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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가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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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Re: 비록 망했지만 바닥에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갔습니다
[인천]하이퐁사랑 추천 0 조회 233 23.01.31 10:0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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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31 10:35

    첫댓글 소설 읽는 기분입니다. 흥미진진한데요

  • 작성자 23.01.31 12:44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자꾸 글을 쓰다보니 느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 파란만장한 시절을 보내셨군요. 마치 영화한편 본듯합니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는 옛말을 잘 실천하셨네요.
    힘들게 벌어서 집사고 가족 경조사 지원하고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정신이 올바르지 못한 사람은 같은 처지라도 쉽게 번돈이라 흥청망청 써버려서 없어졌을겁니다.

    다음편 몹시 기대 됩니다^^

  • 작성자 23.01.31 12:47

    우리때 어린시절 보낸 친구들은 어려운 가정이 많았습니다
    누구하나 잘 되면 그 가족들 다 뒷바라지 해주며 희생하는 분들이 많으셨죠
    저는 아니지만 가족을 위해 희생한 정말 존경스러운 분들이 많았죠

  • 23.01.31 11:38

    영화에서 봣던 장면인듯
    스쳐갑니다.

    화류계 여성에게 박카스, 담배, 음료수를 대주고 관리하다
    예쁜 처자랑 눈이맞고..

    훗날 예쁜 처자 하나 데리고 도망치는데.....(영화)

  • 작성자 23.01.31 12:49

    화류계 영화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스토리가 거의 다 비슷합니다
    하는 일들이 정해져 있어 비슷한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 23.01.31 12:11

    저도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입니다 ㅎㅎ 점점 흥미진진해집니다

  • 작성자 23.01.31 12:52

    부담 갑니다
    나는 옛 추억에 잠겨 좋은데 정말 재미나는 부분을
    빼면서 적으려니 별로 인것 같아요
    19금이 정말 재미 있는데요
    아쉬워요

  • 23.01.31 14:05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때 그시절..

  • 작성자 23.01.31 14:13

    무슨 추억이요?
    혹시???

  • 23.01.31 14:16

    @[인천]하이퐁사랑 예전에 놀러 다니던 기억이...
    이태원에서 밤새놀다
    미아리 코스로 놀던 그때가.

  • 작성자 23.01.31 14:20

    @[인천]물방개 아~
    이태원서 밤새 놀았으면
    나쁜남자 ㅋ

  • 23.01.31 14:52

    영회 한편 보는거 같네요

  • 작성자 23.01.31 16:27

    좋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1.31 18:37

    지기님 역시 글이 살아 있습니다.
    산전수전 경험담이 글에 묻어나는군요.
    누구한테 들은애기는 이렇게 못 쓰거든요.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점.. 존경합니다^^
    용필이 맞으신지 만나뵙고 싶습니다.
    제가 술,담배를 못해서 노래방에 약한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3.01.31 18:48

    지금을 살이 많이 쪄서 용필이의 이미지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옛날부터 한베가족에게 가게
    에서 술을 팔지를 않습니다
    만나도 가게에서 만나는 일은 없습니다

    내가 술한잔 사고 싶을때만 한베가족과
    가게로 함께 오는거지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팔아 주고 싶은분이 계셔도 거절합니다

  • 23.01.31 19:32

    @[인천]하이퐁사랑 대인배 이십니다^^

  • 23.01.31 19:51

    캬 ~~~~
    밤의 황제이셨군요~^^
    똑똑하고 야무진 청년의 화류계생활이셨군요
    저도 비숫한 화류계생활 했는데
    저는 바보스러워서 술과 야간생활로 몸만 축냈습니다

  • 작성자 23.01.31 20:21

    밤의 황제는 아니고요 ㅋ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나이트클럽 세계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무던히도 열심히 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나이 40십에 나이트크럽을 차렸지만
    내가 사장이 되었을때는 연예인 싸움으로
    비싼 연예비와 광고 지출이 너무 많아
    버티지를 못했습니다

    최고의 꿈은 이루었지만 결국 성공은 못하고 좌절을 하고 말았습니다ㅠ

  • 23.01.31 22:43

    대단합니다
    그리고
    정말 글이 재미 있습니다

  • 작성자 23.02.02 12:53

    너무 띄워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23.02.01 04:38

    재밌게 사셨군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2.02 12:52

    감사합니다

  • 23.02.01 18:12

    읽는 내내 제 가슴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영화 한 편 보는 듯 합니다^^
    시즌3 조만간 빨리 올려 주세요!!

  • 작성자 23.02.02 12:52

    부담갑니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ㅋ

  • 23.02.01 21:17

    천안 행사때
    너무 분주히 움직이셔서
    허벅지 안쪽에 물집이 잡혀서
    힘들어 하시던 모습이 생각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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