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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phis Grizzlies 08~09시즌 이후로...
슈케르9 추천 0 조회 498 13.01.15 12:4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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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5 13:05

    첫댓글 샌안전 승리 이후 정말 힘한번 못쓰고 2연패를 당했네요. 게이가 돌아오고 팀을 재정비하면 다시 강력한 모습을 찾을거라 생각하지만, 말씀하신 베일리스-엘링턴 백업 가드진은 어쩔건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오늘 로튼이 플레이하는거 처음 봤는데 거칠긴 하지만 그래도 패스가 살아있더군요,열정도 있고...위험부담은 있지만 로튼에게 기회를 주면서 동시에 철밥통인줄 아는 백업 가드들에게도 자극을 좀 줘야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1.15 13:08

    엘링턴이야 가끔 깜짝 활약이라도 하고 본연의 임무인 슛 던지는것에 충실하니 그나마 괜찮습니다. 베일리스는 진짜... 백업 포가란게 볼 간수하나 제대로 못하고 다 읽히는 패스 남발에 돌파는 순전히 꼴아박기식.... 오죽했으면 로스터 운영에선 최고의 꼰대인 홀린스가 자기 고집 꺽고 베일리스 대신 셀비와 로우튼을 출전시켰을까요.

  • 13.01.15 13:19

    오늘은 문자중계로밖에 못봤는데 지난 댈러스전이랑 패턴이 똑같더군요. 1쿼터 중반까지는 접전. 그러나 1쿼터 후반부터 점수가 조금씩 벌어지더니 2쿼터부터 가비지 점수차이로 형성되며 후반부터는 점수를 줄여도 줄어보이지 않는 상태에 상대편 공격은 계속 성공하고...
    오늘 폴도 빠졌는데 댈러스전에 이어 연속 대패라니 좀 실망스럽긴 하네요. 특히 게이가 없으니 돌파 후 메이드해줄 수 있는 선수가 전무합니다.
    진짜 돌파해줄수 있는 선수가 우리팀엔 너무 없네요. 콘리의 돌파는 공간이 비워지면 비집고 들어가는 전형적인 포가의 레이업 혹은 플로터일뿐이고 알렌의 돌파야 성공률이 거지 같고...폰덱스터,엘링턴,베일리스 모두

  • 13.01.15 13:23

    돌파는 시망수준이죠.
    진짜 팀 구성을 왜 이렇게 해놨는지 새삼 답답하네요.
    그리고 저는 다른 얘기지만 트레이드를 한다면 차라리 랜돌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있지만 그래도 게이보다는 값어치가 있고 평가도 좋아 오히려 더 괜찮은 선수를 데려올 가능성이 있죠. 그리고 랜돌프가 빠지면 못미덥긴해도 당장은 선발출장도 가능한 2명의 파포가 있죠. 허나 게이가 빠지면 대체자원을 제대로 받아오지 않는한 포지션이 완전히 비워버립니다.
    마지막으로 게이는 아직 젊고 팀프랜차이즈 라는 점이 저는 꽤나 중요한 요소라고 보거든요.

  • 작성자 13.01.15 13:24

    볼 돌리다가 도저히 줄 곳 없어서 쩔쩔매며 이리저리 움직이다 어쩌다 오픈찬스 난 선수잡아서 회심의 패스 날리면 공 받는 선수는 토니 알렌.... 그대로 에어볼... 이게 바로 지금 그리즐리스 공격의 현 주소입니다 ㅜ.ㅜ

  • 작성자 13.01.15 13:37

    그리고 지금 랜돌프 가치가 더 내려가 있어서 정말 받아낼 게 없을 겁니다. 그나마 랜돌프를 노릴만한 팀은 주전 PF 수급과 성적문제도 동시에 해결해야 할 보스턴과 브루클린 뿐인데... 두 팀 모두 지금 분위기가 좋아서 굳이 랜돌프 영입에 목 맬지... 쏠쏠한 자원을 내 줄지도 의문스럽네요.

  • 13.01.15 17:15

    랜돌프+베일리스로 인디애나의 폴조지+랜스스티븐슨+웨스트는 어떤가요..? 인디애나 입장에선 플옵에서 더높은곳까지 노려볼수있게하는 골밑공격력을 수급할수있게되고 멤피스입장에선 폴조지+랜스스티븐슨 이라는 유망주와 당장 랜돌프자리를 어느정도 메꿔줄수있는 웨스트...

  • 작성자 13.01.15 17:18

    그리즐리스에게 너무 좋네요. 페이서스가 당연히 거절합니다. 그리고 이 트레이드가 성사 된다 하더라도 그리즐리스는 게이를 트레이드 하거나 폴 죠지를 이용해 제 2의 트레이드를 해야합니다. 죠지를 2번 가드로 쓰면 포지션 중복 문제는 해결되겠지만 죠지도 곧 연장계약을 해야하는데 요즘 활약이면 만만찮게 부를테니... 사치세가 이슈인 그리즐리스로썬 둘 다 데려갈 수는 없겠죠.

  • 13.01.15 19:10

    폴 조지는 인디의 미래입니다. 랜돌프와 1:1이라도 안바꿀텐데 어림없죠.

  • 13.01.15 19:18

    랜스스티븐슨을 빼면 랜돌프+베일리스로 폴조지+웨스트는 노려볼수있다고보는데;

  • 13.01.15 20:43

    폴죠지를 뽑으려고 했는데 인디가 낚아채가서 헨리를 뽑았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폴죠지를 뽑고 게이를 내보내겠다는 프론트진의 생각이었는데 인디애나가 그레인저가 있음에도 뽑았죠. 그후로 폴을 눈여겨봤는데 게이랑 비슷한 스타일로 성장하는 것 같더라구요

  • 13.01.15 22:43

    폴조지는 페이서스의 코어라서 불가능에 가까울것 같습니다 차라리 랜돌프와 랜스 스티븐슨, 데이빗 웨스트 트레이드가 그나마 현실성이... 힐-조지-그레인저-랜돌프-히벗이면 동부에서 대권에 도전할만 하네요
    멤피스도 스티븐슨이 에너자이저로 벤치에서 나와주면 숨통이 트일듯 하구요

  • 13.01.16 16:49

    베일리스랑 폰덱스터는 게임에서는 사기캐릭인데, 현실에선 참..

  • 13.01.16 21:53

    아 그런가요? 베일리스는 작년의 활약이 있어서 그렇다쳐도 폰덱스터는 의외네요. 지난시즌은 수비말곤 정말 못했는데..
    보통 선수능력치가 전시즌을 기준으로 매겨진다는 것을 생각해볼때 말이죠

  • 13.01.16 22:04

    키에 비해서 슛타점이 높더군요. 릴리즈도 좋아서 오픈에선 거의 놓치지 않구요..그치만 결국 게임에서만의 얘기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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