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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합격점수를 공개한 교대 12곳의 2024학년도 정시(수능 일반전형) 최종 등록 신입생 상위 70% 합격점수를 분석한 결과, 국어·수학·탐구영역(국·수·탐) 합격선이 평균 4등급 이하(백분위 평균 점수 77점 미만)인 교대는 5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교대가 75.20점을 보였고, 제주대 초등교육(73.83점), 공주교대(71.42점), 청주교대(70.83점), 대구교대(67.75점)도 4등급 이하였다.
대구교대의 경우 지난해 국·수·탐 평균 82.50점에서 67.75점으로 떨어져 하락 폭이 가장 컸다.
공주교대는 82.15점에서 71.42점, 광주교대는 87.67점에서 78.17점으로 각각 하락했다.
특히 합격선이 가장 높은 서울교대(87.67점)도 국·수·탐 평균이 3등급대로 떨어져 2023학년도(90.67점)까지 유지했던 2등급 커트라인이 무너졌다.
저라도 사교육 강사하겠긔...
3,4등급되면 질 떨어지긔? 보통보다 잘하는건데 초등학생 교과서 그다지 어렵지도 않고 적당한것 같긔 너무 고급인력들인데 국민수준에 너무 과했긔
아동학대로 고소당하고 무서워서 누가 하겠냐긔...ㅎㅎ
누가 교사를 하려고 하겠냐긔. 월급은 쥐꼬린데, 나오는 기사마다 엉망진창인데요
개판된 지 꽤 됐는데 지금 하려는 사람들이 신기하긔
전 원래부터 이해 안갔긔 전교 1.2등 하는 애들 교대 가는것, 서울대 나와서 교사 하는것. 넘나 아까운 인재에 가성비 떨어지는것같긔 좋은 머리로 세상 발전시킬 일 하고 공뭔은 중간머리 가진 사람이 해도 되긔 저도 공뭔이지만 특출난 머리가 필요하진 않아요 사실
누가 하겠긔ㅎㅎ
교대면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애초에 공부 잘하는애들이 갈 필요가있긔? 애들 책임감있게 돌보고 인성교육만 똑바로 시키면되죠
저 초등학교때도 그때 교사였던분들 흔히 말하는 수재출신 전혀 아니었고요 88만원 세대니 공무원이 최고니 여자 직업으로 초딩교사가 최고니 이런 얘기들때문에 공부 잘하고 순종적인 여자애들이 그동안 가스라이팅 당한거라고보긔 ㅎ
공부잘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예전 교대 갔던 1.2등급했던 사람들이랑 4등급이랑은 솔직히 차이 날 것 같긔;;
학교교사.. 체험판 겪어봤는데 진짜 업무중 인생 최대 암흑기였긔 절대 다시는 못하긔
예전에도 남자애들은 똑같이 공부잘해도 교대 안가는데 여자애들만 교대 교원대 썼잖아요... 오히려 예전이 인재 낭비 너무 심했던거긔. 똑똑한데 선생님된 친구들의 그 좋은 머리가 지금도 너무너무 아깝긔....
진짜 세상 변하는게 너무 신기하긔.
학부모도 그렇지만 임용자체가 없긔
티오 나봤자 1이고 아예 안뽑기도 하긔
유치원은 이제 문닫았다 하더라긔
자리나도 기간제 뽑고 임용 되도 자리 없어서 방과후 교사로 발령 나기도 하는데 굳이 뭐하러 가겠냐긔
교대 유교과 정원 자체를 줄일 필요가 있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