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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배움과 나눔(3-4주기) 꿈터, 518을 이야기 하던 날
연두(교사) 추천 0 조회 148 23.05.24 15: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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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4 16:17

    첫댓글 오월이면 도시 전체가 아픔을 함께 느껴야 했던.. 그 역사의 상흔을 함께 했을 연두께서 전하는 광주의 이야기여서 아이들에게 더 잘 전달되었을 거 같아요.
    당시 광주 시민들의 희생에 빚진 마음, 그럼에도 권력에 맞섰던 연대의 유산에 존경의 마음을 함께 갖습니다. (광주가 아니었으면 부산과 마산이었을 것이다.-기억하겠습니다.) 시민을 힘으로 누르고 그 폭력을 발판으로 권력을 취했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가겠습니다.

  • 23.05.24 18:52

    요즘 모든 것이 퇴행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아 답답하고 힘들지만. 그 가운데 아이들과 5.18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불의에 대해 분노하고 행동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꿈터 쌤들 각자의 이야기도 마음에 닿았고. 특별히 귀중한 수업 준비해주신 연두께도 감사해요. 어쩌면 2학기에도 이어질 이야기. 계속 아이들과 함께 힘내어 나눕시다!!

  • 학교보단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대학 때 선배들에게 배웠던 기억도 납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난 아픔과 희생을 잘 기억하며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래봅니다..!

  • 23.05.24 22:24

    배움은 스며드는 것~
    이번에 이만큼, 다음에 또 한걸음.
    차근차근 쌓아가며 스며드는 배움길~
    아이들과 꾸준히 해나가요! 함께!

    저도 연두 이야기 들으며 또 한번 심장이... 철렁. 울컥. 다시 분노.
    감사합니다!

  • '5.18사태'가 '5.18민주화운동'으로 명명되기까지 5.18을 기억하고 이어가려했던 수많은 시민들의 노력들이 있었고, 그에앞서 80년 5월 광주에서 스러져간 이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이렇게 함께 나눌수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아픔의 역사와 함께 그역사를 딛고 다시 살아나는 경험에 대한 기억이 계속 이어질수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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