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여행을 많이 다닌건
여행이 그 무엇보다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그당시 저의 형편은 그리 넉넉하진 않았지만
무리해서라도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서였습니다
여러분도 아버지하면 무슨 추억이 떠오르시나요
아버지랑 비행기타고 외국다니던
추억이라면 평생 잊지 않겟지요
저는 아들에게 돈은 남겨주지못해도
좋은 추억은 많이 남겨주고 싶습니다
여행시리즈를 올리는 이유도
가고싶지만 어떻게 갈지 막연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먼저 태국 여행을 가려면 부산이나 인천에서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지금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뱅기가 았는지 모르겟는데 좌우간 방콕 스왐나품 공항까지 가는 뱅기를 타면 되니다
몽키트래블이란 여행사를 이용하면 호텔예약부터 모든걸 할수있습니다.
몽키트래블 여행상품
테국돈 환전은 방콕 공항 도착해서 하면 되는데 한국돈도 환전해주니 달러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오만원 짜리가 제일 좋습니다
환전소는 공항에도 있지만 방콕 시내에도 있으니 가능하면 공항에는 5만원만 바꾸고 나머진 시내에서 바꾸는게 환율이 좋습니다, 시내에 환전소를 찾을 자신이 없으면 그냥 공항에서 바꾸고요,
아속역에 숙소를 정한다면 아속역에
환전소가 있습니다
천바트 짜리가 제일 고액인데 택시탈때 천바트를 주면 잔돈 없다고 안주는 경우도 있고
화장실이 유료인데 30바트 정도 줘야 하는데 주머니엔 백바트 짜리밖에 없어서
난감할때도 있으니 잔돈도 좀 갖고 다녀야 합니다.
편의점에 가면 천바트 내고 30바트 짜리 사도 군말없이 잔돈 거슬러 줍니다.ㅣ
공항에서 호텔로 가려면 택시를 이용하는데 공항 1층으로 가면 번호표 뽑고 택시를 기다리는 곳이 있습니다.
번호표에는 택시승강장 번호와 택시 넘버가 나와있습니다.
택시요금에 별도로 50바트가 추가되고 고속도로 통행료도 손님이 내줘야 합니다
만약 밤 10시 이전에 도착한다면 지하철을 타고 가는게 싸고 편리하죠
저는 주로 아속역에 있는 호텔을 이용햇는데 지하철 환승역이라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대형쇼핑몰도 있고
밤에는 아고고바가 많은 소이 카우보이등이 걸어 갈수있어서 하루 일정을 마치고도 구경다니기 좋아서입니다
그리고 유심은 공항에서 바꾸거나 시내에서도 바꾸어 주는데 저는 아속역에 터미날 21이라는 대형쇼핑몰에서
유심을 바꾸엇습니다
방콕 관광은 지하철이 다니는 곳은 혼자 다닐만 한데 그외엔 혼자 다니기 힘듭니다.
그래서 몽키트래블 여행사 홈피나 앱에 가면 반일 혹은 종일 여행코스가 있으니 그걸 선택해서 가면 편리합니다
봉고차에 10영정도를 태우고 한국어 잘하는 가이드의 인솔하에 다니는 겁니다
예를 들어 방콕 가면 꼭 가는게 왕궁인데 오전에 출발해서 다녀오는 오전코스와 오후에 출발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첫날은 오후에 왕궁 다녀오고 둘째날은 아유타야 다녀오고 셋째날은 자유여행 가는 식으로 하는거죠.
출발 장소가 아속역 근처니까 아속역에 호텔을 잡으면 편리하죠.
다음에는 제가 가본 관광지를 소개하겟습니다
호텔
호텔 근처 대형쇼핑몰 터미날 21
왕궁
첫댓글 역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들이 아버지와 함께 여행다니면 평생을 잊지 않겠지요 하는 마음이
내 마음을 울립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기회 될때마다 아들과 추억을 만들고 싶은데 행동이 쉽지가 않아요 ㅠㅠ
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요.
먼 훗날..
자식에게 돈을 물려주면 하루를 가지만~
추억을 물려주면 평생을 간다고 합니다.
아들 사진보고 가족적인 분이신걸 느낍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