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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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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연구방 스크랩 3-4-1 `피하는 자`와 `남는 자`와 `부르심을 받을 자` (PPT자료 추가)
요나한 추천 1 조회 233 13.12.23 12: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 계6:12~17과 욜2:31~32의 비교

·계6:12~17 '6째 인’에 대한 설명이고  2:31~32'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르기 전의 어느 날에 대한 설명이다. 그러나 이 두 구절들은 동일한 사건에 대한 기록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첫째, 해와 달의 징조가 같다. 해와 달이 어두워짐에 대한 기록은 성경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지만, 해가 검어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한다는 표현은 이 두 곳 에서만 찾아 볼 수 있다.

둘째, 산으로 피하는 기록이 두 곳에 다 나타나며, 그 피하는 이유가 천재지변의 재앙으로서 서로 같다.

 

6:12~17 -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2:31~32 -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날

주님께서 이 땅에 재림 하시는 날이다. 하늘의 큰 징조와 지진 가운데 그의 발은 감람산에 서실 것이다. (24:29~31, 13:9~10, 14:1~7) 지상에 재림하신 이후 그의 발은 포도주틀을 밟을 것이며(19:15, 63:1-6, 3:13), 이 세상 사람들은 판결의 골짜기에 모인 후 하나님의 백성과 열국의 백성으로 나누어질 것이다(3:14).

 

이 때 비로서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주님은 시온에 좌정하사 통치를 시작 하시게 된다(11:15, 19:6, 24:23, 14:9).

 



6장에서는 이 때를 어린양의 진노로 표현하고 있는데 요엘서에서는 그 때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구원의 양상은

 

  첫째, 시온산에서 또 예루살렘 안에서 (1)피할 자가 있을 것이며

둘째, (2)남는 자(3)'여호와의 부르심’을 받을 있다는 것이다.

 


 

'예루살렘(여자)안에서 피할 자

17:14에서는 어린 양이 지상으로 오신후 짐승의 세력과 싸움이 있음을 알려 주고 있는데 이 때 어린 양의 편에 서서 싸우는 무리가 있다. 이들은 하늘의 군대 (19:14)로서 이 땅에 환난이 있기전 하늘로 피한 자들이다. ( 2:32)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을 의식하기 시작하시는 시기(7) 이전에 교회시대가 마감되는 시점에서 그 무리의 일부일지라도 빼내심의 사건이 한번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3:10)

 

· 교회시대의 기간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구원’이라는 복음의 씨앗을 뿌리셨고 이제 '야곱의 환난’이 시작되기 직전에 이르러 익은 곡식을 거두시는 것은 매우 당연이다

 

· '6째 인'과 동일한 사건을 설명하는 요엘 2:32 에서는 그 때에 '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 가 있을 것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다.

 

 


 피하는 자는 시온에서 나오며, 예루살렘엔 남는 자가 있게 된다. (왕하 19:31,  37:32)

 

왕하 19:31 남은 자(세예리트: Left behind의 뜻)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레타: 도피,탈출의 뜻)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6째인이 떼어진후 하늘에는 해와 달과 별들의 징조가 있으며, 이 땅에는 큰 천재지변이 발생하게된다. 본격적인 환난은 7째인이 떼어진후 첫째 나팔과 함께 시작이 된다. 

하늘의 징조와 함께 찾아오는 천재지변의 재앙 가운데 여자(예루살렘: 교회의 이기는 자)는 구로하며 한 아이를 낳게 되는데( 12:5,  26:17~18)..., 이 남자아이는 환난이 시작되기 전, 하늘로 피하게( 3:10, 12:5) 된다.  이 남자아이는 교회의‘처음익은 열매’이며, 예루살렘(교회의이기는자) 가운데 시온성(왕의 거처) 반열에 해당한다.

고통이 오기전 환난을 피해 하늘로 옮기워져 계 14:1절과 같이 하늘 시온산에 모습을 나타낸다. 또한 이들은 천년왕국에서 왕으로서 열국을 다스릴 자들인데,

20:4~5 절에서 설명한 첫째부활에 참예하는 3개의 구룹중 첫번째 그룹인 하늘보좌에 앉아 있는 자들에 해당한다.

 

하늘로  피하는 사건이 발생함으로서, 루살렘에는 남겨진(Left behind) 자가 있게 되는데, 그들 가운데서 또한 여호와의 부르심이 있을 것임을 욜 2:32은 증거한다.

