가 확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어 대구존 부근의 원구방존도 추출되었는데, 이 원구방존은 장식이 정교하고 그릇 모양이 독특하여 원존과 방존이 있으며, 원구방존은 드물고, 현재 청소 작업이 막 시작되었습니다.
분류:고고학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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