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천득의 수필중에 ＜인연＞

[사랑의 향기]

인연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엔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찾아오는 인연도  있나 봅니다.

  이제껏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이제껏 각각 다른 모습으로 살다가

어느 날 문득

내 삶 속에 찾아온 그가

나에게 어떤 인연일까?

  항상 의문을 가지면서

 시간은 흐르고

이제 우리의 인연 그냥

스쳐 지나가는 가벼운 인연은 아니란

 생각을 갖게 하는 사람.

 이런 인연을

 운명이라고 할까요?

서로 많은 기다림으로

서로 많은 생각을

서로 많은 궁금함을

간직해야 하는 운명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에게 행복을, 친절함을,

그리고, 눈물겹도록

고마운 마음을 보여주는 사람

보이지 않는 인연도

이 세상에 존재함을 알게 해준 사람...

 - 피천득의  <인연> 을 읽고 -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 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피천득의 수필집 '인연'에 나오는 말입니다.

[소산(小山)]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

인연은 여러번 읽고 지금도
공감하고 있지요.

지나간 인연을 그리워하며
다시 만나본 인연에 실망하는
마음도 그렇구요.

보이지 않는 인연의 소중함과
고마움도 만남과 동시에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도 들구요.

그냥 좋은 인연으로 오래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사랑의향기.]

제가 올린 인연 글 만도 몇번^^
인연의 소중함을 항상 생각하기에..

뵙지도 못하고
목소리 도 듣지 못한 인연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는줄
예전에는 몰랐었지요

소중한. 인연에 감사합니다
소산님~~

[사랑의향기.]

[노을풍경1]

우린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인연들이 아닐까요
인연이란 아름다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의 향기님 성탄절 잘 보내셨지요
오늘도 더욱 행복 하십시요~

[사랑의향기.]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의
이렇게 아름다운 인연이 있음에
감사하지요.

풍경시인님
축복을 주고받는 성탄절 되셨는지요
저도 아주행복하게 보냈답니다

한해마무리 하면서
마무리 하면서 왠지
아쉬움이 가득해져 오는 날들
평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의향기.]

[하늘등대]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겠죠.
보이지 않는 인연이 틀림없이 있을 거에요.
알게 모르게 얽혀진 인연의 끈..
느낌을 주는 글 고맙습니다.

[봄비-]

수많은 인연도 많고 우연으로만나 필연도되고
인터냇스로 글로맺은 소중한 귀한인연 향기님
존경함니다 글귀의 좋은글올려주시여 감동입니다
공유공감을 나눔의 마음의쉼터라함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