 

남겨진 자들 가운데 부르심이 있다고 하는데.., 이 부르심의 뜻이 무엇일까?

시온은 고통(환난을 의미)하기 전에 남자아이를 낳았으며 구로하는 즉시 많은 자민을 순산한다. ( 66:7~8) 이들은 여자의 남은 자손으로서 이 땅에서 용과 더불어 싸우게 된다. (12:17) 이 싸움의 막마지에 이르러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 되시는 주님은 이 땅으로 재림하셔서 짐승의 악한 세력에 대하여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틀을 밟으신다. ( 19:11-21) 이 때 주님의 편에 서서 싸우는 무리가 있은데 그들은 부르심을 받고 빼내심을 얻은 진실된 자들이다. (17:14)

 

부르심 ;

1)    여자의 남은 자손 가운데에 있을 부르심은 환난중 짐승과 싸우게 될 주님의 진실된 용사로의 부르심일 수도 있다.

2)    또한 이 부르심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을 여호와의 소유로 삼으시기 위하여 그들을 출애굽 시켜( 19:4~5) 광야에서 40년간 보호를 하셨던 것과 같이…, 여자의 남은 백성들 가운데에서 환난의 때 즉 42달간 뱀(마귀)을 피하여 광야에서 양육 (12:13~17, 26:20~21)을 받게 하는 부르심일 수도 있을 것 같다

 

 

· 예루살렘성 한 가운데에는 왕의 처소인 시온성이 있다. 시온성은 교회시대의 이기는 자 가운데서도 처음익은열매에 해당한다. 시온은 예루살렘성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시온은 예루살렘성 이다라고 할 수는 있어도,  “예루살렘 성은 시온이다라고는 할 수 없다. 주님은 시온을 특히 사랑하시며( 87:1), 시온에서 난 자들을 등록하시며 세신다고 하였다.( 87:5`6) 이렇게 특별 대우를 받는 시온이 해산의 고통(환난)이 오기 전에 남자아이를 해산하게 된다. (:66:7-8, 12:5) 

 

· 예루살렘성은 율법, 교회, 천년왕국의 시대에서 나오는 이기는 자들의 집합체이지만, 12 5절의 여자가 낳는 남자아이는 교회시대의 이기는 자들 가운데서도 처음익은 열매에 해당한다. 이들은 시온성 즉 왕의 반열에 해당하는 자들으로서 특별한 은총을 입어 해산의 고통(환란)이 오기 전, 하늘 시온산으로 옮겨져 그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다.  (14:1`5)

 

· 만국은 구원받은 자 이스라엘은 하나님나라의 백성인 성도 예루살렘은 이기는 자 관련이 있다. 또한 시온은 이기는 자가운데서도 특별관리의 대접을 받는 자들으로서, 이들은 사람가운데 구속을 받아 처음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드려지는 자들이다.

 

 

12:2~5   남자아이와 올려 감

성경에는 신부를 취하여 가시는 사건을 도적과 같이 또는 여인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르름과 같다(살전5:3)는 표현을 쓰고 있어 해산과 부활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루살렘이라는 도시가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으며 그 낳은 남자아이는 누구일까?

 

바울은 갈4:26,31에서 이를 설명한다. 예루살렘은 자유자 곧 우리의 어머니이며 우리는 그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라고 하였다.

 

이 남자아이는 교회 가운데서 이기는 자를 가르키는 것 같다. 왜냐하면 그가 소유한 권세(12:5)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로서  이는 두아디라 교회의 이기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한 약속(2:26~27)과 같다. 비록 단수의 표현밖에 쓸 수 없는 소수이지만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이 그들에게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이 남자아이는 교회시대의 첫 열매로서 태어나자 마자 하나님 앞으로 올려 간다.

 

 

※ 여자가 아이를 낳는 것이 뜻하는 바를 이사야서를 통하여 자세히 살펴보자.

 · 사66:7 --- 시온은 구로하기 전 고통이 시작되기 전에 남자를 낳음 

 · 사26:17 -- 임산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는다

 · 사26:18 -- 우리(이스라엘)가 고통하여 낳았지만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고 또한 세계의 거민을 생산치 못 하였나이다  (남자아이는 소수이기 때문에)

 · 사26:19 -- 주의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라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라 (해산은 부활을 의미 하였음을 알 수 있 다)

 · 사26:20 -- 내 백성아 네 밀실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가기까지 잠간 숨을지어다 (여자의 광야로 도피와 연관성 있음

 · 사26:21 --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사 땅에 거하는 자들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그리스도의 지상재림과 포도주틀 심판)

 

 

 


 

'여자의 자녀'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복음은 유대인보다는 이방인들에게 결실이 맺어 져 은혜시대(교회시대)를 이루었고 우리는 이제 교회시대를 마감하는 때에 처음 익은 열매로 거두어 지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러나 유대인이 아닌 우리는 예루살렘의 시민 혹은 여자의 자녀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 질문은 누가 진정한 이스라엘의 자손인가? 또는 누가 진정한 아브라함의 후손인가? 등으로 바꾸어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해답을 로마서 4장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그 후손의 자격은 의로운 믿음을 소유한 자라고 설명(4:13)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의로 여기시는 믿음은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믿음'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진정한 유대인, 진정한 여자의 자녀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를 참되게 믿는 자이다」

 

 

12:6   여자의 광야로 도피

여자가 광야로 1,260일간 도피하는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친히 유대인들에 게 때가 되면 산으로 도망할 것을 권고하셨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24:16~2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재림하실 때  여자의 도피생활은 끝나고 비로서 이스라엘의 구원이 이루어진다 (26: 20~21).

 

 

12:7~12   미가엘과 용과의 싸움(사단이 땅에 떨어짐)

남자아이가 휴거된 이후 하늘에서 전쟁은 불가피하게 일어난다. 미가엘은 마귀와 싸우는데 이는 단12:1 "환난 때에 미가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도와 줄 것이라”는 예언과 일치한다. 결국 사단은 싸움에서 패배하여 땅으로 내어 쫓기게 된다. 바로 이 사건은 5째 나팔이 불리 울 때 별(Lucifer)하나가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것(9:1)과 동일한 사건이다.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 하라”는 12절을 살펴보자. 여기 하늘에 거하는 자는 부활휴거된 남자아이이며사단이 하늘로부터 땅으로 떨어 졌기 때문에  하늘에서는 이러한 찬송이 있는 것이다.

 

 

12:13~17   용과 여자의 남은 자손과의 싸움

여자의 남은 자손(유대인과 이방인 신자)과 용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왜냐하면 짐승은 자기를 경배하기를 요구하지만 남은 자손은 하나님의 계명(십계명의 제 1,2계명)을 지키기 위하여 이를 거부하는 것이다.

 

 · 사66:7 --- 시온(예루살렘)은 구로하기 전(고통이 시작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 사66:8 --- 시온은 구로하는(환난을 겪을 때) 즉시에 자민(많은 자손)을 순산한다

 

 

 

 

14:1~5   처음 익은 열매 - 144,000

14장에서는 세 종류의 수확이 설명되고 세 천사의 증거가 따르게 된다. 우리는 출23:19에서 알 수 있듯이 열매가 익게 되면 처음 익은 열매의 첫 것을 들판에 두지 아니하고 여호와 전에 가져다 드리는 원칙을 발견하게 된다. 144,000명도 처음 익은 열매라 하였으니(14:4)  이들을 세상 들판에 두지 아니하고(13:38) 사람 가운데 구속함을 받은 첫째 열매로서 하늘 시온산으로 옮기는 것이다.

 

이 처음 익은 열매(First-fruit)는 교회 가운데서 특별하게 선별된 성도로서 이기는 자들이다. 성경 본문말씀은 첫 번째 부활휴거되는 사람이 오직 이 숫자의 사람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다만 처음 익은 열매로 부활휴거되는 사람 가운데 적어도 이 숫자는 포함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첫 째’라는 단어는 그 이후에도 연속적인 사건이 있을 때 이를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처음 익은 열매라는 말의 의미 속에는 나중 익은 열매도 있음을 암시한다.

 

 




밀농사의 3가지 추수.pptx



3-4-1 '피하는 자'와 '남는 자'와 '부르심을 받을 자'.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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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3 13:09

    첫댓글 요나한님 ~ 와우~지혜의 지식이 짱입니다~~~~^^글로 어쩜이렇게 잘조리있게 표현하신게 부럽네요 학자의 깨달음을 주께서 주셨나봐요^^

  • 작성자 13.12.23 23:16

    좋게 평가해 주시니 감사하고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조금전 마라나타로부터는 같은글이었지만 들을 소리 못들을 소리 다 듣고 좀 불편했었지만 이젠 다시 맑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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